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7.5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 톰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장르 액션, 코미디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평점 9 : 재밌었고 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

 평점 8 : 자신있게 추천하긴 어렵지만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 킬링타임용.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유튜브에서 조금 보고 재밌을 거 같아서 본 영화입니다. 역시 톰 크루즈 영화는 다 재밌습니다. 카메론 디아즈도 좋아하는 배우라 재밌게 영화를 봤습니다. 액션, 코미디에 약간의 멜로와 스릴러가 가미된 영화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톰 크루즈는 남자가 봐도 잘 생기고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요원 역활에 톰 크루즈만큼 잘 어울리는 배우도 없는 거 같습니다. 코미디 영화다 보니 말이 안되는 액션 장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총격전에서 엄패물도 없이 총을 쏘면서 나가는 모습이 있습니다. 톰 크루즈가 연기하면 왠지 말이 됩니다. 현실성 없는 액션들이 묘하게 현실감을 갖습니다. 


 네이버 댓글 중에 "늘 그렇듯 주인공은 총알을 피해간다. 그러나 재미는 피해가지 않는다." 라는 말이 공감됩니다. 


 맙소사!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생소한 감독이라 생각했는데 <포드 V 페라리>, <로건>, <아이덴티티>의 감독이었군요. 모두 재밌게 본 영화들입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앙코르> 영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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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3-07 16: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옛날에 봤던 영화 ~ 주인공 남녀 얼굴만 뵈도 흐뭇한 영화죠 ㅎㅎ 이 감독님이 로건 감독이라니. ~ 저 로건 울면서 봤거든요 ㅎㅎㅎ

고양이라디오 2022-03-07 16:59   좋아요 0 | URL
저도 <로건> 보면서 약간 울었던 거 같습니다. <로건> 기대 이상으로 재밌고 감동적이어서 보면서 놀랐습니다.

네~ 톰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얼굴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영화입니다^^

새파랑 2022-03-07 19: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톰 크루즈는 역시 잘생겼군요 ㅋ 부럽습니다~!! 제가 영화를 잘 안보는데 이건 본 영화네요 ㅋ 7.5점 점수가 적절한거 같습니다 ~!!

고양이라디오 2022-03-08 10:04   좋아요 1 | URL
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였어요ㅎ
 
면도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4
서머싯 몸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사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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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히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서머싯 몸의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한 건 하루키씨의 소설을 보다가 였습니다. <상실의 시대>에서 주인공이 서머싯 몸의 책을 읽고 있는 게 인상깊었습니다. 서머싯 몸, 일단 이름부터 느낌있습니다.


 어느 날 스터디 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지루해졌습니다. 카페 내에 있는 책들을 둘러보던 중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별로 끌리지는 않았지만 '흐음, 한 번 봐볼까?' 하고 책을 펼쳤습니다. 고갱을 모티브로 한 소설이더군요. 처음에는 그런 것조차 모르고 봤습니다. 엄청난 이야기의 흡입력이었습니다.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습니다. 한 달음에 다 읽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머싯 몸을 기억하게 됐고 그의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믿음사의 <면도날>을 구입했습니다. 책 표지도 그렇고 손이 잘 안 갔습니다. 책도 두꺼워서 더 손이 안 갔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조금 봐볼까?' 하는 생각으로 <면도날>을 들었습니다. 역시나 이야기 속으로 깊숙이 빠져들었습니다. 서머싯 몸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면도날>을 읽고 서머싯 몸의 작품은 다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드는 작가가 많은 편입니다. 실제로 다 읽는 경우는 드물지만요.


 아무튼 <면도날>을 재밌게 읽고 <인간의 굴레에서>1, 2 를 구입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읽지는 않아서 빨려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면도날>은 한 젊은이의 여정을 그립니다. 전쟁의 상흔을 겪고 변해버린 젊은이는 자신도 설명할 수 없는 존재론적 질문들에 사로잡힙니다. 저도 주인공 래리라는 젊은이에 공감이 많이 가서 그런지 더욱 재밌게 봤습니다. 


