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바나 다카시씨의 저서인 줄 알았는데 우리 나라 기자가 다치바나 다카시씨에 대해 쓴 책이었다. 그래도 국내에 번역되지 않은 다카시씨의 글들이 많이 인용되어 있어서 좋았다. 다카시씨의 팬이라면 읽어볼만한 책. 하지만 절판되어 구하기 힘든 책.

 

 

 

 

 

 

 

 

 

 

 

 

 

 

 

 

  어느 책에서 저자가 좋아하는 소설로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와 <심야 플러스1>이 소개되어 있었다.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를 먼저 보았는데 예상외로 너무 재미있어서 <심야 플러스1>도 기대하며 봤다. 그런데 별로 노잼이었다. 5개 만점에 별점3개 정도? 

 

 

 

 

 

 

 

 

 

 

 

 

 

 

 

 

 나는 항상 시간을 잘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관리에 관한 책을 종종 읽는다. 사이토 다카시씨는 내가 좋아하는 저자라(그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상하게 내가 좋아하는 저자들은 안티가 많다.) 읽고 있는 중이다. 역시 시간의 중요성과 짧은 시간 몰입과 정리, 속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평상시 좀 더 집중하고 속도를 올리는 연습을 해야겠다. 스스로 데드라인을 설정하는 습관을 들이자. 그런 의미에서 5분 안에 페이퍼를 마무리해보자!

 

 

 

 

 

 

 

 

 

 

 

 

 

 

 

 

 같이 일하는 원장님이 추천해줘서 읽고 있는 책이다. <오리지널스>와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창조성과 독창성을 가질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국내 CEO들에게 창조성, 독창성의 영감을 불어넣는 일을 했던 저자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재밌는 사례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영감을 준다.

 

 

 

 

 

 

 

 

 

 

 

 

 

 

 

 

 밤 중에 이런 외설적인 책을 올려서 죄송하지만, 어쨌든 책장에 보여서 언급해본다. 한 번 훑어본 책이다. 정독하기에는 여유가 없다. 남녀 성관계에 관한 책으로 멀티 오르가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의외로 저자의 철학이 담겨있다. 사고방식의 전환을 주는 책이다. 성인남녀에게 읽독을 권하고 싶다.

 

 

 

 

 

 

 

 

 

 

 

 

 

 

 

 읽고 싶은 책이다. 유발 하라리는 내가 좋아하는 저자다. 이 책도 기대가 된다. 아직 서문을 읽고 있지만,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읽어야겠다. 5분이 지났다. 그럼 이만. 모두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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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복싱을 등록하고 첫 운동했습니다. 집이랑 가까워서 좋고 운동복 제공되고 샤워시설도 있어서 좋네요. 한 달에 12만원이라 비싼 느낌이긴 합니다만 토요일에도 운동할 수 있으니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운동하니 기분이 좋더군요. 상쾌하고 왠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도 들고요. 샤워하기 전 옷을 벗고 거울을 보며 '나중에는 몸짱이 되어있겠지.' 하며 혼자 흐뭇해했습니다. 운동을 특별한 일이 없는한 날마다 꾸준히 다니는 편이니 앞으로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복싱화를 구입했습니다. 원래 뭐를 사던지 시간이 걸리는 편인데 이번에는 옥션에서 빨리 선택하고 결정하고 결제했습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빨리 결정했씁니다. 부디 발에 잘 맞기를 기원합니다. 빨간색 프로스펙스 복싱화를 샀습니다. 조깅할 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나중에 조깅할 때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1년 목표는 복싱과 영어로 잡았습니다. 복싱은 오늘 시작했습니다. 영어도 시작해야겠네요. 책을 많이 읽고 싶지만 복싱과 영어도 필요하기 때문에.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겠습니다. 요즘 스타리그 asl4를 보고 있는데 이것만 보고 따른 건 안 봐야겠네요. 틈틈히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요즘 짜투리시간을 잘 활용 못하네요.

 

 다들 올 한해 목표는 계획대로 되셨나요? 한 번 점검하고 다시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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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17-10-13 11: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Body & Soul>이란 책, 번역은 안 되었을 텐데 사회학자인 저자가 복싱 연습하면서 그 자체를 자료삼아 분석하게 된 책이라...읽어보시면 흥미로워하실지 몰라 권해드려봅니다.

