#1

 간만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개원예정일 까지 생각보다 빠듯하네요. 역시 세상일은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미리미리 대비하고 준비하고 부지런해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2

 인테리어 비싸네요. 생각했던거보다 더. 부지런하면 그만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인테리어는 부르는 게 값이라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3

 주위에 좋은 친구들, 후배, 선배님, 조력자들이 많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저도 훗날 기회가 되면 지금 받은 도움들을 베풀고 싶습니다.

 

#4

 내일부터는 더 바쁜 하루가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도 잠시라도 독서를 하고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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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인트 2019-01-20 23: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독서중에 댓글 남깁니다..힘내시고 몸과 마음 평안하신 가운데..개원이 잘 이뤄지소서~^^

고양이라디오 2019-01-20 23:52   좋아요 1 | URL
응원감사합니다. 마음이 바쁘니까 독서도 손에 잘안잡히네요ㅎ

좋은 밤 되세요.
 

 

#1

 오늘은 저와 같은 컨셉과 형태의 한의원을 참관(원장님의 의료나 진료행위를 지켜봄)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인테리어 업체 분과 만나서 미팅도 가졌습니다. 인테리어 두 군데와 컨택 중인데 더 많이 컨택해봤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테리어 비용이 생각보다 더 많이 나올 거 같습니다.

 

 

#2

 같은 컨셉과 형태의 한의원이라서 이번 참관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여러군데를 다녀보면서 좋은 점들을 하나씩 하나씩 얻어가야겠습니다.

 

 

#3

 내일은 전에 다니던 직장에 출근합니다. 앞으로 금, 토, 월, 화, 수 5일단 대진(다른 분을 대신해서 진료함)을 합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요기베라의 잠언이 떠오릅니다.

 

 

#4

 특별히 읽을거리도 없고 재미난 글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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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 컨디션이 많이 나아졌다. 드디어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할 때가 왔다. 오늘은 선배 한의원에서 참관(다른 원장님의 진료 및 치료를 치켜보는 것을 말함)을 했다. <병원도 사업이다>란 책은 선배가 준 책이다. 이 책을 쓰신 강성구 원장님의 학창시절 선배셨다. 나와 안면이 크게 없는데도 내 이름을 기억해주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를 먼저 건네시는 선배셨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분이었고 그 에너지를 주위에 전달하는 분이셨다. 그런 분이 이렇게 책도 쓰시고 병원 컨설팅을 통해 후배, 동료 한의사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니 뭔가 감회가 새롭다. 강성구 원장님을 응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개원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고 있다. 언젠가 만나게 될 거 같은 예감이다.

 

 

 

 

 

 

 

 

 

 

 

 

 

 

 

 

#2

 병원도 사업이다. 의료업이다. 고객(환자)가 없으면 병원은 망한다. (실제로 폐업하는 병원들이 생각보다 많다). 사업과 경영의 관점에서도 충분히 병원을 바라볼 수 있다. 사업, 경영하면 왠지 속물적이고 의료의 가치와는 안 맞을거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다른 각도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다. 좋은 의료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브랜딩, 시스템 등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아무리 좋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남들이 알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3

 책을 읽고 싶다. 글을 쓰고 싶다. 바쁘면 바쁠수록 책이 더 읽고 싶어진다. 인생은 저글링이다. 계속 춤을 추자. 음악이 계속되는한.

 

 

#4

 글도 쓰고 개원 관련해서 생각도 정리할 겸 개원 일지를 써보면 어떨까? 잘 정리해두면 훗날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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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09: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15 1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와같다면 2019-01-15 18: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처음 이 마음으로.. 휼륭하고 따뜻한 의사선생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2019-01-17 2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는 과연 남들이 따를만한 사람인가? 리더인가? 요즘 자신이 없다. 내 자신감은 다 어디로 가버렸지?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했다. 내 자신도 다스리고 보살피기 힘든데 어찌 남들을 이끌고 보살필 수 있을까? 내겐 어떤 매력이 있을까? 직원 분들의 존경과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할수록 자신감은 없어지고 어렵게 느껴진다.

 

 지난주 수요일 임대차 계약을 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후퇴는 없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 남았다. 앞으로는 좀 더 부지런하고 열심히해야 한다. 게으름은 여기까지다!

 

 

 이 책은 예전에 서평단에 당첨되어 읽었던 책이다. 지난주 주말에 집에 내려갔다가 이 책이 보여서 다시 읽었다. 전에 읽을 때보다 더 주의집중해서 읽었다. 이제는 보다 직접적이고 절실한 문제가 되었다. 이 책이 말하던 것은 뭐였지?

 

 목차를 흝어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내가 생각하는 리더의 모습과 저자가 말하는 리더의 모습이 유사했다. 직원을 우선시하고 잘 챙기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직원이 행복해야 직장이 행복하고 그 행복이 고객까지 전염된다. 이거 하나만 기억하자. 직원을 먼저 생각하자. 직원과 소통하는 리더가 되자. 신뢰와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리더가 되자. 솔선수범하고 부지런하자. 용장 밑에 졸병없다고 했다. 나부터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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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9

 감독 정소동, 당계례

 출연 이연걸, 임청하, 관지림, 이가흔

 장르 액션, 드라마, 무협

 

 

 과거에 비디오와 안방극장을 점령한 것은 중국영화였다. 중국식 느와르 영화와 멜로, 판타지, 그리고 무협이 있었다. 내가 어릴 때 성룡, 이연걸은 티비만 틀면 등장하는 배우들이었다. 성룡의 <취권>, 이연걸의 <정무문>, 그리고 깨알같은 주성치가 있었다.

 

 이 영화는 불세출의 명작이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봤다. 김용작가의 무협소설 소오강호를 멋지게 각색해서 영화로 만들었다. 영호충과 동방불패. 이연결과 임청하. 완벽한 싱크로율이다.

 

 나는 소설은 못봤고 소오강호 만화를 봤다. 너무나 재밌어서 김용작가의 세계관에 빠져들었다. 그래서 소오강호를 모티브로 한 <동방불패> 영화를 꼭 보고 싶었고 여유가 나자 가장 먼저 찾아본 영화였다.

 

 기대가 컸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역시나 명작. 동방불패를 연기한 임청하. 너무나 멋진 연기였다. <동방불패 2> 평점이 낮던데 그래도 동방불패의 여운을 느끼기 위해 보고 싶다. <와호장룡>에 이어 로맨틱!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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