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지막 손자국은 바로 아이들의 마지막 절규였다"

    지난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닝안시 사란진 학교를 갑자기 덮친 홍수로 80여명의 학생들이 숨진 안타까운 사연이 중국 대륙의 어버이들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미처 손쓸 틈도 없이 교실로 닥친 홍수"

    이날 사고는 사란진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한창 수업을 받고 있던 13일 오후 3시에 발생했다.

    72시간전에 내렸던 비로 학교옆을 지나던 강물이 범람하면서 불현듯 아이들에게 불행이 닥쳤다.

    미처 손을 써보지도 못할 사이에 강물이 학교 교실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아이들은 금새 자기 키를 넘는 홍수에서 빠져나가려고 발버둥 쳤지만 엄청난 수압때문에 꼼짝없이 교실안에 갇혔다.

    일부 아이들은 살기위해 바둥바둥 벽을 타고 기어올라가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흙탕물은 금새 아이들의 숨통을 옥죄었다. 그리고 끝내 탈출에 실패했다.

    모두 80여명의 귀중한 새싹들이 꿈도 제대로 펼쳐보기 전에 숨졌다.

    사고발생 사흘뒤 복구작업을 하던 군인들과 주민들은은 교실안에서 안타까운 현장을 발견하고 오열을 터뜨렸다. 바로 숨져가면서 남긴 교실안 창가에 남긴 최후의 손자국때문이었다.

    "선명하게 남겨진 손자국이 곧 살아 움직이는 듯 하다" 오열

    홍수가 지난 후 하얀벽에는 옅은 갈색 자국이 있지만 아이들의 손이 닿은 자리는 짙은 갈색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크고 작은 손자국이 여기 저기 남아있어 사고당시 절박했던 순간을 말없이 나타내고 있었다.

    현장을 둘러본 기자는 이렇게 전하고 있다.

    "제가 이기사를 쓸때까지도 아이들의 맥박이 뛰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내가 10만살을 더 살아도 이 손자국은 항상 눈앞에 살아있을 것 같습니다."

    그는 "아이들의 손자국이 칼날처럼 우리를 아프게 하고 있다. 과연 처절하게 숨져간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이런 비참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인가"라고 절규했다.

    베이징의 한 홍수전문가는 "사란진 홍수는 전형적으로 1백년만의 불가항력적인 자연재해지만 시골 학교의 열악한 환경을 되돌아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이들의 손자국 되새겨 안전 다시 한번 되새기자" 반성의 목소리


     

     
     
      중국 당국은 이번 참사를 계기로 '건설지상주의'와 '도농간 교육환경 격차'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갖고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민가와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새로 진행하는 한편 이번 사란진 홍수당시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취하지않은 학교 책임자를 문책하는 조치를 취했다.

      모든 사고가 다 비극적일수 밖에 없지만 특히 어린 초등학생들의 참담한 희생을 계기로 중국 대륙은 지금 큰 슬픔속에서 '선명하게 벽에 새겨진 마지막 손자국'을 기억하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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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만두 2005-06-12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부디...

      해적오리 2005-06-12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살아가는 모습이 참 장하네요.

      세실 2005-06-13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저도 봤었는데..오늘 또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 아멘.....
      우리나라에도 있지요....김지선양....

      놀자 2005-06-13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다..우리나라엔 김지선양이 있죠.....
       

