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역사 - History of Writing History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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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 유시민씨는 믿고 보는 작가입니다. 그동안 본 유시민씨의 책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책은 먼저 오디오북으로 읽고난 후 책으로 다시 읽었습니다. 아직 오디오북을 많이 활용하고 있진 못하지만 점점 활용을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레버리지>의 저자도 오디오북을 애용하고 추천하더군요. 저도 운전을 하거나, 집안일을 하거나 할 때 시간낭비하는 거 같아서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그럴 때 오디오북을 듣거나 팟빵을 들으면 좋습니다. 1.5배속으로 들어도 충분히 들을만 합니다. 2배속은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동서고금의 다양한 역사서들에 대해 알아보는 책입니다. 제가 읽어본 역사서로는 최근에 나온 <사피엔스>, <총, 균, 쇠> 정도 밖에 없더군요. <사기>,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등 읽어보고 싶은 역사서는 많은데 요즘에는 역사서가 많이 땡기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더 역사에 대해 궁금해하고 재밌어했는데 어느정도 알게 되니깐 관심도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역시 저는 얇고 넓게 아는 게 편한 거 같습니다.


 좋은 역사서들에 대해 알고 싶고 추천받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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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감각 - 절호의 투자 타이밍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비결
이명로(상승미소)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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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이명로 '상승미소' 님은 경제부문에서 활동 중인 칼럼니스트 이자 유튜버입니다. 요즘 유튜브로 활동하는 분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부동산 팟빵을 듣다가 이명로님이 게스트로 나오셨는데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저서를 읽게됐습니다. 글보다는 말씀을 더 잘하시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글은 자세히 설명하시려다 보니깐 내용이 길어지고 어려워진 거 같습니다. 읽으면서 '배경지식 지식이 부족하면 읽기 힘들겠는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돈의 이치를 잘 설명해준 책입니다. 자본주의가 어떻게 돌아가고 빚과 환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돈의 흐름을 이해시켜주는 책입니다. 읽어보실만한 책입니다. 


 "절호의 투자타이밍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비결" 이란 문구에 저는 혹 했습니다. 책을 읽어도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절호의 투자타이밍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개괄적인 경제 흐름을 파악하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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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9

 감독 데이빗 맥킨지

 출연 크리스 파인, 벤 포스터, 제프 브리지스

 장르 범죄, 드라마

 각본 테일러 쉐리던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긴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2016년 칸영화제 공식초청작. 포브스 '올해 최고의 영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시카리오>의 각본가 테일러 쉐리던 각본입니다. 


 저는 <시카리오>를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와 <윈드 리버>를 연달아 봤습니다. 그의 다음 작품이 애타게 기다려집니다. 각본가를 기억하고 기다리는 건 처음입니니다. 


 영화 재밌습니다. 그냥 믿고 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멋진 영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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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8

 감독 린 램지

 출연 호아킨 피닉스, 예카테리나 삼소노프,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 이후로 제게 연기력 갑으로 인식되는 배우입니다. <her>, <글래디에이터> 에서 만나뵙지만 제게 얼굴과 이름이 익숙한 배우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조커>는 올해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올해 최고의 연기였고요. 


 <너는 여기에 없었다>도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조커>처럼 1인 주연의 영화입니다. <her>도 그렇고 ( 스칼렛 요한슨이 목소리로 서포트하긴 했지만) 주로 혼자서 캐리하시는 분 같습니다. 이 영화로 70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감독은 린 램지 감독입니다. <케빈에 대하여>란 문제적 영화의 감독입니다. 여성감독입니다. 이 영화로 70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케빈에 대하여>도 보긴 했는데 이 영화도 그렇고 저랑은 좀 안맞는 거 같습니다. 재밌게 보긴 했지만 보길 잘했다 봐서 행복하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 영화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영화해설방송 '영화당' 에서 호아킨 피닉스를 주제로 <her>와 함께 소개된 영화라 보게 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her>가 훨씬 좋았습니다. 


 <너는 여기에 없었다>는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를 감상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입니다!


 저는 영화 <마스터>에서 호아킨 피닉스를 다시 만나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또 한 명의 연기의 신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도 같이 만나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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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8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러셀 크로우, 마크 스트롱, 골쉬프테 파라하니

 장르 액션, 스릴러



 재밌는 영화를 보고 싶은데 무슨 영화를 봐야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제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럴 때 꺼내드는 카드입니다.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영화는 거진 다 재밌습니다. 엄청나게 재밌거나 적당히 재밌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는 제가 많이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적당히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디카프리오, 러셀 크로우, 리들리 스콧 감독. 중동을 배경으로한 CIA 요원의 첩보작전. 테러와의 싸움.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아래부터는 결말 스포일러 포함입니다)


 마지막 반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디카프리오가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적에게 잡혀갑니다. 그런데 사실 디카프리오는 여자친구가 잡혀간 줄 알았지만 속은 거 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적을 끌어내기 위한 미끼였습니다. 디카프리오가 적들과 만나서 여자친구 이야기를 전혀 꺼내지 않습니다. 저는 이부분이 조금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카프리오는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적에게 잡혔는데 여자친구가 무사한지 등 전혀 여자친구를 언급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를 언급하는 순간 영화적 반전의 매력이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일부러 감독이 그렇게 설정했지만 조금 현실성이 떨어져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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