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땅 1 - 야만인 조의 얼렁뚱땅 탄생기
폴 스튜어트 지음, 송경아 옮김, 크리스 리들 그림 / 문학동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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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과 외서가 서로 다른 표지 디자인을 사용했네요.

뒤표지

등장인물들

뒤죽박죽 땅의 전체 모습

마법에 걸린 호수예요.

후라이팬과 고기굽는 포크와 쓰레기통 뚜겅이 조의 무기와 갑옷입니다.^^

덩치만 컸지, 그다지 무섭지 않은 괴물이예요.

악당 커들박사라고 하는데, 마지막을 읽어야 정체가 드러날듯합니다.

외서는 이야기가 끝나고 다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원래 외서를 보고 한권이라 생각했는데, 3편의 이야기를 한권에 담은거네요. 그래서 번역본도 3권으로 나눠진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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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 - 카미노 여인 김효선의 느리게 걷기 in 스페인
김효선 지음 / 바람구두 / 2007년 6월
구판절판


생각보다 사이즈가 아담했어요.

산티아고 가는 길에 수도원이 있어서 직접 와인을 담아갈수 있게 했다는 곳. 무척 부럽긴하네요. 동네에서 살았더라면 많이 퍼다 날랐을듯..^^

무척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이런 풍경 때문에 아침에 길을 떠나게 되는것 같아요.

저자가 걸은길에 대한 지도

저자가 보낸 엽서. 간단한 그림만으로도 충분이 내용이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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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설백물어 - 항간에 떠도는 백 가지 기묘한 이야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7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금정 옮김 / 비채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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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를 벗기니, 무수한 부엉이들이 째려보네요.

한편의 그림과 글이 이렇게 이야기를 만들어 낼수 있다는것이 너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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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물원
토마 귄지그 지음, 윤미연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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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띄는 책 겉표지.

저자의 사진

커버를 벗기니, 얼룩말을 연상케 하는 표지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각 챕터마다 내용과 어울리는 삽화가 있는데, 인상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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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홀릭 - 백야보다 매혹적인 스칸디나비아의 겨울 윈터홀릭 1
윤창호 글.사진 / 시공사 / 2009년 4월
품절


커버를 벗기니 조금은 서운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하얀 눈을 연상케 해서 좋네요.

저자가 여행한 곳에 대한 지도

책 속의 사진들을 보면 정말 저 속으로 풍덩 빠지고 싶어요.

정말 멋지지요?
이런 멋진 모습들이 온난화로 인해 사라지고 있다는것이 안타까워요.

바다? 호수?를 낀 마을인데, 저 속에 살면서 눈쌓인 산을 보면 정말 천국에 온 느낌일것 같네요.

약간은 삭막해 보이면서도

그 속에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이 가슴을 울렁거리게 합니다.

모든것을 다 덮어버릴듯한 눈이 왜 고속도로에는 없을까? 생각했는데 고속도로 아래로 온천 파이프가 지나가고 있어서라내요.

극지방으로 가보고 싶은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저 오로라를 보고 싶어서인것 같습니다.

순록을 보니 정말 산타클로스가 존재할것 같아요.

러시아 여행은 지금의 정세로 보아 불안하지만...

저 광장과 사원은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하려한 색감을 보니 우중충한 마음이 확 날아가버리는듯해요.

이 사진을 보니 프라하의 어느 작은 공원을 보는 느낌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유럽을 여행가면 익숙한 장면이기도 하지요.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를 보니 묘하네요. 직접보면 실망스럽다고 하지만 글쎄...

또 하나의 익숙한 유럽의 장면

정말 멋진 겨울 풍경이지요.
북유럽은 자연을 위한 여행이예요.

호수가에 비친 건물들이 너무 이뻐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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