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 1
필립 피셔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주식 투자 서적으로는 최초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영원한 투자의 고전'이다. '성장주'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기존의 기술적 분석과 계량적 분석에 의존해왔던 주식 투자 기법에 일대 변혁을 가져왔다고 평가받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위대한 기업이 가져야 할 덕목으로 최고 경영진의 장기적인 안목과 진실성, 뛰어난 영업조직, 돋보이는 노사 관계 등 15가지 포인트를 지적하고 있다. 또 투자자들이 저지르지 말아야 할 잘못 10가지도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날카로운 시각이 그대로 배어있는 대목이다. 책의 말미에 실려 있는 '나의 아버지 필립 피셔'를 통해 필립 피셔의 삶과 철학도 엿볼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가 좋아서 인용합니다. 


 서문과 책의 말미에 필립 피셔의 아들이 쓴 글들도 좋았습니다. 필립 피셔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필립 피셔는 투자자들의 스승입니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봐야할 책입니다. 일반인들이 필립 피셔의 가르침대로 따라하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적어도 그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숙지하고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가 쓴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도 읽어보려 합니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도 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가까이 두고 꾸준히 읽어야할 책입니다. 


 투자법, 투자자의 마음가짐, 주의해야 할 점 등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훌륭한 책입니다. 그가 말한 투자의 원칙은 지금에도 유효하고 앞으로도 유효하리라 생각합니다.


 핵심은 책 제목 그대로 위대한 기업을 선정해서 장기간 보유하라는 겁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법이기도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 내 인생의 전환점
강상구 지음 / 흐름출판 / 201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산 지는 오래된 책입니다. 이번에 드디어 완독했습니다. 항상 앞부분 읽다가 말곤 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손자병법은 참 배울게 많은 책입니다. 모두가 아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 혹은 '36계 줄행랑' 같은 어구도 손자병법에서 나온 문구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손자병법의 구절들을 한국사와 중국사를 통해 해설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사에 대한 호기심이 커졌습니다. 만화로 된 한국사나 한 권으로 된 읽기 편한 한국사 한 권 읽고 싶습니다. 손자병법도 읽어보고 싶고 이 책의 저자가 쓴 장자에 관한 책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손자병법은 훌륭한 고전입니다. 수많은 CEO들이 즐겨 읽고 좋아하는 고전입니다. 지혜가 듬뿍 담긴 책입니다. CEO, 리더의 자리에 계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예측, 부의 미래 - 세계 석학 5인이 말하는 기술·자본·문명의 대전환
유발 하라리 외 지음, 신희원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대만큼 실망이 컸던 책입니다. 제목과 하라리만 믿고 털컥 구입했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0p 내외로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유발 하라리를 포함한 5명의 인터뷰 내용이 담긴 책입니다. 자본주의에 대해 고찰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앞으로 이런 기업들의 독점은 더욱 심해질듯 합니다. 정부는 이들 기업을 아직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모릅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너무 심해서 실물거래에 쓰일 일은 당분간 없을 거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없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르쿠스 가브리엘을 알게 된 건 큰 수확이었습니다. 그는 28살에 본 대학교 철학과 석좌 교수에 오른 독일에서 가장 촉망받는 철학자입니다. 그의 저서들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나쁘진 않았지만 실속이 조금 부족하다고 할까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기에는 좋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책은 우리가 타인을 해석하는 데 근본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늘 그렇듯이 말콤 글레드웰의 글솜씨는 화려합니다. 우리를 차근차근 결론으로 인도합니다. 그 과정에서 계속 궁금증을 가지고 나아가게 합니다. 



 첫번째, 우리는 타인을 해석할 때 진실을 기본값으로 설정합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힙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항상 의심하고 거짓말이라 가정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진실이라 가정하고 듣습니다. 낯선 사람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야기가 약간 미심쩍은 정도로는 우리는 섣불리 거짓이라고 단정짓지 못합니다. 


