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0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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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1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대표작. 네임벨류때문에 구입해서 보았는데 사실 책을 제대로 읽지도 못한 것 같고 책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것 같기때문에 평점을 주는 것도 무의미하다.

 

 낯선 지명, 낯선 이름들,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 그리고 과거의 기억인지 현실인지 친절하게 설명되지 않고 서술되기 때문에 머리속이 뒤죽박죽 소설을 따라가기 너무 힘들었다.

 

 제대로 된 감상을 못한 것 같아서 머라 평할 것이 없다.

 

 안개 속 뿌연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 소설. 과연 당신은 거기서 어떤 것을 보고 어떤 답을 구할 수 있을 지 한 번 소설 속으로 들어가 보시길.

 

 다시 한 번 읽어봐야 할 소설이지만, 과연 다시 읽게 될지는 의문이 된다. 저자의 다른 책 혹시 재미있는 책 있으면 읽어보고 싶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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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된 엉뚱한 생각들 - 만화로 보는 철학이란 무엇인가 원더박스 인문 과학 만화 시리즈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 글.그림, 김기철 옮김, 안광복 감수 / 원더박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만화로 보는 서양철학사다. 뻔한 서양철학사지만 이 책에는 먼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보통의 철학 보다 가깝고 친숙한 철학이야기다.

 

 저자의 내력이 이런 책을 탄생시킨 것이 아닌가 싶다. 쉬운 길을 마다하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택한 저자는 일반인이면서 철학자이다. 때문에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철학책을 쓸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 모두는 사실 누구나 철학자이다. 어디선가 읽은 것 같은데 '철학이란 정답이 없는 것을 고민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누구나 정답이 없는 것을 고민한다. 그리고 그것이 철학이 된다. 자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에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기회비용을 생각하고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한다는 것도 배울수 있다. 철학은 이처럼 일상 속에서 항상 존재하고, 또한 우리의 삶을 가꾸고 풍요롭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적극 추천하고 싶은 쉽고 재미있는 철학책. 만화로 되어 있어서 정말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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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브라이슨의 아프리카 다이어리 - 케냐에서 발견한 아프리카의 맨얼굴, 그리고 몹쓸 웃음 빌 브라이슨 시리즈
빌 브라이슨 지음, 김소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빌브라이슨이 누구인지 잘 몰랐는데, (이름은 어딘가에서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우연히 도서관에서 시간이 어중간하게 있어서 얇은 책을 고르다보니 골라서 읽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의 저자였고, 심지어 집에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가 있었다. (이 책은 굉장히 재미있게 본 책이었는데 정작 저자 이름은 잊고 있었다.)

 

 얇지만 재미있다. 저자가 굉장히 귀엽다. 글이 유쾌하고 솔직하다. 저자 사진도 있는데, 굉장히 통통하니 넉살 좋고 귀엽게 생겼다. 웃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ㅎ

 

 아무튼 매력적인 저자의 매력적인 글, 유쾌한 여행기다. 물론 아프리카는 그다지 유쾌한 곳이 아니다. 부패한 정치, 척박한 환경, 하지만 저자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야기하고, 그리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피어나는 작은 희망을 이야기한다.

 

 아프리카에는 절망도 있지만 희망도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그리고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임을, 인류애를 느끼게 해준다.

 

 아프리카에 대해 그리고 구호단체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다시금 기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좋은 책이었다. 적극 추천하는 좋은 책이다.  빌브라이슨, 그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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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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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대한 여덟가지 화두, 여덟단어.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이 들려주는 인문학적 인생관에 관한 책이다.

 

 여덟단어는 자존, 본질, 고전, 견(見), 권위, 현재, 인생, 소통이다.

 

 내가 만약 후배나 나의 어린 자녀들에게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꼭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었다. 많이 공감갔고, 많이 배웠다.

 

 여기에 무엇을 더 첨가할 수 있을까? 나라면 긍정, 열정, 행복, 꿈, 관계, 건강, 노력 이런 것들을 더 추가해보고 싶다.

 

 아무튼 굉장히 재미있고 좋은 책이었다. 주위 사람, 어린 후배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책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자세,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귀중한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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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행복한가 - 10년 만에 다시 열린 행복에 대한 특별한 토론
달라이 라마.하워드 커틀러 지음, 류시화 옮김 / 문학의숲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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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달라이 라마와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하워드 커틀러의 행복에 대한 토론.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을 하워드 커틀러가 뇌신경학, 심리학 등을 곁들어서 풀어서 설명했다.

 

 종교적인 책이라기 보다 다분히 학문적인 책이다. 여러 심리학적인 내용과 실험으로 행복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했다.

 

 우리의 행복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무엇인가? 행복에 있어서 가장 근원적인 것은 무엇인가?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갖춰야 할 삶의 태도는 무엇인가? 등등 이 책을 읽으면 좀 더 행복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며, 행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이 책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내가 지금 행복한 지 불행한 지 정도는 생각해보게끔 해주며, 행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 방법론적인 접근법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이 어쩌면 뻔하고 당연한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진리란 본래 그런 것이다.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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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5-01-22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저 삶에관한 고찰..정도로..읽었다...는

고양이라디오 2015-01-23 23:42   좋아요 0 | URL
삶 중에서도 행복한 삶에 대한 고찰이겠네요ㅎ

[그장소] 2015-01-24 00: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