 서머싯 몸의 소설은 재밌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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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3-04 19: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서머싯 몸 유명한 책은 몇권 읽었는데 이 책은 안봤어요. 표지가 멋져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읽어봐야 겠습니다~!! <인생의 베일>도 재미있어요 ^^

고양이라디오 2022-03-05 09:55   좋아요 2 | URL
새파랑님도 서머싯 몸 책 읽으셨군요ㅎ <인생의 베일>도 구입했던 거 같아요^^ 서머싯 몸은 믿고 읽어야죠ㅎㅎ

 
남자의 시대는 끝났다 - 우리 시대 페미니스트 4인의 도발적 젠더 논쟁
해나 로진 외 지음, 노지양 옮김 / 모던아카이브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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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볍게 볼만한 페미니즘 책 한 권 추천드립니다. <남자의 시대는 끝났다>는 페미니스트 4명이서 2대 2로 토론을 하는 내용을 엮은 책입니다. 토론 뿐 아니라 4명의 인터뷰 내용도 있어서 볼만했습니다.


 사실 이 책보다 좋은 페미니즘 책은 수없이 많을 것입니다. 이 책은 페미니즘보다는 토론의 재미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혹은 무겁거나 전문적이지 않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페미니즘 책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캐나다에는 멍크 디베이트라는 토론 행사가 있습니다.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캐나다의 기업가가 재단을 설립해서 매년 2회의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수천 명의 청중들이 실시간으로 토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토론에 참여하는 분들은 세계 최고의 지식인들입니다. 


 <사피엔스의 미래>에서는 말콤 글래드웰, 알랭 드 보통, 스티븐 핑커, 매트 리들리가 출연했습니다. <21세기 패자는 중국인가>는 헨리 엘프리드 키신저, 니얼 퍼거슨, 파리드 자카리아, 데이비드 다오쿠이가 출연했습니다. 헨리 키신저는 거물 중에서도 거물급 지식인이었습니다. 아무튼 세계적인 분들을 모시고 토론을 시키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다행히 이렇게 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남자의 시대는 끝났다>는 "남자는 퇴물인가?' 라는 주제를 놓고 2013년에 토론을 벌였습니다. 책을 보면서 '과연 서양은 우리나라보다 몇 십년 이상 젠더 문제에 있어서 앞서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한국에서 첫 번째 자녀로 선호하는 성별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뀐 사건입니다. 


 남자의 시대가 금방 끝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만 여자의 부상이 무서운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학업성취도 부분에서 여자가 남자를 추월한 것은 벌써 옛날 일입니다. 남성 육체 노동자 층이 빠르게 몰락하고 있고 이는 수많은 사회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남자는 퇴물인가?" 라는 주제에 반대 입장인 케이틀린 모란의 생각이 가장 공감가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페미니스트의 적은 반페미니스트입니다. 남성혐오로 번지는 페미니즘 운동은 글쎄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여성과 남성이 상호보완적이고 협동적으로 만들어나가는 미래가 가장 이상적인 미래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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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정리하면서 책을 한 번 훑어봤다. 다시금 새로운 습관을 들이고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여러 팁들을 배워간다. 



  성격에 관해 가장 입증된 과학적 분석은 '빅 파이브'로, 행동을 다섯 가지 스펙트럼으로 분류한 것이다. 


 1. 경험에 대한 개방성: 호시김 많고 창의적인 것에서 신중하고 일관된 것까지.

 2. 성실성: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것에서 느긋하고 즉흥적인 것까지

 3. 외향성: 사교적이고 활동적인 것에서 고독하고 내성적인 것까지(흔히 외향적 vs 내향적으로 알려져 있다.)

 4. 친화성: 친철하고 다정한 거에서 도전적이고 무심한 것까지.

 5. 신경증: 성마르고 예민한 것에서 자신감 있고 안정적인 것까지.                                             -p278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고 자신에 맞는 습관들을 세워야 한다고 저자를 말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습관들을 찾는 법은 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탐색하고 실험해야 합니다. 



 무언가를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지에 대해 저자는 골디락스 존을 빗대어 이야기합니다. 도전이 관리할 수 있을 정도로만 어렵워야합니다. 너무 어려우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너무 쉬우면 지루해집니다. 적절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만틈 어려워야합니다.

