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혼자 끌어안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실망한 적이 있지요. 내가 잘못 한 것 같아 당장 사과 전화를 하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 전화기를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끝내 전하지 못한 부끄러움이 마음에 많이 쌓여 있지요. 잠자리에 들면서 "바로 이거야" 싶은 기막힌 실마리를 찾았지만 다음 날 아침이 되면 그것이 너무나 가벼워 다시 무거운 현실의 짐을 지고 집을 나선 적이 있지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 고백이 그 사람의 아픔이 아니라 내 아픔이 될까 염려되어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 서면서 사랑하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나의 이기심에 몸서리친 적이 있지요. 내 주변 모든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며 좋은점만 보자고 다짐하지만 어느새 "그 사람은.." 하고 소근대는 제 자신에 실망한 적이 있지요. 누군가를 믿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한 발작 내디딜 적마다 의심이 생겨 나중엔 "아무도 믿지 못하는 게 아닐까" 나를 의심한 적이 있지요. 아무리 아름다워도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고 아무리 반짝여도 어둠에 갇히지 않는 별은 없습니다. 우리가 흔들리는 것은 꽃을 피우기 위함이고 우리가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좋 은 글 중 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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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여유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맑은마음나누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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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가 좋 아 하 는 사 람 들*♡ 부유하진 않지만 정다운 마음 나누는 소박한 사람을 나는 좋아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아름다운 사람을 나는 좋아한다.. 많이 배운 것 없어도 항상 배움을 잃지 않는 평생 학생을 나는 너무 좋아한다.. 종을 치면 울리듯이 맑은 울림이 있는 긴 여운을 가진 사람을 나는 사랑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나는 닮고 싶다 그들의 따뜻한 시선을 닮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배어 있는 너무나 너무나 인간적인 은은한 향기가 나는 너무 좋다...*^^* * *
      나는
      알라딘 서재 주인장 모두가
      너무 좋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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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이야 2005-08-05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꼬마요정님과 님의 서재가 좋아요^^

      꼬마요정 2005-08-05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저도 배혜경님 서재가 정말 좋아요~^*^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김태광《마음이 담긴 몽땅연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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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어보지 않은 선물 >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
      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
      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출처: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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