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슬비 > DVD 서랍장 ^^

그 동안 DVD 다 정리했는데, 퀸하고 핑크플로이드만 정리 안하고 지금도 갖고 있어요. 퀸 빅팬인 신랑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영향을 많이 주었는데, 연말에 만났던 부부도 이때 저희부부랑 함께본 퀸 DVD 때문에 이번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재미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왠지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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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19-01-05 17: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4년전!!?!?!?!?! 와~ 보슬비님은 북플의 시조새??

보슬비 2019-01-05 21:49   좋아요 1 | URL
^^ 14년전에는 북플은 없었고, 서재활동을 했었어요.
최근에 ‘지난 오늘‘이라는 몇년전의 오늘의 글들의 목록을 볼수 있는 기능이 북플이 생겼는데 은근 이 기능이 예전 기억을 소환해주는 재미가 있네요.^^

카스피 2019-01-05 18: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dvd플레이어도 찾아보기 힘든데다 4k의 tv가 나오는 세상이다보니 과거의 유물이라고 할수 있는 dvd는 요즘 tv에서 보면 화질이 좀 안좋지요^^;;;
보슬비님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보슬비 2019-01-05 21:50   좋아요 0 | URL
맞아요. DVD 화질을 보면 새삼 이렇게 화질이 좋지 않았나 싶은것이 비디오는 어떻게 보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카스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 근래 희망도서만 신청하고, 대출 못하고 있네요. ㅠ.ㅠ;;;

그래도 신청하고 언젠가 읽을수 있다는 기쁨으로 올해도 신청했습니다.

 

 

메간 헤스의 감각적인 그림이 좋아요.

 

  

 

  

 

   

 

 

 

맛있는 이야기들

 

 

이쁜 식물들~~

 

 

 

취미

 

 

 

혹시 만화라고 신청불가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둘째 조카와 함께 읽고 싶은책

 

 

* 당분간 도서관 대출도 자제하고 집에 있는 책 읽기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도서관을 들렀을때 그냥 나오기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자제하면서 대출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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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0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5 15: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19-01-05 11: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메스 헤간. 좋더군요.
작년 가을 우리나라에서 전시회 했었는데...
전 그냥 TV에서 알았습니다.
요즘엔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부럽더군요.ㅠ

보슬비 2019-01-05 15:38   좋아요 0 | URL
아~ 우리나라에서 전시회를 가졌었군요.
우연히 그녀의 그림을 보고, 무척 감각적이면서도 행복한 느낌이라 좋았던것 가탕요. 저 역시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2018년 마지막으로 도서관에 신청하는 희망도서들이예요.

희망도서로 신청했다고, 모두 대출해서 읽지 않지만, 관심있는 책이 도서관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왠지 든든해집니다.  집근처 도서관이 있는 덕분에, 책에 대한 소장욕을 많이 억제했어요.^^

 

 

오랜만에 조이스 캐롤 오츠의 책이 나와서 신청했어요.

 

   

 

  

 

 

 

관심있는 맛에 관련된 책들

    

 

문화 예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갑자기 주변 정리를 더 하고 싶게 하는 기분이 드는가봅니다. 그래서인지 생활정리는 연말과 연초에 더 인기가 있는것 같아요. ^^ 

 

 

단테의 신곡을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었는데, 명화를 통해 읽는다면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타

 

 

다른분이 신청한 책들

: 관심있던 책이라 희망도서로 신청하려니 제가 애용하는 도서관이나, 책배달이 가능한 도서관에 책이 있어, 또 다른 책을 희망도서로 신청할수 있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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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23: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2-03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18-12-03 01: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호우 도서관에 요리관련 책들도 신청이 가능하가 봅니다^^

보슬비 2018-12-03 23:02   좋아요 0 | URL
의외로 도서관에서 요리책들은 희망도서로 잘 받아주더라구요.
대신 판타지나 로설은 안되요. 그나마 요리책은 되어서 다행이지요. ㅎㅎ
 

 

 

 

요즘 수미님이 대세인가봅니다. 제철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하시다보니, 저는 요리프로를 본것이 아닌데, 반찬을 만들고 보면 수미님이 만들었다며, TV보고 만들줄 오해(?)를 받아요. 재료는 같지만 레시피는 달라요. ㅋㅋ

 

 

 

음식에 관심이 있어서인지, 음식과 역사 혹은 문화 조합은 옳은 예. 

