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8

 감독 윌리엄 프리드킨

 출연 로이 샤이더, 브루노 크레메, 프란시스코 리발

 장르 액션, 드라마, 스릴러



 이 영화도 스티븐 킹 추천 공포영화에 있어서 봤다. 재밌다기 보다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훨씬 많이 드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면서 저 장면을 진짜 어떻게 찍었지 싶었다. 찍은 감독도 배우도 스태프들도 정말 대단하다. 찬사를 보내고 싶다.


 영화 자체는 크게 재밌진 않았다. 약간 인간승리를 보여주는 것 같은 영화였다.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인간의 집념, 무모함, 의지를 잘 보여준 작품이다. 


 쿠엔틴 타란티노, 폴 토마스 앤더슨이 최고의 영화로 꼽는 작품인데, 내게는 크게 와닿지 않았다. 그래도 걸작이라 불리울만하다 생각한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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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6

 감독 닐 마샬

 출연 슈어나 맥도널드, 나탈리 잭슨 멘도자, 알렉스 레이드, 사스키아 멀더, 노라-제인 눈

 장르 모험, 공포



 스티븐 킹 추천영화라 봤다. 스티븐 킹 욕하면서 봤다. <디센트>는 2005년 영국의 저예산 영화로 초대박을 터트린 영화다. 비평과 흥행 모두 대성공을 거뒀다고 한다. 


 네이버 평점은 7.19이다. 혹평과 호평이 공존한다. 호불호가 갈린다. 일단 확실히 공포감, 긴장감은 있다. 근데 등장인물들이 너무 이해가 안되고 보면서 기분이 굉장히 나쁜 영화라 나는 불호였다. 


 주인공의 친구가 주인공의 트라우마를 극복해주기 위해 동굴탐험을 계획한다. 총 6명의 친구들끼리 동굴 탐험을 한다. 6명은 모두 여자이다. 일단 동물 탐험이 진짜 위험해보인다. 이렇게 위험한 동굴을 여자 6명이서 탐험한다는 게 이해가 안 됐다. 남녀차별적인 발언일 수 있으나, 남자가 탐험한다고 하면 정신나간 놈들이겠거니 하지만 여자들은 이성적이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런 위험천만한 탐험을 하는 게 이해가 안됐다. 나라면 절대 절대 따라가고 싶지 않았다.


 6명은 평소 모험도 즐기고 이런 류의 스릴도 즐기는 인물들로 대화 속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만 아무튼 영화를 보면 진짜 진짜 위험해보이고 하는짓 보면 죽으려고 환장한 사람들 같이 보인다.


 동굴 속으로 내려가서 사람 한 명이 기어서 겨우 통과할 수 있는 곳을 통과해서 다니는데 이것도 진짜 맨정신이면 하기 힘든 일로 보인다. 결국 한 명이 끼어서 공황에 빠지게 되고 다행히 가까스로 탈출했는데 그 구멍이 무너져서 출구가 막혀버렸다. 


 설상가상으로 이 모험을 계획한 친구는 기존에 가려고 계획한 동굴이 아닌 아무도 가본 적 없는 동굴로 친구들을 데리고 온 것. 그러니깐 이들이 실종되어도 아무도 이들을 구하러 올 수 없다는 이야기다. 와... 이 때 진짜 암걸린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이 친구 완전히 미친 거 아닌지. 죽으려면 혼자 죽지 위험천만한 곳에 어떠한 안전장치, 구조 가능성도 전혀 없는 곳에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위험천만한 모험을 강행하다니...


 아무튼 그렇게 영화를 보고 있는데 이 동굴에는 원주민들이 있었다. 괴물들이 있었던 것. 그 괴물들과 사투가 벌어지는데. 여기서 또 갑자기 주인공과 주인공 친구가 각성해서 괴물들을 마구 죽인다. 피칠갑을 한 주인공을 보면 괴물보다 무섭다. 점점 괴물이 불쌍하게 보였다. 동굴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불청객들이 찾아와서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죽인다. 뭐, 공격은 괴물이 먼저 했으니 정당방위긴 하지만. 아무튼 괴물 측의 피해가 훨씬 크다. 잘못 건드렸다.


 트라우마에 빠졌던 주인공은 각성해서 일당백의 여전사가 된다. 그리고 탈출에 성공한다. 끝.


