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미스 프랭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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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블루의 표지가 마음에 들어요.
이 표지 디자인을 보면 프라하성 근처의 거리가 생각나게 하네요.

겉커버를 벗기면 평범해집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프로필을 읽으면, 참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콤플렉스를 잘 극복해서 이제는 전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니 말이지요. 사진도 중후한 멋이 느껴져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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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땅 3 - 뒤죽박죽 구조단의 좌충우돌 모험기
폴 스튜어트 지음, 송경아 옮김, 크리스 리들 그림 / 문학동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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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뒤죽박죽 땅에 필요한 전사가 나타났습니다.
예상못했던 여전사이지요.

커들박사의 정체는... 3편 마지막에 알수 있겠지요.

번역본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영어가주는 미묘한 재미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원서로 읽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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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땅 2 - 풋내기 마법사의 아찔한 수난기
폴 스튜어트 지음, 송경아 옮김, 크리스 리들 그림 / 문학동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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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를 투쿠로 토스트 굽는 코쟁이를 창으로 쓰레기통 뚜겅을 방패삼은 조의 모습은 우스꽝스러워요.

2편은 사나운(?)용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설픈 마법사 간달프

용에게는 귀중한 보물들

조의 기지로 용과 친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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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1 - 도시락 괴물이 나타났다 도시락 1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05년 12월
구판절판


프래니가 외서라 다른 것 한가지가 바로 삽화에 색상이 있다는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색상이 있는 쪽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

프래니가 박쥐를 좋아하는 것은 좀 기괴하지만, 저렇게 안고 웃는 모습을 보니 무척 사랑스러워요.

뭔가에 몰두할때는 꽤 말썽꾸러기같은 표정을 짓네요.

아이들이 평범한 샌드위치를 먹을때, 그릴해서 먹는 센스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평범하게 행동하려는 프래니가 무척 안쓰러웠어요. 오히려 아이들이 똑같은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이 더 무서운 느낌.

아이디어가 돗보이는 페이지예요.

엽기과학자에서

평범한 소녀로 변신한 프래니

하지만 친구들이 만든 괴물로부터 납치당한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다시 엽기 과학자로 변신했습니다.

자기를 무서워하는 친구와 선생님을 보고 슬퍼하는 프래니를 보니 마음 아파요. 과연 프래니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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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맨, 도와줘요! 튼튼곰 1
정희재 글, 박선영 외 그림 / 책읽는곰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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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인형으로 삽화를 꾸며서 더 정감이 갔습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일거예요.

충치병균과 맛난 아이. 하지만 저는 충치균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아이들은 무서워할까?

보글보글 치약의 표현이 너무 잘된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치아에 관한 설명이 좀 더 자세히 첨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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