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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다루는 잡지 매거진B를 가끔 사본다.
조수용 디렉터의 JOH에서 내는 잡지로, 전 세계를 리딩하는 브랜드를 다루는 잡지다.
브랜드의 철학, 내부자 인터뷰, 대표 상품 등을 다루고 있으며 세련된 편집이 특징이다.
레고, 무인양품, 스노우피크, 프라이탁 편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번에 Mr Poter, Neflix 편도 구입.
53호까지 나왔는데 예전 것들은 절판된 것도 있으니 좋아하는 브랜드가 나오면 찜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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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악스트 Axt Art&Text (격월) : 3/4 [2016] 악스트 Axt Art&Text 5
악스트 편집부 엮음 / 은행나무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Axt(악스트)는 격월간지로 나오는 문예지다.

출판사는 은행나무.

2900원이라는 정가는 파격적이고, 편집위원은 배수아, 백가흠, 정용준이다.

배수아는 한때 꽤 열렬히 좋아했던 소설가라서 1호부터 관심 있게 보고 있다.

 

Axt 5호는 파스칼 키냐르 특집이고, 그의 저작 <은밀한 생>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한줄한줄 더듬어가며 읽었던 추억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황정은의 <계속해보겠습니다> 서평을 소설가 최진영이 썼다는 것도 이채롭다.

둘다 좋아하는 작가인데, 최진영이 보는 황정은이라니.


편집은 좀 아쉽다. 절제미는 있으나 넓은 지면을 가두는 폐쇄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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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시르에서 출간 중인 장르문학 전문 잡지 <미스테리아>.

2015년 6월부터 1호가 나오기 시작해 격월간으로 5호까지 나와 있다.

1호는 빨간색이었는데, 표지 컬러를 고급스럽게 잘 뽑아내고 재질도 보들보들 독특하다.


5월호 특집은 '음식 미스터리'여서 흥미롭기도 했고

매호 특집기사도 읽을 만하고 국내에 출간되는 장르물 파악에 좋다.

편집은 폰트도 좀 독특하고 거친 느낌도 들지만, 여러 호 쌓이다보니 개성으로 느껴지기도.


예전에 <판타스틱>이라는 전문지가 나오다가 중단되었는데,

미스테리아는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이어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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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쭉 틀어놓을 배경음악 같은 팝송이 필요했다.

마침 발견한 배철수 25주년 기념음반. 2015년 3월 발매.

 

총 3종으로 구성되었는데 각각 2CD가 들어있다.

Simon & Garfunkel에서 Queen까지 - 50,60,70년대 대표 히트곡

Radiohead에서 Britney Spears까지 - 80~90년대 대표 히트곡

Maroon 5에서 Bruno Mars까지 - 2000년 이후 대표 히트곡

 

50~70년대 옛날 노래와 2000년 이후 최신 노래가 실린 쪽이 마음에 든다.

특히 마룬5에서 브루노 마스까지- 이 음반 틀어놓으면 분위기 무난해짐.

 

아쉬운 점, 음반 재킷 디자인이 똑같고 포인트 컬러로만 살짝 구분을 해서 음악 들을 때마다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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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리갈패드 프로패드 플러스 A4(노랑색) 40매

평점 :
절판


도서정가제 이후, 5만원 이상 구입할 때 비도서 2천원 이상 포함해야 2천원 마일리지를 준다. 그래서 끼워사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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