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내일의 부 1~2 세트 - 전2권 내일의 부
김장섭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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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부>의 저자 조던님은 부동산 투자로 이미 유명한 분입니다. 그는 부동산 경매를 공부할 때 시중의 책을 100권 이상을 읽었다고 합니다. 암, 최소한 100권은 읽어야죠. 저도 투자관련해서 집중적으로 최소 100권은 읽어보겠습니다.


 조던님은 이제 미국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이 책은 본인이 미국주식에 대해 공부한 내용과 공황을 분석해서 그에 대처하는 매뉴얼을 정리한 책입니다. 


 시이적절한 책이라 읽었습니다. 이론은 쉽지만 적용은 어렵습니다. 이 책에서는 한 달 내에 나스닥 지수 -3%가 4번 이상 뜨면 공항이라고 정의합니다. 공항이 발생하면 최후에 -3%가 뜬 후로 2달 기다립니다. -3%가 더이상 안뜨면 다시 주식에 들어가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주장을 적용해보면 현재는 공황상태입니다. 그리고 마침 어제 나스닥이 -3%가 또 떴습니다. 


 저자는 -3%가 뜨면 즉시 주식을 팔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일단 당분간 매수는 하지 않고 시장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매도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장기투자하기로 생각하고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등락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려 합니다. 


 

 세계 경제에 대한 분석도 좋고 공황에 대처하는 매뉴얼도 유익했습니다. 전부 믿고 적용하기에는 확신이 부족하지만 여러모로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주요 투자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이로 믿음직한 세계 1등 주식에 투자하자" 라는 내용입니다. 세계 1등 주식이 바뀌면 갈아타기를 하면서 세계 1등 주식과 계속 함께 성장해가는 것입니다. 세계 1, 2등이 10% 이내 차이면 반씩 같이 들고 갑니다. 지금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가지고 가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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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 정말 읽기 쉬운 핵심 요약판
스티그 브라더선.프레스턴 피시 지음, 이건 옮김, 신진오 감수 / 북돋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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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투자자. 자본소득. 금융소득. 일하지 않아도 돈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부자. 많은 사람이 꿈꾸고 동경하는 삶일 것입니다. 


 한국은 부동산이 인기입니다. 근래 부동산 호황 탓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동학개미운동이라고 하여 주식이 인기입니다. 10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 하락장이 왔습니다. 원인은 코로나19. 코스피지수가 전 고점대비 47%가 빠졌다가 많이 회복했습니다. 30~50% 세일기간이었습니다.


 바닥 잡기는 참 어렵습니다. 저도 하락장에 계속 분할매수하다가 코스피 지수 1400 에서는 담지 못했습니다. 내일도 떨어질 거 같았습니다. 하루 참고 내일 사고 싶었습니다. 역시 주식은 제 맘을 아는지 다음날 폭등으로 화답했습니다. 


 이 책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의 요약판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습니다. 모르는 내용을 요약해놓으니 더 모르겠더군요. <현명한 투자자> 원본을 읽어봐야겠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워런 버핏의 스승입니다. 워런 버핏은 <현명한 투자자>를 읽고 감명받아 벤저민 그레이엄을 찾아갑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교수로 있는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합니다. 자신이 꿈꾸던 사람을 만나서 공부했으니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졸업 후 그레이엄의 투자회사로 들어가서 일합니다. 박봉이었지만 워런 버핏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훗날 워런 버핏은 말합니다. 무보수 였더라도 일했을 거라고.    


 워런버핏은 찰리 멍거를 만나 진정한 가치투자에 눈을 뜨고 함께 동업을 합니다. 현재 워런버핏은 만 89세, 찰리 멍거는 만93세 힙니다. 그들은 아직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즐깁니다. 워런 버핏은 자산의 99%를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분은 원칙과 도덕을 지키며 훌륭하게 투자하고 기업을 인수해서 운영했습니다. 




