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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도한정판 (디지팩 + 양장케이스 + 극장판 + 확장판 + OST + 소책자포함)

가격 : 약 3만원 (3만 6천원대)

DISC 1 (극장판)
- 화 면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 음 성 : 한국어 Dolby Digital 5.1, DTS
- 스페셜 피쳐
1. 스탭 음성해설
2. 배우 음성해설

DISC 2 (확장판)
- 화 면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 음 성 : 한국어 Dolby Digital 5.1 & 2.0, DTS (예정)

DISC 3 (서플먼트)
- 메이킹 / 인터뷰 / 세트 / 의상 / 미술 등 다양한 볼꺼리 제공
- 역사적 재조명 (연산군에 대하여)
- 바우덕이 (놀이 문화 재조명)

DISC 4 : OST

2. 프리미엄 (초도한정판 기본사양 + 인형 + 시나리오 + 화보집 등 머천다이징 상품)

가격 : 약 10만원

3. 일반판 (일반케이스 + 극장판 + 확장판)

가격 : 약 1만원 후반 ~ 2만원대 추정

                           <원출처 - DVD 프라임 게시판 , 출처 -  왕의남자 공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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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6-05-2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도한정판이냐. 프리미엄이냐..그것이 문제로다.. 솔직히 프리미엄..넘 비싸다..
인형 별로 좋은 거 줄것 같지도 않다.;;...;;; 화보집은 탐나고.

Koni 2006-05-21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갖고 싶어요.

내맘이쥐 2006-05-21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왕남폐인들이 심하게 돈의 압박을 당하시겠네요.. 오 프리미엄 가격..놀랍네요.
 




↑ 이 부분에서
극장 관객들이 동요하기 시작..
전 분명 들었습니다.. 남자분들의...허거걱..소리를 ^-^;;


↑ 길이 웃는
모습을 보면..어느새..입이 헤벨레....


↑ 달라붙은 입술
주목..ㄷㄷㄷㄷ


↑ 저
머리...여자들도 소화하기 힘든 머리를..넘후나 자연스럽게..ㄷㄷ


↑ 예끼 이눔.
예가 어디라구우



↑ 손목에만
눈이 가는...ㄷㄷㄷㄷ


↑ 빙글빙글
빙글빙글


↑ 털모자 쓰고
웃는 모습에서 각혈..



아..놔....T-T








↑ 지금까지 본 영화중..가장 기억에 남을..최고의 엔딩

출처: 변태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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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6-05-12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놀자님은 이 영화 몇 번 보셨어요?

놀자 2006-05-13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우 세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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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6-02-19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일 위에 그림...다른 사람은 그래도..괜찮은데 연산군이 너무 꽃미남이네요. 오호....

놀자 2006-02-19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렇네요..상당히 꽃미남이네요..

내맘이쥐 2006-02-19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네요..
 



 

#
장생, 장난스럽게 공길을 덥석 안는다.
공길, 장생을 뿌리치다 휘청하더니 한데 엉켜 언덕 아래로 구른다.
한참을 엉킨 채 구르던 공길과 장생, 몸이 멈추자 대자로 눕는다.
하늘이 높고 맑다.

장생, 얼굴 옆에서 풀을 뜯어 풀피리를 분다.
풀피리를 불다 허리춤에서 남녀 손 인형을 꺼내 공길에게 건넨다.
공길, 손 인형을 보고 반색을 하며 기뻐한다. 손에 낀다.
장생의 풀피리 소리 구슬프면서도 아름답다.
공길, 누운 채 손 인형을 움직이며 복화술을 한다.

공길 : (여자 인형을 움직이며 여자 목소리로) 가지 마시와요.
(남자 인형을 움직이며)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떠도는 인생, 날 붙잡지 마오.
(여자 인형) 안돼요. 가긴 어디로 가신단 말씀입니까?
장생 풀피리 불던 걸 멈추고,
장생 : (과장되게 굵은 목소리로) 대장부 가는 길을 막지 마라.

#
그 때, “이봐!”하고 누군가 부른다.
떡장수가 고개를 돌린 사이 재빨리 떡을 한줌 쥐어 주머니 속에 넣는 장생.
길가에 자리를 깔고 앉은 점쟁이가 공길을 쳐다보고 있다.

장생 : (태연스럽게) 저요?
점쟁이 : (장생을 보다 공길을 보며) 너 말고. 그래, 네 놈 말이야.

