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때는 따로 넵킨을 사용하기보다는 화장지를 많이 사용했는데, 미국에 생활하다보니 화장지는 식탁에서 쏙 사라지게 되었어요.^^
외국애들이 이상하게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말이죠.
그래서 넵킨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넵킨 홀더가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이 넵킨홀더는 일반 세워져 있는 넵킨 홀더와 달리 추로 넵킨을 고정시켜준답니다.
모던한 느낌이 식탁분위기를 한층 깔끔하게 연출해줘요.
단지 흠이라면 세워있는 넵킨 홀더보다 공간을 약간 더 차지 한다는 점.
그래도 하나쯤 식탁에 올려놓는다면 분위기도 있고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