      김치찌개 1인분 3만 4000원!
      취리히 가장 비싸… 코펜하겐은 2만 6000원
      세계에서 한국 음식(김치찌개 1인분 기준)이 가장 비싼 도시는 스위스 취리히(34.2달러ㆍ약 3만 4000원)이며, 택시 기본 요금은 오슬로(11.61달러), 쌀(1Kg 기준)은 요하네스버그(10.34달러), 코카콜라(250mlㆍ1캔 기준)는 파리(2.82달러)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최근 발표한 ‘세계 주요 도시의 생활 여건’에 따르면 김치찌개 가격이 취리히(34.2달러)에 이어 덴마크의 코펜하겐(26.32달러)ㆍ스톡홀름(23.50달러), 이탈리아 밀라노(22.50달러), 노르웨이 오슬로(20.65달러) 등의 순서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김치찌개 가격이 낮은 도시는 중국 다롄(1.82달러), 베트남 호찌민(3.20달러), 중국 칭다오(3.63달러), 방콕(3.89달러) 등이었다.
      아파트 월 임대료(150㎡ 기준)가 가장 비싼 곳은 파리로 서울(1400달러)보다 4배 정도 높은 5600달러였고, 다음이 홍콩(4800달러), 타이베이(4700달러), 암스테르담(4300달러) 등이었다. 시내 버스 요금이 가장 높은 도시는 오슬로(4.84달러), 취리히(3.15달러), 코펜하겐(2.98달러), 헬싱키(2.50달러)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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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자 2005-06-13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콩은 좀 싼편이네요...
       



      “이게 정말 어린이들이 볼 책인가요?”

      요즘 서점가 어린이 책 코너에 ‘오렌지 프러포즈’ㆍ‘깜찍이 천생연분’ㆍ‘남친을 사로잡는 바디 파일’ㆍ‘난 너무 아름다운 걸’ㆍ‘나 예뻐?!’ㆍ‘예쁜 걸이 되는 법’ 등 ‘야릇한 어린이 책’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최근 한두 달 사이에 선보인 이런 도서는 줄잡아 20여 권이나 되며, 책의 표지는 물론 실린 내용도 낯 뜨거울 정도로 선정적이고 조잡하기가 이를 데 없다.

      거의 모두 만화로 엮어진 이런 책들 가운데 ‘남친을~’의 경우, 예뻐지는 목욕법ㆍ경락 마사지ㆍ액세서리로 2 cm 커 보이는 코디 등 대학생이나 관심을 가질 내용들로 대부분 채워져 있다.

      여기에다 옷을 거의 입지 않는 모델들의 모습도 적잖이 나와 독자의 얼굴을 붉히게 하고 있다.

      ‘난 너무~’와 ‘예쁜 걸이~’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얼짱(얼굴 예쁜 사람)의 러브 비결,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법, 얼굴 작아 보이는 법, 체형에 따른 미니스커트 입는 법 등 90 % 이상이 온통 외모 가꾸기에 관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또 ‘예쁜 걸~’은 피부가 탱탱해지는 세안법을, ‘깜찍이~’는 남녀의 사랑 싸움 이야기 등을 다루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이들 책 대부분이 사은품 관련 선전 문구를 표지에 나타내, 책 값의 20~40 % 정도의 조잡한 물품들을 주며 구입을 부추기는 데 있다.

      그 물품들도 문구 세트를 빼고는 문신 스티커ㆍ매니큐어ㆍ러브 빗과 거울 세트ㆍ러브 캘린더 등 어린이에게 그다지 필요 없는 것들이다.

      23일 서울의 한 대형 서점에서 만난 김모(초등 6학년) 양은 “요즘에는 외모와 관련한 책을 친구들끼리 서로 돌려보면서 몸매에 신경 쓰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아동 도서 기획자인 이상배 씨는 “책에 끼어 있는 사은품 값이 비싸다는 건 역설적으로 책 내용이 부실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학부모의 세심한 지도와 함께 어린이들도 이 같은 책을 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황재성 기자 fotomeister@hk.co.kr/서원극 기자 wkse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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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영엄마 2005-05-25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우리 애들은 저건 거에 눈길 안 줘야 할텐데..^^;;(하긴 서점에 거의 안 가니..)

      놀자 2005-05-25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은 항상 좋은 책을 잘 선별하시니
      그 좋은 책만 봐도 시간가는 줄 모르거에요..
      게다가 오프라인 서점에 잘 안가신다니...볼 가망성 희박??? ^^?
      전 최근에 서점에 갔었는데 아동코너에 아이들이 저런 책에 눈길을 많이 주는 모습을 봤어요...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어찌 저런 책을 만들었는지...
       

