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반찬, 직접 만들어보니
달아난 입맛을 잡아주는 깻잎요리, 제대로 반찬만들기부터 다양한 활용법까지
 



깻잎, 제대로 손질하고 보관하기

1 농약 묻은 깻잎 깨끗이 씻는 법
깻잎은 잔털이 있어 하나하나 서로 붙지 않게 떼내어 신경 써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물에 담가놓고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린 다음 흐르는 물에 하나하나 씻어낼 것.

2 물기 빼는 법
씻은 깻잎은 채에 올려놓고 물기를 빼주면 되는데 이때 깻잎의 앞면이 아래로 가게 겹쳐놓아야 물기가 잘 빠진다.

3 깻잎 보관법
한 다발 단위로 팔아 요리하고 나면 늘 남게 되는 깻잎. 요리할 만큼만 씻어 쓰고 나머지는 씻지 않은 채로 공기와 접촉하지 않게 비닐팩에 보관할 것. 씻어놓은 깻잎은 키친타월을 대고 접어서 그대로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편리하다.



결정적인 노하우, 양념하기

1 액젓에 고춧가루 불리기
양념장을 만들 때는 고춧가루를 미리 액젓에 충분히 불려놓아야 색이 예뻐지고 고춧가루가 겉돌지 않아 맛도 더 좋아진다. 액젓을 넣고 안 넣고의 차이는 칼칼한 맛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기호에 따라 고추냉이 가루를 개서 넣기도 한다.

2 양념에 재우기 깻잎
1장마다 양념을 한 숟가락씩 떠서 얹으면 너무 짜니 반드시 깻잎을 2~3장씩 겹쳐놓고 양념장을 한 숟가락 올린 후 또 2~3장씩 겹쳐놓고 양념장을 올리는 것을 반복한다.

3 깻잎 맛있게 찌기
깻잎찜은 담은 그릇째 김이 오른 찜통에 찌거나 중탕해서 만든다. 또 냄비에 깻잎을 가지런히 넣고 양념장에 물이나 장국 섞은 것을 뿌려서 찌거나 여기에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몇 초만 돌려도 된다. 깻잎을 찔 때 중요한 것은 타이밍. 끓기 시작해서 1분 정도만 찌고 꺼내야 깻잎이 질겨지지 않는다.



깻잎, 쪄서 먹기 VS 생으로 먹기

▷ 한나절짜리 <깻잎장아찌>

두고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깃드는 우리집 반찬

* 열량: 24kcal
* 조리시간: 1일 이상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깻잎 40장, 양념장(멸치액젓 4큰술, 고춧가루 1½큰술, 간장 1큰술, 물 또는 장국 2큰술, 다진 파·설탕 2작은술씩,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 조리법
1.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2. 볼에 고춧가루를 담고 멸치액젓을 부어 고춧가루를 불린 뒤 나머지 양념장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3. 작은 용기에 물기 뺀 깻잎을 2~3장씩 놓고 양념장을 한 숟가락 올린다. 이것을 반복하여 깻잎을 켜켜이 잰다.
4. 반나절 또는 하루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간이 적당하다.

* TIP
1. 양념장이 너무 뻑뻑하면 깻잎에 잘 안 발라지니 주르르 흐를 정도로 만들어 쓸 것. 칼칼하고 매콤하게 하려면 청양고추를 하나 정도 채 썰어 넣어준다.


▷ 감칠맛을 더해주는 멸치가 덤 <깻잎멸치찜>

깻잎과 멸치를 함께 즐기며 깻잎 특유의 향이 물씬~!

* 열량: 17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깻잎 40장, 굵은 멸치 10마리, 홍고추 1개, 양념장(진간장·국간장 2큰술씩, 설탕 2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물 또는 장국 50cc, 참기름·깨소금 약간씩)

* 조리법
1.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2. 굵은 멸치는 머리와 내장, 가시를 제거한 뒤 가늘게 찢어놓는다.
3. 홍고추는 어슷어슷하게 썰어 물에 씻고 씨를 뺀다.
4.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은 뒤 ②와 ③을 넣는다.
5. 내열 접시에 깻잎을 2~3장씩 겹쳐놓고 양념장을 한 숟가락 올린 후 또 2~3장씩 겹쳐놓고 양념장 올리는 것을 반복한다. 접시에 겹쳐 올릴 때는 시계 방향으로 조금씩 돌려가며 켜켜이 놓는다.
6. 김 오른 찜통에 접시를 넣고 약 1분 가량 쪄내거나 냄비에 넣고 중탕한다.

* TIP
1. 감칠맛을 더해주는 멸치는 내장을 빼고 잘게 찢어두면 되는데 시간이 날 때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편리하다. 깨소금이나 참기름을 많이 쓰면 깻잎 향이 덜하므로 조금만 쓸 것.



