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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마시면 잠이 잘 온다는 말은 거짓말. 따뜻한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정신적으로는 좋을 수 있겠지만 소화기관을 깨워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우유 뿐 만이 아니다. 술이나 담배도 마찬가지. 술은 잠을 잘 오게 하지만 숙면을 못 취해 오랜 시간 자도 피곤하다. 또한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은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뇌를 깨우는 작용을 한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하면 체내 여러 곳에서 불안정한 리듬이 진행되고 피부에도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겨나게 된다. 하지만 잠을 많이 잔다고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잠든 내내 얕은 잠을 잔다면 아무 소용없는 일. 잠든 직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중요하다.
뜨거운 물에 푹 담그고 목욕하거나 운동을 하고 나면 잠이 잘 올 것 같지만 사실과 다르다. 잠들기 전의 심한 운동은 오히려 교감신경의 활동이 활발해져 잠을 방해한다. 기분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정도가 알맞다.
목욕도 미지근한 물에 20~30분 정도 담그는 것이 좋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잠이 잘 온다.

천만의 말씀. 오히려 생리를 시작할 땐 몸이 나른해지고 졸립다. 이는 잠이 여성 호르몬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 특히 졸음을 유발하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하는 황체 호르몬의 분비량이 늘어나는 생리 직전엔 강한 졸음을 느끼게 된다. 생리시에는 다른 때보다 오래 수면을 취해야만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그렇지 않다. 만일 올빼미형이라 해도 시작 시간을 빠르게 바꾸면 종달새형으로 바꿀 수 있다. 그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아침해. 생체 시간은 햇빛을 쐬면 그것을 신호로 세팅되어 그날의 시계를 시작한다. 종달새형이 되고 싶다면 조금은 고통스럽겠지만 눈을 뜨자마자 바로 햇빛을 쐬자. 또 식사를 하거나 물을 한잔 마시는 것도 몸을 깨울 수 있는 포인트.
잠을 자는 데 있어 특별히 올바른 자세는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자세로 자는 것. 편하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면이 얕아지고, 도중에 일어나게 되는 등 숙면을 취할 수 없다. 하지만 엎드려 자면 배로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호흡하기 때문에 배가 볼록 나오게 될 뿐만 아니라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엎드려 자는 사람의 80~90%는 입을 벌리고 자게 마련. 이렇게 되면 얼굴 근육이 느슨해져 피부가 탄력을 잃기 쉽고, 그에 따라 얼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잠들기 바로 전에 음식을 먹는 것은 잠을 방해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좋지 않다. 자기 전에 먹으면 위장이 쉬어야 할 시간에 다시 소화활동을 일으켜 쉴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몸에서 보내는 배가 부르다는 자극이 뇌에 전달되면 잠을 억제하게 된다. 하지만 도저히 배가 고파 잘 수 없을 때는 탄수화물과 단 것을 아주 조금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침잠이 부족하다고 1시간 이상 낮잠을 자는 건 하루 생활 리듬을 완전히 깨뜨리는 원인. 하지만 졸음에 시달려 희미한 정신으로 지내는 것보다 짧게 자는 것이 오전중에 쌓인 피로를 덜어주고 몸에 활력을 더해준다 .버스 안이나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5~10분 정도 쪽잠을 자는 게 효과적. 그러나 낮잠은 가능한 한 오후 3시 이전에 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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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메일 쓰기나 글 올리려 열심히 쓰다가
갑자기 자판하나 잘못 눌러서 정성들여 적던 글들이
날아가서 참으로 난처 할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한참 쓰던 글 다시 적자니
날아간 글과 똑같이 쓰기도 힘들지요


그럴 땐요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보세요
그럼 맨위에 실행취소라고 나옵니다


그걸 누르시거나
아니면 ctrl+z키를 동시에 눌러 보세요
갑자기 날아가서 난처했던 글들이 다시 나타납니다


그런데
실행취소를 한번 누르면 안 나올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실망하지 마시고 나올 때까지

계속 실행취소를 누르면 반드시 다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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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5-07-22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고 퍼 갑니다. 내 컴퓨터에서는 오른쪽 마우스를 눌르니 '뒤로'가 나오는군요.