      美 네티즌들 "이런 핸펀 왜 미국서는 안파는 거야"
      [도깨비 뉴스]

      “디지털 강국 코리아!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요”
      최근 ‘삼성의 700만 화소 휴대전화를 접한 미국인들의 반응’이란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음카페 ‘한류열풍사랑’에 처음 올라온 이 글은 ‘삼성의 700만 화소 휴대전화’ 사진을 접한 외국인들의 반응을 모아놓은 것인데요. “한국인들의 기술이 놀랍다”며 시종일관 감탄하는 그들의 모습에 국내네티즌들은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4월 초 사이트 ‘engadget.com’에는 삼성전자의 ‘700만화소급 카메라폰(모델명 SCH-V770)’ 사진이 제품 설명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engadget.com’은 신제품에 대한 평가와 정보를 네티즌들끼리 서로 교환하는 사이트. 이 곳에 삼성전자의 휴대전화가 올라오자 순식간에 20개가 넘는 외국 네티즌들의 댓글이 연이어 올라왔습니다.

      ∇“말도 안돼. 미국 사람들은 이 기술을 믿을 수 없어!”
      ∇“왜 삼성은 이 휴대전화을 미국 통신 업체에 팔지 않는 거야. 미국 통신 업체에 유감 있나?”
      ∇“멋진 휴대전화야, 전시회에 나온 제품중에 최고야. 끝내준다.”

      대부분의 외국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냈지만, 한 미국인 네티즌은 “한국은 가난한 나라이기 때문에 저런 제품은 출시된다 해도 소량만 팔릴 것”이라고 말해 비난을 사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의 700만화소급 카메라폰(모델명 SCH-V770)은 ‘세빗2005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제품. 앞면은 휴대전화 그리고 뒷면은 디카로 이뤄졌으며, 최근 일부 해외언론에서는 ‘세계 최초 기능의 첨단 휴대전화’라며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세계에서 우리나라 위상이 많이 좋아지고 있네요.”
      국내 네티즌들은 우리의 휴대전화기술에 부러움을 표하는 외국인들의 반응에 “우리에겐 현실이지만, 저들에겐 미래”라며 뿌듯해했습니다. 또, 많은 네티즌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라서 최첨단 휴대전화를 어느 나라보다 빨리 가질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분 좋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다음은 ‘engadget.com’에 올라온 삼성 휴대전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입니다. 한류열풍사랑(http://cafe.daum.net/hanryulove)의 ‘음하하허거걱’님이 의역했으며, 이 글은 블로그 및 카페 게시판을 통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을 만큼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 Posted Mar 16, 2005, 4:40 PM ET by Brian
      It looks like a phone and a camera were together tossed into a pool of radioactive ooze. I have never seen a piece of consumer electronics I would describe as "godless" until today.
      이건 꼭 전화기와 카메라가 한데 묶여서 동심원 모양의 작은 연못에 던져진 듯한 모양이군.
      전자제품 판매하는 곳에서 결코 본적이 없는 물건이야.



      2. Posted Mar 16, 2005, 4:40 PM ET by Matt
      Can someone, anyone, explain to me why we are so far behind the rest of the world in getting new cell phones???
      어이! 거기 누구든 우리가 왜 다른 나라들 보다 신형 휴대전화를 늦게 구입해야하는 지 이유를 알려 달라.


      3. Posted Mar 16, 2005, 5:00 PM ET by jk
      Why would Samsung not want to sell this in the USA? They have something against the U.S. carriers?
      왜 삼성은 이 휴대폰을 미국 통신 업체에 팔지 않는 거야. 미국 통신 업체에 유감 있나?


      4. Posted Mar 16, 2005, 5:02 PM ET by PAQMAN
      Why would Samsung not want a U.S. carrier to have this phone? Makes no sense to me!!
      왜 삼성이 이 휴대폰을 미국 통신 업체에 팔지 않냐고? 말도 안돼.


      5. Posted Mar 16, 2005, 5:05 PM ET by Spectre
      Because our cellphone carriers are greedy bastards and have their lobbist busy tossing money at our greddy politicians. Also, the are too busy selling .50 cents ringtones at a dollar a pop, Data services for .10 a Kb, and SMS on a per use basis to be bothered with actually upgrading our equipment. Or heaven forbid ever allow a consumer to actually use bluetooth to FULL capacity or allow us to D/L our own ringtones, wallpapers, screensavers, sync with OUR choice of software etc...