남은 깻잎, 다양하게 활용하기

▷ 깻잎의 향이 솔솔~ <깻잎 전>

쇠고기와 두부를 섞어 양념한 소를 깻잎에 넣고 반으로 접은 뒤 밀가루옷과 달걀물을 입혀 지져낸 전.

* 열량: 159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깻잎 12장, 소(쇠고기 50g, 두부 30g, 다진 파·깨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마늘·소금·설탕 1/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달걀 2개, 밀가루·식용유 적당량씩

* 조리법
1.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2. 쇠고기는 살코기로 준비하여 곱게 다져 키친타월로 눌러 핏물을 빼고, 두부는 곱게 으깨서 물기를 살짝 짠다.
3. 분량의 재료로 양념을 만들어 고기와 두부를 넣고 간이 배게 주무른다.
4. 달걀을 깨서 흰자, 노른자로 나누어 각각 소금을 조금씩 넣고 고루 풀어놓는다.
5. 깻잎 한 면에 밀가루를 고루 발라 털고 양념한 소를 얇게 펴서 넣은 다음 반으로 접고 밀가루옷과 달걀물을 입힌다. 기름 두른 팬에 넣고 흰색과 노란색으로 지져낸다.


▷ 균형잡힌 영양 <깻잎나물>

각각 따로 양념한 쇠고기와 깻잎을 함께 볶아 먹는 요리. 깻잎은 칼슘과 철분, 비타민 A·C가 풍부한 대신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해 육류와 함께 먹으면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에 좋다.

* 열량: 54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깻잎 60장, 다진 쇠고기 30g, 홍고추 1개, 대파 1/4뿌리, 고기 양념(간장·참기름 1작은술씩, 설탕·다진 파·다진 마늘 1/2작은술씩, 깨소금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나물 양념(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들기름·깨소금 2작은술씩, 설탕 약간)

* 조리법
1.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2. 다진 쇠고기는 키친타월로 눌러 핏물을 뺀 뒤 분량의 양념으로 무친다.
3. 깻잎을 가지런히 모아 반으로 잘라 끓는 소금물에 넣어 살짝 데친 후 찬물에 여러 번 씻어 건진다.
4. 대파는 어슷어슷하게 채 썰고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빼고 곱게 채 썰어 분량의 나물 양념을 넣고 물기 꼭 짠 깻잎을 넣어 간이 배게 주무른다.
5. 기름 두른 팬에 양념한 고기를 볶다가 익으면 양념한 깻잎을 넣고 재빨리 볶아낸다.


▷ 상큼한 맛 그대로 <깻잎생채>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후딱 만들어 금방 먹을 수 있는 깻잎생채. 샐러드처럼 상큼해서 입맛을 살려준다.

* 열량: 42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깻잎 20장, 양파 1/2개, 생채 양념(고춧가루 1½작은술, 소금 1/2작은술, 설탕 약간, 깨소금 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 조리법
1.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2. 양파는 곱게 채 썬 뒤 헹궈 건져 매운맛을 뺀다.
3. 물기 뺀 깻잎을 가지런히 모아 반으로 자른 후 0.5cm 폭으로 썬다.
4. 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들어 양파와 깻잎을 넣고 살살 버무려 그릇에 담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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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는 얼음 동동 띄워 쓱쓱 말아먹는 냉국수 한 그릇이 최고다.춘천에서 먹었던 막국수도 그립고, 발품 팔아 찾아낸 소문난 맛집의 냉면도 당긴다. 입맛도 없고 밥하기 싫은 날, 냉국수 한 그릇 말아먹을까?

오징어회냉면

필요한 재료
냉면 600g, 오징어 2마리, 청·홍고추 1개씩, 부추 반 움큼, 고춧가루 1½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식초 1큰술씩, 굵은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냉면 국수는 손바닥으로 문질러 가닥을 분리해 끓는 물에 넣어 쫄깃하게 삶아 건진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오징어는 몸통을 반 갈라 손질한 후 껍질째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대충 털고 부추는 깨끗하게 손질해 2~3cm 길이로 썬다.
4 넓은 볼에 오징어, 고추, 부추를 넣은 후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설탕, 식초, 소금을 넣어 고루 무친다.
5 삶은 냉면 국수에 오징어무침을 듬뿍 얹어 낸다.




냉면 맛있게 삶는 비법!!

1 생면은 손바닥으로 비벼가며 가닥을 분리해야 삶았을 때 엉키지 않는다. 마른 냉면 국수는 그냥 삶아도 무방.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으면 냉면 국수를 넓게 펴 넣는다.
3 젓가락으로 휘저어 면발이 서로 붙지 않도록 한다. 삶는 시간은 1분 이내가 적당.
4 찬물에 주물러 헹궈 전분기를 뺀 다음 1인분씩 사리 지어 채반에 담아 물기를 뺀다.


