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에서 다이어리 같이 귀엽고 작은 책이 출판되었더군요. 

저는 원래 '어린왕자'를 좋아해서 이책을 동생은 '이상한 나라 앨리스'를 갖고 싶다고 해서 이 책을 구입했어요. 솔직히 이 책들은 다 읽은것들이 읽기위해서보다는 소장하고 싶어서 구입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래는 인디고에서 출판하고 있는 '아름다운 고전시리즈'들이에요. 글쎄.. 언젠가 구입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스피 2010-10-26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같은 책이 워낙 많은 출판사에서 나오다보니 디자인을 승부하는 책도 많은것 같아요.그나저나 표지가 참 아름답습니다.

보슬비 2010-10-26 17:25   좋아요 0 | URL
네. 읽은책인데도... 저 같이 소장하지 말자 주의인데도, 구입하게 만드네요.ㅎㅎ 사실 '어린왕자'는 제가 좋아하는 책이면서 항상 소장하고 있었는데, 국제적인 이사를 하면서 선물로 드려서 집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식객은 말하면 입이 아프죠. 27권으로 끝이 나니 많이 아쉽네요. 

 

일본 맛 여행을 읽다가 기차여행을 하면서 먹는 도시락 여행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에 관련된 만화가 있네요. 아직 1권만 나왔지만 왠지 기대되는 만화입니다. 

 

아직 리뷰평이 없지만, 관시이 갑니다. 

  

프랑스에는 와인, 러시아에는 보드카, 독일은 맥주, 일본은 사케, 우리나라에는 막걸리

 

도쿄는 그다지 맛있지 않다던데, 도쿄에서 맛집 찾기. 

 

초밥 먹고 싶게 하는 책 

 

 

 

 와인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소장하고 싶은 만화이지요. 

 칵테일도 좋은데.. 

 

카스피님 덕분에 '아빠는 요리사'를 찾아보닌 110이라고 적혀있어 너무 놀랐어요. 요리에 관한 서적이 110권까지 나오다니 대단한걸료.  

 

맛의 달인 역시 104권까지 나왔네요.  '아빠는 요리사' 때문에 많이 놀랍지는 않습니다.ㅎㅎ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꾸는섬 2010-10-18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초밥왕만 봤네요. 예전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보슬비 2010-10-18 17:14   좋아요 0 | URL
^^ 저도 초밥왕이 제일 처음봤어요. 일본은 음식에 관련된 만화가 참 많아 아쉬웠는데, 그래도 허영만님의 '식객'이 있어 위로가 되네요. 27권도 많다면 많겠지만, 좀 더 출간해주시면 더 좋았지 않을가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카스피 2010-10-1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는 요리만화하면 아빠는 요리사와 맛의 달인정도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 작품이 나왔네요^^

보슬비 2010-10-18 17:14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께서 말씀하신것은 저는 잘 몰랐어요. 페이퍼에 추가해야겠네요.^^ㅎㅎ

카스피 2010-10-18 22:09   좋아요 0 | URL
어 갑자기 한글키가 안먹히네요.
두책다 모두 오래전에 나와서 절판된 권들이 많습니다.
아빠는 요리사는 직장에 다니는 아빠가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만화인데
약 100권 정도 가 나왔는데 일본의 가정식 요리가 주로 나오며 각 만화의 끝에는 그 요리에 대한 레시피가 나와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것이 특징입니다.
맛의 달인은 104권까지 나왔는데 장기간 연재해서인지 1권과 104권의 동일 캐릭터 의 모습이 달라질 정도이지요.이책은 식객과 같이 전문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허영만화백도 맛의 달인 작가와 만난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보슬비 2010-10-20 23:41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갑자기 동네 만화방가서 찾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연쇄 살인범들만 골라 살인하는 경찰 캐릭터가 독특해서 눈여겨 보고 있던 차에, 

이 소설을 원작으로 TV 드라마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 이 드라마를 보고 동생을 살해한 10대 소년의 모습을 보니 좀 심히 걱적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미드가 종종 무척 폭력적이고 선정적인것들이 많은지라 청소년들이 보면 안되는것 같아요. 

암튼, 그 기사를 보니 좀 갈등 생기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관심가는 판타지. 국내표지가 더 마음에 들고, 외서가 좀 더 저렴하고.

 

 

  

 

1~3권은 번역으로 나왔는데 네번째책은 아직 번역서로 나오지 않았네요.

  

 

보아하니 독특한 시리즈인것 같네요. 도서관에 외서로 1권은 있는 걸 본것 같은데, 읽어보고 더 읽을지는 생각해야할듯.

 

 

 

 

  

 

또 다른 그의 작품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서관에서는 판타지 책을 신청 받지 않네요. 읽고 싶은 판타지인지라 살펴보고 있는데, 번역서 가격이 더 비싸고 페이지 수도 외서보다 많네요. 표지 디자인은 번역서가 더 마음에 드는데... 

고민중... 

 

역시 도서관에서 구입안해주는 책. 

구입해서 읽을 정도는 아니지만, 트와일라잇 팬이라면 그냥 무시하기엔... 

할인할때까지 기다려봐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