공길 머뭇거리는데,
장생, 공길을 끌고 점쟁이에게 간다.
공길과 장생, 점쟁이 앞에 쪼그려 앉으려는 순간,
점쟁이가 주저앉는 공길의 불알을 덥석 쥔다.

장생 : (점쟁이의 손을 뿌리치며) 뭔 짓이요?
점쟁이 : 삼신할매가 불알을 엄한데 달았어. 쯧쯧쯧...

장생 : 이 늙은이가 뭘 잘못 먹었나?
점쟁이 : 이것만 안 달고 났으면 왕하고도 붙어먹었을 팔잔데.
장생 : (공길을 바라보다) 헛소리 말고 나 좀 봐주쇼. 내 팔자는 어떤가?
점쟁이 : 복채는?
장생 : (머뭇하다 아랫춤을 내밀며) 자, 내 것도 만지고 봐주쇼.
점쟁이 : (어이없어 허허 웃더니) 어디 보자.
점쟁이, 장생의 얼굴을 쳐다보다 공길과 장생을 번갈아 본다.
장생 : 왜요? 내 불알도 잘못 달렸소?
장생이요, 내 이름이. 장~생.
이름대로 오래 살겠는 가 찬찬히 잘 좀 봐주쇼.
점쟁이 : 네 놈들, 갈라 서!
공길과 장생 마주 본다.
장생 : 우리가 부부요, 갈라서고 말고 하게?

그 때 저 만치서 흥겨운 풍악소리 들려온다.
점쟁이 무슨 말인가 하려는데,
장생이 이끌리듯 일어나 공길의 손을 잡고 달려간다.
점쟁이 걱정스런 눈길로 공길과 장생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 궁 연산 처소-밤

공길, 머리를 깊숙이 묻고 굳은 듯이 서있다.
연산, 고개를 좌우로 조금씩 움직여 가며 공길을 유심히 살펴본다.
딱딱하던 표정이 호기심에 찬 아이 같은 표정으로 이내 다시 밝은 표정으로 바뀐다.
연산 : 놀자.
공길 : (한참 머뭇거리다)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예?
연산 : 계속 놀잔 말이다.
공길 : 아뢰옵기 망극하오나...
연산, 잔뜩 긴장하고 있는 공길이 귀엽다.
연산, 뭐가 그리 웃긴지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
인형을 사이에 두고 그런 연산을 웃으며 바라보던 공길, 연산의 웃음이 계속되자 표정이 굳어진다.
연산, 그런 공길을 보더니 갑자기 웃음을 뚝 그치더니 공길을 바라본다.
공길, 연산의 시선에 사로잡히기라도 한 듯 고개를 숙이지 못한다.
연산, 공길을 바라본다. 한동안. 뚫어지게.


#
녹수의 잔뜩 부은 얼굴이 면경에 비친다.
홍내관 헐레벌떡 들어온다.

녹수 : 왜 아직 안 납시느냐? 왜? 대체 밤마다 뭘 하신단 말이냐?
홍내관 : 희락원 광대 공길을 불러 함께 계시옵니다.
녹수 : 그년과 무얼 하고 있더냐?
홍내관 : 놈입니다요.
녹수 : (짜증스럽게) 하는 짓이 계집 같아 헷갈려 죽겠어. 하여간!
홍내관 : 그게... 그러니까.
녹수 : 어서 말하지 못할까?




#희락원 내실-밤

공길, 장생에 이끌려 방으로 들어온다.
장생, 거칠게 문을 닫는다.

공길 :(장생의 손을 뿌리치며) 놔, 나도 몰랐어.
장생 : (다짜고짜) 나가는 거야.

공길, 장생의 말을 못들은 척 외면한다.

장생 : 못 봤어? 왕은 미쳤어.
공길 : 아니야.
장생 : (안 믿기는 듯) 뭐?
공길 : (잠시 망설이다) 미친 게 아니라구.
장생 :지 아버지의 여인들을 죽였어.
지 할머니까지 죽였는데 그게 제정신이야?
공길 : (간곡하게) 장생아, 아니야. 미쳐서 그런 게 아니야. 난 알아.
장생 : (말없이 공길을 노려보다) 알아? 뭘? 어떻게 알았는데? 뭘 알았는데?
장생, 말없이 공길을 노려본다.



