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3편이 일러스트판이 나와서 좋았더랬다.

게다가 선물 받은책인데....

 

당연 비닐 포장되어있어서 비닐 벗기고 책의 그림을 살피려고 펼치는 순간...

 

 

첫장부터 고이 접혀있다니......

 

예전에 배트맨 찢어져있는거 발견했던일이 떠올랐어요.

부랴 부랴 책 속에 찢어진 곳이 없는지 확인해보니 다른곳에는 문제 없는듯합니다.

 

분명 비닐포장되어있는데, 이런상태 만나다니...

찢어지지 않았으니 교환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해리포터 소장용인데 속상하네요.

 

 

*

 

저는 비닐 커버 벗겨서 상태가 이상한 경우 2번째인데, 이런 경우 본적 있으신가요?

당연 비닐커버가 있으면 새책 상태일거라 생각하고 비닐 벗기지 않는 경우 많으실텐데,

꼭 받으신후 상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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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08: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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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13: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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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14: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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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13: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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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15: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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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1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고객센터 2017-11-21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비닐랩핑작업은 저희가 진행하는 것이 아니어서, 사전에 개봉해서 확인이 어려웠던 점 조심스럽게 양해말씀드립니다. 담당부서 통해 출판사/거래처 전달하여 더 신경써서 작업할수 있도록 요청하겠습니다 이후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부분은 나의계정>1:1고객상담으로 연락주시면 신속하게 안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십시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보슬비 2017-11-25 17:43   좋아요 0 | URL
네. 랩핑된것들 일일이 검수하기 힘든거 이해가 되요. 그냥 맘 같아서는 교환하고 싶었는데, 접힌거고 선물받은거라 번거로워서 그냥 관두었어요. 암튼, 이번 일로 더더욱 랩핑된 책들 상태를 확인해야지 했는데, 아직도 랩핑 뜯지 않은 책들을 보면서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냥 상태가 괜찮겠더니..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댓글 남겨주어서 감사합니다.
 

10월에 신청했던 책들이 왔다고 문자를 받고, 살짝 갈등했어요. 당분간 도서관 책 대출하지 않고 집에 있는 책들을 읽어볼까했는데... 12월로 미루었습니다. 도서관에서 12~2월까지 1년 예산으로 인해 그달의 신청한 책들을 3월경에 받아보니 그때 집에 있는 책 위주로 읽기로 하고....(춥기도 하니 도서관 가기도 귀찮아질테니깐..^^)

 

그런데 대출 다하고 나니  나머지 희망도서들도 왔다는 문자 받아서, 조금 짜증났어요...^^ 하루만 일찍 문자가 왔더라면 다 대출할텐데, 나머지는 그냥 둘지 또 고민하게 하네요. ㅎㅎ

 

*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들

 

 

 

 

 

 

 

 

** 11월에 신청한 희망도서들

 

 

 

 

 

차이나 미에빌의 신작이 나온줄 알고 반가워서 신청하려다가 원제목을 보고 '퍼디도 스트리트 정거장'이 재출간된것임을 알았어요. 전작의 분위기가 더 잘어울렸던것 같은데, 아무래도 기존의 출판사에서 다음 시리즈가 나올 기미가 안보이니 '아작'에서 다시 출간한듯 합니다. 이번에는 3부작 모두 출간되길 바라면서, 이미 읽은책이니 희망도서 신청은 안했습니다.

 

“시인은 삶을 옮기는 번역가”라고 말한 함민복의 시를 시각적 언어로 표현한 그림책. 시공간 예술이자 소통의 예술인 그림책이 시와 만나 삶을 통찰하는 여유로운 공간을 마련해 주는 이 책은 커다랗게 자란 참죽나무의 가지를 치는 과정에서 목도한 생을 노래하는 질박한 시를 군더더기 없이 수수하고 간결한 그림으로 형상화했다.

 

 

작은 실천에서 시작하는 힐링 프로젝트. 오밀조밀한 오브제를 직접 만들고, 이전부터 내려온 저장 가능한 조림이나 잼을 만드는 소소한 작은 일상에서 실천하기, 키우기 등의 갖가지 프로젝트와 활동을 통해 느리고 간소한 삶을 살도록, 친구들과 가족 그리고 누구보다도 당신의 삶이 행복으로 충만한 시간을 보내도록 돕는다.

 

 

유럽에서 ‘로코Ro Co’라는 브랜드로 유명세를 얻은 플로리스트 캐로 랭턴과 로즈 레이가 자신들의 노하우를 담아냈다. 무엇보다 선인장과 다육식물, 열대식물, 에어플랜트처럼 키우기에 까다롭지도 않으면서 도시인의 삶과 잘 어울리는 식물 친구들과 ‘함께 사는’ 방법을 풀어냈다.

