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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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드 창. 현존하는 최고의 SF소설 작가입니다. 영역을 확장해서 작가 중에서 테드 창만큼 뛰어난 작가는 찾기 힘들 거 같습니다. 


 어떻게 테드 창을 만나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이정도의 작가와 작품을 우연히 만났을 거 같진 않고 아마 다른 작가나 다른 책을 통해서 알게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책은 <당신 인생의 이야기>의 개정판입니다. 저는 구판으로 한 번 읽고 개정판으로 이번에 두번째로 읽었습니다. 5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당신 인생의 이야기>는 8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입니다. 각각의 작품들은 모두 SF소설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상인 휴고상, 네뷸러상 등을 수상한 작품들입니다. 


 수록된 단편 중 '당신 인생의 이야기'는 드니 블뇌브 감독의 영화 <컨택트>로 2016년 개봉했습니다. 저는 드니 블뇌브 감독의 팬이기 때문에 기대가 컸습니다. <컨택트>는 기대를 만족시켜주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에이미 아담스와 제레미 레너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에이미 아담스는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를 통해 알게 된 배우입니다. <녹터널 애니멀스>도 명작입니다. 제레미 레너 역시 명배우입니다. 그는 <어벤져스>에서 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신 인생의 이야기>에 수록된 단편 '이해' 와 '외모 지상주의에 관한 소고: 다큐멘터리' 도 영화화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의 작품들을 영화로 만나보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명감독과 명배우에 의해 제작되었으면 합니다. 


 '이해'는 소설을 읽을 때 '이거 영화로 제작되면 대박이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인간이 초지능을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영화입니다. 이런 류의 영화가 몇몇 편 생각납니다. '이해'는 원작이 뛰어나기 때문에 기존 작품들을 뛰어넘는 좋은 영화로 제작되었으면 합니다. 


 '외모 지상주의에 관한 소고: 다큐멘터리' 는 제목처럼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소설입니다. 테드 창은 과학철학적인 개념을 이야기를 통해 풀어냅니다. 고찰할 부분이 많아 즐겁습니다. 만약 우리가 외모에 대해 매력 가중치를 부여하지 않는 기술을 갖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기술을 사용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들을 역차별하는 걸까요? 아무튼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처음에 읽었을 때보다 내용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읽었을 때만큼의 흥분과 감격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아니, 이런 세계가 존재한다니. 이런 작품이 존재한다니. 경외와 놀라움의 감정이었습니다. 두번째는 다소 침착하게 즐기면서 읽었습니다. 내용도 더 이해가 잘 되고 맥락이나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들도 조금 파악이 되는 거 같았습니다.


 모든 작품들이 한 편 한 편 완벽합니다. 테드 창의 최근 출간된 또 다른 소설집 <숨> 역시 환상적입니다. 그리고 중편소설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주기> 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장담컨데 앞으로 수많은 테드 창의 소설들이 영화화될 것입니다. SF 계의 보물과도 같은 작가, 작품들입니다. 


 아직 테드 창을 만나보지 못하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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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6권의 책을 읽고 9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일까요? 아무튼 책, 영화를 많이 봤습니다. 7~80%의 확률로 좋은 작품들을 많났습니다. 책, 영화 좋았던 순서로 소개합니다. 중간에 책 분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좋았던 순으로 정렬을 못하고 섞이기도 했습니다.


















 아잔 브라흐마의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입니다. 그의 책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를 재밌게 보고 그의 책들을 이어서 읽었습니다. 아잔 브라흐마는 외국인 스님입니다. 태국에서 살아있는 부처로 존경받는 아잔 차 스님 밑에서 수행을 했습니다. 깨우침을 주는 좋은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마음 속에 시끄러운 원숭이가 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위 세 권은 모두 김승호 씨의 책입니다. 존경받는 부자, 훌륭한 부자의 본보기십니다. 그는 연매출 1조원의 글로벌 외식기업SNOWFOX GROUP의 회장입니다. 그의 책을 전부 보고 싶습니다.


 <돈의 속성>은 강추하고 싶은 책입니다. 돈, 투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부자가 되고 싶은 분들은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김밥파는 CEO>는 김승호씨의 첫 책입니다.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숱한 실패를 딛고 자수성가한 사업가입니다. 실패와 성공의 이야기. 인생에 대한 철학이 담긴 책입니다.


