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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심플
조엘 코엔 감독, 댄 헤다야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조엔과 이선 코언은 미국이 낳은 위대한 영화시나리오작가이자, 감독이다. 그들은 상상을
뛰어 넘는 영화를 적은 비용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만들어 낸다.
블러드 심플은 그들이 만든 영화의 대표라 할 수 있다. '파고'만큼이나 유명한 영화이다. 그들의 영화는 너무도 기발하다.
한번 보시라, 문화적인 차이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무언가 기발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그리고 '코언형제'란 책도 읽어보시면,,,ㅋㅋ
이 영화는 불륜의 부인에 대한 복수를 부탁한 남편이 도리어 죽게되는 것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일은 꼬여가고, 결국 살인자는 벌을 받게 되는 단순한 스토리이다. 그러나 장면장면 잘 관찰하시기 바란다.ㅋㅋ 재미있다.
201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