고양이라디오 2017-10-13 13:31   좋아요 0 | URL
흥미로운 책인데 번역이 안되어있다니ㅜㅠ 그래도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hnine 2017-10-13 12: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스트레스 해소에도 그만이겠어요.
TV에서 보니까 복싱 처음 배울때 줄넘기를 엄청 시키던데 실제로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고양이라디오 2017-10-13 13:31   좋아요 0 | URL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입니다ㅎ 대부분의 운동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겠지만요ㅎ

체육관마다 차이는 있는데 여기는 10분 런닝하고 3분씩 3세트 줄넘기 하고 복싱운동하더군요ㅎ

보통 3~5세트 시키는거 같아요ㅎ

운동의 기본은 체력이니까요ㅎ

stella.K 2017-10-13 13: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울생활 할만 하십니까?ㅎ
복싱이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정말 좋겠어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고양이라디오 2017-10-14 08:40   좋아요 1 | URL
어제가 운동 이틀째였는데 관장님이 너무 빡쎄게 시키시는거 같아요ㅜㅠ 힘드네요ㅠㅋㅋ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하려면 열심히 해야겠네요ㅎ
stella.K님도 몸과 마음 튼튼히 하세요^^

나와같다면 2017-10-14 00: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스파링 하면서 맞고 그러지 마요..

고양이라디오 2017-10-14 08:41   좋아요 1 | URL
스파링을 하지 말아야겠네요ㅎㅎ
나비처럼 날아서 벌써럼 쏘겠습니다ㅎ
 

 

 

 

 

 

 

 

 

 

 

 

 

 

 

 예전에 서점에서 이 책을 보고 읽어야지 하고 생각했다. 머 그런 책이 워낙 많으니 잊고 있었다. 그러다 도서관 반납된 책 보관함에서 발견해 빌려 보았다. 유익한 정보들이 많았고 저자의 글도 좋았다. 재밌고 귀여운 비유를 들어서 설명하니 이해도 잘 되고 읽는 재미도 있었다. 자신의 장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이 책을 읽으시라!

 

 아래에는 이 책에서 얻은 유용한 지식 혹은 몰랐던 사실들이다.  

 

 "지방이 흉관에 모이면 복부에서 횡경막을 지나 곧장 심장으로 향한다(다리, 눈꺼풀, 소장에서 수집된 액체가 심장으로 쏟아진다.) 말하자면, 비싼 올리브유나 저렴한 튀김기름은 우리가 소화시킨 다른 영양소와 달리 간을 통과하지 않고 곧장 심장으로 들어간다.

 심장이 세게 펌프질을 해서 지방 방울이 혈관을 타고 돌다가 언젠가 우연히 간에 도달하면 비로소 나쁜 지방의 해독이 진행된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간은 유비무환으로 늘 많은 피를 은닉해둔다. 그러나 이런 나쁜 지방이 간에 도달하기 전까지 심장과 혈관들은 맥도널드 같은 곳에서 싼 값에 얻을 수 있는 나쁜 지방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나쁜 지방이 나쁜 효과를 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좋은 지방은 좋은 효과를 낸다. 약간의 돈을 더 써서 신선한 올리브유에 바게트 빵을 적셔 먹는 사람은 심장과 혈관들에 좋은 향유를 바르는 셈이다. 올리브유가 동맥경화증, 세포 스트레스, 알츠하이머, 그리고 (황반변성 같은) 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다. 또한 올리브유는 류머티스 관절염 같은 염증질환에 좋고, 특히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중략) 올리브유는 우리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장에 사는 좋은 박테리아들에게도 유익하다." -p60

 

 결론은 "맥도날드 같은 곳의 나쁜 지방을 적게 먹고 올리브 유를 먹자" 이다.  

 

 소위 '신물이 넘어온다' 고 할 때는 바로 위산과 소화효소가 인후까지 올라온 경우고, 식도까지만 올라온 경우는 '속만 쓰리다.'  -p98

 

 "신물이 넘어오고 속이 쓰린 사람에게 주는 조언은 기본적으로 두 신경계의 작동을 정상화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껌을 씹거나 차를 마셔 삼키는 시범을 보임으로써 자율신경계에게 올바른 방향을 일깨워준다. 후퇴하지 말고 전진! 휴식을 취함으로써 뇌가 여유를 가지고 신경명령을 내리게 한다. 그러면 괄약근을 잘 닫아두게 돼 신물이 덜 올라온다. (중략) 말하자면 흡연은 위산 역류와 속 쓰림에 한몫한다. 임신 호르몬도 이런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 (중략) 그래서 임신 호르몬이 들어 있는 피임약의 부작용으로 위산 역류가 거론되는 것이다." -p99

 

 신물이 넘어오고 속이 쓰린 환자 분들에게 티칭해주면 좋은 정보다.