      왜냐하면 우리 휴대폰 통신 업체들은 싸구려에 환장하고, 탐욕스러운 정책자들에게 돈대주기에 바쁜 로비스트들을 데리고 있거든.  그래서 50센트하는 벨소리, 1Kb당 10센트하는 데이터 서비스, 꼴랑 1번의 무료 SMS를 팔기에 너무 바뻐서 장비 upgrade는 꿈도 못꿔.

      그렇지 않으면 그넘들은 이런 기도나 하고 있지.
      오 하늘이시여 풀파워의 bluetooth을 고객이 사용할 수 없도록 하시옵고
      우리가 선택한 S/W로 전화벨소리, 바탕화면, 스크린세이버, 자료 동조 등등을 할 수 없도록 기원하나이다.



      6. Posted Mar 16, 2005, 5:31 PM ET by H_Bryan
      So, WHEN, and HOW MUCH WOULD IT BE IN KOREA?
      Thinking about the manufacturers who make the parts for this phone (not Samsung, of course), such a phone must take a long time to be on shelves in Korea as well. It's also impossible to be a affordable price in 2005 and 2006. Even if it managed to sell them, only small amount would be sold. Think how less money Korean workers earn for a month than American worker do. And think what kind of people in such a poor country can afford a phone like this which probably costs near or over $1000US. This is their way of lying.

      If there is someone who cries why this product doesn't come here in U.S., CRY and wake up. Samsumg won't sell here because simply Samsung is not capable of producing it. By the time of its release in the real world, I'm sure several other companies will be also releasing 7MP camera phones. You are just buying their wanna-be image without looking actual products. And Engadget.com should be warned, as it insults all the engineers who manages to ship actual products on US market.

      그래서. 언제 얼마나 많이 한국에 이 물건이 팔린다는 거야?
      이 휴대폰의 부품들을 만드는 제조사에 대하여 생각해 봤는데 (물론 삼성은 못만들겠지)
      이 휴대폰은 한국에서 아주 오랫동안 출시 될 수 없을껄. 2005, 2006년에 판매가능한 가격을 못 맞출거야.

      만의 하나 출시되었다 쳐도 소량만 팔리겠지. 미국인에 비하여 한참 벌이가 좋지 않은 한국인들을 생각해봐. 그런 못사는 나라 사람덜이 어떻게 1000 달러가 넘는 물건을 살 수 있겠어.
      이 놈들이 뻥치는 거야.

      만약 왜 이 물건 미국에서 안파냐고 우는 넘있으면 울고 어여 일어나 삼성은 어짜피 이거 양산할 능력 없어. 이 휴대폰이 세상에 판매되기 시작하는 날 이미 다른 회사가 700만 화소 카메라폰 팔고 있을거야. 너희들은 단지 실제할 것 같지 않은 이미지 상품을 사는 거야.

      그리고 Engadget.com에게 경고해야 해. 미국에 현실적으로 팔 수 있는 물건을 만드는 모든 엔지니어들을 모욕하지 말라고. (고이즈미 같은 넘)


      7. Posted Mar 16, 2005, 5:48 PM ET by James
      Hey brian, korea isn't a poor country. They have a very large economy and are growing fast like most east asian countries. They have a higher percentage of broadband users than almost any country in the world. Not to mention, electronics are much cheaper there then they are here because of PPP and the local manufacturing. Check your facts before you make a fool of yourself again.

      As for why the US doesn't get these phones...Most phone makers are from...KOREA so naturally they release all their goods in their home markets first. Not to mention the population density makes it way more cost efficient to release new technologies there than it does in the US.

      여. 브라이언, 한국은 가난한 나라가 아니야. 경제 규모도 크고 동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야. 인터넷 사용 인구 비율로 봤을때 전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높지.
      두말 하면 잔소리지만, 전자제품은 PPP(구매력 지수)와 자국 생산을 감안할 때 여기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야.

