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새로운 표지로 책이 나왔습니다. 예전 표지보다 나은 거 같습니다.


 <양을 쫓는 모험 - 상>을 읽었습니다. 초기 '쥐3부작'의 완결편입니다. 상권에서는 신비한 귀를 가진 여인이 등장하고 양을 찾아 떠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인간을 대충 두 가지로 나누면 현실적으로 평범한 그룹과 비현실적으로 평범한 그룹으로 나눌 수 있는데, 당신은 분명히 후자에 속하지. 이건 기억해두는 게 좋을걸. 당신이 걸어온 운명은 비현실적인 평범함이 걸어온 운명이기도 하니까."

-p194


 왠지 위 글을 읽으면서 소설을 쓰기 전 하루키씨는 비현실적인 평범한 그룹에 속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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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은 5권의 책과 3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5권 중 3권이 만화입니다. 유튜브, 게임 때문에 책을 많이 못 읽었습니다. 12월에는 게임을 끊고 책을 더 열심히 읽어보려 합니다.


 

 















 <만화 김대중>은 김대중씨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입니다. 몰랐던 김대중씨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국 현대사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런 작품들을 보면 민주화 운동을 위해 노력하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게 됩니다. 


















 경제공부, 재테크 공부도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삼프로 TV의 오건영씨가 쓴 책입니다. 금리, 환율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입문자 용으로도 좋은 책입니다. 경제를 이해하려면 금리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하루키의 장편소설들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요즘 책이 잘 안 읽혀서 그런지 하루키의 책인데도 불구하고 재밌게 읽지 못했습니다. 




 



 올해 영화관에서 본 영화 중 <헤어질 결심> 다음으로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이 영화가 왜 흥행을 못했을까하는 이야기를 나누다 친구 와이프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젊고 이쁜 남녀가 나오느냐?" 왠지 설득되어 버렸습니다ㅠ


 젊고 이쁜 남녀는 나오지 않지만 평론가들이 극찬하고 영화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예상되는 작품입니다. 인생에 대한 깊은 철학이 담겨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코믹, 액션까지 갖춘 영화였습니다!



 



 <블랙 아담>은 볼만했습니다. DC 액션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드웨인 존슨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도 볼만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히어로보다 빌런이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는 최근 마블의 고질병인 거 같습니다. 

 



 좋은 영화가 있으면 더 보고 싶은데 히어로 영화밖에 볼만한 영화가 없더군요. 12월은 <아바타>도 개봉하고 재밌는 영화가 있는 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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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시나리오 -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드는 4가지 투자전략
오건영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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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프로 TV의 오건영씨의 책이다. <돈의 속성>의 김승호씨가 추천한 책이라 관심가지고 보게 되었다.


 우리 경제의 현 주소는 고물가, 금리인상, 경기침체를 지나고 있다. <부의 시나리오>는 작년에 쓰인 책이다. 올해의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다고 해서 너무 불만을 가지진 말아야겠다. 


 저자는 경제를 쉽게 설명해준다. 그림과 적절한 예시까지 있고 그리고 반복적으로 설명해줘서 이해가 잘 된다. 복잡한 경제를 금리와 환율의 측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부분은 크게 칭찬할만하다.


 투자, 경제공부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오건영씨의 책들은 더 찾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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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수리남>을 재밌게 봤다. <수리남>에 관한 글들을 찾아보니 <나르코스>와 비교하는 댓글들이 많았다. <나르코스> 역시 마약범과 그들을 쫓는 요원들을 다룬 이야기로 <수리남>과 비슷한 소재다. 하지만 스타일은 완전히 달랐다. <나르코스>가 훨신 드라이하고 현실감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수리남>이 더 재밌었다. 한국 배우들이라 친숙하기도 하고 좀 더 유쾌하게 볼 수 있어 좋았다. 


 <나르코스>는 시즌 3까지 있고 멕시코편으로도 시즌3까지 있다. 나는 <나르코스> 시즌 1, 2를 봤다. 


 시즌 1, 2는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이야기를 다룬다. 시즌 3는 그의 사후 이야기를 다룬다.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존재감이 워낙 크기도 하고 시즌 2까지 보고 나니 시즌 3를 보고 싶은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는다. 특별히 기대감이 없다. 궁금한 인물들도 없다. 


 드라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실화 자체가 스케일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드라마 또한 어마무시하다. 파플로 에스코바르의 이야기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하비에르 바르뎀 주연이라 보고 싶다. 


 현실감 넘치는 무시무시한 콜롬비아 마약왕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드린다. 에스코바르 역의 배우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청불이라 잔인하고 선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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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의 핀볼 - 무라카미 하루키 자전적 소설, 개정판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어쩌다 보니 하루키 장편소설을 다시 정주행하고 있다. 


 요즘 게임, 유튜브에 빠지다 보니 책이 눈에 잘 안들어온다. 심지어 하루키의 작품 마저.  


 어찌어찌 <1973년의 핀볼>을 다 끝냈다. 


 <양을 쫒는 모험 상> 을 읽고 있다.


 


 <1973년의 핀볼>도 전에 읽었을 때는 엄청 감동받으면서 읽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양을 쫒는 모험>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예전에 읽었을 때보다 재미가 덜하다. 

 

  이 모든게 유튜브, 게임 중독 때문인 거 같다. 


 

 게임을 끊어야 한다. 내가 살려면.


 

 어제 넷플릭스 드라마 <웬즈데이>를 재밌게 봤다. 오랜만에 살아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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