 

 "모든 스트레스는 소화를 방해하는 신경을 자극한다. 그러면 우리는 음식에서 에너지를 거의 얻지 못할 뿐 아니라 소화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결국 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p143

 

  "밥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는 속담은 전적으로 옳다!

 

 "이쯤에서 약간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 진지하게 물어보자.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그렇게 나쁠까? 콜레스테롤의 70~95퍼센트는 우리의 몸이 직접 생산한 것이다. 그것은 엄청난 노동이다! 편파적인 언론 보도 때문에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이 원래 나쁜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 '너무 많은' 콜레스테롤은 그다지 좋지 않다. 그러나 '너무 적어도' 안 좋다.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성호르몬과 비타민D도 없을 것이고, 세포도 나약해질 것이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문제는 케이크와 소시지를 간식으로 즐겨먹는 뚱뚱한 할머니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다.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적으면 건망증, 우울증, 공격적인 태도가 생길 수 있다." -p206

 

 대중들은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가 크다. 앞으로는 고지혈증약에 대해서도 개정이 되어야 한다.

 

 아래는 책에서 요약 글이다.  

 

 "지금까지의 긴 얘기를 짧게 줄이면, 박테리아는 우리에게 영양소를 제공하고 소화를 돕고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을 생산한다. 어떤 학자들은 장 미생물을 하나의 장기로 봐야한다고 주장한다. 장 미생물은 다른 장기들과 똑같이 한 뿌리를 가졌고, 우리와 함께 발달하고, 수많은 세포로 구성되었으며, 끊임없이 다른 장기들과 동맹을 맺는다." -p207

 

 아래는 간과 대장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좋은 박테리아를 지원해 장에 독이 생기는 걸 막아준다. 특히 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장에서 나쁜 박테리아가 만들어내는 독성 물질을 제대로 해독할 수 없기 때문에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박테리아 독은 피로감과 경련을 넘어 혼수상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을 야기한다. 이런 경우 병원에서는 종종 고농축 프로바이오틱스를 처방한다. 그러면 증상이 곧 없어진다.

  팔팔한 간을 가진 평범한 사람에게도 박테리아 독은 해를 끼친다. 가령 식이섬유소가 너무 적어 대장 초입에서 벌써 다 소비되어 대장 끝부분에 사는 박테리아들이 굶주린 나머지 단백질을 먹으면 독이 생긴다. 박테리아와 육류는 때때로 좋지 않은 콤비다. 썩은 고기를 생각하면 짐작될 것이다. 썩은 고기의 독은 대장을 손상시키고 최악의 경우 암을 유발한다. 그래서 대장암의 대부분이 대장 끝부분, 바로 직장에서 생긴다. 프리바이오틱스 연구는 특히 대장암 예방 효과를 실험한다. 지금까지의 연구들은 좋은 전망을 약속한다." -p275

 

 무설탕, 저지방이라고 광고하는 식품도 주의해서 보자. 아스파탐같은 단맛을 내는 합성감미료는 발암물질로 의심된다고 한다.

 

 '무설탕' 혹은 '저지방'을 자랑하며 광고하는 식료품이라도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아스파탐같은 단맛을 내는 합성감미료는 발암물질로 의심되며, 칼로리가 적은 '라이트' 상품에 주로 사용되는 단맛 합성감미료들은 돼지 사육장에서 사용된다. 돼지들을 살찌우기 위해! 그러므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이유가 충분하다. 이눌린을 설탕이나 지방 대체물로 쓴 상품은 동물성 지방과 설탕이 첨가된 다른 상품들보다 건강에 좋다. -p277

 

 

 아래는 책의 전체 내용을 요약한 글이다.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신 분은 책을 꼭 읽어보시길.

 

 현미경으로 보면 박테리아는 어두운 배경에 하얀 점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하얀 점에 불과하지 않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 고유한 장 박테리아를 갖는다. 어떤 박테리아는 얌전하게 점막에 머물고, 면역 체계를 훈련시키고, 장 융모에 항유를 바르고, 우리가 버린 찌꺼기를 먹어치우고, 우리를 위해 비타민을 생산한다. 어떤 박테리아는 장 세포 근처를 어슬렁거리다 가끔씩 공격을 하고 독을 만들어낸다. 좋은 박테리아와 나쁜 박테리아가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면, 나쁜 박테리아는 우리를 단련시키고 좋은 박테리아는 우리의 건강을 돌본다. -p279

 

 

 

 

 

 

 

 

 

 

 

 

 

 

 

 이 책도 <매력적인 장 여행>과 더불어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다음에 도서관 가면 빌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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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내일 출근하지만 어쨌든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달은 책을 정말 안 읽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라는 게임때문에 잠시 오랜만에 폐인 생활을 했습니다. 다행히 다시 정신을 차렸습니다!?