놀자 2005-07-23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상태로는 안 보이고 글이 날라갔을때 누르면 나오는듯..^^;
 

 

 

 
⊙ 장마철 옷 관리법

첫째, 옷은 섬유 종류별로 보관
습기에 강한 무명, 합성섬유를 맨 밑에, 모직 섬유는 중간, 비단 등 견직물는 맨 위에 오도록 놓고 관리하면 옷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둘째, 모피 등 동물 털옷은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보관
특히 모피류는 습기에 약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신문지를 둘둘 말아 가볍게 두들기고 털의 반대방향으로 빗질을 하여 먼지를 떨어낸다. 물기를 짠 수건과 마른 수건으로 결을 따라 닦아준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보관한다. 옷장에 보관할 때는 구멍이 뚫린 부직포를 씌워 놓거나 털이 눌리지 않도록 다른 옷들과 충분한 공간을 두고 보관한다. 털에 나프탈렌 등 방충제가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셋째, 곰팡이 냄새는 묽게 탄 염소표백 소독제로 제거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곰팡내가 나기 쉽다. 이럴때는 세탁기의 마지막 헹굼 시 물에 묽게 탄 염소표백 소독제를 부어주면 냄새가 없어지고 살균도 되어 일석이조이다. 단, 색깔있는 옷과 화학섬유는 피해야 한다.

넷째, 곰팡이가 생긴 옷은 냉장고에 넣어둔다!

옷에서 퀴퀴한 곰팡이 냄새가 나거나 이미 곰팡이가 나버린 옷은 아무리 빨아도 소용이 없다. 이럴 땐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넣어 둔 다음 세탁을 하면 곰팡이와 냄새가 말끔히 없어 진다.

다섯째,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통풍을 시킨다.
드라이클리닝한 옷에는 화학물질이 남아 있어 바로 입게되면 피부에 좋지 않을 수 있다. 특히 땀 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통풍을 시킨 뒤 입는다.
⊙ 김이 눅눅해졌을 때

- 장마철 습기가 많은 날에 김이나 과자를 잠깐 꺼내 놓아도 금방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 김이나 과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소금도 눅눅해질 경우 접시에 담아 랩을 씌우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넣고 가열하면 다시 고슬고슬해진다.
⊙ 벽에 곰팡이가 폈을 때

- 벽에 곰팡이가 폈을 때 살균 표백제를 1/20 정도의 농도로 묽게 타서 닦으면 곰팡이가 줄어들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 찬장의 곰팡이가 폈을 때

-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다. 찬장에는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 이때는 물에 소다를 한 숟갈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리고 세제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 장마철 식중독 예방법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식중독 균이 쉽게 번식한다. 음식 섭취는 건강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첫째,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의 위생이 가장 중요!
항상 청결하고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며, 특히 손을 청결히 하도록 한다.
조리 전 온도가 43~49도에 이르는 따뜻한 물에 20초 이상 손을 넣고 팔뚝 부분까지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둘째, 식품은 반드시 냉장 보관한다.
식중독 균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주어지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식품을 구매할 때는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4.4도 이하의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 해야 한다.

셋째, 음식은 가열하여 조리해 바로 먹는다.

육류, 어패류 및 유제품은 위험 가능성이 높으므로 음식을 먹을 때와 조리할 때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한다. 음식은 되도록 구입 직후 손질하고 가열하여 조리해 먹는 것이 좋고, 상온에 2~4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도록 한다.

넷째, 남은 음식은가열하여 먹는다.

남은 음식 역시 뚜껑을 잘 덮어 놓고, 더운 음식은 60도 이상으로 덥게 찬 음식은 4.4도 이하로 차게 보관한다. 다시 꺼내 먹을 경우 반드시 74
도 이상에서 15초 이상 가열해서 먹는다.

다섯째, 음식을 자주 휘젓지 않는다.

날음식과 즉시 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해 손이나 각종 도구를 교차 사용하여 휘젓지 말아야 한다.
⊙ 장마철 자동차 관리법

자동차와 물은 상극이므로 세심 한 관리가 필요하다. 장마철에 해야 하는 기본 사항을 아래와 같다.

- 사전 점검사항
윈도우 브러쉬는 장마철 안전운전의 필수 장치이다. 작동시 파열음이 나거나 유리에 선이 생기면 우선 앞유리를 중성세제로 닦아주는데 그래도 소리가 계속 나면 교환해 주도록 한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브러쉬 사용으로 전기 사용이 많아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데, 3년 정도 사용했거나 라이트가 흐려지고 크락션에 파열음이 생기거나 브러쉬 작동이 느리면 배터리를 미리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우기에는 전기가 새는 현상이 나타나므로 플러그와 배선도 한 번 쯤 점검하도록 하자.