아울러 패션 디자이너, 세트 디자이너라는 이들의 전직에서 비롯된 아이디어-공간별로 어울리는 식물 매치하기, 식물로 공간을 장식하는 팁, 빨대나 노끈처럼 사소한 사물로 식물을 독특하게 전시하는 법까지 꼼꼼히 담았다.

 

 

 

 

토끼의 습성·식단·행동·감정·놀이·질병 등 모든 것을 담은 토끼 대백과. 토끼는 스트레스에 약해서 잘 죽는 동물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토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제대로 돌봐주지 못해서 생긴 오해이다. 토끼가 스트레스에 약한 것은 맞지만 그 습성에 맞춰서 잘 돌보면 15살까지 산다.

입양 전에 꼭 알아야 할 토끼에 관한 기초 지식, 건강한 토끼를 위한 이상적인 식단, 토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토끼 맹장변(식변)의 비밀, 토끼가 자주하는 행동과 토끼의 의사표현, 유아기·사춘기·어른토끼·노령기 등 생애주기별 토끼의 특성과 알맞은 육아법, 토끼에게 흔한 질병과 대처법 등을 알려준다.

 

글로벌 감성 매거진 [킨포크KINFOLK]의 프로듀서였던 저자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삶의 방식, 즉 와비사비 생활을 선택한 수많은 이들을 만난다. 겉치레보다 본질에 집중하며, 부족함에서 만족을 느끼고, 서두르기보다 유유자적 느긋하게 살아가는 삶. 일본, 덴마크, 캘리포니아,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만난 ‘와비사비 생활자’들은 없는 대로 기꺼이 문을 활짝 열고 손님을 맞는다.

와비사비스러운 삶이 무엇인지 찬찬히 짚어주는 글과 함께 와비사비 정서가 깃든 그들의 식탁과 집, 삶의 풍경이 250여 컷의 사진으로 담겨 있다. 거실 한쪽부터 오래된 의자, 나무, 심플한 꽃꽂이, 간소한 식탁 차림, 뒷마당, 들판까지 곳곳에서 와비사비다운 그윽한 멋을 느낄 수 있다.

 

     

본질적으로는 인도의 상품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인 상품이 된, ‘인도 홍차’에 대해 더욱더 잘 이해하고 즐기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유려한 글과 인도에서의 다양한 티 경험을 환기시키는 아름다운 사진들이 풍부히 수록돼 한국 독자들을 위해 꼼꼼하게 번역되었다.

19세기 유럽 열강들이 아편을 내다팔며 패권을 놓고 벌였던 중요 무역 상품 티! 인도가 영국의 차나무 시배지로 시작해 오늘날 홍차 생산 1위, 수출 5위의 대국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그 장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삼, 다르질링, 남인도의 닐리기 등 인도 아대륙의 산지에서 찻잎을 수확, 가공 과정을 거쳐 다양한 테루아적 특징을 품은 티로 만들어 한 잔의 완벽한 홍차로 우려내기까지의 전 과정을 대자연의 웅장한 풍광을 담은 화려한 사진들과 함께 소개한다.

 

 

 

 

사단법인 한국티협회 ‘티소믈리에 교육 과정 추천 도서’ 지정된 티에 대한 이야기. 세계 각지에서 형성된 티의 다양한 역사, 문화, 사회, 생활양식, 그리고 티 시장의 최신 현황에 이르기까지 티의 모든 세계를 화려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알려준다.

다원에서 찻잎이 수확되어 티로 가공되어 오늘날 우리의 찻잔 속에 담기기까지의 전 과정을 생생한 사진과 알기 쉬운 일러스트를 통해 잘 보여 주면서, 아울러 세계 각지의 역사와 풍습이 담긴 다양한 티 음료와 티 푸드, 그리고 레시피들을 수록했다. 또한 세계 각지의 티 명소 순례를 위한 유명 찻집들을 간략히 소개한다.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과학 지식과 단계별 실용 정보를 전달하는, 한 모금의 커피에 행복을 느끼는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교과서.

커피를 과학적으로 살펴본다는 점에서 여타 커피 책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커피를 해부한다. 원두 재배 과정부터 로스팅, 그라인딩, 추출 등의 가공을 거치며 한 알의 원두가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 각 단계별로 알아야 할 과학적 원리와 제대로 된 커피의 기준을 설명한다. 여러 논문과 연구 자료를 재가공해 만든 도표와 다이어그램, 일러스트 등 풍부한 시각 자료는 커피에 깃든 과학을 보다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레의 역사, 각국의 카레, 카레의 맛을 내는 각종 향신료 이야기와 카레와 어울리는 메뉴 및 디저트를 기본으로, 카레 관련 용어를 ㄱ부터 ㅎ까지 정리해 카레를 샅샅이 살펴 소개한 카레 사전이다. 저자들의 아지트인 카레 전문점 ‘우미네코 카레’가 탄생하는 과정, 카레가 좋아 떠난 인도 여행기, 카레를 먹으며 즐길 수 있는 음악 이야기 등 ‘카레’라는 음식으로 경험한 소소한 일상의 행복도 함께 전달한다.

