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지금까지 즐겨 마시고 있는 녹차는 차를 마시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마시는 순간순간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녹색 보약. 녹차가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좀더 효험을 확실하게 볼 수 있는지 살펴 보자.






카테킨 Catechins 떫은 맛을 내는 차의 주요 성분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암,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는 항산화효과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켜 노화를 유발하는 과산화지질 생성 억제 효과
피부 수렴 및 진정 작용
타닌 Tannin 지혈(止血; 피를 멎게 하며), 진통(鎭痛; 통증을 억제하고), 지사(止瀉; 설사를 그치게 하는) 작용
입냄새 제거 효과
엽록소 Chlorophyll 입냄새 제거 효과, 여드름 완화 효과
비타민 A 피부 세포와 점막 세포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
비타민 C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여 기미 · 주근깨 형성 억제
녹차는 레몬에 비해 5~8배 이상의 비타민 C 함유
비타민 E 세포막의 산화를 막아 노화를 예방
 





다이어트 / 녹차는 100㎖당 열량이 0.56㎉ 밖에 되지 않는 무칼로리에 가까운 기호 음료로 체중 조절에 이상적이다. 특히 녹차를 마시고 운동하면, 에너지원으로 지방이 우선적으로 연소되어 효과적으로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숙취 해소 / 과음을 했을 경우 녹차를 많이 마셔 주면, 녹차 속에 들어 있는 카테킨, 비타민 C, 아스파라긴산, 알라닌 등의 아미노산이 알코올 분해 효소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알코올의 분해가 빨라져 머리가 아프고, 기분이 불쾌한 숙취 증상이 빨리 해소된다.
   
담배 해독 / 국내외 여러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담배 속의 발암물질을 무독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밝혀져 주목되고 있다. 또한 녹차를 마실 경우 담배에 의한 유전자 돌연변이가 현저히 감소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스트레스 해소 / 녹차 성분이 스트레스에 의해 손상될 수 있는 생체 기능을 보호하여,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여 질병의 발생을 사전에 막아 준다. 차를 마시는 것은 단순히 차 속의 효용 성분의 섭취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까지 취할 수 있는 행위이므로, 생활 속의 스트레스를 녹차 한 잔과 함께 날려 버리는 것은 몸과 마음 모두에 바람직하다.
   
콜레스테롤 억제 / 동맥 경화의 원인이 되는 L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 상승을 억제하고, 체외 배출을 촉진한다. 녹차를 마시면 결국 심혈관질환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녹차 마시기 / 수분 섭취로 피부 건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녹차 속의 카테킨 성분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① 하루 두 번, 아침 저녁으로 녹차를 마시자. 물의 온도는 85℃ 이하로 하는 것이 녹차를 즐겁게 음미하면서 녹차 속 영양소의 파괴도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다.
   
녹차 세안 / 녹차로 세안하면, 녹차의 피부 노폐물 제거 효과와 미백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취침 전
① 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화장을 먼저 깨끗하게 지운다.
② 한 번 우려 마신 티백을 얼굴에 5분 정도 가볍게 두드려 주고, 찬물로 세안한다.

아침에 눈과 얼굴이 부었을 때
① 차갑게 해 둔 녹차 티백을 부은 눈이나 얼굴 위에 5분 정도 얹어 놓은 채로 가볍게 두드려 준다.

세안 마무리로
① 클렌징 폼을 사용해서 세안을 한 후 마무리로 녹차 우린 물을 사용해서 얼굴을 헹군다.
② 녹차 우린 물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하면, 피부가 탱탱해지면서 맑아진다.

   
녹차 팩 / 녹차 속의 비타민 성분이 기미 · 주근깨 형성을 억제해 피부가 맑고 깨끗해진다. 또한 피부 노폐물 제거 효과도 좋다.
건성 피부: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미백 효과도 노릴 수 있다.
① 계란 노른자 1알과 녹차 가루 1큰술 정도를 잘 섞어 얼굴 전체에 펴 바른다.
② 10분 정도 후 팩이 마를 때쯤 다시 한번 발라 준다.
③ 20분 정도 경과되면 깨끗하게 씻어낸다.


지성 피부: 피지를 조절하면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① 맥반석 가루 1/2큰술에 녹차 가루 1큰술과 적당량의 물을 섞어 걸쭉한 상태로 만들어 피지 분비가 왕성한 부분에 펴 바른다.
② 20분 정도 경과되면 미지근한 물로 헹궈낸다.


여드름 피부: 빨간 여드름을 가라 앉혀 준다.
① 소금 1/3큰술, 밀가루 약간, 감자즙, 녹차 가루를 잘 섞어 걸쭉한 상태로 만들어 얼굴에 잘 펴 바른다.
② 20분 정도 경과되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 피부를 각질 없이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① 요구르트와 녹차 가루를 잘 섞는다.
② 얇은 가제믈 물에 적셔 얼굴에 덮고, 요구르트와 녹차 가루를 섞은 것을 눈과 입 주위를 피해 얼굴과 목에 바른다.
③ 마르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녹차로 발 관리 / 무좀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녹차 족탕
① 뜨거운 물로 발을 깨끗이 씻는다.
② 마신 후 말려 둔 녹차 티백을 물 300㎖에 한 봉지 정도 넣고 10분 정도 끊여 식힌 물에 식초 100㎖를 넣고 발을 담근다.
③ 티백은 건져내지 말고 발가락 사이를 문지르면 피부 깊숙이 녹차수가 스며들어 효과를 더 볼 수 있으며, 발냄새 제거에도 좋다.

