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에 당첨되어 보게 된 책입니다. 유익한 정보들을 담고 있었습니다. 창업을 하시기 전에 창업에 대해 전반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아래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든 구절이나 유익한 정보들의 기록입니다. 



 "진화론의 창시자 다윈은 성공의 법칙을 3가지로 꼽았다. 지능, 노력, 열정이다." -p63


 "중국의 고전 <사기열전>에 "어리석은 자는 이미 이루어진 일도 모르지만, 지혜로운 자는 일이 시작되기 전에 안다" 라는 말이 나온다." -p96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 메세지에 관해 공부하려면 <뉴로 마케팅>과 <스틱!> 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위를 마케팅 용어로 STP 전략이라고 한다. 먼저 시장을 지역, 연령, 소득수준, 생활양식 같은 몇 개의 기준을 두고 다수의 시장으로 쪼개는 것을 시장 세분화라고 한다. 그런 다음 잘게 쪼개진 여러 시장 중에서 자신의 능력과 경쟁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접근할 수 있는 목표시장을 선정한다. 이것을 목표시장 설정이라고 한다. 목표시장을 설정했다면 그 다음으로 목표고객에게 우리가 판매하는 물건을 어떻게 인식시킬 것인가를 결정하는 단계로 넘어간다. 고객의 머릿속에 자리매김하는 단계다. 이러한 마케팅 활동을 포지셔닝이라고 한다." -p191


 "소득공제 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세금을 줄이는 방법이다. 개인연금 저축이나 노란우산공제 상품에 가입하면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개인연금 저축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합산해 4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할 수 있고, 노란우산공제 상품은 연간 300만원 까지 소득공제를 할 수 있다." -p236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원룸임대사업의 실전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부동산쪽에 대해 너무 몰라서 책을 통해 조금 알고 싶습니다. 다행히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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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과학 24시 - 청소년이 알아야 할 현대 과학의 24가지 이슈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23
이은희 지음, 김명호 그림 / 비룡소 / 2012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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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 제가 좋아하는 과학저술가가 몇 분 있습니다. 제 서재에 카테고리로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과학 콘서트>로 유명한 정재승씨, <다윈의 서재>, <다윈의 식탁>의 장대익씨, 그리고 과학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주는 또 한 명의 저자 하리하라 이은희씨입니다. 최근에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의 강석기씨도 카테고리에 추가하고 싶습니다. 굳이 난이도 별로 따진다면 이은희씨는 유아, 청소년, 그리고 일반 성인을 독자층으로 삼고 있습니다. 과학책 입문은 이은희씨의 책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정재승씨 역시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장대익씨는 약간 진화와 생물학에 치우쳐져있기 때문에 과학에 문외한인 분들에게는 장벽이 존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강석기씨는 좀 더 수준 높은 과학지식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성인 독자층을 겨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강석기씨의 책은 한 권 밖에 보지 않은 상태의 어렴풋한 느낌일 뿐입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은 이은희, 정재승 씨의 책을 통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화와 생물학에 관심이 있으시면 장대익, 좀 더 어려운 책을 도전하시려면 강석기씨가 어떨까 싶습니다. 이상 굉장히 주관적인 견해였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이 알아야 할 현대 과학의 24가지 이슈를 한 중학생의 하루 일상을 통해서 알려줍니다. 게임 중독, 지구온난화, 석유, 전기, 식품, 환경호르몬, 성조숙증, CCTV와 사생활 문제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과학지식들을 알려줍니다. 과학은 사실 우리와 너무도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는 과학지식, 과학기술과 더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입주문제부터 광우병, 자율주행자동차까지 모두 과학지식을 바탕이 되어야 올바른 사회적 합의에 이를 수 있습니다. 국민 개개인의 과학적 지식, 교양이 한 단계 높아져야 합니다. 이 책은 청소년을 비롯하여 성인들에게 과학지식과 과학에 대한 자세와 과학을 둘러싼 여러 사안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청소년의 일상이야기를 토대로 하기 때문에 친숙하고 재밌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과학과 친해지고 가까워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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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7-01-13 22: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의 저자는 저도 제일 좋아하는 과학저술가중 한사람입니다. 과학은 쉽게 쓰기가 더 어려운 법인데, 정확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쓰는 사람으로 이분 따라갈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카테고리에 올려놓으신 책은 저도 다 읽었는데 최근에 나온 <눈>을 보면 기본에서 최신 이슈까지, 깊고 정확하게 잘 쓰셨더군요. 그 책도 추천해드립니다 ^^