야채비빔쫄면

필요한 재료
쫄면 600g, 굵은소금 약간, 양배추 잎 3장, 청·홍피망 ⅓개씩, 노랑 파프리카 ¼개, 무순 한 움큼, 달걀 1개, 양념고추장(고추장 4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식초 2작은술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쫄면은 손으로 비벼가며 가닥을 분리한 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쫄깃하게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야채는 비슷한 크기로 곱게 채썰고 무순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턴다.
3 달걀은 완숙으로 삶아 슬라이스한다.
4 준비한 양념고추장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어 양념고추장을 만든다.
5 삶은 쫄면에 손질한 야채를 듬뿍 올리고 양념고추장을 듬뿍 끼얹는다. 고명으로 삶은 달걀을 올린다.




쫄면 맛있게 삶는 비법!!

1 쫄면은 손바닥으로 비벼가며 가닥을 서로 분리한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는다. 쫄면은 다른 면에 비해 두껍기 때문에 소금을 넣으면 빨리 익는다.
3 팔팔 끓는 물에 쫄면을 넣고 6~7분 정도 삶아 건진다.
4 삶은 쫄면을 찬물에 담가 전분기가 빠지도록 손바닥으로 비벼가며 헹궈 물기를 뺀다.


콩국수

필요한 재료
생칼국수 600g, 메주콩 2컵, 생수 6컵, 오이 1개, 소금·무순 약간씩, 땅콩 ¼컵, 통깨 2큰술, 방울토마토 4개

이렇게 만드세요
1 메주콩은 전날 밤에 물에 담가 불린 후 속까지 푹 무르도록 삶아 믹서에 생수 6컵과 땅콩, 통깨를 함께 넣어 30초 이상 곱게 간다.
2 끓는 물에 생칼국수 면을 넣어 쫄깃하게 삶은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3 오이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곱게 채썰고 무순도 씻어 물기를 뺀다.
4 국수를 1인분씩 면기에 담고 ①의 콩물을 붓는다. 오이채와 무순을 얹은 후 저며 썬 방울토마토를 올려 색을 더하고 소금은 따로 준비해 먹기 전에 넣는다.

생칼국수맛있게 삶는 비법!!
1 생면에 묻어 있는 가루를 손으로 가볍게 턴다. 그래야 면을 삶을 때 국물이 걸쭉해지지 않는다. 끓는 물에 면을 넣어 3~4분 정도 쫄깃하게 삶는다. 이때 젓가락으로 휘저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한다.
2 쫄깃하게 삶은 국수는 재빨리 건져 체에 밭쳐 얼음을 넣은 찬물에서 헹군다. 이렇게 하면 쫄깃한 맛이 더 좋아진다

메밀막국수

재_료

메밀국수 400g, 오이 ½개, 무(5㎝ 길이) 1토막, 삶은 달걀 2개, 배 ¼개, 냉면 육수 4봉지
양념장 : 고춧가루 4큰술, 간장·깨소금 2큰술씩, 양파즙·다진 파 1큰술씩, 다진 마늘·
참기름 2작은술씩, 생강즙 약간
무 양념 : 고춧가루·설탕·식초 2큰술씩, 고운 소금 1큰술

만_들_기
1 시판 냉면 육수는 냉동실에 살짝 얼려둔다.
2 메밀국수는 끓는 물에 엉키지 않도록 삶아 찬물에 비벼가며 헹군 뒤 체에 건져 물기를 빼고 사리를 지어놓는다.
3 오이는 깨끗이 손질해 4×0.8㎝ 크기로 납작하게 썬다.
4 무는 오이와 같은 크기로 썬 뒤 분량의 양념 재료로 버무려 무생채를 만든다.
5 삶은 달걀은 껍질을 벗겨 반으로 자르고, 배는 납작하게 썬다.
6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그릇에 ②의 국수와 준비한 고명들을 담고 얼린 육수를 부은 뒤 양념장을 올려 낸다.
8 기호에 따라 식초나 겨자, 설탕, 양념장을 곁들여 먹는다.

 

새콤달콤 야채라면

재_료
(1인분)
오징어 100g, 오이·당근 50g씩, 사과 ¼개, 라면 1봉
유자청 소스 : 유자청 2큰술, 식초·물1½큰술씩, 소금 ½작은술

만_들_기
1 오징어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해 껍질, 내장 등을 손질하고 칼집을 넣은 뒤 뜨거운 물에 삶는다.
2 삶은 오징어는 5㎝ 길이로 먹기 좋게 채썬다. 오이, 당근, 사과도 깨끗이 손질한 뒤 5㎝ 길이로 채썬다.
3 유자청은 망에 걸러 건더기 없이 준비해 분량의 식초와 물을 섞은 뒤 소금으로 살짝 간한다.
4 라면은 삶아 차가운 물에 바로 씻어 체에 밭친다.
5 그릇에 삶은 라면을 넣고 준비한 오징어채, 당근채, 사과채를 올린 뒤 ③의 소스를 곁들여 낸다. 유자청 소스 대신 겨자 소스나 초고추장 소스를 활용해도 좋다.



