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전 1~3권에도 오타를 발견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갑자기 4권은 그냥 지나치기 싫어서 적었어요.^^;;

 

P. 81

머리칼을 세심하게 손실하여 약간 길고 부드럽게 웨이브가 진 금발을 유지하고 있었다.

 

-> 세심하게 손질하여

 

 

P. 378

글쎄, 방사능에 오염된 행성이랑 일반적인 경우보다 훨씬 강력한 방사선이 존재하고 있는 행성을 말하는 것이겠지.

 

-> 방사능에 오염된 행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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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데이션 3권까지 희망도서로 신청했는데 나머지 4권이 도서관에 있어서 반가웠어요.

그래서 몽땅 대출했는데...ㅎㅎ 대출기한 동안 다 읽을지는 모르겠네요. ^^

 

 

도서관 대출이라 박스는 없지만, 7권 모두 한꺼번에 집에 있으니 괜히 뿌뜻해집니다. ^^

 

 

또 다른 SF소설이예요. 파운데이션과 함께 읽을 계획이긴합니다.

 

 

 

조카와 함께 읽으려고 대출한 책.

그냥 책 살펴보며 재미있을것 같은걸로 골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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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1-03 0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도서관에는 책상자가 없군요. 그러면 도서관에서는 그 책상자를 어찌 하려나요.
흠...

보슬비 2014-01-04 23:36   좋아요 0 | URL
정말 책상자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생각을 못했네요.^^
책 상자 갖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은데, 도서관에서 처분하지 않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정리해주면 좋겠네요. ㅎㅎ

곰곰생각하는발 2014-01-03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디자인만 놓고 보았을 때 소새끼 전집과 더불어 가장 갖고 싶은 책입니다. 잘빠졌어요...

보슬비 2014-01-04 23:37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예전 파운데이션보다 훨씬 멋지게 내놓은것 같아요. 소장하고 싶게 만들어서 저도 무척 참는데 힘들었답니다 . ㅎㅎ
 

 

 

 

'해리포터'의 작가가 가명을 내고 쓴 책이지요. 곧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렸지만...

그래서 더 관심이 가버린건가??? 

희망도서 신청했다가 놓쳐서 예약해두었더니, 벌써 예약대기가 꽉차버렸어요.

'핫'한 책이긴합니다.

 

 

 

평이 좋아서 관심이 간 책.

 

 

신착코너에서 재미있어 보여 대출한책.

그래서인가? 어제 꿈에 스페인 여행하는 꿈을 꾸었어요. 가우디의 건물들을 보며 감동했었는데...

 

 

영화와 TV드라마, 책도 읽었으니 영어책 읽어도 괜찮을것 같아서...^^;;

 

정말 간단한데 맛있는지 궁금한책. ^^

 

 

보르코 시건 4번째 책이 올해 출간되어 정말 다행이예요. 아직 판매도도 괜찮으니 다음 시리즈들도 출간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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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12-21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실토실 아줌마(?)가 나오는 책을 쓰신 분은, 에스파냐에서 살며 재미나게 밥도 먹고 아이도 돌보시는구나 싶군요. 그분은 아이한테 무엇을 먹이며 어떻게 지내실는지도 궁금하네요~

보슬비 2013-12-21 12:18   좋아요 0 | URL
책을 살짝 살펴보니 맛과 여행을 담고 있어 궁금해지더라구요. 즐겁게 삶을 누리시는 분들의 글을 읽으면 그 즐거움이 저에게도 전해지는것 같아 좋아요. ^^
 

희망도서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지만, 시간 안돼서 그냥 이번엔 나중에 읽어야지..했어요.

책 반납하려고 도서관에 갔는데,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아직 신착도서로 넘어가지 않아서 다행이도 몇권은 대출했답니다.

 

권수는 적은것 같은데, 책 두께가 두꺼워서 힘들었어요. ^^

 

 

 

 

 

 

 

 

 

 

역시 이 책은 인기가 있나봐요.

다른 책들은 신착코너에 안 풀렸는데, 이 책만 다른분이 대출해가서 예약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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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2-10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역시~좋은 책들 많이 대출하셨군요~!
저는 <파운데이션> <분해되는 아이들> <바늘땀> 읽고 싶네요~
<세 개의 그림자>는 읽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보슬비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보슬비 2013-12-12 23:33   좋아요 0 | URL
분해되는 아이들 읽고 있는데, 아직 초반은 재미있네요.^^
이렇게 대출해놓고선 읽지 못하는 책들이 있는데, 이번엔 다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3-12-10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 개의 그림자>가 무척 궁금하네요.^^
표지도 마음에 들고요~

보슬비 2013-12-12 23:33   좋아요 0 | URL
네. 저도 궁금해서 신청했는데, 다행이도 도서관에서 구입해주었어요.^^

숲노래 2013-12-10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는 책들이네요.
재미있는 마음 듬뿍 누리시겠어요~

