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골동양과자점 3
요시나가 후미 지음, 장수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9월
절판


끝내주게 맛있어요!!
라기보다는 이런 맛은 처음??
아니, 오히려 쾌감이랄까?!
과자에 이런 표현써도 되나?
그래도 말할래요!!
뭔가 굉장히 섹시--한!! 맛이 난다구요.-12쪽

과자 만드는 걸 비즈니스로밖에 생각 못하는 인간은 파티세가 되면 안된다고.
손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마음이 없으면 맛있는 과자를 만들 수 없다고.-84쪽

칼에 찔린 순간 죽고 싶지 않은 이유가 생각나면.
이미 늦어.-113쪽

아무리 훌륭하고 뭐든 다 할 줄 아는 사람에게도, 힘들때는 있는거야.-1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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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골동양과자점 2
요시나가 후미 지음, 장수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4월
절판


흔히 먹던 음식일수록.
정말로 맛있는 걸 먹었을 때의 감동도 큰 법이지.-107쪽

네가 정말로 하고 싶어하는 일이라면.
그래서 네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다.-1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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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골동양과자점 1
요시나가 후미 지음, 장수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3월
품절


도데체가 케이크 따윈 전부 다 설탕맛밖에 더 나?
그런걸 1개 이상 먹는 놈들, 제정신인가 몰라..-43쪽

이거 전부 엔티크 식기 아닌가요?

네.

냉수 담은 이 셰리 글라스만 해도 5만엔은 나가겠는걸.
나 같으면 절대로 손님한테 안 내놔요.

저희 가게에선 내놓습니다.-50쪽

나, 참!
일부러 결혼반지도 빼놓고 다니는데, 알맹이는 완전히 애엄마로 굳어버렸다니깐.
먹다가 누가 뭐 묻힌 것만 보면 나도 모르게 떼어먹고 있지 뭐야.-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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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16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12월
품절


그렇지만..
나도 가끔 엄청난 불안감에 떨 때가 있어요.
그럴때
곁에서 힘을 줄 수 있는 동지가 있었으면 좋겠는데..-7쪽

인간이 지식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길을 잘못들게 되면 감당할 수 없는 불행을 초래하게 됩니다..-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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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死者)의 상사병 - 이토준지 공포만화 콜렉션 15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12월
품절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런점에 의존했던 거야.
사거리점은 그 여자를 수렁에서 건져줄 수도 있엇는데
사거리에서 있으면 처음 마주치는 사람이 구해주리라 생각했던거야.
그런데 처음 나타난 건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아이였던거지.
게다가 그 아인 기분이 몹시 나빴지-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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