메밀면 요리의 대가 김순옥 주부
01 시판 양념, 육수 넣으면 더 맛있어요



영양부추 쟁반 국수

재_료

생메밀국수 300g, 영양부추·적채 50g씩, 오이 1개, 당근 ½개, 무(4㎝ 길이) 1토막, 상추·양상추 10장씩, 깻잎 15장, 땅콩·건포도 20g씩, 육수 2컵, 연겨자 2큰술
비빔 양념 : 고춧가루·간장·설탕 4큰술씩, 식초 6큰술,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2큰술씩

만_들_기
1 부추는 다듬어 씻은 뒤 4㎝ 길이로 썰고, 깻잎, 상추, 양상추, 적채는 깨끗이 씻어 1㎝ 폭으로 썬다.
2 오이, 당근, 무는 깨끗이 씻어 4㎝ 길이로 가늘게 채썰고, 땅콩과 건포도는 잘게 다진다.
3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비빔 양념을 만든다. 미리 만들어 30분 정도 냉장고에 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
4 생메밀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 체에 밭치고 흐르는 물에 헹군 뒤 마지막에 얼음을 넣어 헹군다.
5 ③의 양념에 고기 육수나 시판 육수를 붓고 연겨자를 풀어 매콤새콤하게 맛을 낸다.
6 준비한 야채와 국수를 큰 접시에 돌려 담은 뒤 ⑤의 소스를 끼얹어 버무려 먹는다.

POINT
비빔 양념, 육수로 깊은 맛내기
쟁반국수의 비빔 양념은 묽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이때 물 대신 쇠고기나 닭 육수를 넣으면 깊은 맛이 난다. 육수 내기가 번거롭다면 시판 육수를 사용해도 된다.


판메밀과 두부튀김

재_료

판메밀 : 메밀국수 4개, 무즙·송송 썬 실파·김가루 4큰술씩, 시판 소스·생수 적당량씩, 고추냉이 약간
두부튀김 : 두부 2모, 실파나 무순·가다랭이포 약간씩, 녹말가루·식용유·소금 적당량씩

만_들_기
1 무는 강판에 간 뒤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헹군다. 그런 다음 면보에 싸서 물기를 완전히 빼고 건더기만 준비한다.
2 메밀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 체에 밭치고 흐르는 물에 헹군 뒤 마지막에 얼음을 넣어 헹군다.
3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을 살짝 뿌린 뒤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제거한다.
4 ③의 두부에 녹말가루를 고루 묻혀 180℃ 기름에 넣어 튀긴다.
5 튀긴 두부는 망에 올려 기름을 뺀 뒤 접시에 담고 가다랭이포와 실파를 올려 낸다.
6 ②의 국수를 사리지어 대나무발에 올린다. 시판 소스에 생수를 섞은 뒤 얼음을 띄우고 무즙, 송송 썬 실파, 고추냉이, 김가루를 곁들여 낸다.

POINT
녹말가루로 바삭하게 두부 튀기기
두부는 수분이 많으므로 녹말가루를 묻혀 고온에서 잠깐 튀기는 것이 좋다.
녹말이 두부 표면을 코팅해
겉은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다.

메밀면은… 무와 함께 먹으면 좋다
메밀은 다른 곡류보다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이 우수하다. 단, 메밀 껍질에는 몸에 부담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이를 없애주는 무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따라서 막국수나 냉면에 무절임을 곁들이고 일본식 냉모밀에 무즙을 넣는 것은 좋은 음식 궁합이다.



소문난 라면왕 김지영 주부
02 독특한 소스로 라면 특식 만들어요



웰빙 올리브유 라면

재_료(1인분)
방울토마토 10개, 라면 1봉, 올리브유 약간
올리브유 소스 : 올리브유 2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바질 4~5잎, 식초 1큰술,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만_들_기
1 방울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거둔 뒤 6등분한다. 바질은 잘게 다져놓는다.
2 올리브유, 다진 마늘, 다진 바질, 식초를 넣고 고루 섞은 뒤 소금과 흰 후춧가루로 간해 올리브유 소스를 만든다.
3 볼에 잘라놓은 방울토마토를 넣고 올리브유 소스를 뿌려 재워놓는다.
4 라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올리브유에 살짝 버무린다.
5 재워둔 올리브유 소스에 라면을 넣고 고루 버무려 낸다.