“옷 못 입는다!” 우리는 쉽게 타인의 한마디에 기가 죽거나 유행에 못 따라간다고 자책하며 ‘옷 입는 즐거움’을 잃곤 한다. <옷을 입다>는 네이버 포스트를 연재한 지 1년여 남짓 만에 8만 팔로워가 믿고 보는 채널로 거듭난 에디터 하구만의 ‘현실적인 코디법’을 그대로 담았다. ‘옷 입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지금 당장 실현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며, 자신에게 맞는 옷이 보이도록 스타일링의 기본 원리들을 쉽게 풀어냈다.

 

 

  

출간 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십 년간 꾸준히 미국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아 오고 있는 페이블헤븐 시리즈. 신비한 크리처가 모여 사는 ‘페이블헤븐’이라는 보호구역이 등장하는 <페이블헤븐>을 시작으로 켄드라와 세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이어진다. 그 첫번째 권에서는 페이블헤븐을 파괴하려는 이브닝 스타 조직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세계 전역을 무대로 떠나는 켄드라와 세스의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을 알린다.

 

 

 

저자는 1996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한 『네버웨어』를 2년 뒤인 1998년 미국에서 출간하게 되면서 ‘손볼 수 있는 곳은 어디든 손보아 더 좋은 방향으로’ 다듬은 수정본을 내놓았다. 이 책 <네버웨어>는 영국 원본과 미국 수정본이 결합된 것으로, 작가 스스로 ‘작가 선호 에디션’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만큼 특별한 판본이다. ‘속편은 쓰지 않는다’라는 작가만의 금기를 어기고 2014년 덧붙인 스핀오프「후작은 어떻게 코트를 되찾았을까」까지 함께 실려 있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유일한 <네버웨어>라 할 만하다.

 

 

 

아티비티 시리즈. 땅 아래의 풍경을 입체 팝업 형식으로 보여준다. 펼치면 위로 솟아오르는 형태를 띠고 있으면서도, 계속 반복되는 구조에 독자가 지루해하지 않도록 다양한 표현을 담아내고 있다. 복잡한 구조를 전부 계산해 팝업북을 완성했다. 세밀한 컬러 조정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동시에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로 작품을 끝맺고 있다.

    

 

파리의 가정에서 배우는 심플하고 우아한 생활의 기술 40가지를 소개한다. 저자는 프랑스인들의 생활에서 보고 배워 삶에 도움이 된 생활의 지혜와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40가지로 정리해 소개한다. 프랑스인들의 생활방식은 최대한 심플한 일상을 유지하면서 진정한 삶의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방식이다.

프랑스인들이 매력적인 이유는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이 생활 전반에 견고하게 뿌리내려 하루하루를 물질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여유롭게 보낸다. 이를 통해 낭비 없고 세련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무리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살아가는 프랑스 사람들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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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02: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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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18: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1-04 23: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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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14: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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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15: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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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07: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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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18: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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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20: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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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14: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달 평균 책구입 예산으로는 아래의 책들은 못 먹는 포도가 될뻔했는데,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어 정말 다행인듯합니다. ^^

 

 

20년 동안 알래스카의 자연과 더불어 살다간 세계적인 야생사진가 호시노 미치오. 19세 때 간다 헌책방에서 구입한 알래스카 사진집을 통해 알래스카의 자연에 매료되었고, 그 후 이 극한의 땅에서 살면서 43세의 나이로 캄차카 반도에서 유명을 달리할 때까지 알래스카의 자연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진과 글로 기록해나갔다.

 

 

집필 및 제작 기간 4년. 아마존 여행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 명실상부 현존 최고의 여행 가이드북. 《타임》, 《이코노미스트》, 《보스턴 글로브》,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국 NPR, NBC 투데이 등 미국 언론과 방송이 일제히 주목한 책. 《아틀라스 옵스큐라》의 정식 한국어판.

 

제주의 정신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무속 신앙이다. 이 책은 제주 신화가 온전히 보존되어 있는 신당을 찾아가는 기행과, 당 본풀이 및 해설이 함께하는 인문 기행서이다. 제주신화연구소의 문무병 소장은 평생을 바쳐 제주 신화와 무속 신앙을 연구해 온 민속학자이다. 문무병 소장은 여러 해 동안 당올레 기행을 이끌면서 체계적이고 친절한 설명과 함께, 잊혀진 신당과 옛 길을 조사하고 복원하는 데 힘써 왔다. 그 여정을 함께한 여연은 당올레와 당 본풀이, 제주 마을의 역사가 어우러진 정취 있는 인문 에세이로 당올레 기행을 정리하였다.