보슬비 2013-12-12 23:34   좋아요 0 | URL
그렇지 않아도 한달동안 읽고 있던 책이 오늘 다 읽어서 이제 다른 책들을 즐겁게 읽는 일만 남았어요. ㅎㅎ

단발머리 2013-12-1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해되는 아이들> 제목에서 흥미가 생기네요. 저도 읽고 싶어요^^

인기가 있어 다른 분이 대출해간 책도 표지때문에 관심 생기네요.
재밌는 책이면 나중에 이야기해 주세염~~

보슬비 2013-12-12 23:35   좋아요 0 | URL
'분해되는 아이들' 소재가 독특해서 읽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재미있어요.^^
엔딩이 좋으면 좋겠어요.ㅎㅎ

네. 읽어보고 리뷰는 못 적더라도 100자평이라도 남기려고 노력할께요. ^^

sojung 2013-12-12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j.k. rowling책 읽고 싶네요..^^

보슬비 2013-12-12 23:36   좋아요 0 | URL
평이 반반이라 그렇게 읽을 생각은 없었는데, 그래도 안 읽으면 섭섭할것 같아요.^^
 

올해 도서관에 신청하는 마지막 희망도서들이네요.

분기 마감으로 11월까지만 신청을 받는다하여 특별히 신청하지 않아도 될 책들도 신청했어요. ㅎㅎ

 

 

 

완결도 안되었는데, 1~3권만 묶어서 일러스트 특별판을 출간한 책이예요. ㅎㅎ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신청했는데, 다행이도 도서관에서 구입해줄듯.

 

 

 

조앤 K. 롤링이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소설이랍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신청안해도 도서관에서 알아서 구입할 책이지만, 특별히 신청할만한 책이 없어서 신청했어요.^^

 

 

궁금한 책. 한해를 마감하며 읽어도 괜찮을 책 같아요.

 

 

보르코 시건 4번째 책. '보르 게임'이 드디어 출간되었네요.

희망도서 마감하기전에 신청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SF소설이라 관심이 가는 책

 

 

 

팝업북인데도 도서관에서 구입해주네요.

 

 

 

예전에 영어그림책으로 읽었던 책인데, 강아지가 토토랑 같은 닥스훈트라 조카를 위해서 신청.

우리 가족은 닥스훈트만 보면 닥스훈트다!라고 하지않고, 토토다!라고 외친답니다. ㅋㅋ

 

 

 

 

조카와 함께 읽고 싶은책

 

 

 

미메시스의 예술만화.

역시 미메시스 만화는 도서관에서 구입해주는데,

그래픽 노블에서 출간한 만화는 만화라고 구입 안해준대요. ㅠ.ㅠ

 

 

 

파운데이션 2,3권. 이렇게 내가 신청하면 그냥 알아서 도서관에서 나머지도 구입해주시오~~

 

 

 

 

희망도서 신청 권수가 남아서 신청한 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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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11-19 0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에 책 꽂을 자리 아주 넓어야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책들 꾸준히 갖추려면 말예요.
새롭게 태어나는 예쁜 책들이 많아요~

보슬비 2013-11-19 23:46   좋아요 0 | URL
도서관 생긴지 약 1년 넘었는데, 아직도 공간이 많아요. ㅎㅎ
예전에 이용했던 도서관도 처음엔 공간이 넉넉하더니 점점 꽉차서 처음의 넉넉한 공간이 없어지는것이 좀 아쉽더라구요.

appletreeje 2013-11-19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팝업북 <인어공주>가 무척 반가운데...문득, 지난 번 보슬비님께서 대출하시다 깜놀하신
<주석달린 월든>이 괜히 생각나네요...@@ (부디, 많은 분들이 책 안다치게 잘 읽으시기를..)
저도 이제 닥스훈트만 보면 보슬비님댁 토토가 생각 납니다~ㅎㅎ 특히 토토의 애절하고 강한 눈빛이요~귀여워요!
<세개의 그림자>와 <바늘땀>도 읽고 싶네요. 바늘땀은, 데이비드 스몰의 책이라 더욱.
12월엔 저도 부지런히 도서관 마실을 해야겠어요~
좋은 책들 늘 많이 신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슬비 2013-11-19 23:48   좋아요 0 | URL
저도 팝업북 신청하면서 관리하기 힘든 책인데 받아줄까..했는데, 받아줘서 의외였어요.^^ 그런데 아이들 책들이라 잘 관리가 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제일 먼저 받아볼수 있으니 이쁘게 잘 보고 반납할거랍니다.

올해 신청하게 될 희망도서들 마지막이라 좀 아쉽긴해요.^^
함께 읽어주실분이 있어서 저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