 <좋은 아빠>는 김승호씨가 아들에게 주는 삶의 지혜를 담은 책입니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혹은 아들에게 책 선물하고 싶으신 분도 아들과 함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재테크, 투자 관련 책을 3권 읽었습니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는 이야기 형식으로 돈 버는 지혜를 알려주는 유익한 책입니다.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 경제 관념을 잡아줄 수 있는 책입니다. 성인 역시 돈 버는 기본 원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해외 ETF 백과사전>은 그야말로 미국 ETF 상품을 총망라한 책입니다. ETF 투자에 활용하기 좋은 책입니다. 

 

 <미라클 일주일 지갑>은 일주일 단위로 계획해서 돈을 절약해서 쓰자는 책입니다. 저는 딱히 와닿지 않았습니다. 저는 소비를 거의 안해서;;


 

















 SF 소설 네 권을 읽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 1, 2권을 읽었습니다. 전생기억을 소재로 한 SF소설입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기대한만큼 만족을 주는 작가입니다. 


 필립 K.딕의 단편소설집 2권을 봤습니다. <넥스트>와 <페이첵>입니다. 중고로 구입한 책들입니다. 필립 K.딕은 천재 SF작가입니다. 추천드립니다. 

  

















 3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었습니다. 이제 저도 자기계발서는 많이 졸업했습니다. 아는 것들을 실천해야할 단계입니다. 실천이 제일 어렵습니다. 치즈 시리즈는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변화를 받아들여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민규님의 <하루 1%>는 한 번 읽어보실만한 좋은 책입니다. 이민규님의 <실행이 답이다>를 보고 정말 많이 배우고 제 마인드가 많이 바꼈습니다. 제게 실제적인 변화를 많이 준 책입니다. 



 















 의학관련 도서 2권을 읽었습니다. 꾸준히 더 많이 읽어야하는데요. <우리 아이가 생겼어요>는 한의사가 쓴 임신, 난임 관련 책입니다. 요즘 정말 난임부부가 많습니다. 3쌍 중 1쌍은 난임이라고 합니다. 난임은 참 고통스럽고 안타까운 질환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백년 허리>는 의사 정선근씨가 쓴 책입니다. 좋은 책입니다. 요통, 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허리는 바른 자세, 바른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모두 허리건강 잘 지켜서 100세까지 건강한 허리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왓치맨>. 20년 탑 3안에 꼽고 싶은 영화입니다. 평점 9.5점. 제 취향의 영화였습니다. 히어로 영화입니다. 보통 히어로 영화와 많이 다릅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작품입니다. 꼭 얼티밋 컷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어둡고 철학적인 영화입니다. 
















 스티븐 스틸버그 감독의 <A.I>입니다. 명작입니다. 평점 9.3점. 스티븐 스필버그는 천재입니다. 이 영화 오래 기억될 명작입니다. 놓친 좋은 영화를 봐서 행복했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영화입니다. 이 영화 가능하면 내용을 전혀 모르고 봐야 더 재밌는 영화입니다. 평점 9점. 강추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스릴 넘치고 독창적인 영화였습니다. 



















 윌스미스 형의 영화 2편을 봤습니다. 윌스미스형 영화도 믿고 볼 수 있습니다.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잘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입니다. 평점 8점. <나는 전설이다> 유명한 작품이라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평점 8점. 원작소설이 영화보다 좋다고 합니다. 


 




















 <페이첵>과 <스크리머스>는 필립 K.딕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들입니다. <페이첵>은 평점 7.5점. 볼만합니다. 소설이 훨씬 재밌습니다. <스크리머스>는 저예산 영화 느낌이 많이 나는 작품입니다. 평점 6점. 굳이 찾아볼 정도의 영화는 아닙니다. 소설로 충분합니다.    


















 2편의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스파이 지니어스>, 평점 7.5점.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 목소리 주연입니다. 생각없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겨울왕국 2>, 1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2는 1.5배속으로 봤습니다. 끝까지 재미없었습니다.  