녹차 발 팩
① 무좀이 심한 경우 차잎을 짓이기거나 티백 속의 내용물을 꺼내 발가락 사이에 끼워 넣고, 붕대를 감은 후 잔다.
② 녹차 성분이 피부 속에 밤새 스며들어 가려움증이 쉽게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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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리 2004-10-04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녹차에 대한 유용한 정보따라 왔습니다. 이 글 퍼 갈께요.

水巖 2004-10-04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녹차 이야기 있는데 보셨는지요. 이 글 제 서재로 퍼 갑니다.

stella.K 2004-10-04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퍼가요.^^

꼬마요정 2004-10-04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누리님, 수암님 반갑습니다. 제 페이퍼가 도움이 되었다하니 무척 기쁩니다. ^^*
수암님 서재에 놀러가야겠어요~~^^
스텔라님두 반가워요~~^^
님들 모두 기쁘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사람에게서 나는 입냄새 해결방법은? 입냄새의 원인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먹는음식에서 찾아야 하는가 입이나, 코의 문제에서 찾아야 하는가 몸안의 장부에서 찾아야 하는가. 향이 짙은 먹거리의 영향, 기호식품의 영향, 치과질환 구강건조증의 영향, 당뇨,신부전증,간질환,위질환, 스트레스등 냄새의 종류나 느끼는 증상에 따라서 몸안의 문제점을 알 수도 있다. 당뇨병이 있으면 아세톤이나 과일향과 비슷한 입냄새가 난다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암모니아 냄새, 생선 비린내가 난다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면 코와 입으로 냄새가 올라온다 코안에 문제가 있다면 머리가 아플 정도의 악취가 난다 간기능이 좋지않은 사람은 계란 썩는 냄새가 난다. 모든 병은 대장에서 비롯된다고 하는 말이 있다.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가서 최종적으로 배설하기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는 소화흡수되고 남은 찌꺼기가 머물러 있다가 배설되지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것들이 있다. 이것들이 숙변이며 똥독을 만들어내고 이는 혈액에 실려 간에서 처리하기도한다. 그런데 간의 처리능력이 떨어지면 처리되지 못한 나머지는 다시 혈액에 실려 폐를 통해서 피부속에 박혀있거나 코와 입을 통해서 배출된다. 이것이 피부트러블과 여드름의 원인이고 입냄새의 원인이다. 냄새의 원인이 이러한 경우라면 대장은 왜 정상적으로 버리지 못하는지, 간기능은 왜 좋지 않으며, 신장은 왜 그러하며, 당뇨는 왜 오는지를 알아야 하고 해결방법을 알아야 한다. 양치질이나 가그린 구강청결제등은 일시적인 효과뿐...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 몸 안의 일꾼인 혈액은 원활하게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장부들간의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것이 제일 우선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출처:병이왜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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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맑은 피부’ 가꾸는 법
[서울신문]하늘은 날로 청량해져간다.하지만 얼굴은 오히려 칙칙해지고 있다.선선하고 상쾌한 가을이 좋지만은 않은 이유는 피부를 건조하게 해 각질,주름 등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맘때면 갑자기 건조해진 날씨,밤낮으로 큰 기온차로 피부의 수분함량이 10% 이하로 떨어진다.피부는 당기고 푸석거리며 혈색이 나빠지고 지쳐 보인다.무더운 여름 동안 늘어난 색소와 모공,눈가의 잔주름은 말할 것도 없다.집에서는 아침마다 거울을 볼 때 신경 쓰이고,밖에서는 칙칙한 얼굴색 때문에 늙어 보인다,아파 보인다 등의 말을 듣는다.

그러나 날씨탓만 할 수는 없다.남녀 가릴 것 없이 가장 싫어하는 말을 접하게 되는,사방에서 피부 경보음이 울려대는 시기인 것이다.

가을 하늘처럼 피부도 맑게 관리하는 방법은 없을까.

스킨은 세수 후 즉시 발라야

가을은 얼굴을 건조하게 만들고,각질을 생성한다.각질은 수분 흡수를 방해해 피부를 더욱 푸석하게 한다.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점점 두터워져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한다.

피부 건조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각질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세안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이미 수분을 빼앗긴 후에는 보습제의 기능이 반감된다.

피부 타입에 따라 지성 피부는 젤 타입 수분 크림이나 보습 에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건성 피부는 유분이 있는 크림 타입의 보습제를 이용한다.보습 크림을 바르고 티슈로 부드럽게 닦아주고 다시 보습 크림을 바르면 각질이 정돈된다.

