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만족도 떨어져요.

랑콤 마뜨 피니쉬 - 10g
랑콤

선물을 받아서 그냥 사용하긴 하지만 사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는 제품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지 않은것은 퍼프 때문인것 같아요.

입자가 고와서 좋긴한데 그리 커버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전 파우더를 한 후에 수정할시에만 잠깐 잠깐 사용해요.

이 화장품이 좋은건 단지 거울이 크다는거 외에..^^;;

흰색이라는것이 좀 부담스러운..

로레알 더블 익스텐션 마스카라(워셔블) - 6ml * 2
로레알

눈썹을 좀더 길게 보이기 위해 2가지 기능을 한꺼번에 둔 마스크라.

흰색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길게 한후 검정색으로 마무리해준다.

하지만 흰색을 바른후에 꼼꼼히 덧 발라주어야지 잘못하면 흰색 마스커러가 보일수 있는 단점이 있어요.

예전에 투명 마스커라를 사용한적이 있는데, 투명한 쪽이 훨씬 좋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점에서 별 하나를 빼었어요.

촉촉한 피부

랑콤 이드라젠 나이트 크림 - 50ml
랑콤

만만치 않은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효과 정말 좋답니다.

수분 크림이라 지성이신 분에게도 부담이 덜하구요.

아무래도 수입품이라 한국이 좀 비싸지만, 미국도 프랑스에서 수입해서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요.

물론 1,2만원정도 나긴하지만, 만약 한국에서 미국으로 구입한다면 가격이 비슷할것같네요.

암튼.

비싸지만, 그만큼 효과가 있어서 피부를 생각한다면 그리 비싸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데이드라젠 크림도 있는데, 그것도 좋아요.

둘다 사용하면 좋겠지만, 힘들다면 나이트 크림을 추천합니다.

너무 뻣뻣해요

니베아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크림(핸드크림) - 150ml
니베아

왁스 스타일의 핸드크림.

사용할때마다 뚜껑을 (물론 다른것도 사용할때마다 열지만, 이건 좀..)
여는게 불편하고 아무래도 용기가 커서 내용물이 공기 접촉이 쉽게 되어 잘 굳어지는 것 같아요.

향은 보통이지만 손에 바르는 촉감은 별로입니다.

하지만 강력한 보습효과는 있는것 같아요.

촉촉해서 좋아요.

뉴트로지나 핸드 크림 - 56g
존슨앤드존슨

튜브형이라 내가 양을 조절해서 사용할수 있어 좋구요.

사이즈도 아담해서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물론, 핸드크림 답게 보습효과도 좋고, 촉감과 향도 좋아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핸드크림이예요.

예전에는 핸드크림을 자주 사용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손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자의 일생을 손이 말해준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