 

 저는 새로운 직장, 새로운 집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서울 제기동역에 직장을 구해서 근처에 집을 구해 이사하고 이번 주 월요일 첫 출근 했습니다. 오늘 방청소도 했습니다. 앞으로 의자, 침대, 스피커 등 사야할 게 많습니다. 어제 인터넷 쇼핑몰을 검색하며 고민만 하다 잠들었습니다. 어차피 추석연휴 지나야 배송되니 잠시 잊어도 되겠지요.

 

 오늘 처음으로 동대문도서관에 갔습니다. 앞으로 저의 본진이 될 곳입니다. 오래된 도서관 느낌이긴 했지만 좋았습니다.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이니 주로 걸어다닐 거 같습니다. 왠지 차타고 가는 것이 주차라던가 더 불편할 거 같은 느낌입니다. 운동이라 생각하고 많이 추워지기 전까지는 걸어다녀야겠습니다.

 

 오늘은 <관계의 비결>을 읽었습니다. MID서평단에 당첨되어 읽고 있는 책입니다. 70% 정도 읽었습니다. 확인해보니 오늘이 서평마감일이라서 리뷰를 썼습니다. 다 읽진 않았지만 다 읽고 리뷰를 쓰나 지금 쓰나 차이는 없을거 같습니다. 한 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사기> 속에서 성공한 관계와 실패한 관계의 예를 들어 관계에 대해 쓴 책입니다. 사마천의 <사기>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초한지> 도요.

 

 

 

 

 

 

 

 

 

 

 

 

 

 

 

 최근 사은품으로 오는 소책자를 몇 개 읽었는데 읽고 싶은 책들입니다. <딥 워크>와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를 읽고 싶습니다. <딥 워크>는 "sns나 자질구레한 일로 집중력 분산하지 말고 지식 기반 노동자들은 몰입해서 일하라" 는 책 같습니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는 역사와 함께 미술이야기를 해주는 책으로 쉽고 재밌게 쓰여진 교양서입니다.

 

 

 

 

 

 

 

 

 

 

 

 

 

 

 

 

 

 

 

 

 

 

 

 

 

 

 

 

 아래는 최근에 구입한 3권의 책입니다. 그리고 보니 2권 또 구입해서 배송 중이군요. 다 소화도 못하면서 책만 사대는 실정입니다. 유발 하라리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이니 <극한의 경험>은 꼭 읽고 싶은 책입니다. <심야 플러스1>은 전에 읽었던 책에서 소개된 책으로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와 함께 소개된 책입니다.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는 굉장히 인상깊고 재밌는 책입니다. 별점 5개 추천입니다. 다치바나 다카시씨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구하기 힘든 책이 중고책으로 나와서 냉큼 구입했습니다. 상태가 '중' 이어서 고민했지만 다행히 책을 받아보니 상태가 좋아서 감사했습니다. '중상'은 되는 거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책들을 놔두고 저는 잠시 외도를 했습니다. 반성 또 반성입니다. 책에 대한 글을 쓰니 책이 무척 읽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자야할 시간입니다ㅠㅠ) 추석 때는 되도록이면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았으면 합니다. 고향 친구들도 만나야 하지만 말입니다. 게임으로 시간 낭비 그만하고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게임이 시간 낭비는 아니지만 과도한 게임은 일상에 지장을 줍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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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9-30 07: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라디오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고양이라디오 2017-10-06 23:31   좋아요 1 | URL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전 충분히 못 쉬었는데 연휴가 금방 지나가 버리네요ㅎㅎ

초란공 2017-09-30 08: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기동으로 이사 마무리 하셨군요~! 연휴때 조용해진 서울의 느낌이 저는 좋더군요.. ㅎㅎ 다 고향가고 해외가고 하니... 한적한 느낌이 좋아요~ 추석 잘 보내세요~!

고양이라디오 2017-10-06 23:3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니키노님 추석은 서울에서 보내셨나요ㅎ? 추석 연휴 금방 지나가네요ㅠㅠㅋ

초란공 2017-10-07 09:20   좋아요 1 | URL
네~ 서울에서만 왔다갔다 했네요. 긴 연휴 끝나고 쌓인 일들이 슬슬 걱정되네요 ㅜㅜ

키치 2017-09-30 09: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다니 넘 부럽네요 ^^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

고양이라디오 2017-10-06 23:32   좋아요 0 | URL
좀 더 가까웠으면 좋았을텐데 하는...ㅋ 과욕이겠죠. 남은 주말도 잘 보내세요^^
 
관계의 비결 - 사기, 성공하는 관계를 말하다
박영규 지음 / Mid(엠아이디)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MID 출판사에서 신간이 나왔다. 이번 신간의 제목은 <관계의 비결>이다. 처음에 나는 의아했다. MID출판사는 과학전문 출판사인데 <관계의 비결>은 고전 <사기>를 통해 보는 관계에 관한 책이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간 MID출판사 책들은 대박 아니면 평타 이상이었기 때문에 믿고 서평단에 신청해서 책을 보았다.

