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리쿠, <불연속 세계> : 이렇게 두 권이 한번에 나오다니 즐거운! 요건 옴니버스 단편 모음집

-온다 리쿠, <달의 뒷면> : 장편소설-인데 두 권 다 믿을 만한 비채에서 나와 더 좋음

-유메노 큐사쿠, <소녀지옥> : 같은 작가의 <도구라마구라>는 난해해서 읽다 포기했지만, 요건 단편집이라 좀더 접근하기 쉬울 듯.

-요시모토 바나나, <바나나 키친> : 좋아하는 작가로 분류하기는 그렇지만, 요리 에세이라 재미있을 것 같았다

-이지혜/민경랑, <서울 스위트 여행> : <도쿄 스위트 여행>을 재미나게 읽어서 요것도 구입. 티푸드 카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은

 

이외에 몇 권 더 있는데 사진에 못 담았음

이번달에 온다 리쿠는 꼭 읽어치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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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세이초 <불과 해류> : 단편집인데, 해문출판사에서 나옴. 여기 책 좀 더 잘 만들어줬음 좋겠다

-미야베 미유키 <흑백> : 북스피어의 미야베 월드 시리즈 2막. 에도시대 배경-을 현대물보다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미미여사

-황순원문학상 2011 (표제작:윤성희 '부메랑') : 김영하가 수상한 이상문학상 작품집을 살까 하다가, 요 책이 눈에 들어왔는데

좋아하는 작가 권여선과 김이설의 단편이 실려있길래! 두 분 작품 너무 안 나오는 경향 있음.

-<신의 물방울> 29~31 : 습관적으로 사게 되는 책 중 하나 ㅎㅎ

-요시나가 후미 <어제 뭐 먹었어?> 5 : 일본 스타일 소박한 가정식이 흥미로운~(스토리보다는 요리 때문에 본다)

 

 

 

 

 

 

 

 

북스피어에서 낸 미야베 월드 2막 '흑백'입니다

늘 일관성 있는 표지군요,

 

예전에 조금 들은 적 있는데 출간 뒷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제가 미야베 미유키를 처음 만난 게 <이유>라는 책이었는데, 정말 감동받은 책이거든요.

북스피어에서 책을 낸 계기도 <이유>를 읽고-라고 해서 와 신기하다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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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몇 권 구입,

어떤 작가 책이 나오면- 꼭 사는데 그 중 하나인 에쿠니 가오리, 에세이도 참 잘 써요

 

  • 에쿠니 가오리 <부드러운 양상추> - 주로 '먹을 것'에 관한 에세이집
  • 에쿠니 가오리, 모리 에토, 가쿠다 미쓰요, 이노우에 아레노 <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 - 음식에 관한 4명의 소설가의 단편 모음집
  • 신경숙, <모르는 여인들> - 그냥 문장이 좋은 작가 중 하나

 

쪼르륵 쌓아놓고 보니 모두 그린, 민트 컬러 ㅎㅎ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조금씩 읽어봐야지

 

그리고 늦게 도착한 <심야식당 8> 한정판. 한정판에 딸린 수첩이 참 단아하니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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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리노 나쓰오, 로즈가든 : 가장 먼저 읽고 싶은 책!
  • 미야베 미유키, 홀로 남겨져(CD 특별판) : 이 책은 두 번째 구매하고, 한 번은 선물받았는데 택배사고로 분실함.
  • 강지영, 프랑켄슈타인 가족 : 애정하는 국내 작가 강지영. 무조건 믿는다-며.
  • 강지영, 엘자의 하인 : 이 책 나온 것도 모르고 지나갔-네. 그래서 요것도 구입.
  • 이진수, 홍차 강의 : 몇 안 되는 홍차 책이라 안 살 수가 없는, 편집은 고루하던데.

 

책 읽을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쌀쌀한 날씨에 따끈한 차 한잔 들고, 책 읽기- 아웅 생각만 해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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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에 대한 이야기.

7, 8월에도 좀 샀는데 이래저래 업데이트를 못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미인>, <홀로 남겨져>는 북스피어 대표님이 보내주셨다. 둘 다 완독을 못했다.

나머지 책들은 집 어딘가에 굴러다니고 있을 거다.

  • 나만의 블렌드 티가 있는 홍차가게
  • 홍차 느리게 매혹되다
  • RPG (미야베 미유키)
  • 개는 어디에 (요네자와 호노부)

 

지금은 어떤 책이든 읽을 시간이 많지 않다.

출퇴근 전철 이동시간은 10여분 남짓이고, 시간이 나면 홍차를 마시고 기록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다.

그래도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은 사둬야지!

아, 책 휴가 좀 다녀오면 좋겠다. 딱 2박3일만. 물론 홍차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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