 

 

사진작가 이동준이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일상을 담은 사진집이다. ‘올드 아바나’라고 불리는 아바나의 구시가지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거리 풍경과 그곳 사람들의 표정을 순간적인 직관의 눈으로 촬영한 수만 장의 사진 중에서 거르고 걸러 가려낸 사진 131장을 담았다. 한편, 사진의 흐름을 따라 조심스럽게 실은 19편의 에세이는 쿠바의 역사, 문화, 종교, 아바나의 아름다움과 일상 풍경을 작가의 감상을 곁들여 전한다.

 

 

 

 

전문 파티시에의 생생한 노하우와 꼼꼼한 팁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완성도 높은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 르와지르 베이킹 클라스 중 가장 인기 있는 시그니처 레시피는 물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시크릿 레시피까지 빠짐없이 모두 담았다.

 

 

 

연희동 요리 교실의 가을 사케 안주편.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는 지난 여름 발간된 맥주편, 그리고 두번째 시리즈인 秋 : 사케편 이다. 저자의 추억이 깃든 메뉴와 스페인 요리, 한식을 넘나드는 사케에 꼭 맞는 안주 40가지를 한 데 모았다. 또한 사케 전문가 김상철이 엄선한 국내 유통 사케 40선도 함께 담겨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사케와 안주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요리 왕초보도 냉파 성공의 길로 인도하는 국내 최초의 재테크 요리책. 공과금이나 세금에 비해 내 의지로 관리할 수 있는 항목 중 금액이 큰 데다 절약효과도 가장 큰 부분이 식비인 만큼, 30만 회원이 검증한 가장 쉬운 식비절약법인 냉장고 파먹기, ‘냉파’ 실천을 제안한다.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만으로 식단을 짜고 집밥을 해먹다보면 자연스레 야식, 외식비뿐만 아니라 집밥비용까지 줄일 수 있다.

냉장고에서 가장 많이 버려지는 냉파가 시급한 식재료를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 내 설문조사를 통해 TOP 20까지 추려, 낭비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 별로 일주일 식단을 제시한다. 고생하지 않고 빠르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와 요리 왕초보도 헤매지 않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팁, 만약 재료가 없다면 사지 않고 대신 넣을 수 있는 대체 식재료까지 꼼꼼하게 들어있다.

제시하는 일주일 평균 식비는 약 5만원이다. 냉장고를 정리하고, 냉파만 실천해도 음식을 버리는 죄책감 없이 알뜰하게 한 달 식비를 30만원까지 줄일 수 있다. 한 달 식비 절약액 70만원을 모으면 1년에 840만원으로 거의 천만 원에 가까운 목돈이 된다.

 

 

자기만의 방 시리즈. 인기 인스타그래머이자 인기 블로그 '고요의 집'의 공간디렉터 최고요가 큰 공사 하지 않고도 내 공간을 가꾸는 방법을 소개한다. 당장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 집이 아니라고 행복을 미루지 말고 여기서, 오늘부터 내 공간을 바꿔보라고 그는 말한다. 인테리어는 단지 예쁜 집에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장 쉽고 빠르게 사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스타일보다 더 중요한 내 취향으로 인테리어하는 노하우, 지금 당장 변화를 줄 수 있는 쉬운 방법, 큰 공사 없이 최대한 그대로 두고도 집을 가꿀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저자가 즐겨 찾는 쇼핑몰과 숍 리스트도 정리해 알려준다.

 

타이베이 여행자를 위한 숙소와 택시투어를 운영하는 여행 블로거이자 타이완 여행전문가인 저자가 최신 여행 정보와 더불어 현지인에게 인기 있는 레스토랑, 카페, 쇼핑 정보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 가장 최신의 타이베이 여행 가이드북이다.

 

영국 출신의 푸드 칼럼니스트 톰 파커 볼스를 포함해 여행과 음식 분야에서 활동하는 35명의 저자가 선정한 세계 각지의 길거리 음식 100가지를 소개한다. 먹는 방법은 물론, 음식에 얽힌 역사와 시식 후기가 더해져 흥미를 돋우고, 집에서 시도할 수 있는 손쉬운 레시피는 당장 거리에 나설 수 없는 이들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감명 깊게 본 책과 영화의 배경을 찾아, 마흔 개의 작품 속으로 마흔 가지의 추억을 되새기며 마흔 번의 여행을 떠난 저자의 소소한 여행이야기. 그 여행의 배경 속에서 자신이 만난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오버랩되어 어느새 또 한편의 담담하고 소소하지만 다정한 작품이 된다.  

 

 

규슈를 여행하는 새로운 방법, 운전대를 잡고 달리는 길이 곧 여행이 되는 렌터카 여행을 제안한다. 유명한 대표 여행지부터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아 더 매력적인 여행지까지 규슈의 곳곳을 담았다.