- 자동차가 장마비에 잠겼을 때
자동차가 완전히 물에 잠기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우선 안전 한 곳으로 견인조치를 하고 물이 잘 빠지게 하고 자동차를 건조시킨다. 전기가 통하지 않게 배터리를 빼내고 엔진오일을 비롯한 각종 자동차 오일을 교환해 준다. 라이닝과 드럼 등 제동장치와 전기배선을 점검하고 맨 마지막으로 실내를 건조시킨다.

- 번개와 천둥이 칠 때
운행중 천둥 번개가 치면 당황하지 말고 라디오를 끄고 안테나를 내린다. 안테나는 피뢰침의 역할을 하므로 벼락을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야외에서는 큰나무 옆을 피하고 안전한 곳에 자동차를 세워두는 것이 좋다. 자동차에 직접 벼락이 쳐도 전류가 차체 표면을 통해 지표면으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파손될 위험은 없다.

- 보험·보증 수리 관계

종합보험에 가입한 차량과 신차 무상보증수리에 해당되는 차량이라도 태풍,해일, 장마 등 천재지변에 의한 사고는 책임지지 않으므로, 보험의 보장범위를 잘 알아 보자.

- 장마시 운전요령
비오는 날,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계수가 반으로 저하되기 때문에자동차 제동거리는 세 배로 늘어난다. 따라서 비오는 날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10~20% 정도 높여준다. 또한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면 수막현상이 발생되어 미끄러 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 운전은 눈길 운전 똑같이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 장마철 컴퓨터 관리법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고 번개도 자주 발생하여 관리를 소홀히 하면 컴퓨터가 오동작을 하거나 전원이 나가는 등 고장 피해가 생기기 쉽다.
컴퓨터 고장 예방법에 대해 알아 보자.

- 과열로 인한 시스템 오류
컴퓨터는 온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면 난방을 하지 않아도 방안이 후끈해 지는데, 그 이유는 모니터 및 컴퓨터의 거의 모든 부품들이 열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곳은 별 문제가 없지만 후덥지근하고 더운 날씨에 컴퓨터에서 나오는 열기가 더해져 컴퓨터에 과부하가 생겨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다운 될 수 있다.
1.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PC를 설치한다.
2. 벽과 PC 사이의 간격을 10cm 이상 띄워 PC에서 나오는 열이 밖으로 잘 퍼지도록 한다.
3. 모니터위에 수건,책 등 기타 물건을 올려놓지 않는다. (먼지가 쌓이지 않게 하려고 덮개를 덮어놓으면 모니터 및 PC의 통풍구를 막아 온도 상승의 요인이 된다.)
4. 직사광선이 바로 내리쬐는 창가는 피한다.
5. 장시간(5시간이상) 사용시 20~30분간 PC의 전원을 종료해 PC를 쉬게 한다.
6. 노트북 컴퓨터는 차안에 두지 않는다. (차안의 한낮의 온도는 약60~80도까지 상승하는데, 이 고열로 노트북의 LCD 및 내부 부품에 손상을 줄수 있다.)

- 습기로 인한 시스템 오류

습기는 컴퓨터는 물론 의류, 가전제품, 가구 등에 악 영향을 끼친다. 습기로 인해 어느날 갑자기 컴퓨터의 전원이 들어 오지 않거나 오동작이 발생할 수 있다.
1. 습기가 많은 장소를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로 옮겨 설치 한다.
2. 에어컨을 켜서 습기를 제거한다. (에어컨이 없다면 덥더라도 보일러를 가동하여 습기를 제거한다.)
3. 하루 한번 20~30분 PC를 켜서 습기를 제거한다.
4. 전화선에 습기가 스며들면 인터넷 및 통신이 자주 끊기는데 이럴때는 전화국?br> ?점검 요청을 한다.

- 낙뢰로 인한 시스템 오류
1. 번개가 치는 날에는 컴퓨터와 가전제품의 전원 코드는 뽑아 놓는다.
2. PC의 전원코드, 전화선, 케이블모뎀, ADSL모뎀, 안테나선 등 외부에서 연결되는 케이블을 모두 뽑는다. 이러한 케이블을 통해 과전류가 흘러 들어와 파워, VGA카드, 메인보드, 여러 주변기기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1. 컴퓨터가 물에 잠겼을 때에는 물기를 제거 했더라도 바로 전원을 켜서는 않된다.
2. 컴퓨터 케이스를 열고 깨끗한 물에 헹구어 흙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약 3~4일간 완전히 말린다.
3. 햇볕에 말리거나 헤어드라이어 등으로 말리면 부품의 칩 등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
4. 완전히 말린 후에 전원을 켰을 때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으시면 A/S를 받는다.