#
공길, 이부자리 쪽으로 가는데 장생이 다시 잡아 돌려 세운다.
장생 : 지체 높으신 분이 이런 누추한 곳에서 주무시면 되나.
왕이 별궁은 안 내줬나 보지?
궁녀가 성은을 입으면 별궁을 내주는...
공길 : (차마 듣지 못하고) 이러지마!

육갑 칠득 팔복, 어색한 분위기에 서둘러 방을 나간다.

공길 : 장생아, 제발 이러지마.
장생 : 집어 쳐!
차라리 양반한테 몸이나 팔게 놔두는 거였어.

공길, 장생의 말이 믿기지 않는 듯 굳는다.

공길 : (차갑게) 난 구해달라고 한 적 없어.

장생, 분노와 절망이 섞인 표정으로 공길을 바라보다 들고 있던 술병을 내던지고 나간다.
공길, 장생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멍하게 서있다.



#
연산, 감정을 추스르려는 듯 잠시 문 쪽을 보고 섰다가 돌아선다.
돌아 서 있는 공길에게 다가와 어깨를 감싸려 한다.

공길 : (연산의 손길이 닿자 격하게 몸을 빼며) 놔요, 이거.

연산, 사뭇 놀란다.

연산 : (달래듯) 공길아.
공길 : 날 내버려 둬요. 제발.

연산, 공길에게 달려들 듯 다가와 인형을 찾기 위해 공길의 몸을 뒤진다.
공길, 연산을 밀친다.
연산, 뒤로 나자빠진다. 분노에 찬 표정으로 공길을 바라본다.
공길, 연산을 외면한다.
연산, 공길을 한동안 바라보다 뭔가를 조르는 아이 같은 표정이 된다.

연산 : 공길아, 놀자. 큰 연회를 열까?
그래, 널 위한 연회를 열자.

공길, 연산을 돌아보다 무릎이 꺾이며 무너지듯 주저앉는다.

공길 : 놔주세요. 절 놔주세요. 돌아갈래요.
연산 : 어디로?

연산, 처연한 눈빛으로 공길을 바라본다.
공길, 피하지 않고 연산을 본다.

연산 : 안돼. 이제 니가 없으면 난 아무것도 아냐.

연산, 공길 앞에 무릎을 꿇으며 무너진다.
공길, 슬픈 눈으로 고개 숙인 연산을 바라본다.





#
김처선 : 가라. 이제 놀이판은 끝났어.

장생, 선뜻 가지 못하고 김처선 너머 궁 안을 본다.

김처선 : 공길이를 버려.
공길이는 왕의 남자야.
장생 : 공길인 왕의 남자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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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6-02-19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VD 꼭 사야지!!!

하늘바람 2006-02-19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VD에는 다 나오나요?

모1 2006-02-19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vd 플레이어가 없어서..후후..

놀자 2006-02-19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DVD는 무삭제판이라고 하더군요..^^
모1님// 컴터에도 안 되나요?

내맘이쥐 2006-02-19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VD로도 봐야 겠군요...
 


천만 고지를 바라보고 있는 <왕의 남자>의 흥행요인은 뭘까? 나 역시 이 영화에 홀딱 반했다. 나는 이 멋진 시나리오가 저예산(44억)으로 제작됐다는데도 또 한번 박수를 보내고 싶다. 만약 영화가 스타급 배우와 화려한 조명으로 기름지게 찍혔다면, <왕의 남자>가 주는 진한 감동은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영화 <왕의 남자>에서 장생 역을 맡은 감우성에게 "이 영화의 흥행요인이 뭘까요?" 라는 질문을 보냈다. 무관심 속에서 250여개 극장에서 개봉했던 <왕의 남자>가 이렇게 흥행할 수 있었던 데에는 '관객의 힘'이 컸다고 감우성은 목소리에 힘을 주어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감독과 배우들에게 공을 돌린다.

지금 호주에서 신혼여행 중인 감우성이 출국 전에 맥스무비에 글을 하나 보내왔다. 감우성이 직접 말하는 영화 <왕의 남자>의 흥행요인이 그것. 미용실에서 감우성이 작성한 것을 토씨 하나 고치지 않고 전한다.(정리:김규한 기자)

1. 씨네월드 장원석 실장 - 그의 제안으로 인해 모든 것은 시작됐고 탄생되었다. 만약 그의 제안이 없었더라면? 항상 우리끼리 만나면 농담 섞어 모든 공을 원석씨에게 돌리지만 그는 늘 감독님께서 이번 기회에 모든 빚을 탕감하시길 바랄 뿐이란다. 참 겸손하고 인간성마저 좋다. 진정한 이 감독님의 충신이다. 흐뭇하고 질투 난다.