복합성 피부라면 이마와 콧등에는 젤이나 에센스 타입을 쓰고 건조한 양 볼에는 유분감이 있는 보습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올록볼록,피부 트러블 경보

여름 동안 땀에 가려 숨어 있던 피부각질은 건조한 날씨에 본모습을 드러낸다.

CNP차앤박피부과 강민정 원장은 “환절기에는 죽은 피부세포인 각질이 늘어나고 모공 속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뾰루지나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다.이때 피부를 잘못 이해하고 ‘여드름이 나는 것을 보니 난 지성피부인가 봐.’라며 지성용 화장품을 사용하면 더욱 건조해지거나 자극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클렌징과 피부 수분 보호를 생활화해야 한다.과도한 각질을 제거해야 피부도 촉촉해지고 화장품의 흡수도 증가시킨다.지성 피부는 주 1∼2회 정도,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는 한 달에 1∼2회 정도 요일이나 날짜를 정해두고 하면 편하다.

이마와 콧등에 이르는 ‘티(T)존’에 유분이 많은 복합성 피부는 티존을 중심으로 주1회 정도 딥클렌징을 한다.

자글자글,눈가 주름 경보

아무리 웃어서 생긴 주름은 밉지 않다고 해도 없는 게 낫다.

눈가는 피지선이 적고 표정에 의한 움직임이 많아 잔주름이 많이 생기는 부위.보습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눈 전용 크림이나 에센스 등으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가능하면 진한 눈 화장과 클렌징의 반복은 연약한 눈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잔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특별한 날 외에는 피하도록 해야 한다.주 1회 정도 화장솜에 에센스를 충분히 묻혀 눈 주위에 3∼5분 정도 붙여두는 팩은 눈가 잔주름을 예방해 줄 수 있다.

절대 피해야 할 몇가지

얼굴에 물을 뿌린다고 수분이 보충되는 것이 아니다.피부의 장벽 역할을 하는 각질층은 각질세포와 지질(기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성(水性) 물질은 흡수가 거의 안 된다.얼굴에 뿌린 물이 흡수되지 않고 수분을 안고 증발해 결국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 잦은 세안,알칼리성 클렌저,뜨거운 물은 얼굴 수분은 물론 수분증발을 방지하는 천연 피지막까지 제거해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든다.클렌징폼,미용비누,약산성의 세안제를 이용해 거품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한다.헹굴 때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마지막에 차가운 물로 두드려주면 피부에 생기가 돈다.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화장수는 피부의 유분을 닦아내는 기능이 강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진다.특별히 여드름이 심하고 피지 분비가 과다한 부위에만 사용하도록 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저작권자 (c) 서울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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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각질이 딱딱하고 두꺼워져 있다.
· 피부가 건조하고 버석거려 잔주름이 눈에 뛴다.
· 피부가 윤기와 탄력을 잃어 피로해져 있다.
· 피부색이 검어지고 기미, 주근깨가 진해졌다.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공급하여 부드럽고 매끄럽게 손질한다.
피부신진대사촉진을 위해 마사지한다.
굳어진 각질층 제거와 영양공급을 위해 팩을 한다.
영양팩
  로션과 크림으로 피부의 유분과 수분을 공급해 주도록 한다. 또는 영양 크림 3g정도와 로션 3ml정도를 섞어서 얼굴에 두텁게 바른뒤, 5~10분 정도 팩을 해준다. 피부의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마사지
  마사지는 혈관벽을 튼튼히 함은 물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해준다. 또한 혈행이 좋으면 피부색을 곱게 보이게 할뿐만 아니라 마사지시 적절한 자극이 진피나 섬유조직을 강화하여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여 준다. 피부결에 따라 안에서 밖으로 이마, 코, 입, 뺨 순으로 나선형을 그리듯이 손놀림을 해준다.
  피부의 거칠음은 올바른 식생활과 발란스가 좋은 영양보충이 제일. 특히 신진대사 를 활발하게 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비타민 A가 함유된 식품(녹황색 야채, 간, 버터, 김, 달걀노른자 등)과 혈행을 촉진시켜주는 비타민 E(대두, 식물성기름, 아몬드, 배아 등)를 충분히 섭취해준다.
가을철 피부는 여름철동안 두터워진 각질층을 부드럽게 해주면서 갑자기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저하되기 시작하는 피부기능을 촉진시켜 주는 손질이 필요하다.
 
유연마스크
  화장솜에 유연화장수를 묻혀 얼굴에 잠시 얹어두었다가 떼어내어 피부의 각질을 부드럽게 해준다
 
스팀타올
  스팀타올은 피부의 거칠음과 각화된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해주는 가장 효과적인 미용법이라 할 수 있다. 타올을 뜨거운 물에 적신 다음 짜서 얼굴전체에 덮어준다. 스팀타올의 열이 모공속에 막힌 피지를 녹여주고 피부표면의 오래된 각질층을 제거하여 피부를 투명감있게 해준다.
 
클렌징 팩
  일주일에 한번 정도 딥 클렌징 마스크나 팩을 해준다. 각종 노폐물, 피부각질, 모공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줘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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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09-06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퍼감다^^ 가서 나도 해봐야지..ㅋㅋ

꼬마요정 2004-09-07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 볼만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