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의 성공 2 - 개정판
스코트 알렉산더 지음 / 나라(Nara)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역시 속편은 원작을 뛰어넘을 수 없나 보다. 코뿔소의 성공1권은 좋았지만, 2권은 별로 감흥이

 

없었다. 나쁘진 않았지만, 1권의 이야기가 반복되는 면도 있고, 그리고 너무 자본주의, 자유주의

 

에 빠진 사업가의 성향이 느껴져서 글에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1권은 귀엽고 재기넘쳤는데, 2권은 세상에 찌든 때가 조금 느껴졌다. 1권은 적극 추천이다만, 2

 

권은 그냥 안 읽어도 좋고,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가볍게 읽어도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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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 -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왜 읽어야 하는가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선종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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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좋은 책이다. 독서에 관한 책이 가장 독서하기 좋은 책 같다. 나는 책을 좋아하고 또

 

사람은 반드시 책을 읽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들에게 무척대고 책을 권할 수도 없고,

 

책을 왜 읽어야 되는 지 가르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나는 책을 안 읽는 사람들에게 책을

 

권할 때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권하곤 하는 데, 이 책도 그만큼이나 권하고 싶은 책이다.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책이다. 독서란 무엇인 지, 독서를 왜 해야 되는지, 독서를 어떻게 해야 되

 

는 지, 독서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 지 독서의 장점을 잘 설명해준다. 많은 좋은 조언들이 있

 

었고, 좋은 문장들도 많았다. 마지막으로 신용호 선생님의 말씀으로 글을 맺고 싶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신용호(교보문고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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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우석훈 해제, 주경복 부록 / 갈라파고스 / 2007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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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훌륭한 책이다. 책이 전하는 메세지가 중요하다. 왜 도대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

 

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지식인으로서가 아니라 인류의 한 일원으로서 말이다.

 

 누구나 굶주리고 있는 어린아이를 보면 '측은지심'이 들고 돕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대부분

 

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하지만 우리는 세계의 절반이 굶주리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산다.

 

나또한 그 중 하나였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잖아.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잖아' 라고

 

애써 합리화했다. 그렇다. 날마다 이런 어린아이들을 떠올리면서 살 수는 없을 것이다. 그게 그

 

사람의 업이 아닌 이상.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한 번쯤은 깊이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제대

 

로 알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일이며 예의이기 때문이다.

 

 왜 도대체 왜 세계의 절반은 아직도 굶주리는 지.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한번 쯤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주 작은 실천이라도 할 수 있으면, 분명 세상은 훨씬

 

아름다워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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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 질문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 교육의 기적
전성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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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라면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하지만 내겐 조금 지루했다. 저자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

 

식이 너무 지루했다고나 할까?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있는 느낌이었다. 앞부분에 모든 내용이 다 들

 

어있어서 뒷 부분은 그냥 술술 넘겨도 무방하다 생각한다. 담고 있는 메세지나 내용은 좋았다.

 

유대인이 왜 세계의 경제, 정치, 학계 등등 모든 곳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어떻게 그렇게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지 궁금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나도 그 중 하나였다. 그 궁금증이 풀렸다.

 

 우리나라와 유대인 모두 교육열이 뜨겁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지는 유대

 

인부모와 한국부모의 교육법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교육법은 곧 교육관을 알려주고, 나아가

 

삶의 가치관까지 알 수 있다. 유대인의 교육법을 통해서 그들의 교육관과 가치관까지 낱낱이 파

 

헤쳐 보자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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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시간 노트 - 인생을 바꾸는
야마모토 노리아키 지음, 서수지 옮김 / 책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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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 뻔한 자기계발서이다. 하지만 이 책을 집어 든 당신은 분명 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

 

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아침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추천이다. 나는 전형적인 저녁형인간이다. 아침형인간이 아니다. 예전에 아침

 

형인간 도전해봤다가 부작용만 얻고 포기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아침형인간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다. 아, 그렇다고 내가 새벽에 일어난다든지 한다는 건 아니다.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버리고,

 

좀더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아무튼 나아졌다는 게 중요한 것이다.

 

 나는 잠이 많은 편이다. 8시간은 자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공학 책을 보면

 

아침형 인간이 되길 강요하고 잠은 3~6시간으로 줄이기를 강요한다. 서글프지만 어쩔 수 없다.

 

아인슈타인이나 류비세프는 하루에 10시간 이상 잤다고 항변하고 싶지만, 성공한 사람들 중에

 

아침형인간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아무튼 이 책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친절하다. 그리고 일단 부담감이 없다. 새벽에 일어나라고

 

강요하지도 않는다. 그저 아침 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 지 이야기하고 있다. 보통사람

 

이 쓴 글이다. 그래서 더더욱 설득력이 있다. 

 

 하루를 좀 더 알차게 보내고 싶은 사람. 늦잠자는 습관을 고치고 싶은 사람. 당신은 이미 준비가

 

된 사람이다. 이 책의 저자가 하는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길 권한다. 귀여운 그림도 있어서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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