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Tree House #1 : Dinosaurs Before Dark (Paperback, 미국판)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6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 Random House / 199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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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린이들이 참 좋아하는 Magic Tree House 시리즈의 첫 이야기예요.

개인적으로 저 역시 판타지를 좋아해서 한권 골라 읽어봤는데, 영어도 쉽고 그래서 더 재미있게 느껴진것 같습니다.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보는것도 좋지만, 경우에 따라 자기가 좋아하는 에피소드를 골라 읽어도 무방합니다.

어릴때부터 공룡이야기를 좋아했던터라, 익룡을 타고 있는 소년의 일러스트를 보며 무척 흥미가 있더군요.

우연히 잭과 애니가 매직 트리 하우스를 만나면서 책을 통해 과거로의 여행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신들에게 호의적인 공룡도 있지만, 포악한 공룡도 있구요.

즐거운 경험을 통해서 남매간의 우애도 돈독히 할수 있고, 아이들의 상상력에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번역본으로도 나왔지만, 영문판으로 읽어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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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엘로이즈 - 여기는 모스크바! - 튀는 아이 엘로이즈 4
케이 톰슨 지음, 힐러리 나이트 그림, 김세미 옮김 / 리드북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Kay Thompson

일러스트가 독특해서 선택한 책이예요.

모스크바 소재로 한 동화책인데, 흑백의 일러스트 속에 노랑색 컬러를 사용한것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번역본보다 미국판이 훨씬 마음에 드네요.

엘로이즈가 모스크바를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랍니다.

무척 긴장되는 상황이지만, 어린이의 천진함으로 재미있는 여행을 보내지요.

어린이의 동화책을 읽다보면 재미도 있고, 영어도 쉬워서 더 좋은것 같아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을거예요.

제가 올린건 외서랍니다.
개인적으로 외서의 신문형식의 겉표지가 더 마음에 듭니다.
 
책속
일러스트가 단순하면서 그래서 더 눈길이 끕니다.
 
층계를 따라 읽는 글도 재미있고..
 
모스크바의 메뉴판을 직접(일러스트지만) 보는스타일도 마음에 들어요.
 
흑백의 컬러에 유독 노랑색의 컬러를 사용한것도 인상적입니다
 
일러스트
 
책 뒷편

 

With the freezing wind blowing and the snow flying, Eloise, Nanny, and Weenie arrive in Moscow. Eloise in Moscow, first published in 1959 at the height of the Cold War and unavailable for nearly 40 years, resurfaces and lets us tour the Russian capital. In this beautifully produced new edition, with a stunning full-color gatefold, Eloise lives up to our expectations and gives us her darling little sweetnik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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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 1 - 테드 휴즈의 철학 동화
테드 휴즈 지음, 재키 모리스 그림, 박현철 옮김 / 푸른숲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 외서로 읽었는데 외서가 없어 번역본에 리뷰를 올립니다.

A3의 크기의 책인데, 일러스트가 독특해서 선택하게 된 책이예요.

보통 A3 크기의 책은 유아용 서적이 많은지라 잘 살펴보지 않게 되는데, 이날따라 괜시리 눈길을 끌더라구요.

100여페이지에 독특한 일러스트 그리고 전부 컬러판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번역본으로 나눠서 출판되었더군요.

개인적으로 번역본 책표지보다는 영문판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원래 동물에 관한 우화를 다룬 이야기를 좋아하는지라 내용이 참 재이있었습니다.

동물들의 특성을 재미있게 엮었는데, 재미뿐만 아니라 교훈을 주는 책이예요.

솔직히 어린이 서적임에도 소장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제가 가지고 있다가 조카가 읽을수 있는 나이가 되면 주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기회가 한번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제가 올린 포토는 외서입니다.
책 겉표지 - 개인적으로는 외서의 표지가 더 마음에 드네요.
 
책을 펼치면 전체 일러스트를 볼수 있답니다.
 
바다로 떠난 고래
 
하이에나가 히죽히죽 웃는 까닭
 
행복을 모으는 꿀벌
 
천의 얼굴을 가진 당나귀
 
숲속의 은둔자 코끼리
 
북극으로 이사를 떠난 흰곰

세상에서 가장 빠른 거북이
 
올빼미가 밤에만 돌아다니는 까닭
 
쥐잡이 직업을 갖게 된 고양이
 
달을 좇는 토끼
 
여우가 사람 몰래 닭장을 기웃거리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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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2 - 큐피드의 공격을 막아라 엽기 과학자 프래니 2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 외서로 읽었는데 외서가 없어 번역본에 리뷰를 올립니다.

참 독특한 어린이 동화책이라는 생각이 들게한 책이랍니다.

프래니의 기발한 생각과 발명품은 주위에 호응을 받지 못하는것이 안타깝게 생각한 프래니의 엄마는 프래니의 연구 보조인 아니 보조견을 준비해줍니다.^^

하지만 너무 지저분한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프래니는 실망하지만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지라 거절하지 못하고 강아지를 받아들여요.

그리고 프래니의 의도와 다르게 강아지는 프래니의 보조견이 된것이 너무 좋아하고 어떻게든 프래니를 돕고 싶어하지요.

발렌타인데이를 잘못이해하는 프래니가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큐피트 카드가 프래니의 발명품을 강아지가 건들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프래니는 자신의 발명품으로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주고, 자신이 위험에 처해지자 강아지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프래니는 강아지와함께 훼손된 집을 고쳐가고 강아지도 사랑하게 되어요.

시리즈가 4편이나 있던데, 더 읽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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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1 - 도시락 괴물이 나타났다 도시락 1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 외서로 읽었지만 외서가 없어 번역본에 리뷰를 올립니다.

눈가에 장난기가 가득한 소녀의 모습에 눈길을 뗄수가 없어서 선택한 책이예요.

책 제목도 프랭켄슈타인을 연상케하는 프래니 케이 스테인..

또래 아이들과 남다른 생각으로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프래니는 선생님의 조언으로 친구들을 관찰해서 자신을 친구들과 맞춰갑니다.

하지만 너무나 획일적인 친구들의 모습보다는 프래니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더 마음에 드는건 왜일까요?

결국 엄청난 실수로 태어나게 되는 괴물을 퇴치하기위해서는 프래니가 얌전하게 쌓은 이미지를 벗겨내어야하는데, 선생님을 구하는것이 우선인지.. 아님 친구들과의 관계가 우선인지.. 갈등하던 프래니는 자신의 발명품으로 선생님을 구하게 됩니다.

자신의 행동에 친구들이 자신을 무서워할까라 생각했던 프래니지만, 친구들은 프래니의 카리스마(?)에 반하게 되고 프래니를 사랑하게 됩니다.

엽기적인 프래니의 모습도 모습이지만, 순간 순간 보이는 프래니의 순수함과 천진함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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