 20년 6월은 좋은 책, 좋은 영화를 많이 만났던 한 달이었습니다. 책보다는 영화 쪽에서 좋은 영화들을 더 많이 만났습니다. <왓치맨>, <프릭스>, <A.I> 모두 봐서 행복했던 영화들이었습니다. 책에서는 <돈의 속성>과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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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책 3권을 샀습니다. 사는 만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간이 없다는 핑계대지 말고 즐겁게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간단하게 오늘 산 책 소개ㅎㅎ 


 















 미미님이 추천해준 책 <희박한 공기 속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책 제목만 들었을 때는 소실인가? 흠... 했는데 찾아보니 논픽션이네요. 1996년 에베레스트에 있었던 조난 사고를 다룬 책입니다. 


 <장벽의 시대>는 최근에 재미있게 읽은 책 <지리의 힘>의 작가 팀 마샬의 책입니다. 비슷한 내용일 거 같지만 복습하는 셈치고 읽고 싶습니다.


 <괴짜 심리학>은 주류심리학에서 다루지 않은 일상적이고 흥미로운 실험들로 가득한 책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1월이 벌써 다 갔습니다. 올해 열심히 읽고 열심히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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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1-01-27 18:4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프릭스> 기대되네요!!

고양이라디오 2021-01-27 18:55   좋아요 3 | URL
설명을 하고 싶은데 스포될까봐 참습니다.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신선하고 독창적입니다.

붕붕툐툐 2021-01-28 19: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혼자 되면 좋은 점이 이거죠!!(또르륵..)

고양이라디오 2021-01-28 22:58   좋아요 1 | URL
네 시간이 굉장히 많아지죠ㅠㅋ

수이 2021-01-29 12:45   좋아요 1 | URL
솔로일 때 즐겨요 툐툐님 ㅋㅋㅋ 울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붕붕툐툐 2021-01-31 14:06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넹~ 수연님~ 즐기고 있습니다. 가끔 그냥 이렇게 혼자 늙을까봐 두려운 정도? 그러다 뭐 혼자 늙으면 어떠냐 하다가도 또 두렵고~ 왔다갔다 합니당!ㅋㅋ

수이 2021-01-29 12: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고양이라디오님 솔로는 솔로의 좋음이 있어요. 잔뜩 즐기시다가 사랑하세요~ ^^

고양이라디오 2021-01-29 15:20   좋아요 1 | URL
네! 나중에 아쉬워말고 현재를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에는 9권의 책과 4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책이든 영화든 반은 좋았고 반은 그럭저럭이었습니다. 확률 50%면 저조한 성적이네요. 가끔씩 아주 가끔씩 확률이 90%에 달할 때가 있습니다. 보는 책이건 영화건 족족 너무나 재밌는 겁니다. 그럴 때 참 행복합니다. 책과 영화 모두 좋았던 순으로 소개하겠습니다.


















 말콜 글래드웰. 제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분입니다. 마이리뷰에 그의 카테고리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의 책은 다 읽었고 앞으로 나오는 모든 책도 다 읽을 겁니다. 그의 책은 편견과 상식을 무너뜨립니다. 스토리텔링, 글쓰기 능력은 가히 최상급입니다. 우리는 편견에 휩싸여 타인을 오해하곤 합니다. 타인에 대한 오해를 조심하기 위해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우리는 우리 생각만큼 타인을 잘 판단하지 못합니다.


 

















 792 페이지면 벽돌책 맞나요? 필립 K. 딕의 단편소설 모음집입니다. 명불허전입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톰크루즈 주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동명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입니다.


















 삶이 힘든 분들, 좌절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그녀만큼 힘든 인생을 산 사람은 흔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겨냈습니다. 자신의 남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신념이 있는 사람은 강합니다. 멋집니다. 빛이 납니다. 그녀의 인생 역경 스토리를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포기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투자 관련 서적 3권을 읽었습니다. 모두 좋은 책들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책들입니다.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최고의 투자서로 꼽히는 책입니다. 훌륭한 고전입니다. 필립 피셔 역시 전설적인 투자자입니다.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는 워런 버핏과 점심식사를 가졌던 한 젊은 투자자의 에세이, 성장스토리입니다. 워런 버핏은 자신과의 점심식사를 경매에 붙입니다. 경매에 당첨된 사람은 버핏과 점심식사를 함께 합니다. 경매금은 기부됩니다. 이 책의 저자 가이 스파이어는 65만 달러짜리 경매를 통해 버핏과 점심식사를 가집니다. 그는 버핏과의 점심식사를 통해 투자자에서 훌륭한 투자자로 거듭납니다. 훌륭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65만 달러면 현재 환율로 7억 가까이 되겠네요. 과거 화폐가치로 계산하면 당연히 더 큰 돈이었을 것입니다. 


















