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여기 머문다
전경린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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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린은 가끔 읽는데 제 취향에는 좀 축축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편이어서. 이번 단편집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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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없는 십오 초 문학과지성 시인선 346
심보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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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냥 시집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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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의 낭독회 오가와 요코 컬렉션
오가와 요코 지음, 권영주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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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글쎄.. 난 잘 안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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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 제15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최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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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선물`을 떠올리게 만드는 발칙한 주인공,, 세상 낮은 곳에 있는 소녀의 이야기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총 5부로 구성되었는데 1부 `장미여관`과 2부 `태백식당 할머니`까지가 절창이다. 그 이후의 전개는 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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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선 : 봄밤 Spring Night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55
권여선 지음, 전승희 옮김, 데이비드 윌리엄 홍 감수 / 도서출판 아시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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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얇은 책 안에는 `봄밤`이라는 단편집의 한글판과 영문판이 한 페이지씩 번갈아 실려 있다. `bilingual` 시리즈는 처음인데 나처럼 굳이 영문판에 관심이 없는 독자라면 좀 손해 보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봄밤`은 정말 절창이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이 기운이 오래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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