POINT
올리브유에 토마토를 푹 재운 향긋한 소스로
토마토를 먹기 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 향긋한 바질과 올리브유에 섞는다.
약 30분 정도 재우면 토마토가 부드러워지고 올리브유는 토마토와
바질 향이 나는 소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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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6-23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면 종류 다 좋아하는데. 먹고싶다.ㅠ

놀자 2005-06-24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면종류 무지 좋아해요~^^
 

 

쌈장 케일 주먹밥

재료 밥 3공기, 소금 약간, 참깨 4큰술, 참기름 3큰술, 케일잎 20장, 쌈장(된장 3큰술, 양파 1/2개 다진 것, 고추장 1큰술, 다진 파·다진 마늘 1큰술씩, 고춧가루 약간)
만들기
①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 소금과 참깨,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어놓는다.
②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케일을 데쳐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완전히 뺀다.
③ ①의 밥을 얇게 편 다음 가운데에 쌈장을 놓고 둥글게 뭉쳐 꼭꼭 누른다.
④ 데친 케일잎으로 ③의 주먹밥을 말아서 손으로 누른다.
⑤ 케일 주먹밥을 그릇에 담고 쌈장을 곁들여 낸다.

Tip 밥 안에 쌈장을 넣어 주먹밥을 만들고, 영양 만점 야채인 케일로 싸주면 든든하고 맛있는 건강식이 된다.
버섯 고추장 소스 구이

재료 느타리 150g, 새송이버섯·노랑 파프리카 1개씩, 팽이버섯 1봉, 당근 100g, 식용유 약간, 소스(고추장 3큰술, 물엿·고춧가루 1큰술씩, 설탕·다진 마늘 1½큰술씩, 맛술·다진 파 2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① 느타리는 굵은 것을 반으로 갈라 준비하고, 새송이버섯은 모양을 살려 썬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다.
② 당근은 1×4cm 크기로 네모지게 썰고, 노랑 파프리카는 씨를 빼고 당근과 같은 크기로 썬다.
③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소스를 만든다.
④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과 버섯, 파프리카를 볶다가 소스를 넣고 타지 않게 볶는다.

매운 우동

재료 생우동 400g, 청·홍고추 3개씩, 대파 2뿌리, 고춧가루 약간, 육수[국물용 멸치 12마리, 다시마(10×10cm 크기) 1장, 무 150g, 가다랭이포 3큰술, 마늘 3쪽, 간장·청주·맛술 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① 국물용 멸치는 내장을 제거하고 손질한 다음 다시마, 무, 마늘과 함께 찬물에 넣어 끓인다.
② 육수가 잘 우러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가다랭이포를 넣어 1시간 정도 우려낸다.
③ ②의 육수를 체에 걸러 다시 냄비에 담고 간장, 청주, 맛술, 후춧가루를 넣어 끓인다.
④ 청·홍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대파도 어슷하게 썬다.
⑤ ③의 육수에 생우동을 넣고 끓이다가 어슷 썬 청·홍고추, 대파를 넣어 끓인다.
⑥ 맛이 어우러지면 그릇에 담고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어 먹는다.

초고추장 참치 덮밥

재료 밥 4공기, 신선한 붉은 참치 250g, 날치알 5큰술, 양상춧잎 5장, 깻잎 6장, 당근 80g, 무순 20g, 초고추장 쌈장(고추장·식초 2큰술씩, 물·레몬즙 1큰술씩, 설탕 1½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즙 약간)
만들기
① 참치는 옅은 소금물에 잠시 감갔다가 건져 면보로 싸서 냉장실에 넣고 해동시킨다.
② 날치알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뒤 고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③ 양상추와 깻잎은 각각 한 장씩 떼어 가늘게 채 썬 다음 찬물에 헹궈 싱싱하게 둔다.
④ 당근은 가늘게 채 썰고, 무순은 찬물에 담갔다 건져서 싱싱하게 준비한다.
⑤ 해동시킨 참치는 사방 1cm 크기로 네모지게 자른다. 너무 녹아 참칫살이 흐물흐물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⑥ 그릇에 밥을 담고 준비한 야채와 참칫살을 담은 다음 초고추장을 곁들여 낸다.

Tip 붉은 참치와 날치알로 영양을 채운 여름 최고의 메뉴. 초고추장 대신 된장 쌈장을 넣어도 의외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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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6-21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겠다.

놀자 2005-06-22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그렇죠... 함 해먹어 보고 싶기도 하다는...
 

