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7.5 (+0.5 벤 애플렉, 우마 서먼)

 감독 오우삼

 출연 벤 애플렉, 우마 서먼, 아론 에크하트

 장르 SF, 스릴러, 액션




 필립 K.딕의 단편 <페이첵>을 원작소설로 한 작품입니다. 소설은 9점입니다. 소설 재밌습니다. 영화는 초반부는 스릴러물 같이 흥미진진하고 괜찮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액션, 코미디 영화가 되버리더군요. 


 작중 악당이 이렇게 말합니다. "어떻게 탈출할 수 있었지? 그 녀석은 첩보요원이 아니라 공학자라고!" 맞습니다. 주인공은 공학자인데 오토바이 추격전에 육탄전이 왠만한 첩보요원을 방불케 합니다. 벤 애플렉의 배트맨 훈련기라고 생각하고 보면 괜찮습니다만... 우마 서먼도 생물학자인데 갑자기 킬빌 여전사로... 


 초반부는 소설을 잘 따라가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오우삼 감독님이 하고 싶은게 많으셨나봅니다. 미션 임파서블에서 보여주지 못한 액션과 홍콩 액션감성을 이 영화에 시전하신 느낌입니다. 영화가 산으로 가든 본인이 하고 싶은 건 해야죠.


 전체적으로는 시간이 아깝진 않습니다. 재밌습니다. 후반부도 벤 애플렉과 우마 서먼이 워낙 매력적이라 마음을 열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말이 안되는 부분들도 코미디 영화본다 생각하면 즐겁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거장 감독이 리메이크해서 영화화하면 진짜 걸작이 나올 거 같은 작품입니다.


 p.s 여담으로 FBI 요원으로 미드 <덱스터>의 주인공이 나오더군요. 작중 비중이 크진 않았지만 워낙 <덱스터>를 재밌게 봐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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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 (리커버 특별판) - 마음속 108마리 원숭이 이야기
아잔 브라흐마 지음, 각산 엮음 / 나무옆의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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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잔 브라흐마를 만난 것은 행운입니다. 여러분도 그 행운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를 읽고 이 분의 책은 다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방금 마이리뷰에 아잔 브라흐마 카테고리도 만들었습니다. 하나 하나 채워가겠습니다. 


 아잔 브라흐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국의 고승 아잔 차의 수제자입니다. 호주에 최초로 사찰을 세운 호주 불교 개척자 입니다. 세계적인 명상 스승입니다.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모두 108 가지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들이 닮겨있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들입니다. 아잔 브라흐마의 이야기들은 재미와 감동을 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놓치고 삽니다. 때론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곤 합니다. 화가 날 때, 슬플 때, 아플 때, 우울할 때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마음수련, 마음공부를 원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많은 사람이 아잔 브라흐마 스님을 만나고 깨달음을 얻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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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20-06-13 21: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의학에서도 마음에 대해서 많이 살피시죠?
마음에 대해서

2020-06-19 1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넥스트
필립 K. 딕 지음, 권도희 외 옮김 / 집사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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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필립K.딕의 단편들 중 영화화 된 작품 6편이 실려 있는 단편집입니다. 야심차게 구매했는데 5편은 이미 읽은 소설이더군요. 덕분에 단편 소설 한 편 읽고 책 한 권 읽는 이득?을 취했습니다.



 '이런 소설들이 영화화되었구나' 라는 것을 알게된 것을 위안 삼아야겠습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넥스트>, <페이첵>, <임포스터>, <스크리머스>, <토탈리콜> 이 영화 제목들입니다. 


 영화 <넥스트>는 단편 <골든맨>이 원작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줄리안 무어 주연입니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은 7.41 점입니다. 호불호가 좀 갈리는 영화갔습니다. 소설과 영화의 내용이 많이 다릅니다. 주요 컨셉은 주인공이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페이첵>은 오우삼 감독, 벤 애플렉, 우마 서먼, 아론 에크하트 주연의 영화입니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 7.7 점입니다. 댓글을 보니 평점이 낮다는 의견들이 대다수입니다. 소설은 상당히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소설과 영화의 핵심은 미래를 예언하는 기계입니다. 그런 기계가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ㅎㅎ 생각만해도 행복해집니다. 