 

 

처음엔 미술책인줄 알았는데, 음료의 시각효과를 다룬 음식책인것 같네요.

 

 

어설픈 고추장 만들기는 알고 있어요. 직접 고추장을 만들 계획은 아직은 없지만, 한국인으로써 전통 장만들기 장에 대해서 알고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마침 알기 쉽게 설명된 요리책을 발견해서 읽어본후, 좋은 책이면 소장할까해요.

 

  

 

관심 요리책들

 

 

 

연말이 다가올수록 무언가 정리하고 싶은 강박증을 가지게 되네요. ㅎㅎ

 

정리의 기술중 공간 활용도 무시못하지요. 이런 책들을 읽다보며 좋은점 하나라도 알고 실천할때 생활의 지혜도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다육식물을 '괴근식물'이라고 불리기도 하네요.

식물을 키우다보니, 식물을 통해서도 삶의 순환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의 들꽃과 나무는 정가가 딱 5만원이라서 희망도서 불가 가능성이 높지만, 혹 희망도서 불가되더라도 도서관에서 정기도서로 신청해줄까 싶은 마음에 신청해 보았어요.

 

    

  

 

 

 

기타

 

 

 

** 희망도서 신청하려고 보니, 다른분이 먼저 신청한 책들.. **

 

  

 

 

 

 

대출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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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신청한 도서들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지만, 가을이 너무 좋아서 대출하지 않고 그냥 외출하는걸로....^^;;

 

 

 

대출하지 않더라도 10월에도 또 희망도서 신청해봅니다. 도서관에 있다는것은 언제든 대출할수 있다는거니깐~~

 

  

 

구입하면 언제 읽을지 모르는 책들...^^ 도서관에 구비해 놓고 생각나면 언젠가 대출할수 있다는것이 좋아요. 도서관 책은 다 읽지 못하고 반납할때도 있지만, 대출기한이 있어서 어떻게든 읽게 되기도 하더라구요.ㅎㅎ

 

 

 

 

 

 

 

항상 신청하는 맛에 관한 이야기들~

 

 

 

 

 

 

조카와 함께 읽으면 좋을것 같은 책들

 

 

 

  

희망도서 신청하려보니, 도서관에 있거나 희망도서로 선정된 반가웠던 책들...

 

 

 

  

 

 

기타

 

 

 

하늘빛과 물빛의 경계가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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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8-10-03 05: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저기 어디에요? 너무 멋진걸요

보슬비 2018-10-03 21:19   좋아요 0 | URL
광교 호수공원이예요. 아직 개발중이라, 조금 허전한 느낌도 드는데, 그래서인지 밤이 더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좋아서 어딘들 다 멋진것 같아요.

단발머리 2018-10-03 08: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희망도서 신청해서 제가 1독 하고 나서는 혹시나 그 책들이 잊혀질까 가끔 걱정되기도 해요.
하지만, 그 다음달에도 어김없이 희망도서를 신청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기 궁금해요~~ 하늘빛과 물빛의 경계가 없는 곳이요~~~~~

보슬비 2018-10-03 21:21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저도 가끔 제가 신청한 책이 저만 읽고 끝나는것이 아닌지 조금 미안한 느낌도 들어요. 그래도 꿋꿋히 신청합니다. ㅎㅎㅎㅎ

사진속 풍경은 광교 호수공원이예요. 아담하니 한바퀴 산책하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