 

마시는 천연 비타민! 엄마표 과일야채주스

“꾸준히 마시면 몸이 가벼워져요 ”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섞어 만든 주스 한잔은 가족들의 건강한 아침을 열어주는 보약과도 같답니다.
쉽게 만들 수 있는 생생 주스로 가족들의 몸을 챙겨주세요.
치즈 올린 토마토주스
■ 준비할 재료
토마토 2개, 토마토주스 6컵, 체다 치즈 20g 또는 슬라이스치즈 1장
■ 만드는 법
① 토마토는 칼집을 넣고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 후 씨를 없애고 다진다.
② 치즈는 강판에 갈거나 잘게 채썬다.
③ 냄비에 토마토주스와 다진 토마토를 넣고 따뜻하게 데운 후 컵에 담고 치즈를 올려 낸다.
 
 
 
 
 
 
 
 
 
 
 
 
 
단호박두유
■ 준비할 재료
단호박 200g, 두유 6컵, 꿀 4큰술
■ 만드는 법
① 단호박은 씨를 없애고 껍질을 제거한 후 잘게 잘라 전자레인지에 넣거나 찜통에 쪄서 익힌다.
② 믹서에 단호박과 두유, 꿀을 넣고 곱게 갈아 냄비에 담고 따뜻하게 데워 낸다.


 
 
 
 
 
 
 
 
 
 
 
 
계피향사과주스
■ 준비할 재료
사과 2개, 물 10컵, 통계피 10cm, 꿀 또는 황설탕 4큰술
■ 만드는 법
①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8등분해 씨를 없앤 후 냄비에 물, 통계피와 함께 넣어 끓인다.
② ①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사과가 부드럽게 물러 즙이 뭉근히 우러날 때까지 끓인다.
③ ②를 식혀 통계피를 걸러내고 믹서에 넣어 곱게 간 후 냄비에 담아 데운다.
④ 컵에 ③과 꿀을 1큰술씩 넣어 고루 섞는다.
딸기크러시
■ 준비할 재료
딸기 400g, 얼음 1컵, 아몬드 ¼컵, 설탕 ¼컵, 우유 3큰술, 리큐르 2큰술
■ 만드는 법
① 딸기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떼고 2등분한다.
② 아몬드는 예열한 오븐에서 살짝 굽거나 달군 팬에 넣어 흔들면서 굽는다.
③ 믹서에 딸기와 아몬드, 설탕, 우유, 리큐르, 얼음을 넣고 간다.


 
 
 
 
 
 
 
 
 
 
 
 
 
 
딸기무스
■ 준비할 재료
딸기 100g, 설탕 2큰술, 달걀 1개, 럼주·생크림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딸기는 꼭지를 떼고 믹서에 넣어 설탕과 함께 갈아둔다.
② 달걀노른자를 거품기로 젓다가 럼주를 넣는다. 다른 볼에 달걀흰자를 넣고 거품을 낸다.
③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섞고 딸기와 생크림을 넣어 저어준다.

 
 
 
 
 
 
 
 
 
 
 
 
 
 
키위사과슬러시
■ 준비할 재료
키위 3개, 사과 1개, 설탕 3큰술, 레몬즙 2큰술
■ 만드는 법
① 키위는 껍질을 까서 4등분한 후 가운데 하얀 심을 도려낸다.
② 사과는 껍질을 벗긴 후 작게 자른다.
③ 키위와 사과를 믹서에 넣고 간 다음 설탕을 넣어 섞는다.
④ 얼음틀에 ③을 부어 냉동실에 넣어 살짝 얼린 다음 꺼내 믹서에 넣고 레몬즙과 함께 갈아 컵에 담는다.
딸기셰이크
■ 준비할 재료
딸기 300g, 우유 3컵, 휘핑크림 ½컵, 설탕 2작은술, 레몬즙·딸기시럽 1큰술씩
■ 만드는 법
① 믹서에 꼭지를 뗀 딸기와 우유를 넣고 15초 정도 곱게 간다.
② 휘핑크림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고루 저어 생크림을 만든 다음 레몬즙을 넣어 향을 낸다.
③ 컵에 ①을 붓고 생크림 1큰술을 얹은 후 딸기시럽을 뿌린다.

 
 
 
 
 
 
 
 
 
 
 
 
 
 
딸기스무디
■ 준비할 재료
딸기 100g, 플레인 요구르트 1컵, 아이스크림 1큰술, 레몬즙 2큰술, 얼음 4조각
■ 만드는 법
① 딸기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한다.
② 딸기와 플레인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얼음을 믹서에 넣고 함께 간다.
③ ②에 레몬즙을 넣어 섞는다.

 
 
 
 
 
 
 
 
 
 
 
 
 
 
바나나스무디
■ 준비할 재료
바나나 3개, 통조림 파인애플 2개, 얼음 2컵, 설탕 1큰술, 우유 1컵, 플레인 요구르트 ½컵
■ 만드는 법
① 바나나는 껍질을 벗긴 후 2cm 길이로 썰고 파인애플도 같은 크기로 썬다.
② 믹서에 얼음 1컵과 설탕, 우유,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고 함께 간다.
③ 나머지 얼음 1컵을 조각내어 컵에 담고 ②를 붓는다.
딸기민트요구르트
■ 준비할 재료
딸기 300g, 민트 1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1컵, 설탕 2큰술
■ 만드는 법
① 딸기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떼고 체에 밭쳐둔다.
② 믹서에 딸기와 민트, 플레인 요구르트, 설탕을 넣고 곱게 갈아준다.