 아무튼 주연배우들이 마음에 들어서 한 번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임포스터>는 네이버 네티즌 평점 7.63 점입니다. '영화가 괜찮다. 반전이 놀랍다.' 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원작소설을 읽은 저로서는 반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재미가 많이 반감될 거 같습니다. 큰 기대는 안 되지만 나쁘진 않은 작품같습니다. 

 

 <스크리머스>는 네이버 네티즌 평점 8.16 점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수작, 걸작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왠지 이 영화부터 봐야할 거 같습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토탈리콜>은 워낙 유명한 작품입니다. 안 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원작 소설도 영화와 다른 맛이 있으니 영화를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소설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필립K.딕 덕분에 SF 소설, SF 영화를 요즘 더 즐겨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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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아직도 망설이는 당신에게 스펜서 존슨이 보내는 마지막 조언
스펜서 존슨 지음, 공경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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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신념에 관한 책입니다. 신념이란 무엇일까요? 네이버 국어사전을 검색해보니 '굳게 믿는 마음' 이라고 나옵니다. 


 우리 굳게 믿고 있는 것들을 신념이라고 합니다. 신념은 우리를 주저 앉히게도 하고 다시 일어서게도 합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신념들은 대부분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는 신념을 수정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신념이 벽에 부딪혔을 때 조차도 신념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믿고 싶은 것을 계속 믿으려하고 신념을 바꾸려하지 않고 세상을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분명 제게도 잘못된 신념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그런 신념들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으면 책을 읽은 보람이 없을 것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와 함께 해야합니다. 잘못된 신념을 고집하지 않고 자신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신념으로 수정해야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삶을 변화시킵니다. 


 '할 수 없어.', '그런 불가능해' 라는 생각에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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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주 주말 알라딘 중고서점 송도점을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집하고 가깝더군요; 제 소원 중 하나가 도서관 근처, 알라딘 중고서점 근처에서 사는 거였습니다. 이루어진지도 몰랐네요^^;; 앞으로 자주 방문해야겠습니다.

















 읽진 않으셨어도 제목은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 같습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를 구입했습니다. 두 권 모두 금방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짧은 우화 형식으로 교훈을 전달합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면 투자자들이 추천, 언급하는 책이어서 읽었습니다. 찰리 멍거 형도 추천하셨던 거 같습니다. 반드시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책입니다. 



















 <넥스트>, <페이첵> 모두 필립K.딕의 소설집입니다. <넥스트>는 영화화된 6편의 단편소설 모음집입니다. 어제 훑어보니 단편소설집 <마이너리티 리포트> 에서 대부분 읽었던 소설들이더군요. 영화들을 찾아봐도 재밌을 거 같습니다. 


















 세이노님이 <김밥 파는 CEO>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김승호씨가 쓴 책은 다 읽어봐야할 거 같습니다. <좋은 아빠> 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앞부분을 훑어보니 좋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저희 부모님께 선물해드릴려고 고른 책입니다.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의 저자 분이 쓰신 책입니다. 목차를 보니 좋은 책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2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퇴근시간에 환자 분들이 뜸하시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직원 분 먼저 퇴근시키고 저도 일찍 퇴근합니다. 


 사고 싶은 책이 많은데 꾹 참았습니다. 앞으로 책을 읽은 만큼 사기로 원칙을 세웠습니다. 그러면 책을 사고 싶어서 더 열심히 읽지 않을까요? 한 번 시험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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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0-06-10 21: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책쟁이에게 책을 안 사겠다는 원칙
은 소용 없습니다.

그냥 사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고양이라디오 2020-06-11 15:28   좋아요 0 | URL
ㅠㅠ 레삭매냐님 제 정신건강까지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3권 읽고
오늘 3권 구입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이렇게라도 해야지 책 사고 싶어서 더 열심히 읽을 거 같습니다ㅎ

초란공 2020-06-10 21: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름지기 독서란 구입하신 책 중에서 읽으시는 걸로...^^;;

고양이라디오 2020-06-11 15:29   좋아요 0 | URL
많이 사서 많이 읽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