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이드라젠 젤 에센스

랑콤 이드라젠 젤 에센스 - 30ml
랑콤

피부타입이 복합성이어서 유분크림은 왠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택하는 제품이 수분크림이예요.

랑콤의 수분크림은 꽤 효과가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30ml라 많은 용량이 아니라 아낌없이 바르기에 부담되긴 하지만 바르고 난후 피부가 촉촉한 느낌이 좋아요.

처음엔 랑콤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이 그리 좋지는 않았는데, 점점 익숙해지니 그 향이 좋아지네요.

분홍색 색상도 마음에 들구요.

로레알 솔라 밀크 스프레이

로레알 솔라 밀크 스프레이-미스트 어드밴스드 프로텍션 SPF20/ANTI-UVA - 150ml
로레알

원래 선블록은 4시간 간격으로 발라줘야 선블럭의 기능을 제대로 할수 있답니다.

몸이야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바를수 있는데, 보통 선블럭을 화장전에 바르고 난후  화장으로 덮기 때문에
실제로 선블럭의 효과를 잘 못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단점을 스프레이식 선블럭이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화장후 얼굴 위에더 덧바를수 있구요.
얼굴뿐만 아니라 온몸에 스프레이 할수 있어 바르는 선블록보다 촉감이 좋고 사용하기 간편하답니다.

단점이라면 마구 뿌려대는 통에 일반 선블럭보다는 빨리 사용한다는 점이지만
원래 선블럭은 6개월정도가 제 기능을 할수 있대요.

아까워서 작년것을 사용한다면 그리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뜻이겠죠^^

로레알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전 뉴트로지나나 바나나보트에서 나온것이
가격도 저렴하고 자외선 차단 지수도 더 높아 좋아요.

양키캔들 Votive(보티브)-라일락블라썸

양키캔들 Votive(보티브)-라일락블라썸
양키 캔들 컴퍼니

라이락블라썸도 향이 좋아요.

라이락 향이 봄바람을 타고 제 코를 간지르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양키 캔들에서 여러가지 향이 나오는데 아직 많은 제품들이 알라딘엔 구비 되어있지 않네요.

대체로 꽃향기, 자연의 향기, 과일향등으로 분류되어있는데,
꽃향기는 대체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함과 동시에 그 향이 강해서 싫어하는 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첫향이 좀 진하긴해요.
하지만 곧 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좋은것 같습니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아요.

대략 높이는 둘째손가락 마디정도에 둘레는 엄지와 둘째손가락을 동그랗게 만것보다 약간 큰데,
향이 좋아서 한번 사용해보시면 다른 향초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답니다.

양키캔들-보티브 클린코튼

양키캔들-보티브 클린코튼
양키 캔들 컴퍼니

한국에도 양키캔들 제품이 들어가네요.

특히나 알라딘에서 이 제품을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여러 향초들 둥에 양키 캔들은 당연 으뜸이랍니다.

향도 오래 남고, 그만큼 이곳에서도 약간 비싼데 한국은 대략 2배정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들이 몇개 있는데 그중 클린 코튼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정말 빨래하고 난후 옷에서 나는 좋은 향을 이 초가 담고 있거든요.

동생에게도 여러향을 선물했는데, 동생은 이 향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전 옷장에 이 초를 넣어두었는데 옷에도 살짝 향이 배는게 좋더라구요.

클린 코튼은 정말 무난하면서도 진한 인공적인 향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거예요.

중량감이 있는 유리재질로 된 Hej 티라이트 홀더

[이케아]중량감이 있는 유리재질로 된 Hej 티라이트 홀더 - 투명/블루 - 투명
이케아

약간 묵직한것이 심플하고 좋아요.

개인적으로 투명보다는 블루가 더 맘에 든답니다.

식탁 가운데에 2개 정도 장만해서 티라이트를 놓고 키면 꽤 멋지기도하고요.

만약 아로마 오일이라도 있으면, 티라이트에 살짝 한두방울 떨어뜨리면 향도 전해질수 있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