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리타로 인해 집안에 갇혀 있을 시간이 많을것 같아,
도서관에서 레모니 스니켓의 8,9권 빌리고 집에 있는 책으로 며칠 보낼것 같아요^^
원서를 구입할까? 많이 갈등했는데 번역본이 나와서 번역본으로 구입했어요^^
두꺼운것이 들고 다니고 보기엔 좋지 않지만, 책장에 꽂아두는것만으로도 빛이나는 책이네요...ㅎㅎ
그외에 어떤것을 읽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중복 구매를 해서 이번에 들고온 책이예요.
계속 쓰다듬고 읽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그래도 단편이라서 읽기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