 투자관련 서적이라 생각하고 구입한 책인데 예상과 다른 책이었습니다. 유발 하라리가 있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단 별로였습니다. 앞으로 세계 경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인데 제목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 내용이었습니다.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은 재밌게 읽었지만 항상 완독까지는 못했던 책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끝까지 완주했습니다. 손자병법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손자병법을 가볍게 접하시기에 좋은 책입니다.


 <SF 명예의 전당1 :전설의 밤>은 기대에 많이 못 미쳤던 책입니다. 초창기 SF 작가들의 소설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전설의 밤' 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외에는 그다지...


 
















 톰 행크스 주연의 <그린 마일>입니다. 평점 9점.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명작입니다. 스티븐 킹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스티븐 킹의 원작소설 작품은 전부 추천입니다. <쇼생크 탈출>, <미스트>, <스탠 바이 미> 등 모두 좋았습니다. <그린 마일>은 3시간의 긴 러닝타임이지만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윌스미스 주연의 <아이, 로봇>입니다. 평점은 8점. 재밌습니다. SF, 스릴러, 액션의 요소를 두루 갖춘 영화입니다. 윌스미스 주연 작품도 믿을만 합니다. 



 















 <경계선>은 상당히 난해하고 괴기스럽고 재미없는 작품었습니다. 평론가들의 평점이 높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동진씨가 극찬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끝까지 간신히 봤습니다. 저는 작품이 훌륭하지 않아도 이쁜 여배우가 나오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신과 함께> 영화관에서 피했는데... 집에서 부모님과 볼만한 영화를 찾아가 본 영화입니다. 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영화입니다.  


 하루키씨가 이렇게 악담은 쓰지 말라고 했는데ㅠ 저 영화들을 보면서 받은 스트레스와 시간 낭비를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저는 영화를 보다가 재미없으면 끄는 능력이 없습니다. 재미없어도 중간에 끊는 것보다는 마지막까지 보는게 맘 편합니다ㅠ 



 

 좋은 작품만 기억하겠습니다. 5월은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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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은 코로나로 인해 주식시장이 곤두박질 쳤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곧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더블 딥이 올 것인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인가 많이 고민하면서 지켜봤던 시기였습니다. 하필 이 때 수중에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없어서 한 푼 한 푼 아껴가며 가진 돈 전부를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쉽습니다. 신용대출을 받을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어쨌든 4월은 주식에 관련된 책들을 위주로 읽었습니다. 8권의 책과 2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책은 모두 주식관련 책들을 봤습니다. 100권을 목표로 읽으려고 했는데 중간에 흐지부지 되어버렸습니다. 항상 어느정도 알고 나면 더이상은 흥미가 떨어집니다. 넓고 얇게 읽는 게 제 한계인듯 싶습니다.      


 
















 모든 주식 투자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3권의 책입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육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2권의 책 <워런 버핏 바이블>과 <워런 버핏 라이브> 입니다. 읽으면서 참 행복했던 책들입니다. 버핏 옹과 멍거 옹에게 투자 뿐 아니라 사업, 인생의 지혜도 많이 배웠습니다.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들입니다.