      덜떠러진 행동을 다시 하기 전에 네가 알고 있는 한국에 관한 상식을 다시 알아봐.
      왜 미국에서 이 휴대폰을 못사냐 하면 대부분의 휴대폰 제조업체는 한국업체이기 때문이야.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런 제품은 한국에서 먼저 판매되지. 새로운 기술의 제품이 판매되기에는 인구 밀도가 높은 한국 시장이 미국 보다 좋기 때문이야.



      8. Posted Mar 16, 2005, 6:51 PM ET by Sam
      Korea has a standard wireless phone technology that allows for smaller phones than we have in the US. We're so behind because the FCC decided that instead of picking a single standard, it would allow various technologies to compete.

      한국은 미국보다 작은 휴대폰 제조에 관한 무선 표준 기술이 있어. FCC(연방통신위원회)는 어느 한가지 표준을 채택하기 보다는 여러가지의 기술들을 수용하고 있어서 한국에 뒤쳐져 있어.


      9. Posted Mar 16, 2005, 7:44 PM ET by Twizzle
      Yeah Bryan. Dumbass. Booya.
      어이 브라이언 이 병신 xx야.


      10. Posted Mar 16, 2005, 8:49 PM ET by Don
      how is samsung incapable of producing it? its 5 mp phone was released earlier this year wasn't it?
      삼성이 이 제품을 어떻게 양산하냐고? 500메가 휴대전화를 올해 초 부터 시판하고 있잖아.


      11. Posted Mar 16, 2005, 9:57 PM ET by Bernard Moon
      H_Bryan, Obviously you're a bit ignorant. Korea has the 12th largest economy in the world. I recently moved back to the U.S. after four years in Korea, and most of the Korean cellphones in the U.S. are about 2-3 years behind what is in the Korean market today. I wouldn't say "never" and probably assume the 7-megapixel SCH-V770 phone will be released in the U.S. a few years down the road.

      "Spectre" made some good points. The wireless market isn't as robust (e.g. 80% wireless penetration in S. Korea) as Korea even with the landscape being more spread out here and the infrastructure costs higher. The U.S. wireless carriers here approached the market is a way hinders growth of voice and data services. The SMS charges are structured too high (small packages and then per use?), charge for incoming calls, etc. Hopefully, they will get some sense and change their pricing plans soon.

      브리아언. 너 좀 모자라구나. 한국은 세계 12위 경제 규모의 국가야. 한국에서 4년 있다가 얼마 전에 돌아 왔는데 미국에 있는 한국산 휴대폰은 한국에서는 이미 2-3년전 모델들이야.

      아마 이 핸드폰이 미국에서 시판되려면 몇 년 뒤가 될 거야. "Spectre"의 말에 동의해.
      무선 통신 시장은 한국 만큼 튼튼하진 않아. 인프라 비용도 비싸지.
      미국 통신 업체들은 음성/데이타 서비스 성장의 걸림돌이야.

      SMS 비용은 너무 비싸 (용량도 작고 사용당 돈을 지불하여야 하다니).
      수신 비용과 그외 것들도 마찬가지지

      희망컨데 그들이 정신 차리고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내 놓았으면 좋겠어.



      12. Posted Mar 16, 2005, 10:01 PM ET by dominic
      just to be clear here, i'm korean. i check out engadget almost everyday, gawking and laughing at all those gadgets shown here. and i have to admit that it feels good seeing you guys drooling over gadgets from korea.

      but also, i love to read ppl criticizing them, too. if you ask me, i think this 7 mp camera-phone is crazy. i'm not sure it has good gualities we're looking for in any other normal 7 mp digital cameras.
      but i'm not skeptical about samsung's ability to produce them. and koreans' ability to afford them.
      if you come to seoul, and walk around the city, you'll be amazed to see how many young kids have all those 3mp phones or 5mp phones. i don't think it's fairly wise to spend 8,900 bucks on phones when you can buy a decent 5 mp camera with 3,400 bucks and you still have enough money to buy a nice 2mp phonewith cool features like mp3, gps.

      but i'm not bragging about how we, koreans have good lives here. so, mock the phone, don't mock korean ppl, or the country itself. sometimes it's even scary to think about how many americans think like h-bryan does,that korea is still a miserably poor country,with images of korea when we just got out of the war in 50s or 60s within their heads.