고양이라디오 2017-01-14 09:58   좋아요 0 | URL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초부터 설명해주니까 이해하기 쉽고 재밌어요ㅎ
 














 이 책은 하리하라라는 필명으로 많은 과학책을 쓰신 이은희씨의 책입니다. 청소년 이상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과학교양서입니다. 쉽고 친근하게 책이 아주 잘 쓰여 있습니다. 그림도 있습니다. 중학생 남자 아이의 하루를 통해서 24가지 과학 주제를 다룹니다. 


 책 내용 중 하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지방이 왜 잘 안빠지는를 아실 수 있습니다.


 인체가 열량을 좋아하고 저장하는 방식으로 진화하면서 지방세포도 특별한 성질을 갖게 되었습니다. 보통 세포들은 일정 크기 이상으로 자라나지 않는 반면, 지방 세포는 원래 크기의 200배까지도 커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지방을 가득 저장해 두려는 비장한 의도가 엿보이죠? 게다가 지방 세포는 욕심이 많아서 한번 저장된 지방은 여간해서 내놓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몸을 움직이면 혈액 속의 혈당이 가장 먼저 소비되고 그 다음에는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 그리고 지방은 가장 나중에 사용됩니다. 그런데 우리 몸은 대개 혈당만 떨어져도 배고프다는 신호를 마구 보내 음식을 먹게 만들기 때문에 지방이 쓰이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p162


 지방은 인체에 있어서 정기예금이나 보험과도 같습니다. 한 번 저장하면 쉽게 쓰지 않습니다. 아껴두는 것이지요. 과거에는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더욱 부족했습니다. 과거에 지방은 겨울철이나 기근을 버티기 위해 인체가 축적한 저금같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시다시피 먹거리가 넘쳐납니다. 때문에 우리가 쓰고 남은 에너지는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한 번 저축된 지방은 쓰이기가 힘듭니다. 우리는 배고프면 금당 단 것을 먹으면서 당을 에너지를 보충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생존에 유익했던 매커니즘이 현대에는 비만이란 질병으로 변모했습니다. 비만은 각종 당뇨, 고혈압 등의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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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에 당첨되어 <위시>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알라딘에서 서평단에 당첨되어 읽은 책들을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MID출판사의 책들도 그렇습니다. yes24 는 워낙 서평단 모집이 많다보니 간혹 별로인 책들도 끼어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위시>에서 좋은 구절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저지른 잘못을 기준으로 사람들을 판단하면 안 돼. 어떤 식으로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지." -p165


 좋은 구절입니다. 저도 항상 저런 식으로 생각하려 노력합니다. 저 기준은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고 후회만 하지 말고 어떤 식으로 잘못을 바로잡을 것인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와 비슷한 유형으로 사람을 판단할때 역경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진가를 볼 수 있습니다. 좋을 때는 너도나도 좋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안좋을 때, 불리할 때, 힘들 때 사람들의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불안해하고 당황하고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겠지만 어떤 사람은 오히려 침착해지고 냉정해지고 이성적으로 행동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저 기준을 떠올려 봐야겠습니다. 잘못을 했다고 마냥 비판할 것이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잘못을 뉘우치고 개선하는지, 아니면 반성하지 않고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는지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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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
바바라 오코너 지음, 이은선 옮김 / 놀 / 2017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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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라는 제목처럼 이 소설에서는 소원빌기를 좋아하는 어린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시계가 11시 11분을 가리키면 소원을 빌기도 하고 전깃줄에 참새 세 마리가 앉아있으면 또 소원을 빕니다. 소녀가 어떤 소원을 비는지는 책의 결말에 서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궁금해하며, 과연 그 소원은 이루어질지 기대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위시>는 바바라 오코너의 신작입니다. 바바라 오코너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저자입니다. <개.훔.방>은 국내에서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어 개봉했습니다. <위시>를 읽고 나니 <개.훔.방>도 읽고 싶어졌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주인공인 소설은 대부분 만족럽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시선으로 함께 세상을 배워나가는 느낌입니다. 인생을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주인공인 소설 중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위기철의 <아홉살 인생>,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 있습니다. 모두 추천하고 싶은 작품들입니다.