 

 

 

중국은 왜 태평양 바다에 콘크리트 인공섬을 만들었는가? 미국은 왜 원자폭탄 실험 장소로 태평양을 선택했는가? 아시아에서 제국주의는 어떻게 무너지기 시작했는가? 산호초의 탈색 현상과 앨버트로스의 멸종 현상은 왜 일어났는가?

1억 6,525km2에 달하는 광활한 바다, '태평양'. <태평양 이야기>는 아시아로 대표되는 제한된 범위의 태평양이 아닌, 태평양 전체를 아우르는 이야기 중에서 세계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10대 사건을 선정하여, 역사, 문화, 정치, 환경적으로 주요한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지식곰곰 3권. <우리 땅 기차 여행>에 이은 손그림 입체 지도 그림책.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포르투갈에서 중국까지 대륙 횡단 철도로 여행하며 유라시아 대륙을 살펴보고, 인도양과 태평양을 유람선으로 여행하며 아프리카와 남부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살펴보고, 캐나다부터 칠레까지 캠핑카로 여행하며 아메리카 대륙을 살펴보는 3부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과학자이자 작가 소니아 페르난데스-비달이 쓴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천문학 책. 어느 날, 주인공 에바의 할아버지는 편지 한 장을 남기고 사라진다. 할아버지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우주란’을 타고 우주의 어딘가에 있는 자신을 찾아와 달라고 하고, 할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떠난 에바는 로봇 카시니와 함께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며 최고의 과학자 여덟 명과 천문학 여행을 떠난다.

에바의 천문학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우주에 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세밀하고도 편안한 그림은 멀고 아름다운 우주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며, 우리가 우주에서 가장 최근에 탄생한 아주 작은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라는 존재와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것들에 감사하게 해준다.

 

 

 

 

 

 

 

 

 

 

 

 

 

 

 

 

 

사진작가 배지환은 봄에 태어난 아비시니안 고양이와 그해 여름에 태어난 시바 개와 3년째 한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 동생 하쿠는 웬만한 고양이보다 더 도도하고, 형 치히로는 어떠한 강아지보다도 상냥하고 애교가 많다. 이렇듯 개성 뚜렷한 개와 고양이의 일상을 담아 한 권의 사진 에세이로 엮었다.

 

 

 

* 관심은 있지만 희망도서로 신청하지 못한책

 

 

세미콜론이 망한줄 알았는데...(죄송 -.-;;) 만화책에서 요리책을 출간하기로했나봅니다.

이탈리아 요리책이니 궁금한데 가격이 좀..... 희망도서도 5만원 이상은 신청 못해서 아쉽네요.

 

 

** 희망도서 신청했다가 불가받아서 다른 도서로 신청

 

 

미국의 '타임라이프 북스' 에서 1997년부터 3년에 걸쳐 완간한 <타임라이프 세계사>(전 18권)는, 인류 문명의 탄생에서 성장까지 인류의 역사를 근접 촬영하고 있는 방대한 역사서다. 권위 있는 저자와 엄밀한 고증, 입체적인 구성, 풍부한 컬러 도판으로 당시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주요 문명이나 역사 시대를 주제로, 당시 문명이나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시대의 모습을 그려낸다. 편지, 일기, 소송기록 등과 같은 것들에서 뽑아낸 사적인 기록들과 각 권의 도입부에 수록된 당시 역사에 대한 연표를 통해 균형있는 이해를 도와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까지 문명과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은 켈트 문명의 발상지인 아일랜드를 주요 등장인물들의 삶을 통해 살펴보며 아일랜드의 역사, 문화, 종교, 예술을 넘나는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첨예하게 대립한 종교간의 갈등, 바이킹의 침략과 정착, 아일랜드 대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각 왕조간 결투 등 아일랜드의 역사, 켈트 족에서 기독교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아일랜드인의 일상생활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 최근 5년 출간 아니어서 불가  그래서 칵테일 북 신청했어요. ^^;;

 

 

이태원 힙플레이스 ‘버뮤다’의 색깔과 철학을 드러낸 브랜드 북. 저자가 쿠바에서 떠올린 수많은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다. 쿠바 칵테일의 역사적 맥락에서부터 각 원료들에 대한 이해, 그리고 바 ‘버뮤다’에서 하고 있는 칵테일 레시피, 하우스메이드 원료 제조법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해외의 유명 바들은 브랜드 북을 제작하여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지만 국내에는 매우 드문 일이다. 버뮤다의 홍태시 대표는 해외에서 방문하였던 유명 바와 레스토랑의 브랜드 북을 모으다가 결국 자신의 브랜드 북을 내놓았다. 칵테일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과정과 버뮤다가 추구하는 방향을 드러내며, 버뮤다가 준비하고 시도하고 있는 바의 미래를 엿보며 앞으로 음료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다.