 피터 린치 역시 전설적인 투자자입니다.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는 주식의 역사부터해서 주식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다룹니다. 주식 입문서로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위 책은 모든 투자자들이 최고의 투자서 1순위로 꼽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의 핵심 요약판입니다. 요약이 되어 있어서 배경지식 부족으로 이해가 잘 안됐습니다. 원문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책도 읽어봤습니다. <선물주는 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역시 투자와 재테크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읽어 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투자 방법 뿐 아니라 마인드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책입니다. 이 분이 추천한 주식들 이 책의 출간과 동시에 샀으면 수익이 아주 괜찮았을듯 합니다. 저는 이 분이 추천한 주식들을 사지 않았지만 저희 누나는 사서 꽤 수익을 봤다고 합니다. 읽고 누나에게 추천해 준 책입니다.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는 유튜브로 활동하시는 소수몽키님의 책입니다. 배당주 투자는 크게 관심없지만 e-book이 있어서 읽어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저는 배당주로 코카콜라, AT&T 에 투자했는데 아직까지 재미는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배당주보다 성장주나 지수에 투자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의 부>는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만 이 분이 말한 방법대로 이번 코로나 때 투자했으면 과연 결과가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아마 크게 재미는 못 봤을 거 같습니다. 심지어 이 분이 팟캐스트에서 말씀하신 내용과 책의 내용에도 약간의 괴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착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과거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투자 방법을 설정하면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했던 방법이 미래에도 통하리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주식과 채권, 환율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니 걸러서 정보를 흡수하시기 바랍니다.

















 4월에 좋은 영화를 한 편 봤습니다. 아름다운 영화 <조조 래빗>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샘 록웰도 나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엄마(스칼렛 요한슨)와 단둘이 살고 있는 10살 소년 '조조' 에 관한 영화입니다. 코믹하고 아름답습니다. 강추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평점 9점. 사랑스런 영화입니다. 


















 <엽문 4> 엽문 시리즈의 최종화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1편이 성공하면 2편, 3편, 4편으로 이어지는 프랜차이즈 영화들이 출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갈수록 신선함, 흥미, 재미가 떨어집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1편을 재밌게 봤기 때문에 기대감으로 보게 됩니다. 어쩔 수 없는 자본주의의 순환고리입니다. 


 <엽문 4>는 엽문 시리즈 중에 가장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이쁜 여배우가 나와서 다행히 끝까지 참고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여배우 보는 재미에 재밌게 본 거 같기도... 엽문은 끝났지만 여배우는 계속 보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4월에 주식에 쏟았던 열정이 그립습니다. 요즘은 주식 관력 책은 흥미가 떨어져서 안 보게 됩니다. 그래도 끈을 놓지 않고 한 달에 한 권이라도 봐야겠습니다. 이상 주식과 함께 한 4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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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1-01-26 18: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리해 주시는 것 계속 흥미진진 잘 보고 있어요.<조조래빗>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덕분에 생각났네요! 샘 록웰도 나오는군요? 어떤 연기든 다 잘어울리는 배우ㅋㅋ👍

고양이라디오 2021-01-26 18:54   좋아요 2 | URL
네 샘 록웰 정말 좋은 배우입니다. <조조래빗> 추천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아 2021-01-26 19:04   좋아요 2 | URL
올해 보신 영화에는 없는것 같은데 <쓰리 빌보드>안보셨음 추천드려요. 평점이 항상 믿을건 못되지만 샘록웰도 나오고 9점대거든요ㅋㅋ

고양이라디오 2021-01-26 19:07   좋아요 2 | URL
작년 10월에 본 영화입니다! <쓰리 빌보드> 작년에 본 영화 베스트 3안에 무조건 드는 작품입니다. 인생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도 샘 록웰 참 매력적이죠.

또또 좋은 영화 추천해주세요ㅎ

미미님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추천해주셨죠?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청아 2021-01-26 19:12   좋아요 2 | URL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보셨네요!! 저보다 훨 많이 보고 읽으시는걸요ㅋㅋㅋ
그래도 조심스럽게 <희박한 공기속으로>추천드려요. 작년 읽어본중 저에게 탑3안에 들어요. 다른 친구나 플친님께도 추천함요. 이거 읽으셨음 저는 혀를 내두를 준비되었습니다ㅋㅋ

고양이라디오 2021-01-27 00:01   좋아요 1 | URL
찾아봐야겠네요ㅎ 어떤 책인지 벌써 궁금합니다ㅎ

고양이라디오 2021-01-27 12:15   좋아요 1 | URL
미미님! <희박한 공기속으로> 찾아보니 소름이 돋았습니다. 벌써 재밌을 거 같은데요?