 글을 쓰며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편향되게 생각해서 답답하고 이해가 안됐던 거 같기도 하다. 나의 좁은 세계에서는 저런 부류 여성들이 없으니 (저런 남성들도 없다.) 나만 동굴 탐험이 극도로 위험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아무튼 내게는 여러 부분에서 설득력이 부족한 영화였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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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7.5

 감독 매들린 샤라피안, 도미 시

 출연 애드리언 몰리나, 요나스 키브레브, 조 샐다나, 레미 에저리

 장르 애니메이션



 픽사 영화라 믿고 봤다. <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제작진이라 더 신뢰가 갔다. 괜찮았다. 하지만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다.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였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최근에 보고 난 후 리뷰를 쓰니 더 비교가 되는 거 같다. 디즈니는 지는 해인가? 그동안 왕좌를 지켜왔지만 이제는 물러날 때인가?


 적당히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었다. 하지만 적당히였다. 중반에 약간 지루하고 스토리가 예상도 되고... 외계인 글로든은 귀여웠는데 (미키 17이 생각나는 비주얼이었다) 그 외에 캐릭터들은 딱히 매력적이지 않았다. 


 우주를 그리는 점, 기발한 상상력 등은 좋았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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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이기는 기술 2 - 베팅의 전략, 공갈의 전략 1
이윤희 지음 / 북마크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책을 읽으면서 배울점이 참 많았다. 가장 크게 깨달을 것은 내가 내 실력을 상당히 과대평가했다는 사실이다. 


 대학교 때 친구들과 상당히 많은 포커 게임을 했다. 돈을 따는 날도 잃은 날도 있었지만 나는 전반적으로 따는 편이라 생각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편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아무튼 친구들 사이에서도 꽤 잘하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었다. 이 책에서 하지 말라는 짓은 다하고 있었다. 너무 무리한 운영, 잘못된 운영, 판단을 하고 있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실상 포커를 칠 일이 거의 없다. 어쩌다 1-2년에 한 번 친구들과 모여서 할까 말까 한다. 인터넷이나 모바일 게임이 있지만 현실에서 치는 만큼의 재미나 실전성이 떨어진다. 


 예전에는 이런 책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보면 왠지 반칙 같았다. 지금은 생각이 좀 바껴서 재미로, 내 실력을 개선하기 위해서 읽고 있다. 배우는 점이 많다.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이겠지만.


 책에서 배운 부분들을 정리하고 반복해서 읽어봐야겠다. 


 이 책은 세븐오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하이로우에 대한 책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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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9.3 

 감독 메기 강, 크리스 애펄헌즈

 출연 아덴 조, 안효섭, 켄 정

 장르 애니메이션, 가족, 오컬트, 액션, 뮤지컬



 다시 한 번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번엔 애니메이션이다. 참 행복한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의 문화가 연이어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세계인이 열광하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6월 20일 넷플릭스 개봉 후 2주간 영화 부문 글로벌 1위를 지키고 있다. OST 도 글로벌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빌보드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 시즌 3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여 넷플릭스 드라마 부분에서는 <오징어 게임>이 1위를, 영화 부문에서는 <케데몬>이 1위를 차지했다.


 감독은 한국계 메기 강 감독이다. K팝과 한국문화, 오컬트가 결합된 영화다.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영화일터이다. 음식, 장소, 언어, 역사, 문화 등 모든 것이 한국적이다. 그리고 이젠 세계적이다.


 혹자의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김구 선생님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요." 10년 전 한국 문화가 세계를 강타하리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겠는가? 한국음악이, 한국음식이, 한국영화, 드라마가. 


 주위에서 이야기를 듣고 보게 되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좋았다. 아이돌이 악령들을 '무찌른다고? 근데 음악이 좋다고? 특이하네' 라고 생각했다. 좋은 영화는 초반부터 영화에 빠져든다. 이 영화가 그랬다. 뭔가 기분좋고 웃기고 신났다. 캐릭터들이 귀엽고 매력적이다. 음악이 정말 좋다. 영화의 메시지도 너무 좋다. 


 음악을 들으면서 <케데몬>의 돌풍을 지켜봐야겠다. 미친 시대를 살고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현실에. 앞으로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벌써 기대가 된다. 애니메이션 다음은 멀까? 뭐가 남았지? 한국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토니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게임은 이미 세계를 휩쓴지 오래 되었고. 

  

 메기 강 감독의 인터뷰를 봤다. <기생충> 봉준호 감독에게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코미디를 결합하면 감정을 더 크게 증폭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고 했다. 주성치의 영화가 떠오른다. 몰랐던 사실인데 수긍이 간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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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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