 사실 저는 소설을 읽으면서 초반부는 소원을 비는 여자 아이의 행동이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도무지 공감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속눈썹을 불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대." 라는 구절을 보는 순간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저도 초등학생때 속눈썹을 불면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개구리 올챙이시절 기억 못한다고 저의 어린 시절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황당한 미신이지만 그 때에는 순수하게 혹은 재미로 속눈썹을 불면서 소원을 빌며 놀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식으로 소원을 비셨는지요?


 소설의 줄거리는 까칠한 싸움 닭 여자 주인공이 절뚝거리는 착한 남자 아이와 친구가 되면서 우정을 쌓아나가는 내용입니다. <위시>에서도 개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가족이 등장합니다. 행복한 가족과 불행한 가족을 보여줍니다. 어른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어린시절에 어떤 친구를, 어떤 가족을 만나는지가 한 인간의 인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저도 참 다행스러운 것이 중학교때 정말 착한 친구들을 사겨서 많이 닮게 된 것 같습니다. 재미난 친구들을 사귀어서 닮게 되고, 나쁜 친구들을 사귀어서도 닮게 되고. 아마 누구나 친구들과 어울리며 서로 닮아갔을 것입니다. 이 소설도 여자 주인공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너무도 착하고 나이에 비해 정신적으로 성숙한 남자 아이와 친구가 되면서 여자 주인공도 조금씩 변하고 성장해 갑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때론 가슴 찡하고 웃음을 줍니다.


 모든 사람에게 추천해줄만한 재밌고 따뜻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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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7-01-13 16: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가 한동안 서재를 쉬다가 돌아와 고양이라디오님의 글을 읽어서일까요? 예전보다 간결하고 깔끔하면서도 풍부해진 글이 느껴집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고양이라디오님의 글을 평가하는건 아니고요 또또 에...또... ㅎㅎㅎ 그동안 분위기가 달라지셨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확실히 느껴지기에 말씀드려봅니다.^~^
저는 어릴적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기억이 없어서 아쉽지만 속눈썹을 붙이며 소원을 빌으셨다는 이야기는 흥미로웠습니다. 혹시 그 소원은 이뤄지셨을까요? ㅎㅎ

흐린 날씨의 금요일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고양이라디오 2017-01-13 21:18   좋아요 1 | URL
해피북님의 칭찬 감사합니다^^ 아마 해피북님의 느낌이 맞으실겁니다. 맞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_-ㅋㅋ
글쓰기 관련 책들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혹시 안보셨으면 강추드립니다. 글을 짧고 간결하고 정확하게 쓰려고 항상 의식합니다. 이런 칭찬은 처음 들어서 그런지 어깨가 들썩이고 감사하네요ㅎ

간혹 과거에 제가 쓴 글들을 보면 참 못났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만큼 조금은 발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아직 한참이나 부족하지만요ㅠㅋ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도 좋은 글쓰기 책입니다ㅎ

해피북님도 이번 주말 춥지만 따뜻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해피북 2017-01-13 20:43   좋아요 1 | URL
제 생각이 맞았다니 기뻐요^~^ 그만큼 많은 생각과 노력의 결과라서 왠지 제 마음이 더 뿌듯합니다 으흐흐~~그리고 책 추천 감사해요 유시민님 책은 읽었는데 스티븐 킹은 못읽었거든요 ㅎ 저도 훗날 읽어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고양이라디오 2017-01-13 21:20   좋아요 0 | URL
글 읽어 주신 것, 댓글 달아주신 것 만해도 감사한데 칭찬까지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해피북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스티븐 킹 책 꼭 보세요! 정말 재밌고 유익하고 감동적이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