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panda78 > Lisa Gahl -요정 달력인가?


 

검색대마왕 밀키 언니, 이게 뭘까요?

그림은 꼬마 요정님께 딱이겠구만. 쿄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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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공작이 그려진 접시 - 이슬람 미술

1453년 터키 황제 Mehmed 2세는 비잔틴의 콘스탄티노플을 수도로 정하고 이스탄불이라 불렀다. 이 왕조는 문화적으로 비잔틴을 고수하였고, 이란의 셀주크 양식을 바탕으로 인문주의적인 전통주의 회교 문화라고 일컫는 오토만 양식을 전개시켰다. 도자기 분야에서는 1204∼1261년 동안 비잔틴 왕조의 수도였고, 색채 장식의 범랑 도자기를 제작하던 이즈니크를 중심으로 페르시아적인 요소와 티무리드 양식이 혼용된 도자기 장식 양식을 형성하였다.

특히 식물이나 꽃을 주제로 하는 두 종류의 양식, 즉 가장자리를 톱니 모양으로 처리한 길고 유연한 나뭇잎을 굴곡지게 늘어뜨리거나 회전시키면서 장식하는 사즈 양식과 양귀비, 튜울립, 하이신스, 찔레꽃 등 4가지 종류의 꽃들을 주로 장미꽃과 더불어 조화롭게 구성하는 장식 양식이 터키 왕조의 이즈니크 도자기의 고유한 양식으로 발전되었다.

이 접시는 사즈 양식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양식을 예고하는 또다른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문양들의 테두리를 가는 검은색 선으로 처리하고, 특히 이 선의 영향으로 더욱 선명해진 연두빛이 도는 초록색, 황록색, 연보라색, 회색 그리고 다양한 색감의 파란색들은 기묘한 색채 조화를 창조하고 있다. 또한 간략하지만 사실적으로 묘사된 공작은 마치 꽃과 꽃잎의 일부인양 구성적으로 어색함이 없고, 작게 축소된 크기와는 상관없이 중앙에 배치되어, 마치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는 것 같다.

이 공작처럼 동물을 주제로 하는 장식은 이즈니크 도자기에서는 보기 드문 경우로,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까지 제작되었던 풍자적인 의미의 동물 문양 장식을 예고한다.

 


공작이 그려진 접시, 작자 미상, 16세기 중엽

 

http://blog.naver.com/ijabel7904.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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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Michael Parkes 의 그림들

다른 그림들도 보시고 싶으시면, 저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

 


'Surrender to the Light'

 

 

'The Angel of Hidden Things'

 

 


'Last Circus'

 

 



illusion of change

 


 


'Concerti Vivaldi'

 

 


'Dark Sphinx'

 

 

수수께끼

 

 


'Creating Eve'

 

'Diamond Warrior'

 

 


Night & Day

 

 



Beatrice Alone

 

 


Aditi

 

 



wien

 

 


'An Angel's touch'

 

 


'Angel of August'

 

 


'Angel that stop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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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Lisbeth Zwerger 리즈베스 츠베르거

리즈베스 츠베르거는 비엔나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리즈베스 츠베르거는 비엔나에서 미술 학교를 다닐 떄부터 책의 삽화가가 되고 싶어 했다.
하지만 1970년대 당시, 그녀의 삽화가로서는 일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충고를 들었으며, 그녀의 그림 스타일이 너무 고전적이라는 평을 듣곤 했다.

'그래서 저는 화가로서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몰라 혼란에 빠져 있었어요. '
그녀는 삽화가가 되려는 희망을 거의 포기하고 가끔 펜화만을 그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한 친구가 아서 래캠이 그린 그림책을 그녀에게 주었다.
'마침내 제게 빛이 비추었어요. 저는 의구심을 모두 묻어두고, 삽화를 그리고 싶은 저의 욕구를 따라갔지요.
요즈음은 그녀의 전속 출판사인 스위스의 노이게바우어사가 거녀가 자신의 본능을 따라 작품하는 것을 격려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태어난 도시인 비엔나만큼이나 매력이 넘치고 역사적인 고전들을 특히 좋아한다.
지난 16년 동안, 리즈베스 츠베르거는 호프만의 「이상한 아이」에서부터 빌헬름 하우프의 「난쟁이코」에 이르기까지 스무 권의 책에 삽화를 그렸다.
특히 안데르센 동화를 많이 그렸는데, 이야기 한 편에 10장-12장 정도의 보석같은 그림이 담겨진 이 동화로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일찍이 '국제 비엔날레(BIB)상'을 두 번 받았고,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그래픽상'을 세 번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즈 선정 어린이책 베스트 10'중에 3권이 선정 되는 등 그녀의 재능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으며, 마침내 1990년에는 어린이 문학 분야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작가와 화가에게 수여되는 '한스 크리스챤 안데르센상'을 수여함으로써 더 이상 수상할 상이 없는 세계 최고의 작가가 되었다.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네요. ^-^

 

 노아의 방주 이야기

 

 


난쟁이 코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중 머리를 자른 델라.

 



안데르센, 모래 아저씨

 

작업과정

츠베르거는 주로 어린 시절부터 이미 알려져 있어 친숙한 느낌의 이야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그녀가 몰랐던 이야기를 출판사 사람이 찾아주어서 그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녀의 작품을 살펴보면 자신이 태어난 도시 비엔나 만큼이나 역사적이며 매력적인 고전들을 좋아하는 취향이 드러난다. 그녀는 환타지, 그리고 현대풍이 아닌 고전적인 이야기에 끌린다고 한다. 스스로 집착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림동화나 이솝 우화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던 것이다. 그녀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도 아서 락컴이 이솝 우화에 그린 그림이었으니 그녀에겐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스카와일드의 <칸타빌레의 유령>은 그녀에게 있어 완벽한 이야기이다. 매우 로맨택하고 재미와 함께 슬픔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오스카 와일드는 그녀보다 정확히 100년 전에 태어난 작가이기도 하다. 네즈비트는 그녀가 선택한 작가 중에서 유일하게 아이들을 위해서만 글을 쓴 개성적인 이야기의 작가이다.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스스로 선택한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녀가 매우 마음에 들어하는 작품이다.
 
츠베르거가 작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많은 환타지를 가진, 일상으로부터 멀어지는 이야기"라고 한다. 그녀가 선택한 작가와 이야기는 매우 행복한 기분을 선사하게 해준다. 오랜 시간을 거쳐 정성과 마음을 담아 그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그녀가 그림책을 완성하는데는 보통 8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장면을 결정하는 일이라고 한다. 한 권의 책이 될 것을 고려하여 앞뒤 어느 한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도록 그림을 그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장면을 결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 탓이다
 
 본문 출처-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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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Jim Buckels의 그림들

 

"Spring" The Seasons Suite (4)

 

 

 

Sans Souci

 

 

 

"Summer" - The Seasons Suite (4)

 

 

 

Two Suitors

 

 

 

Bel Air Blues

 

 

 

 

"Autumn" The Seasons Suite (4)

 

 

 

Villa Visconte

 

 

 

"Winter" The Seasons Suite (4)

 

 

 

 

Laggo Maggi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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