 저는 요즘 주식에 대해 많이 생각합니다. 책을 보고 유튜브도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어렵습니다. 권해드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95%는 주식투자로 손해를 봅니다. 5%에 들 자신 없으시면 안하는 게 낫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7년 정도 주식을 한 거 같습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한 건 아니고 1년에 몇 번 사고 팝니다. 손익은 잘 모르겠습니다. 손익 합쳐서 본전이나 되면 다행인 거 같습니다. 


 저는 주로 코스피 지수에 투자하는 코덱스 레버리지(ETF)를 합니다. 코덱스 레버리지는 거의 대부분 수익을 봤습니다. 돌이켜보면 코덱스 레버리지만 하고 다른 거는 안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미국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매수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인덱스 펀드나 우량주에 투자하면 참 좋은 투자 수단입니다. 말은 쉬운데 탐욕 때문에 항상 화를 부릅니다. 워런 버핏도 유서에 남은 재산은 아내에게 상속하고 90%는 인덱스 펀드에 10%는 현금인가 채권에 투자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미국 인덱스 펀드에 투자했으면 연 7~10%의 수익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워렌 버핏의 회사 버크셔 헤서웨이에 투자했으면 연 20%의 수익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미국 인덱스 펀드나 버크셔 헤서웨이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탐욕 때문에 더 수익율이 좋은 주식을 찾게 됩니다. 생각대로는 되리란 보장은 없지만 수익율 좋으면서 안정적인 주식에 투자해서 수익보고 미국 인덱스 펀드나 버크셔 헤서웨이,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에 투자할 생각입니다.  

 


 현명한 투자자가 되리면 우선 현명해져야할 거 같습니다. 현명한 사람이 투자도 잘하고 잘 살 거 같습니다. 




 => 아래는 찰리 멍거의 최근 인터뷰와 조언들입니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찰리 멍거는 아직 투자할 때가 아니라고 하네요. 저도 좀 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겠습니다.


 http://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0041009135496214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80515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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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9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출연 스칼렛 요한슨,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타이카 와이티티, 토마신 맥켄지, 샘 록웰

 장르 코미디, 드라마, 전쟁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도 하시고 배우로도 활동하시는 분이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기억해둬야 할 분이다. 



 <조조 래빗>은 평이 좋아서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기대 이상의 영화였다. <인생은 아름다워>가 생각나는 영화이다. 


 영화의 배경은 제2차 세계대전 속 독일. 주인공은 나치와 히틀러에 열광하는 10살 소년 '조조'. 영화의 기본 구성요소는 풍자와 휴머니즘이다.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 제2차 세계대전 속 독일을 경험한다. 지금 우리 눈에는 우스꽝스러워보이는 것들이 그 당시에는 리얼한 현실이었다. 90% 이상에 달하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나치와 히틀러. 자신을 위대한 아리아인으로 포장하고 유대인을 말살하는 정부. 거기에 동조하는 이들과 반대하는 선량한 사람들. 

 

 그 시대 속에도 선량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해야할 일을 했다. 그리고 게슈타포에 붙잡혀 죽임을 당했다. 유대인들은 가스실에서 죽은 후 비누가 되었다. 그렇다 비누가 되었다. 한 폴란드 인은 외부와 연계해서 폴란드 포로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아우슈비츠에 자진해서 들어갔다. 그는 그곳에서 유대인들의 참상을 목격하고 외부에 알린다. 하지만 외부에서는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사람을 가지고 비누를 만든다니? 애 좀 이상한 거 아니야? 결국 그 폴란드인은 홀로 아우슈비츠를 탈출한다.     



 우리는 이제 그 시대의 영화를 보며 풍자에 웃고 휴머니즘에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생각했다. 인류는 또 다시 아우슈비츠를 반복하지 않을까? 아니 지금도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것은 종의 문제다. 인류는 카인의 후예다. 


 예전에 침팬지들 간의 전쟁을 보고 인류의 모습과 너무나 유사해서 놀라고 우울했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살해, 강간, 영아살해.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우울한 생각들에 잠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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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책 혹시 아시나요? 이 책은 시중에서 파는 책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도 구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구하게 됐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진심. 