침수, 번개로 인한 피해는 소비자피해보상규정상 "천재지변에 의한 제품고장 또는 결함은 무상보증 기간에 관계없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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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마신후 먹어서는 안되는 금지약물  
    술 마신후 먹어서는 안되는 금지약물
     
    Acetaminophen : 간장해 증대 - 타이레놀, 쿠울펜, 아세트 아미노펜
    Aspirin : 위장장애 증대 - 아스피린, 로날
    Chlorpheniramine : 과도한 진정작용
    Cimetidine : 위궤양 악화 - 시그나틴 정, 에취투, 타가메트
    Cortisone : 위궤양 발생위험 증대
    Dexamethasone : 위궤양 발생위험 증대 - 덱사소론 정, 덱사코티실 정
    Dextromethorphan : 과도한 진정작용 - 덱시프론판 정, 러미라 정
    Diazepam : 과도한 진정작용 - 바류제팜 정, 바리움
    Enalapril : 과도한 혈압강화 - 레니텍 정, 알프린 정, 에나프린 정
    Furosemide : 탈수, 숙취 등의 부작용 증대 - 라식스, 후릭스
    Ibuprofen : 위장장애 증대 - 모트린정, 부루펜, 콜쓰린
    Mefanamic acid : 위장장애 증대 - 폰스텔, 폰탈
    Metronidazole : 부작용 증대 - 로도질, 후라시닐
    Nitroglycerin : 금기 - 니트로그리세린 설하정
    Ranitidine : 약효감소 - 유란타, 잔탁, 큐란
    Sucralfate : 약효감소 - 복합아루사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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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巖 2005-07-10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은 안마시지만 내가 복용하는 약이 보여서 퍼 갑니다.
     

    1.

    장마철, 자동차 보험부터 확인한다.

     

    보험가입 운전자중 약 40%가 자기차량손해(자차보험)를 제외하고 가입하여 정작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대인, 대물 외 자차를 가입해야만 주차中 태풍/홍수/해일 등으로 피해를 입게 되면 최고95%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보험을 가입 대리점에 확인하여 장마철에는 자차보험은 필수이며 추가 가입도 가능하며 그 날 24시부터 효력이 발생되며 보상 기준은 자동차의 차령을 고려한 감가상각을 공제한 보험시가를 기준 한다.

     

    2.

    장마철에는 기술 운전보다 정보 운전을 한다. 

     

    장마철에 자신의 운전 경력을 믿고 무작정 운전을 하는 것은 위험하며 기술운전이 아닌 기상 정보운전을 해야 한다. 장거리 주행 전에는 행선지 구간의 기상정보는 필수이다. 시간당 강수량이 20mm 이상이거나, 1일 강수량이 80mm 이상이면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기 때문에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트렁크에는 항시 우산과 비상삼각대, 손전등은 준비해 둔다.

     

    3.

    장마철 필수 점검대상은 타이어공기압, 배터리, 브레이크

     

    눈길보다 위험한 것이 빗길운전이다. 눈길은 스노우체인이나 도로의 염화칼슘으로 미끄럼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지만 빗길은 속수무책이다. 비 오는 날엔 수막현상이 생기기기 때문에 평소 보다 안전운전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하며 적정 타이어 공기압도 점검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타이어 공기압을 10% 이내에서 높여주고 마모가 심한 타이어 사용은 위험하다. 장마철에는 시계가 나빠지기 때문에 대낮에도 전조등을 켜주면 사고예방에 도움이 된다. 빗길의 잦은 전조등사용, 에어컨, 윈도브러쉬 작동으로 배터리의 손실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미리 배터리 점검이 필요하다. 빗길에는 잘 가는 차보다 잘서는 차가 안전하기 때문에 브레이크와 타이어공기압 점검도 필수이다.

     

    4.

    장마철에는 주차도 안전지대가 있다.

