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매혹적인 사진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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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영화배우 조니 뎁(41)이 “나이가 드는 것을 느끼며 늙어가는 과정을 즐긴다”고 말해 늙는 것이 배우로서 치명적이라고 여기는 다른 배우들과 대조를 보여 화제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신작 ‘파인딩 네버랜드’에서 피터팬의 작가 JM 바리로 등장한 소년같은 이미지의 뎁은 “요즘 늙고 젊고를 따지는 것은 다 성형외과에서 좌우하는 것 아니냐”며 “소년과 같은 힘, 호기심, 환상을 가지고 젊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뎁은 “물론 나도 언제까지나 소년같은 외모를 가질 수 없겠지만 무엇보다 시간이 흐르면서 육체적으로 늙어가는 것을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인생의 참 맛을 느끼는 것이 정말 즐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뎁은 또 “영화에서 내가 스코틀랜드 억양을 쓰는데 이는 바리가 살아있을 때 썼던 억양을 혼자 추정해 흉내낸 것”이라고 말했다.

뎁은 “내 억양을 두고 스코틀랜드에서는 소위 가짜 스코틀랜드인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이런 혹평을 듣고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며 “이런 것이 늙어가며 배우는 인생의 교훈일 것”이라고 말했다.

 

** 조니 뎁, 자네는 늙어갈수록 더 멋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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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생긴 스타가 아니에요."

할리우드의 쾌남 조니 뎁이 매력적인 외모를 부인하고 나섰다. 그는 17일에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파인딩 네버랜드' 시사회에 여자친구 바네사 파라디와 함께 참석했다가 "내가 여성팬들의 마음을 빼앗는 스타라고 말하기는 힘들다"면서 "그저 아주 독특한 직업을 가졌을 뿐" 이라고 말했다. 또 그에게 영감을 주는 여인으로 출연하는 케이트 윈슬렛 역시 "사람들이 내게 조니 뎁과의 키스 신이 없어서 실망하지 않았냐고 물으면 우리는 그냥 웃고 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의 이런 주장과 달리 시사회장 앞 레드 카펫 주위에는 그를 보기 위해 줄을 선 팬들로 가득했으며 줄곧 그의 이름을 외치는 팬들 때문에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 조니 뎁은 이 영화에서 피터팬의 작가 J.M. 배리 역을 맡아 벌써부터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유력한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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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컴 빼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다 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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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만으로도 무척 감동적이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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