 

 

무민 동화의 창작자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핀란드 예술가 토베 얀손의 삶을 그려낸 평전이다. 핀란드의 미술사가이자 미술비평가인 툴라 카르얄라이넨은 토베가 남긴 수기, 메모, 지인들과 주고받은 셀 수 없이 많은 편지 등의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고, 토베 얀손의 남동생 페르 올로브 얀손과 수년에 걸쳐 대화를 나누며 토베 얀손의 인생에 발을 내디딘다.

1차대전부터 2차대전, 핀란드내전으로 이어지는 암흑 같은 전쟁의 시대에 무민 시리즈를 탄생시키고 핀란드의 대표적 예술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아낸 이 책은, 그의 작품 세계만이 아니라 그가 살아간 시대 그리고 당대의 가치관과 문화라는 맥락에서 토베 얀손이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이와 동시에 토베 얀손의 연애와 사랑에 대한 일화도 소개한다. 젊은 시절 당대 남성 지식인, 예술가들과의 만남부터 평생의 동반자인 동성 연인 툴리키 피에틸레와의 사랑에 이르기까지, 토베 얀손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연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적 면모를 다각도로 살핀다.

젊은 시절 사진과 가족 사진, 무민 원화, 날카로운 정치 풍자 드로잉, 유행 사조에 휩쓸리지 않고 줏대 있게 구축해간 회화 작품 등 책에 실린 150여 점의 도판도 함께 한다. 2014년 핀란드 최고의 논픽션 상에 수여하는 라우리 얀티 상을 수상했다. 

 

-> 정기도서로 구입예정이라 개인 희망도서신청에서 제외되었어요. 이런 경우에는 도서관에서 대출할수 있으니 필립K딕의 책이 출간되어 오히려 다행인듯 합니다.

 

 

현대 SF를 대표하는 미국의 천재 작가 필립 K. 딕. 현실과 꿈,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과감히 무너뜨리는 완숙기의 단편집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영화와 드라마 등 유독 영상화와 인연이 많았던 작가의 원작 단편을 모은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소개하는 단편집 <진흙발의 오르페우스>에서는 필립 K. 딕의 초창기 단편들을 엮었다. 

 

 

 

고양하라~~

 

-> 한권은 만화라서, 한권은 정기구입 때문에 불가... -.-

한권만 읽을수 있겠구나...

 

대신 레이 브래드버리 책으로...

   

"가을에 읽기 좋은 꿈들"
수십 년 전에 해적판으로 나왔던 <멜랑콜리의 묘약>이 새로운 번역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레이 브래드버리의 유명 단편들을 다수 수록한 작품집으로, 함께 나온 <온 여름을 이 하루에>까지 포함하면 이전 판본에 실리지 않았던 작품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다. 

 

 

"화성의 사막에 앉아 지구를 바라본 시인", 설명이 필요 없는 단편의 제왕이자 20세기 SF 문학의 거장, <화씨 451>의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 국내 번역본 절판 후 전설로만 전해오던 레이 브래드버리의 초기 단편집 <멜랑콜리의 묘약>이 30년 만에 복간되었다. 당시 출간된 스무 작품 외에도, <화성연대기>의 시작이 된 '백만 년 동안의 소풍', 드라마 [레이 브래드버리 극장]의 화제작 '비명 지르는 여자'; 등 낭만 가득한 미수록작 12편을 국내 처음으로 옮겨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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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을때면 기쁘기도 하면서, 한꺼번에 여러권의 책을 대출할 생각을 하니 제 어깨가 조금 걱정이 되기도해요.  다행이도 신랑 찬스 사용...ㅎㅎ

 

긴 추석 연휴기간동안 읽을책 확보하게 되었네요. ^-^

 

 

 

 

식물에 관한 책들~

 

 

 

 

 

동물에 관한 책들~

 

    

 

 

요리에 관한 책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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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로 신청하려다가 다른 도서관에 있어서 책 배달 신청하고 기다렸어요. 다른 한권은 책 파본되었다고 신청 취소되어서 나중에 다시 검색하기로 하고, 오랜만에 희망도서가 아닌 도서관 신착 도서중에 관심있는 책들을 골라 대출했습니다.

 

책 소개는 알라딘에 올려진 간략 정보를 붙여넣었습니다. ^^

 

 

 

희망도서로 신청했다가 제때 대출하지 못하고 다른분이 대출해서 예약걸어두고 함께 대출했어요. 지난번 사진집처럼 멋진 사진 기대해봅니다.

