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 백 인 블랙 시공그래픽노블
매트 프랙션.로베르토 아기레사카사 지음, 클레이턴 크레인 외 그림, 임태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검은 코스튬을 입고 웃음기를 뺀 스파이더맨이 좀 더 다크하고 파워풀해서 기존의 스파이더맨보다 매력적이게 느껴졌어요. 특히나 호러적인 느낌이 드는 그림풍이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galmA 2017-03-27 22: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배트맨 다크 포스 인기 때문에 스파이더맨도 벤치마킹한 걸까요ㅎ

보슬비 2017-03-28 20:33   좋아요 1 | URL
^^ 배트맨 시리즈는 정식으로 읽지 않아서 모르지만, 겉표지만 봐도 스파이더맨이 배트맨 포스 따라가기는 무리인것 같아요. ㅎㅎ 스파이더맨이 시빌워 이후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공개하고 가족들이 위험에 처해지는 바람에 화가 나서 블랙 코스튬을 입게 되었어요. 워낙 이슈들이 많은데 모두 내놓는것이 아니라 인기작만 골라서 내놓다보니, 정황상 블랙 코스튬은 외계의 물질로 베놈(스파이더맨의 적이면서 외계 기생숙주예요.ㅎㅎ)의 코스튬으로 스파이더맨이 입으면 약간 정신을 놓게 하는 그런것이 있는것 같아요. 스파이더맨도 그 상황을 알지만, 나 지금 화났어!!를 알리고 싶어서 입고 돌아다니는것 같습니다. ㅋㅋ

AgalmA 2017-03-28 20:34   좋아요 1 | URL
우와, 의상의 스토리도 엄청 재밌네요^ㅇ^!

보슬비 2017-03-28 20:52   좋아요 1 | URL
시공사에서 제공하는 출간 순서대로 읽고 있긴한데, 국내에 출간된 책들이 정석으로 모두 출간하는것이 아니라 스토리가 빈 구석들이 있긴해요. 그나마 주석등으로 상황 설명하고, 전반적 스토리로 이해하고 있는데 내용 끝맺음이 없는것 같아 좀 아쉬워요. 다음 스파이더맨과 백인블랙이 어떻게 이어질지는-아마도 이어지지 않을것 같은 예감이지만...- 다른 스파이더맨을 읽어야 알것 같아요.^^

그나마 제가 베놈vs카니지를 읽어서 이번편을 조금 더 이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스파이더맨 : 백 인 블랙 시공그래픽노블
마이클 스트라진스키 지음, 임태현 옮김, 론 가니 그림 / 시공사(만화)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시빌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이어서 보면 좋겠지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이어지는 파트는 ‘백 인 블랙‘파트뿐이고 나머지는 또 다른 스파이더맨 이야기예요. 국내에서 스파이더맨 여러 이슈중에 연결된 이슈를 모아서 한권으로 발행하다보니 한권만 보면 흐름이 끊긴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슬비 2017-03-20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539~543, ‘프렌들리 네이버후드 스파이더맨‘ 17~23을 묶었어요. 서로 다른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시빌워 이후의 이야기 연결되면서 스파이더맨의 블랙 코스튬를 입은 부분만 뽑아서 묶은듯 합니다.

해피북 2017-03-22 13:21   좋아요 1 | URL
ㅋ 역시 100자평으론 짧은 이야기 다 담을 수 없는게 아쉬워요. 할 이야기가 많지는 않은데 100자에 제한되서 할수없이 페이퍼로 썼는데 저두 보슬비님처럼 댓글 창 활용해야겠습니다 ^~^

보슬비 2017-03-27 20:05   좋아요 0 | URL
리뷰로 적기엔 짧고 100자평으로 적기에는 길고... 애매할때 댓글에 첨부하는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동물원 고양이 1
네코마키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미 ‘콩고양이‘를 통해 고양이의 귀욤을 널리 알려주셨지만, 동물원 고양이도 다른 동물들과 시너지 효과로 귀염과 재미, 감동을 함께 주어 좋아요. 동물원 고양이도 계속 시리즈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하는 술꾼 - 의식 있는 주당들의 술에 관한 기분 좋은 이야기
밴 맥팔랜드.톰 샌드햄 지음, 정미나 옮김 / 시그마북스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맛있는건 아는데, 위가 알아서 자체 검열을 하니 죽을맛이예요. 만약 위장이 좋았더라면, 저는 술꾼이 되었을것 같아요.ㅋㅋ 그나마 와인과 맥주가 가장 알콜함량이 낮아서 반주로 마실수 있는데, 그외 독주들은 진짜 맛만보고 쳐다봐만하니 힘들어요. 차라리 맛이 없었으면 덜 억울할텐데.. ^^;;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겨울호랑이 2017-03-20 22: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저는 술을 마실줄 몰라서 덜 억울한 1인입니다 ㅋ 차라리 탄산이 더 맛있는듯 합니다만.. ㅋ

보슬비 2017-03-20 22:26   좋아요 1 | URL
저는 탄산에 살짝 희석해서 마시기도 하는데...ㅋㅋㅋㅋ 좋은 술은 그 자체로 스트레이트로 입만대도 향과 맛이 좋은데, 맛을 보는순간 위가 알아서 신호를 보내서 많이는 못마셔요... 그래서 항상 저는 어떤 맛인지 맛만본답니다. ㅠ.ㅠ

cyrus 2017-03-21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막걸리 반주를 좋아해요. ^^

해피북 2017-03-22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ㅋㅋ 저는 몸이 검열하지 않았으면 주당이 되었을거 같아요 ㅎ 술 마시고 약간 얼큰해진 기분을 무척 좋아하는데 ㅋ 요즘 맥주 한 캔도 못마셔서 조금 슬펐답니다. 이제 슬슬 즐겨볼까봐요 ㅋㅋ
 
3M 포스트잇 플래그 683-9KP 9칼라
대한민국
평점 :
절판


책읽을때 편리하고, 동네문구점보다 저렴해요. 게다가 책 구입할때 함께 구입하면 할인권도 사용할수 있어서 종종 구입하게 됩니다. 두꺼운것보다 얇은것이 저는 더 좋더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