 
 
 
 
 
 
 
 
 
 
 
 
 
봄채소토마토주스
■ 준비할 재료
봄동 100g, 오이 ½개, 토마토 1개, 사이다 1컵, 물 1컵,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봄동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자른다.
②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적당하게 자른다.
③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기고, 반 갈라 씨를 뺀 후 적당히 자른다.
④ 믹서에 봄동과 오이, 토마토를 넣은 다음 사이다와 물을 붓고 곱게 갈아 낸다.
 
 
 
 
 
 
 
 
 
 
 
 
 
딸기토마토주스
■ 준비할 재료
딸기 10개, 토마토 2개, 플레인 요구르트 1컵, 꿀 2큰술
■ 만드는 법
① 딸기와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뗀다.
② 믹서에 ①과 플레인 요구르트, 꿀을 넣고 갈아 컵에 담아 낸다.
 
포도주스
■ 준비할 재료
포도 750g, 설탕 150g, 레몬 1개
■ 만드는 법
① 포도는 알알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레몬은 얇게 썬다.
② 냄비에 포도와 설탕, 레몬을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이다가 포도즙이 우러나면 약한 불에서 끓인다.
③ 포도 껍질의 색깔이 완전히 빠질 때쯤 불에서 내려 체에 거른다. 냉장실에 넣어 차게 마신다.
 
 
 
 
 
 
 
 
 
 
 
 
 
 
키위 딸기주스
■ 준비할 재료
키위 2개, 딸기 8개, 시판 사과주스 2컵, 레몬 ½개, 시럽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키위는 껍질을 벗겨 큼직하게 썬다.
② 딸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 꼭지를 뗀다.
③ 키위, 딸기에 레몬즙과 사과주스를 각각 나누어 넣는다.
④ 키위와 딸기를 각각 믹서에 갈고 기호에 따라 시럽을 첨가한다.
 
 
 
 
 
 
 
 
 
 
 
 
 
 
 
토마토주스
■ 준비할 재료
토마토 4개, 사이다·물 2컵씩, 얼음 ½컵, 설탕 3큰술, 소금 ⅓작은술
■ 만드는 법
① 토마토는 위쪽에 십자로 칼집을 내어 끓는 물에 잠시 넣었다가 찬물에 담가 식힌 뒤 껍질을 벗긴다.
② 믹서에 토마토와 설탕, 소금, 물 2컵을 넣고 간다. 여기에 사이다와 얼음을 넣고 살짝 갈아 고루 섞는다.
◆ 가족 위해 준비 하는 건강 녹즙 4
식탁에 녹색 바람이 불면서 녹즙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답니다.
사과, 당근, 레몬 등 궁합 맞는 재료를 섞은 맛있는 녹즙을 만들어 보세요.
돌미나리양상추녹즙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돌미나리는 수분이 풍부한 양상추와 상큼한 토마토를 곁들이면 좋다.
■ 준비할 재료
돌미나리 100g, 양상추잎 2장, 토마토 2개
■ 만드는 법
① 돌미나리는 물에 여러 번 헹군 다음 흔들어 물기를 뺀다.
② 양상추잎과 토마토는 깨끗이 씻는다.
③ 재료를 녹즙기에 함께 넣고 간다.
 
 
 
 
 
 
 
 
 
 
 
셀러리파슬리녹즙
비타민 B₁·B₂가 매우 많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셀러리는 불면증 해소에 좋다.
■ 준비할 재료
셀러리 ½대, 파슬리 30g
■ 만드는 법
① 셀러리와 파슬리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
② 셀러리와 파슬리를 녹즙기에 넣어 함께 간다.
 
 
 
 
 
 
 
 
 
 
 
 
신선초레몬녹즙
신선초는 면역기능을 강화해 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레몬즙과 꿀을 첨가하면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진다.
■ 준비할 재료
신선초 100g, 양배추잎 1장, 레몬 ½개, 꿀 2큰술
■ 만드는 법
① 신선초와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녹즙기에 간다.
② 먹기 직전에 레몬즙을 첨가하고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먹는다.
 