2. 이준익 감독님 - 80점짜리 영화를 90점으로 이끄셨다. 전북 부안 촬영지 인근 숙소, 밤샘 촬영 끝내고 아침에 숙소로 들어왔는데 배가 고파 잠이 오질 않는다. 제과점에 가기 위해 비상구 계단으로 내려가다가 감독님과 마주쳤다. 양손에 쟁반 가득 빵이 담겨 있었다. 감독님 왈 “우리 새끼들 배고파서 잠 안 올까봐 먹일려고” 그러시더니 뒤도 안 돌아보구 뛰어 올라가신다. 그럼 난 뭐지? 사실 빵을 넉넉히 사서 감독님 방에 갈려 했는데 삐져서 혼자 다 먹었다. 덕분에 그날 밤 촬영장에 얼굴 빵빵해 져서 갔다. 역시 인생 연륜 40단 노하우 대단하시다. 왜 그리 스탭과 배우들에게 좋으신지 짐작가는 대목이다. 현장 분위기가 좋을 수 밖에.. 이 영화는 성공할 수 밖에 없고 성공하기 위해 달려왔을 뿐이다. 정말 확실했다.


3. 음악 - 음악은 영화의 목소리다. 개인적으로 작품 완성도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한다. 음악은 말이 필요 없다. 들어보면 안다. 이병우씨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선 말할 필요가 없다. 들어보면 안다.

4. 조연배우 - 연기 좀 한다는 사람들의 실력은 깻잎 한 장 두께 차이일 뿐이다. 난 최소한 연기자들에 대해선 칭찬에 인색한 편이지만 이번 작업에서 만난 조연배우들은 정말이지 깻잎머리가 잘 어울리는 분들이다. 그리고 중요한 건 연기는 화합이지 경쟁이 아니다. 간혹 만나게 되는 남을 죽여야 내가 산다는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 연기자를 볼 때마다 안쓰럽지만 이번만큼은 모두가 자신의 위치를 알고 화합의 의미를 알고 있었다. 아닌가? 해진아! 내 말이 후졌니?

5. 정진영 선배 - 난 알고 있었다. 정말 이 영화의 딱은 진영 형님이라는 것을… 선배란 이유로 그동안의 행적을 유심히 관찰해 온 나이지만 솔직히 관객의 입장에서 왠지 모를 아쉬움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건 실력의 문제가 아닌 기회의 문제였던 것이다. 확실히 이번 영화는 진영 선배에게도 절호의 찬스였고 로티플이었다. 형님도 이젠 남들처럼 찬스를 잘 활용하슈!

6. 강성연 - 그녀는 나를 보고 놀라워했지만 나도 그녀를 보고 놀라워했다. 내가 러셀 크로우라고? 내가 러셀이면 넌 안젤리나 졸리다. 이번 기회로 중년 여배우들에게 희망의 사례가 될 수 있는 리드 역할을 하기 바라며 다음엔 양귀비가 되보는 건 어떨까?


7. 이준기 - 준기 신드롬의 여파는 대단했다. 추측컨대 관객 30만은 이준기를 보러 온 관객이지 싶다. 대단하다. (종합운동장 5곳에 꽉 찬 숫자가 이준기를 외쳐댄다) 나를 보러 온 관객은 만 명도 안 될걸. 나머지 수치는 왕의 남자를 보러온 관객임을 생각할 때 간과해선 안 될 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영화의 완성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땐 스타 파워가 작용해 봐야 최고 30만! 이마저도 보장받을 수 없다.

8. 관객 - 서론이 길었다. 흥행요인이 뭐냐구? 당연히 관객이지. 뒤에서 열심히 홍보해주신 관객 여러분을 생각하면 정말 감동이다. 자꾸 눈물이 난다. 관객과 배우가 서로 감동을 주고 받는 경우가 몇 년에 한 번 나올까? 관객의 소리를 듣고 마음을 읽어야 흥행도 예측가능한 일임을 요새 극장 앞을 지나가는 개들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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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6-02-19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모두의 힘이란 말이군요. 후후..

내맘이쥐 2006-02-19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는 소리인데..
솔직히 다른 영화도 노력 없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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