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소리 - 일본 창비세계문학 단편선
나쓰메 소세키 외 지음, 서은혜 엮고 옮김 / 창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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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세계문학에서 일본편의 표지 디자인이 가장 어느나라인지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어요.^^

일반적으로 하드커버에 표지를 쒸웠는데, 창비는 표지를 쒸우지 않았네요. 개인적으로는 거추장스러운 겉표지를 벗기는 편이 더 좋아요. 하지만 출판사측에서는 파본을 막기 위해 표지를 쒸운다고 하더군요.

작가의 소개와

글의 소개가 있습니다.

하드커버에 책끈이 없으면 무지 섭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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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조선의 영웅들 - 시대를 풍미한 도적인가, 세상을 뒤흔든 영웅인가
이희근 지음 / 평사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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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배경에 대한 역사 상식도 함께 수록되어있습니다.

임꺽정 무리의 주요 활동 지역

다양한 역사 자료도 함께 수록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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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워치 - 상 밀리언셀러 클럽 26
세르게이 루키야넨코 지음, 이수연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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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로 나눠졌습니다.

현대 러시아 소설은 처음 읽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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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라디오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2
레오폴도 가우트 지음, 이원경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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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디자인만 봐도 음침한것이 책 속의 내용을 잘 담은것 같아요.

다재다능한 작가네요.

챕더가 짧아서 전개가 더 빠른 느낌이예요. 그리고 챕터마다 내용에 연관되는 삽화도 있고

제가 마음에 들어했던 챕터

그리고 잊혀지지 않은 한 마디
'네 마음 어두운 구석에서 날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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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의 의도 장 자끄 상뻬의 그림 이야기 1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윤정임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6월
구판절판


프라하에서 살면서 제일 적응이 되지 않았던것이 레스토랑에서 물을 사먹는것이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물도 하나의 음료로 받아들이면서 종종 카페에 물만 시키고 자리를 차지 할때가 있지요.^^

아마도 물을 사먹는 나라에 살다보니 이런 유머를 넣은것이 아닌가 싶네요.

안개로 인해 에펠탑도 잘 안보이고, 사람도 안보이고...
과연 안개 탓일까요?

저 한마디 말 때문에, 우리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책 제목의 '겹겹의 의도'가 딱 와닿습니다.

사실 미국의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금연인지라 그곳에서 5년을 살다가 파리뿐만아니라 프라하도 대부분 금연이 없어서 정말 곤욕스러웠었답니다.^^ 어쩔땐 담배 때문에 저녁에 레스토랑에 가기 싫을때도 있었거든요.

요즘은 점점 레스토랑에서도 금연이 추세라고 하는데, 왠지 파리에서는 금연 문구가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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