 
 
 
 
 
 
 
 
 
 
 
케일사과녹즙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한 케일은 냉증이나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사과즙을 섞으면 단맛이 더해져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 준비할 재료
케일 50g, 사과 1개
■ 만드는 법
① 케일과 사과는 깨끗이 씻는다.
② 사과는 강판에 간다.
③ 녹즙기에 케일을 넣어 간 다음, 미리 갈아둔 사과를 섞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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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는 데 좋은 음식을 골라 먹이자!
          쑥쑥! 키 커지는 영양 요리



아이들이 쑥쑥 성장하게 하려면 먹거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뼈의 성장을 돕는 칼슘, 철분은 물론 비타민과 섬유질을 골고루 챙겨 먹이도록 하자. 아이의 키를 쑥쑥 키우는 데 도움 되는 영양 이유식 & 간식 만들기.


   ■ 시금치·베이컨 주먹밥 

  재료 : 밥 1공기, 시금치 60g, 베이컨 4~5장, 볶은 검은깨 1큰술, 소금·참기름 조금씩

  이·렇·게·만·들·어·요~!
① 쌀은 30분 정도 불린 뒤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②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짜서 썬다.
③ 시금치는 소금과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④ 볼에 밥과 시금치, 검은깨를 넣고 소금으로 간하여 잘 섞는다.
⑤ ④를 먹기 좋은 크기로 얹어 꼭꼭 눌러 싼다. 틀에 담아 찍어내면 잘 뭉쳐진다.
⑥ ⑤의 주먹밥을 베이컨으로 만 후 프라이팬에 굴려가며 골고루 익힌다. 


  
■ 검은깨 우유국수

  재료 : 소면 100g(아이용 2인분), 검은깨 ⅔컵, 우유 3컵, 소금·꿀 조금씩

  이·렇·게·만·들·어·요~!
① 검은깨는 깨끗이 씻어서 지저분한 불순물이 없어지도록 체로 일어 물기를 뺀다.
②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검은깨를 볶는다. 깨알이 통통 튀어오를 정도로 볶는다.
③ 볶은 검은깨를 절구에서 고운 가루가 되도록 빻는다. 분쇄기에 갈면 더 좋다.
④ 빻은 검은깨를 우유에 타서 소금과 꿀로 맛을 낸다. 고루 잘 젓고 체에 밭친다.
⑤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고 휘휘 저으면서 속까지 익도록 삶는다.
⑥ 소면을 찬 얼음물에 헹군 뒤 사리지어 그릇에 담고 ④의 깨국물을 부어낸다. 

 
  
■ 보리영양 찐빵 

  재료 : 당근 ¼개, 통조림완두 3큰술, 통조림옥수수 ¼컵, 건포도 3큰술 반죽 보리가루·밀가루 1컵씩, 베이킹파우더 2작은술, 달걀 2개, 우유 1컵, 설탕 ½컵, 소금 ½큰술

 
이·렇·게·만·들·어·요~!
① 밀가루, 보리가루,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두 번 정도 내려 고루 섞는다.
② 체에 내린 가루에 분량의 우유, 설탕, 달걀, 소금을 넣고 반죽한다.
③ 당근은 완두나 옥수수 크기로 깍둑썬다. 건포도는 미지근한 물에 불리고, 완두와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④ ②의 반죽에 ③의 당근, 건포도, 완두, 옥수수를 넣고 고루 섞는다.
⑤ 찜통에 찌기 찜통에 면보를 깔고 반죽을 부은 후 뚜껑을 덮고 20분간 찐다.

  
  
■ 고구마씨리얼 튀김

  재료 : 고구마 2개, 씨리얼 1컵, 달걀 2개, 밀가루 ⅓컵, 식용유 적당량

  이·렇·게·만·들·어·요~!
①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0.5cm 정도의 두께로 얇게 썬다.
② 달걀은 잘 푼다. 고구마에 밀가루, 달걀, 씨리얼 순으로 튀김옷을 고루 입힌다.
③ 190℃로 달군 기름에 ②를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긴다.  
    





  
■ 달걀시금치 핫케이크 

  재료 : 시금치 50g, 밀가루 2컵,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바닐라향 1작은술, 설탕 2큰술, 버터 1큰술, 달걀 2개, 우유 ½컵, 소금 조금, 시럽 설탕 200g, 물 2컵

 
이·렇·게·만·들·어·요~!
①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바닐라향, 소금을 한데 섞어 체에 두 번 정도 내린다.
② 데친 시금치를 믹서에 간 후 즙만 그릇에 담는다.
③ 볼에 달걀을 풀어 거품을 낸다. 버터는 중탕하여 녹인다.
④ 볼에 ①의 가루와 ②, ③을 섞고 우유를 부어가면서 저어 묽게 반죽한다.
⑤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뜨거워지면 ④를 ⅛정도 부어 얇게 부친다. 이때 젓가락으로 가장자리를 뒤적여주면 잘 일어난다.
⑥ 설탕과 물을 섞어 약한 불에서 끓여 시럽을 만든 후 핫케이크에 끼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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