      나는 한국 사람이야. 나는 매일 이 사이트에 와서 둘러 보는 죽돌이야
      삼성은 이 제품을 양산할 능력이 있고 한국 사람들도 살 수 있는 충분한 경제적 능력이 있어.

      만약 서울에 온다면 놀랄 거야. 많은 아이들이 300메가, 500메가 카메라폰을 갖고 있거던.
      브라이언 처럼 지금도 한국을 전쟁이 막 끝난 50,60년대의 비참한 가난한 나라라고 믿고 있는 미국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되면 꿀꿀해
      (얘 말이 너무 많아서 기냥 줄여 봤습니다, 그래도 기특하군요.)



      13. Posted Mar 16, 2005, 10:04 PM ET by Dullicky
      You are all wrong.
      Americans cannot be trusted with this kind of technology. If Americans ever came close or started facility that looked like we are trying to develop 7mp camera phone, Korea would have to invade. And it’s best not to think about smuggling this kind of power to the US.

      말도 안돼. 미국 사람들은 이 기술을 믿을 수 없어.
      만약 미국 사람들이 이러한 카메라폰을 개발하려고 하거나 거의 개발했다면 한국이 쳐들어 왔겠지. 그리고 미국에 이러한 물건을 밀수 하려고 하지 않는게 좋아.
      (뭔 소린지 원)



      14. Posted Mar 16, 2005, 10:20 PM ET by red
      The reason this phone won't be introduced in the US is that carriers are increasingly coming to the conclusion that cameraphones are not driving the data charges they had expected ... and we're talking about VGA phones or less, hence a 7 MP phone with its huge file sizes will definitely not encourage file transfers over data networks and hence not add to the carriers bottom line ... and that folks is all that counts
      이 핸드폰이 미국에 안들어 오는 이유는 이 거대한 사진 파일들을 데이타 네트웍으로 전송할 수 없어서지 (한국정도 되니까 가능할 겁니다)


      15. Posted Mar 18, 2005, 9:55 AM ET by a
      Please give me the price and other details of SCH-V770
      가격과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려 주세요.


      16. Posted Apr 4, 2005, 4:00 AM ET by Dan
      Hi a, The Samsung SCH-V770 is not available for sale at this moment (not even in Korea). I, too, like many gadget enthusiasts would like to get my hands around these beauties, but we'll have to wait. Also, I would recommend you not to buy it directly from Korea, because they use CDMA and it will not be compatible with most carriers in the states. (Metro PCS and AT&T wireless – which is a part of Cingular still uses CDMA in the parts of the country) Furthermore, because in Korea the phone prices are not subsidized by the cell phone network carriers, you will have to pay the full price of the phone, which I am guessing will be around $500 USD. But if you really want the phone, check out: www.yahoo.co.kr and run the search. Many results will be in Korean, but you will see a handful of them translated in English.

      As for H_Bryan, I don’t think I ever met a person who is so ridiculously pungent on stench of ignorance. You, sir, are the very reason why should remind ourselves and teach our children not to quit school and go to college.
      -Dan

      안녕, 이 휴대폰은 한국에서 조차도 지금 판매가 않되는 모델이야. 나도 이 멋진 물건을 갖고 싶지만 기다릴 수 밖에 없어 그리고 한국에서 직접 살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아. 한국은 CDMA이고 미국은 다양한 방식을 쓰니까 대부분은 통화 불가 거든.

      게다가 보조금 지급이 않되니까. 500달러라는 거금을 한 큐에 값을 치뤄야 돼. 그래도 못 참겠다면 한국 야후 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아봐. 대부분은 한국어지만 영어로 번역된 것도 많이 있어. 브라이언으로 말하자면 저렇게 무례하고 무식한 사람을 본 적이 없어.

      이 넘은 왜 우리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대학까지 보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는 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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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자 2005-04-15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그들에게 가려면 몇년은 더 있어야 한단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