아! 이거 같은 내용 영화로도 나왔나봐요. <에베레스트>, 저 이 영화 봤어요ㅎ

1996년 에베레스트 조난 사건을 다룬 영화와 책들이네요. 책 기대가 됩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ㅠㅠbb

청아 2021-01-27 12:19   좋아요 1 | URL
저도 그 영화 꼭 보고싶은데 제가 보는 플렛폼에는 다 없어서 나중에 보려구요. 책에는 세세한 이야기가 무척 읽기좋게 담겨있고 등반자체를 이해 못했던 저에게 큰 경험이었어요.
(읽다보면 같이 등반하는 느낌ㅋ) 챕터 시작마다 담겨있는 다른 책들에서 발췌한 글들도 죄다 멋지답니다. 👍

고양이라디오 2021-01-27 17:27   좋아요 0 | URL
오늘 책 주문했습니다. 29일 도착하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ㅠ

청아 2021-01-27 17:36   좋아요 1 | URL
(👍ㅇ👍)잘하셨어요!
 















 <워런 버핏 바이블> 포스팅을 이어서 하겠습니다.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진지한 투자자들의 역대 최고 도서 목록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1위는 <현명한 투자자>, 2위는 <증권분석>이라고 합니다. 


 저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읽어봤습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는 구매해 놓고 아직 완독을 못했습니다. 오늘 생각난 김에 책을 펼쳐봐야겠습니다.



 아래는 공포에 관한 글입니다.


  "공포가 덮칠 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만연한 공포는 투자자의 친구라는 사실입니다. 주식을 헐값에 살 기회이기 때문이지요. 둘째, 내가 공포에 휩쓸리면 공포는 나의 적이라는 사실입니다." -p333 



 아래는 버핏이 찰리에 대해 이야기한 글입니다. 찰리는 버핏이 인정하기도 했고 버핏의 투자방향을 바꿔줄 정도로(좋은 방향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친 분입니다. 혹자는 버핏보다 찰리가 더 뛰어난 투자자라고 말씀하기도 합니다. 


  우리 주주총회에 참석해본 사람이라면 찰리가 다양한 분야에서 출중하고, 기억력이 경이적이며, 소신이 뚜렷하다는 점을 알 것입니다. 나도 우유부단한 편은 으니라서, 우리는 가끔 의견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56년 동안 우리는 한 번도 다툰 적이 없습니다. 서로 의견이 엇갈릴 때, 찰리는 대개 이렇게 말하면서 대화를 끝냅니다. "워런 잘 생각해보면 내 말에 동의하게 될 거야. 자네는 똑똑하고, 나는 옳으니까." -p410


 내가 보기에 찰리가 만들어낸 가장 중요한 작품은 현재 버크셔의 서계도입니다. 그가 내게 넘겨준 설계도는 단순했습니다. 그저 그런 기업을 헐값에 사는 방식은 모두 잊어버리고, 훌륭한 기업을 적정 가격에 사라는 말이었습니다. 

 내 행동을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내 가족에게 물어보십시오.) 찰리의 조언없이도 그동안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는데, 경영대학원에 가보지도 못한 변호사의 말에 내가 왜 귀 기울여야 합니까? (나는 경영대학원을 세 군데나 나녔는데 말이지요.) 그러나 찰리는 사업과 투자에 관한 자신의 좌우명을 내게 끝없이 반복했는데, 그의 논리는 반박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결국 버크셔는 찰리의 설계도에 따라 세워졌습니다. 나는 종합 건설업자 역할을 맡았고, 버크셔 자회사CEO들은 하도급 업자의 혁할을 맡았습니다. -p411


 버핏이 말했듯이 찰리는 버크셔의 설계자였습니다. 



 아래는 찰리 멍거의 명언입니다. 


 나는 간섭하지 않습니다.

멍거의 유명한 경고를 유념하기 때문입니다.

"평생 비참하게 살고 싶으면,

상대방의 행동을 바꾸려는 사람과 결혼하라."


 

 아래는 버핏이 인수한 네브래스카 퍼니처 마트라는 가구회사의 CEO 블럼킨 여사에 대한 버핏의 평가입니다. 표현이 재밌습니다.


 나는 B 여사 가족과 경쟁하느니 차라리

회색곰과 맞붙어 싸우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탁월한 방식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경쟁자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운영비를 낮춰,

그렇게 절감한 비용 상당액을 고객들에게 넘겨줍니다.

그야말로 이상적인 사업 방식입니다.