 

  향상에는 섬세한 균형이 요구된다. 동기가 유지될 만큼 과정이 계속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자신을 극단까지 몰아가는 도전을 규칙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어떤 행동이 계속해서 매력적이고 만족스러우려면 그 행동이 계속 새로운 느낌을 줘야 한다. 다양성이 없으면 지루해진다. 그리고 어쩌면 지루함이 자기 향상 과정에서 가장 최대의 적일 것이다. -p293

 

 무언가가 익숙해지고 지루해졌다면 이는 경고 신호입니다. 지루함은 자기 향상의 최대의 적입니다. 


 summary

-인간은 자신의 현재 능력 언저리에 있는 일을 할 때 가장 크게 동기부여가 된다. 이것이 골디락스 법칙이다.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습관이 일상이 되면 흥미와 만족감이 줄어든다. 지루해지는 것이다.

-누구나 어떤 일에 대한 동기를 느꼈을 대 그 일을 할 수 있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그 일이 흥미롭지 않을 때도 계속해나가는 능력이다.

-전문가들은 일정을 따른다. 아마추어들은 되는 대로 한다. -p299

 

전문가는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작업해나간다. 아마추어는 삶에서 어떤 일이 급박하게 일어나면 진로에서 벗어난다. -p298



 진짜 탁월한 사람들은 하기 싫을 때에도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술을 많이 마셔고 늦게 잤어도 절대 다음날 운동을 빠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근면함과 성실함은 최고의 습관의 마지막 퍼즐입니다. 



summary

-습관의 긍정적인 측면은 일부러 생각하지 않고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측면은 작은 실수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습관 + 의도적일 실행 = 숙련

-숙고와 복기는 자신의 성과를 의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과정이다. 

-한 가지 정체성을 고수할수록 그것을 넘어 성장하기는 힘들다. -p314  


 마지막으로 저자는 습관에 갖히거나 매몰되는 것을 경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습관도 개선하고 성장해나가야 합니다.


 결과를 지속시키는 비결은 발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일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운동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건강을 얻을 것이다. 배움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지식을 얻을 것이다. 저축을 멈추지 않는다면 부를 쌓을 것이다. 배려를 멈추지 않는다면 우정을 얻을 것이다. 작은 습관들은 더하기가 아니다. 그것들은 복리로 불어난다. 

 이것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다. 변화는 미미하다. 하지만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다. -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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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3-04 19: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루함이 최대의 적이라는건 맞는말 같아요. 최근에 이런 지루함 때문에 좀 힘들더라구요~!! 멈춤없이 계속하는게 쉽지 않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 좋은 요약 감사드려요~!!

고양이라디오 2022-03-05 09:56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저도 익숙함, 지루함에서 벗어나려고 요새 노력중입니다ㅎ 다양한 시도를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새파랑님도 파이팅입니다!

han22598 2022-03-05 11: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느정도의 독함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에요…

고양이라디오 2022-03-07 15:45   좋아요 0 | URL
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정도의 독함이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ㅠㅋ
 



 평점 3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평점 9 : 재밌었고 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

 평점 8 : 자신있게 추천하긴 어렵지만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 킬링타임용.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보시는 분이 계실까봐 보지 마시라고 미리 경고드립니다. 


 <클로버필드>랑 <클로버필드 10번지>를 재밌게 봐서 어쩔 수 없이?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도 봤습니다. 망작이라는 평들, 네이버 네티즌 평점 4.63임에도 불구하고 겁도 없이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 시작하고 5분쯤 느낌이 오더군요. 10분쯤 끌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못내는 성격이라 1.5배속으로 봤습니다. 1.5배속으로 보니 조금 볼만하더군요. <클로버필드> 1,2 를 재밌게 봐서 이 영화가 궁금하신 분들은 예고편 보시고 나무위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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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2-03-04 16: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페이페 제목을 ˝보지 마세요˝라고 하시면 ˝제발 보세요˝보다 더 봐야할 거 같은, 의무감 비슷한 게 생기잖아요!!! ㅋㅋ

고양이라디오 2022-03-04 16:50   좋아요 2 | URL
만지지 마세요. 들어가지 마세요. 수영하지 마세요. 등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죠ㅠㅠㅋㅋ
그렇다고 보라고 할 수도 없고 이게 진짜 패러독스네요.

그래도 경고문은 있어야겠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