 

우리 주변의 흔한 풍경 속 일상을 춤으로 표현한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 준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의 작가 조던 매터의 작품이다. 전작이 컬러풀한 일상의 경이로움을 보여 준 것이라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도시는 춤춘다>는 밤 시간대에 인간의 몸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300명이 넘는 무용수들과 400곳이 넘는 장소에서 150컷 이상의 작품을 남긴 이번 책은 여러 가지로 놀랍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맨몸의 무용수들은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느껴지는 것은 에로티시즘이라기보다는 무용수들의 용기와 도전이다. 모두가 잠든 시간, 날씨와 장소에 아랑곳없이 불가능에 도전한 무용수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격렬함(Ferocity), 안정감(Stability), 취약함(Vulnerability), 황홀감(Ecstasy)이라는 예술의 네 가지 조건을 제목으로 내건 각 장의 사진들은 잊고 있던 우리의 열정을 깨우고 두려움을 이길 용기를 건네줄 것이다.

 

 

 

희망도서 신청할때 차에 관한 책도 종종 신청했는데, 이 책이 있는줄 몰랐네요. 차를 즐겨 마시는것은 아니지만, 아는만큼 더 차가 맛있을것 같아요.


8년을 거주한 런던 생활자인 저자는 런던에 살면서 단지 차를 즐겨 마시는 것을 넘어 현지인들로부터 차의 문화적 배경을 배우고, 직접 여러 티룸에 방문하면서 영국의 차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런던의 차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었고, 그것을 현지인들이 어떻게 즐기며 지내는지에 관한 디테일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으로 이 책은 런던 곳곳에 숨겨진 취향별 티룸을 소개하는 책이면서 8년간의 영국 적응기를 담은 에세이이다. 여행자, 유학생에서 런던 거주자로 적응하는 저자의 이야기와 런던과 영국의 차문화에 익숙해지고 마침내 일상으로 그 문화를 즐기게 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살짝 살펴보고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어요. 

 

실제로 김포시 감정동에 살고 있는 장서윤 작가가 자신이 사는 감정동의 사람들, 그러니까 작가와 이웃한 사람들의 감정을 살펴보는 여정을 담아낸 책이다. 감정동 사람들이 전하는 덤덤한 위로를 느낄 수 있다. 독자들의 지리멸렬한 일상까지도 소소하지만 조금 더 특별한 감정으로 다가온다.

 

 

 

아이에게 아빠는 어떤 식물을 읽어주실지 궁금합니다.

 

일본에서 원예를 공부한 원예전문가이자 식물과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원예교육전문가인 저자가, 아이들이 좋아하고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40가지 원예식물에 대해 쓴 에세이이다. 저자는 시종일관 한 인간으로서, 아이를 기르는 부모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묻고 고민한다.

 

조카와 함께 읽으려고 골랐어요.

라임 청소년 문학 27권. 포기에 익숙하고 자기 비하에 능숙한 요즘 아이들의 구멍 난 일상, 그것도 모자라 스스로 구멍이 되고 만 현실과 그에 대한 항변을 담아낸 단편소설집이다. 단어에 해시태그(#)를 달아서 검색하면 그와 관련된 정보가 모두 딸려 나오듯이, 세 편의 이야기는 ‘구멍’이라는 키워드로 한데 묶을 수 있다.

분위기에 휩쓸려 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뒤 친구들의 배신과 부풀려진 소문 속에서 괴로워하는 형규(「그 여름의 소문」), 친구를 사고로 잃은 후 죄책감에 몸서리치는 남중과 동네 친구들(「서툰 배웅」), 매사에 반듯하고 완벽한 가족 안에서 홀로 구제 불능 구멍으로 사는 일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우현(「#구멍」)의 이야기에는 열여섯 살 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복잡다단한 심리가 섬세하게 녹아들어 있다.

 

 

 

강아지가 작가라는 설정. 당연 강아지를 키우는 저로서는 호기심이 가는 책입니다.

 

혜성처럼 등단해 대륙의 마음을 사로잡은 중국의 젊은 작가 장자자의 신작이다. 주인공이자 화자인 메시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아빠 장자자의 골든레트리버로, 소설가의 개 ‘메시’의 시각으로 일상의 순간들을 바라본다. 이 영리한 개는 세상의 불완전성을 두고 불평하지 않는다. 단지 그 완벽하지 않은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낼 뿐이다.

소소한 개성을 가진 보통 사람들로 이루어진 메시의 이웃들은 이 세상의 축소판이며, 평범한 사람들이 전하는 감동은 더욱 진실하게 다가온다. 메시의 명쾌함에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곧 가슴이 뭉클해지는 서른여섯 편의 이야기 속에 작가의 철학이 담겨 있다. 그것은 이 책을 읽는 고독한 어른에게 한 마리의 골든레트리버가 던지는, 진정한 삶의 가치에 대한 질문이다.

 

 

 

만들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귀여운 작품을 보는것만으로도 좋아요.