 두번째, 우리는 형편없는 거짓말 탐지기입니다. 거짓말쟁이가 정직한 사람처럼 행동하거나 정직한 사람이 거짓말쟁이처럼 행동하면 우리는 쉽게 속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시선을 회피하고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합니다. 실제로 그 사람은 단지 부끄럽거나 원래 그런 사람인데도 말입니다. 진실을 말하고 있어도 우리는 태도를 통해 진위를 쉽게 판별합니다. 반대로 외모나 용모가 매력적인 사람이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면 쉽게 속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캐치 미 이프 유 캔>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 


 세번째, 우리는 상황, 장소,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낯선 사람을 판단합니다. 상황, 장소, 맥락이 가지는 힘을 과소평가합니다. 사실은 그것이 훨씬 직접적이고 강한 원인인데도 불구하고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아래는 책을 보며 밑줄 그었던 분들입니다. 


 "알코올은 억제된 것을 드러내는 물질이 아니다. 그것은 존재를 변형하는 물질이다." -p255


 와이스버그가 말했다. "다른 대다수 사람과 마찬가지로, 제 연구도 사람에 관한 거였죠. 그런데 저는, 어쩌면 우리가 장소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333


 '세상에나. 저거 봐! 도대체 왜 텔아이브 전체 거리의 5퍼센트에서 범죄의 50퍼센트가 발생하는 거지? 전혀 다른 장소에서도 이런 식으로 나오는군." 와이스버드는 이런 현상을 범죄 집중 법칙이라고 부른다." -p335



 아래는 이 책의 결론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문단입니다.


 우리는 대가나 희생을 치르지 않고 낯선 사람을 익숙하고 아는 사람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을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진실을 기본값으로 놓는 데 대해 서로에게 벌을 주지 않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설령 당신이 방 안에 있는데도 아이가 낯선 이에게 학대를 당하더라도 당신이 나쁜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대학 총장인데 직원 한 명에 관한 모호한 보고를 받았을 때 곧바로 최악의 시나리오로 건너뛰지 않았다고 해서 당신이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에 관해 최선의 가정을 하는 것은 현대사회를 만들어낸 속성이다. 타인을 신뢰하는 우리의 본성이 모독을 당하는 사태는 비극적이다. 하지만 그 대안, 즉 약탈과 기만에 맞서는 방어 수단으로 신뢰를 포기하는 것은 더 나쁘다. 


 또한 우리는 낯선 이를 해독하는 우리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중략)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제와 겸손이다. 

p397~39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 8천만 원 종잣돈으로 124배의 수익을 올린 투자 고수가 되기까지
선물주는산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주식하락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회복하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번을 계기로 20, 30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또 처음으로 주식계좌를 만들고 투자를 하게 됐습니다. 비토코인 광풍, 부동산에 이어 주식투자에 많은 돈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팟캐스트 <월급쟁이 부자들>을 통해 알게 된 거 같습니다. 구입해서 읽어보았는데 주식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부자가 되기로 결정했고 노력했습니다. 8천만원을 8년 만에 100억으로 불렸습니다. 그는 가치투자자입니다. 워런버핏, 필립피셔처럼 투자합니다. 앞으로 우량 산업에 속한 우량 기업에 투자합니다. 장기간 기다립니다. 기업을 인수한다는 마음으로 투자합니다. 


 지난 50년간 미국 S&P500 지수의 수익율은 배당포함 평균수익율이 10% 정도 됩니다. 워런버핏의 회사 버크셔해서웨이에 투자했다면 평균수익율이 20% 정도 됩니다. 이렇게만 단순하게 투자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탐욕과 잦은 매매로 자신의 돈을 잃습니다.  

   

 투자의 원칙과 함께 부자의 마인드를 알려주는 좋은 책입니다. 그는 지금도 자신의 블로그에 좋은 투자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덕분에 좋은 투자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부자란 무엇인지, 투자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좋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