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일 31번 환자가 등장한 이후 우리는 깊은 수렁으로 들어갔다.
2020년 1월 나는 곧 다른 곳으로 떠나지만, 이곳 대동에서의 기억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눈오는 날 남자휴게실에서 조용히 책을 읽던 기억....
코로나19...빨리 끝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