 

양모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 12편의 동화 속 주인공을 니들펠트 인형으로 만들어본다. 니들펠트는 펠트용 바늘로 양모를 콕콕 찌르며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공예로, 준비가 간단하고, 바느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음새 없이 온전한 형태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정해진 패턴이 없고 색감이 풍부하여 만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뼈대 없이 만드는 작은 인형부터 뼈대를 넣어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인형까지 폭넓게 담았다. 양모 실과 모직 원단, 여러 부자재를 사용해 인형의 느낌을 좀 더 풍부하게 표현하고 아기자기한 디테일을 살릴 수 있는 방법도 제안한다. 양모인형을 처음 만드는 사람을 위해 기본 기법은 동영상으로도 제공하며, 인형 형태별로 기본이 되는 인형은 전 제작과정 사진과 꼼꼼한 설명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펭귄 블룸'이라는 제목 때문에 당연 펭귄이 등장하는줄 알았는데, 까치가 등장합니다.

가끔 동물의 정체성을 흔드는 이름을 작명센스를......^^

 



2013년, 새끼 까치 한 마리가 거센 해풍에 휘말려 둥지에서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상처 입고 버려져 살 가능성마저 희박한 작은 새를 블룸 가족의 둘째 아들 노아가 발견했다. 당시 블룸 가족은 갑작스럽게 닥친 불행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작은 생명을 구하는 데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

블룸 가족은 까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세 아들은 까치의 희고 검은 깃털에서 영감을 얻어 '펭귄'이라는 이름도 지어줬다. 블룸 가족의 막내딸 '펭귄 블룸'. 이 책의 제목은 바로 펭귄의 이름이다.

< 펭귄 블룸>은 블룸 가족과 까치 '펭귄'이 함께한 2년여 시간 동안의 기록이다. 이 독특한 가족의 이야기에 BBC를 비롯해 「가디언」, 「허핑턴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가 주목했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이야기에 감동했다. 사실 상처 입은 까치와 한 가족의 따뜻한 교감 정도로만 알려졌던 이들의 행복한 모습 뒤에는 모두를 눈물 짓게 한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바로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샘 블룸에 관해서다.

블룸 가족은 평범하고 행복한 사람들이었다.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세계 각지로 여행을 떠나길 즐겼던 캐머런 블룸과 그의 아내 샘은 아이들이 성장하자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떠난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 믿었던 순간, 가족의 시간은 그만 멈춰버리고 만다. 아내 샘이 끔찍한 추락 사고를 당한 것이다. 샘은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다시는 자신의 두 다리로 설 수도,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도 없게 된다. 온 가족이 상심에 빠져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내던 어느 날, 펭귄이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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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7-09-11 06: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올려주신 책들 몽땅 저도 관심이 가는데요.
만약 한꺼번에 저 책들이 다 제 앞에 있어도 어떤 걸 먼저 읽을지 고민될 것 같을 정도로요.
아이들은 동물에 비해 식물에 대해 관심이 덜 한 편인데 과연 아빠는 어떻게 식물 얘기를 아이에게 들려줄지 궁금하고, 영국에 있으면서 티룸은 구경만 했지 가볼 생각도 안했던 (카페와는 완전 다른 종류의 가게, 다른 분위기, 다른 손님들) 기억때문에 런던 티룸 책도 한번 보고 싶고요. 까치에 펭귄이라는 이름을 붙여줄 생각은 어떻게 했을까요 ^^ endangered animal 책에 하마도 나와있을까요? 며칠전 TV를 보니까 하마도 멸종위기 몇급 동물이라고 해서 놀랐거든요.

보슬비 2017-09-20 19:42   좋아요 0 | URL
언제나 책 앞에 욕심을 부리게되는데 제대로 다 읽지도 못하고 반납하는 책들이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희망도서가 도착했다고해서 엄청나게 또 대출했어요. ㅋㅋ hnine님 관심있는 책중에 펭귄 블룸만 읽어보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아마도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를 만나서인것같아요.

AgalmA 2017-09-12 07: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번 보슬비님 대출책은 몽땅 읽고 싶네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도시는 춤춘다> 읽으면 클럽 가서 춤추고 싶을 거 같고ㅋ <처음 양모인형> 보면 인형도 만들고 싶을 거 같은데ㅎ;; 인형까지 만들고 싶게 만드시면 어쩌심ㅜㅜ;
안그래도 다이소에 아이들용 컬러찰흙 보고 인형 만들고 싶어서 벼르고 있었는데;;;

보슬비 2017-09-20 19:52   좋아요 1 | URL
당신이 잠든사이 저는 지난번 사진집보다 더 좋았어요. 아갈마님도 좋아하실것같아요.

양모인형은 보는것은 좋고 선물 받으면 더 좋은데 만드는건 힘들것같아요.ㅋㅋ 하지만 아갈마님이 만드신 찰흙인형은 궁금할것같으니 만드시면 꼭 사진 올려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