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로레알 제품은 중저가로 마켓에서 살수 있는 제품이라 종종 구입하는 제품인데, 한국은 로레알을 수입품에다 고급 마케팅으로 가격을 많이 올려놓은것 같아요. 거이 2배나 되는 가격인지라, 제가 구입한 가격으로는 괜찮지만, 저 정도의 가격이면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제품 자체는 마음에 든답니다.
이 제품도 이제 주름을 관리할 나이가 되어 골라봤는데, 향도 마음에 들고(어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튜브식이지만 구멍이 작아 적당히 짜서 사용할수 있어 좋답니다. 약간 매트한 느낌이 있지만, 스킨 로션을 바른후에 눈가와 이마, 입주위를 중심으로 바르고 있어요.
생각보다 오래 사용해서 저는 넉넉하게 발라주고 있는데, 2배의 가격을 보니 아껴 발라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