     

    장마철 기간에는 평상시에도 집중호우로 순식간에 침수가 되기 때문에 주차시 혹시 최근에 침수된 적이 있는지 확인하며 강변. 하천. 교량 밑 주차는 피한다. 안전한 곳이라도 주차시 차량 전면이 출구 쪽으로 향한다. 가급적 홍수 위험이 있을 땐 자동차를 고지대나 이동이 용이한 안전지대로 옮겨놓는 지혜도 필요하다.

     

    5.

    물먹은 중고차 거래시 “기피대상1호”

     

    침수 중고차는 추후 거래시 공식적으로 약20-30% 정도의 추가 감각상각이 발생된다. 요즈음 중고차시장에서 2천cc형 디럭스 상품 중고차 거래 가격은 약1천만 원 선에 형성되지만 만약 이번 장마에 침수된다면 7백만 원에도 거래가 어렵고 막대한 재산손실이 발생된다.

     

    6.

    휴대폰에 정비출동반, 보험사 긴급번호 입력.

     

    장마철에는 멀쩡한 자동차가 침수관리 요령 부족으로 수명을 마감하는 폐차 차량이 급증한다. 침수기준은 차량 천장이 아닌 타이어가 잠기면 침수로 보며 요즈음 차량은 전자제어 방식이기 때문에 컴퓨터가 물에 빠진 것과 자동차 침수는 같다.  물에 빠진 컴퓨터와 같으며 무리하게 부팅 시키면 시스템의 고장이 발생하는 것과 같이 침수 차를 성급하게 시동을 걸지 말고 신속하게 긴급출동정비반이나 보험사에 연락한다. 차량이 물에 잠겼을 때는 빠른 시간 안에 견인이 가능한 지역으로 밀거나 견인하고 보닛을 열어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는 응급조치부터 한다.

     

    7.

    침수차량 정비는 빠를수록 비용이 절감된다.

     

    침수차는 먼저 전자제어장치, 엔진오일, 변속기오일 등의 오염여부를 확인하여 조금이라도 침수가 확인되면 2-3번 오일을 교환해 준다. 엔진룸과 차내의 흙 등 이 물질은 압축공기와 세척제를 이용하여 제거한다. 각종 배선은 커넥터를 분리한 뒤 깨끗이 씻은 후 말려서 윤활유를 뿌려줘야 한다. 완전 침수 차량의 수리시 정비업소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2-3군데 비교 견적후 결정하며 침수차는 수리후 재고장이 많기 때문에 ‘정비내역서’와 ‘영수증’을 보관하여야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 침수이후 발생되는 차량의 부식이 가장 큰 휴유증이며 차량 내부도 깨끗한 물로 충분한 세척이 필요하다.

     

    8.

    장마철 곰팡이 냄새는 겨자물 요법.

     

    미국에서 차내 향수나 방향제 사용은 피로와 졸음을 유도하기 때문에 금지시킨다. 요즈음 여성운전자들 차내 냄새제거를 위해 향수를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또 다른 냄새를 부르는 원인이 된다. 장마철 습기로 인한 차내 냄새는 겨자를 물에 혼합하여 발밑의 가속 페달 옆에 공기흡입구와 송풍구에 천천히 뿌려주면서 송풍레버를 3-4단으로 틀어주면 감쪽같은 효과가 발생된다.

     

    9.

    담배꽁초를 아시나요?

     

    비가 올 때 백미러에 물방울이 묻어 있으면 거리 감각이 부정확해질 뿐만 아니라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따라서 자동차를 움직이기 전에 미리 도어 미러에 묻어 있는 물방울을 닦고 출발하며 열선이 없는 차량은 담배꽁초를 사용해 거울에 골고루 문질러주면 물방울이 흘러내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갑작스러운 윈도부러쉬의 고장으로 시계확보가 어려울 경우에도 담배요법을 쓰면 어느 정도응급 효과를 볼 수 있다.

     

    10.

    빗길 시계 확보는 앞 유리창 관리부터 .

     

    윈도 와이퍼 부러쉬 작동시 “뿌드득” 마찰음이 계속 나는 경우는 부러쉬의 불량 문제보다는 앞 유리에 배출가스로 인한 찌든 기름때가 원인이다. 이럴 때는 스펀지에 세재를 묻혀 구석구석 깨끗하게 두 세 번 정도 닦아주면 감쪽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폭우를 대비해서 엔진룸에 있는 워셔액의 양과 방향을 점검하고 방향은 핀을 사용하여 쉽게 조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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