 

  부담없이 책을 펼쳐보았고 막힘없이 술술 읽었다. 평소에 사마천의 <사기>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그런 <사기> 속의 이야기들을 저자를 통해 전해들을 수 있어 즐거웠다.

 

  사마천의 <사기>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수많은 인물들 중에 성공하는 이가 있었고 실패하는 이가 있었다. 저자는 실패와 성공의 원인을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통해서 풀어낸다. 이 책은 성공하는 관계와 실패하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인간관계가 일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두 인간관계 있어서 실패를 겪어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살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인간관계를 깊이 숙고하는 사람은 드물다. 실패한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워하지만 그 원인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비슷한 유형의 실패한 인간관계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성공한 인간관계를 잘 맺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잘 사고 인간관계가 좋은 것일까? 그 원인을 딱 꼬집어 말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이 책은 자신이 살아오면서 실패하거나 성공했던 인간관계를 떠올려 보면서 그 원인을 분석해 보기 좋은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경험을 한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서 성장한다. 책은 훌륭한 간접경험의 도구이다. 혹자는 책과 간접경험을 무시한다. 직접 체험이야말로 진정한 체험이라 말한다. 맞는 말이다. 간접 체험보다 직접 체험은 훨씬 강렬하다. 하지만 간접 체험의 장점으로 크게 세 가지를 이야기하고 싶다.

  첫째, 간접 체험의 가장 중요한 점은 직접 체험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보다 수월하고 명확하게 해준다는 점이다.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는 것을 모두 수용하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실패를 통해 크게 배우고 성장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실패 속에 파묻혀 버린다. 똑같은 경험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누군가에게 일생일대의 경험이 다른 누군가에겐 그저 스쳐지나가는 경험이 될 수 있다. 지난 경험과 앞으로의 경험을 수용하는 데 있어서 책은 무엇보다 훌륭한 도구이다. 나는 과거에 첫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그 경험이 너무나 커서 당시의 나는 제대로 수용할 수 없었다. 그 당시 나는 내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조차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다. 그 때 구원을 위해 찾은 것이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내게 일어난 일을 이해할 수 있었다. 상대방의 마음과 나의 지난날의 과오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책이 없었다면 그 경험을 온전히 수용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

  둘째, 간접 체험은 예방백신과 같다. 책을 통해 간접 경험한 것은 직접 경험을 했을 때 더 크게 다가오기도 하고 그 강도가 줄어들기도 한다. 예를 들면 사랑과 이별에 관한 책과 영화를 많이 본 사람과 사랑과 이별에 대해 전혀 문외한인 사람은 사랑과 이별에 대한 경험을 할 때 느끼는 것이 사뭇 다를 것이다. 죽음에 대한 부분도 그렇다. 평소 죽음과 이별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서 그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 사람과 한 번도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죽음과 이별을 받아들일 때 다를 것이다.

  셋째, 간접 체험은 직접 체험으로 하기 어려운 것들을 체험하게 해준다. 이것은 간접 체험의 큰 장점이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 외의 세상은 상상하기 어렵다. 의사나 변호사의 삶에 대해 영화나 소설을 읽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의사나 변호사를 상상할 때 많이 다들 것이다. (물론 왜곡된 간접 체험을 하게 될 우려도 있지만.) 혹은 해외나 과거 미래 속에의 삶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 책 <관계의 비결>은 항상 인간관계에 부딪치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훌륭한 간접 체험을 제공해준다. 사마천의 <사기>라는 고전을 통해 저자는 우리에게 성공하는 관계와 실패하는 관계의 예를 들어 설명해준다. <사기> 속의 이야기들은 모두 흥미롭고 재미있다. 저자는 고전 <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현실 속의 이야기들이나 최근 영화나 소설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야기 거리를 들려준다. 다방면에 박식한 저자의 풍성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한가위에 즐겨보시길. 그로 인해 과거의 자신의 인간관계를 돌아보고 교훈을 얻어 보시길 바란다. 현재와 미래의 인간관계에 분명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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