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구라는 이 영화를 썰전에서 말했다.
호기심에 사 보았다.
내용을 이해하자면, 더 많은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영국 보수당의 참패를 부른 스캔들....
역사는 지금도 어디선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
'박찬욱의 오마주'를 읽다가 영화를 주문하였다.
난 박찬욱이 본 영화를 내가 보고자 한다.
그의 시각과 생각을 읽고 내 시각과 생각을 정리하려고 한다.
우리가 사랑했던 장국영~~~
'영웅본색'이 아직도 내 가슴속에 남아 있다.
어릴 때 함께 불렀던 '당연정'...
哀而不悲의 이야기가 내 가슴에 여운을 남긴다.
2003년 4월 1일...만우절...우리가 떠나 보내야 했던 장국영을 기린다.
2013. 6. 21
프로메테우스...
에어리언의 전편격이라고 했다.
에어리언1편을 다시 보니, 과연 외계인이 나오더군요...한 2초정도....
역시 감독은 최고의 창의력을 가진 사람이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