고객에게 이례적인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기업도 이례적인 경제성을 확보하는 방식이니까요.-p537


 아래는 버핏이 모든 경영대학원에서 블럼킨 여사를 연구해야하고 말하니 인터뷰어가 "연구하면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라고 묻자 답변한 내용입니다.


 "사업의 본질을 배우지요. 고객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여기서 고객관리는 아무도 흉내 내지 못할 정도로 유리한 조건에 제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사는 그렇게 했고, 매일 미친 듯이 일했습니다. 열정적이었습니다. 포춘 500 CEO 중 10명을 선발해서 여사와 경쟁을 벌여도 여사가 승리할 것입니다." -p538 

 


 















 로버트 마일즈가 쓴 <워렌 버핏이 선택한 CEO> 들을 보시면 버크셔가 보유한 훌륭한 경영자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크셔 설립 이후 37년 동안 버크셔의 자회사 CEO 중 다른 회사로 옮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워런 버핏 바이블>은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부록에 유머, 명언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14장 학습과 삶의 

지혜 부분과 부록이라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멍거: 돌아보면, 돈을 더 많이 벌지 못한 것이나

더 유명해지지 못한 것은 후회되지 않습니다.

더 빨리 현명해지지 못해서 유감스러울 뿐입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내 나이 92세에도

여전히 무식해서 배울 것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p613



  워런 버핏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경제학을 배웠다고 합니다. 멍거 역시 역사상 가장 현명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애덤 스미스를 꼽습니다.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책입니다.



 














 아래는 주주총회에서 버핏에게 후회되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대한 버핏의 답변입니다.


 버핏: 이제 내 나이가 85세인데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을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먹으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나는 어느 누구 밑에서도 일하지 않겠다고 일찌감치 결심했습니다. 이 결심 덕분에 나는 어떤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살았습니다. 당신이나 사랑하는 주위 사람의 건강 악화는 정말 비극입니다. 다른 방도가 없으므르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찰리와 나는 정말로 축복받았습니다. 찰리는 92세에도 매일 환상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92세인데도 젊은 시절 못지않게 흥미롭고, 매력적이며, 보람 있으면서,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례적으로 운이 좋았습니다. 우리의 동업은 행운입니다. 함께 일하니깐 더 재밌있습니다. 나는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사업에 대해서 말하자면, 직물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p619

 


 버핏에게 성공 비결을 묻자 버핏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벤저민 그레이엄 덕분에 투자에 대해 많이 배웠고, 찰리 덕분에 사업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나는 평생 기업을 들여다보면서 왜 어떤 기업은 잘되고 어떤 기업은 안 되는지 패턴을 분석했습니다. 요기 베라는 "지켜보기만 해도 많이 배울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찰리와 내가 오랜 기간 지켜보면서 배웠습니다. -p621

 


 마지막으로 2017년 주주총회에서 버핏과 멍거의 현재 꿈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이 글을 읽고 자신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멍거: 내 꿈이오? 글쎄요...


 버핏: 첫 번째 꿈은 건너뛰자고.


 멍거: 가끔 다시 90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93세가 되기 전에 하세요.


 버핏: 나도 똑같은 말을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세상에 나가면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찾으십시오. 한두 번 만에 찾지는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노력을 미루지는 마십시오. 키르케고르는 말했습니다. 인생을 평가할 때는 뒤를 돌아보아야 하지만, 인생을 살아갈 때는 앞을 보아야 한다고. 찰리는 자신이 죽을 장소만 알면 그곳에는 절대 가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인생을 어느 정도 다시 구성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인생에는 다시 구성할 수 없는 일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어떤 일을 할 때 기분이 좋은지 생각해보고, 적어도 그 방향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인생에는 행운도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불운도 어느 정도 발생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멍거: 장례식에서 목사가 말했습니다. "이제 누구든 나와서 고인에 관한 미담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아무도 나오지 않자 다시 말했습니다. "아무 미담이나 해주시면 됩니다." 마침내 한 사람이 나와서 말했습니다. "그래도 고인이 그의 형만큼 못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p627

 


 부족한 지식으로 이 책의 전부를 이해할 순 없었습니다. 하지만 버핏과 멍거의 재밌는 비유와 유머 덕분에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버크셔에 가장 큰 비중을 투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입니다. 전재산을 맡겨도 불안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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