 이 책은 제본 책으로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다음 카페의 칼럼을 모은 책입니다. 책으로 내셔도 많이 팔릴 거 같은데 제 생각에는 세이노씨가 많은 사람이 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책을 안 내는 게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세이노씨와 계약을 맺은 제본사에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어디서 구입했는지 찾아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세이노씨는 여러 사업을 하셨습니다. 은퇴 후 투자자로 100억 대의 자산을 굴리고 있는 분입니다. 배울 게 참 많을 거 같은 분입니다. 이렇게 책으로 가르침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늘부터 열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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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미 2020-10-12 10: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고양이 책방님....
세이노의 가르침 책을 구하고 싶은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명상과 각성으로 내 자신의 변화를 꾀하고
좀더 통찰력 있고 자각있는 사람으로 깨어나고 싶은 마음에서 댓글 달아봅니다.

whitesugal 2020-10-20 11:01   좋아요 0 | URL
고양이 책방님!!
댓글을 어디에 따로 달아주신건지...
제가 못찾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아님 아직 안달아 주신건지 ㅡ.ㅡ^
세이노 책을 현재에 구할수 있다면 구하고 싶어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여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면...없다고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고양이라디오 2020-10-21 15:04   좋아요 1 | URL
https://smartstore.naver.com/docuprint/products/4101464224?NaPm=ct%3Dkgiznj7c%7Cci%3D78eb315d369643683530cb0d350f696edc01027d%7Ctr%3Dsls%7Csn%3D437999%7Chk%3D0211e02a1a8e7dc08252d1fb000a75c3f1d7fdda

아;;; 제가 비밀글로 제글에 댓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whitesugal 2020-10-26 14:38   좋아요 1 | URL
고양이 라디오님이 알려주신 링크로 들어가서...
남편꺼 한권..제꺼 한권 이렇게 두권 주문했습니다...

잊지 않고..링크 달아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읽으며 많은 성찰과 발전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고양이라디오 2020-10-26 18:40   좋아요 0 | URL
아닙니다. 제가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자수성가한 부자가 직접 쓴 책이라 많은 가르침이 됐습니다. 이 책에 이어서 김승호씨의 <돈의 속성> 등, 김승호씨의 책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20-10-12 09: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0-12 10: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6 (여배우+1)

 감독 엽위신

 출연 견자단, 리완다

 장르 액션, 드라마



 음... 엽문시리즈 좋아한다. 내게 견자단이란 배우를 각인시켜준 영화다. 성룡, 이연걸 이후 정통 중국액션영화의 맥을 되살려준 분이다. 


 <엽문1> 재밌게 봤다. 재밌었다. 신선하고 재밌고 감동도 있었다. <엽문1> 이 9점이라면 <엽문2>는 8점 <엽문3>은 7점 <엽문4>는 6점.<엽문4>는 엽문 시리즈의 오점이다. 돌아가신 엽문 선생이 부활해서 <엽문5>를 찍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감독이 혹시 바꼈나했는데 <엽문1>부터 계속해서 감독을 하셨던 분이다. 사골국도 4번 우려내면 이렇게 되는구나. 내가 중국인이었다면 국뽕이라도 시원하게 한 사발 마셨을텐데. 



 




 위 분은 리완다(영문이름 Vanda Margraf)라는 분이다. 기억해두자. 이번 영화가 첫 작품인듯한데 연기가 좋았다. 아니 연기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이뻤다. (연기가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콩깍지가 낀 상태라 자신있게 말하긴 어렵다) <엽문4> 주인공은 이분으로 했어야 한다. 견자단이 이 분 한테 무술을 가르쳐주는 그런 스토리로다가... 이 분 덕분에 그나마 영화를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 다음에 좋은 영화에서 다시 만났으면 한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던 정든 엽문 시리즈여 안녕. 잘가요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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