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을 시작한 신랑이 요즘 자주 하는 말이 '히말라야 트레킹 하고 싶다'는 말인데, 남의 이야기를 들을때는 흥미로웠지만, 아직은 그 수고로움이 내것이 되기에는 두려움이 있어요. 그래도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면 마음이 동합니다. 사진으로도 멋진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