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 미라클 EM 활성액/원액/당밀 세트] 친환경에 항균제품, 아토피와 악취제거, 청소에 좋아요~~^^

 

요즘엔 지구를 살리는 제품, 미래를 되살리는 제품에 관심이 많이 간다.

책을 읽게 되면서 죽어가는 지구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책 <누가 지구를 죽였는가> 에서는 인간이 만든 문명과 개발, 자원 낭비가 결국 지구의 수명을 단축시킨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내가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살리는 생활에 관심이 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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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의 선두에 선 EM을 알고 있다.

TV에서도 몇 번 본 적이 있어서 관심을 두고 있었다. 주변에서도 EM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정작 실천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얼마 전에, 그런 EM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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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ffective Microorganisms)이란…….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메이오 대학 히가 테루오 교수에 의해 개발된 EM은 유용미생물군이다.

EM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 배양한 것이다. 이 균들 간의 복잡한 공생공영 질서가 만들어 내는 발효 생성물의 항산화력이 EM의 특징이다.

친환경적인 EM의 활용분야는 실로 광범위하겠지.

환경정화, 공중위생, 일상용품, 미용, 건강, 건축분야 등 용도는 무한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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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의 효과는…….

농업분야에서는 토양개량, 고품질 다수확, 보존기간 연장, 병충해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가정에서도 화초의 성장촉진, 야채의 신선도 유지, 아토피 치료, 충치예방, 입 냄새 제거, 집안 청소, 식기 세척, 변기의 악취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수질개선, 축사의 악취방지 등 전반적인 생활개선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EM의 특징은 친환경적이라는 점이다.

항산화력이 강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탈모, 피부질환, 알레르기, 악취 제거 등에 탁월하다. 또한 항균, 탈취작용,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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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의 EM활용법은…….

청소할 때.

쌀뜨물 EM발효액을 10~1000배 희석하여 냉장고 청소, 세차, 유리 닦기, 각종 청소에 사용한다. 흰색 가구일 경우 1000배 희석하고 어두운색 가구일 경우 100배 희석하면 된다.

설거지 할 때.

세제 대신 쌀뜨물 EM발효액을 적당량 넣어 씻는다. 세척이 잘 안 되는 것은 농도를 늘인다.

가정의 화초관리에서는

쌀뜨물 EM발효액을 500배 희석해 물주기에 넣어 사용한다. 액체 비료 대용이다.

EM을 사용하면 화분 안의 흙을 건강한 상태로 보존시키고 화초 및 작물의 생육상태가 양호해진다.

빨래할 때는…….

세탁기에 쌀뜨물 EM 발효액을 작은 종이컵 한 두 컵 분량을 세탁기에 넣고 옷과 함께 하룻밤 담가둔다. 세탁 세제 절반으로도 세탁물이 깔끔하다.

화장실 청소.

화장실 변기에 쌀뜨물 발효액 100배 희석해 청소하면 때가 잘 붙지도 않고 악취는 제거된다. 화장실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늘 청결에 신경 쓰이는 곳이다.

애완동물에게도 희석된 쌀뜨물 EM발효액을 털과 개집에 뿌려주면 윤기 있는 털, 악취제거에 도움이 된다.

EM 희석액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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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뜨물 EM발효액 제조법은 어떻게 할까.

1.8리터 들이 페트병에 쌀뜨물을 절반 채운 후 당밀이나 설탕을 페트병 뚜껑으로 3~4개 넣는다. 천일염을 찻숟가락으로 한 개 정도 넣는다.

EM원액을 페트병 뚜껑으로 3~4개 넣고 뚜껑을 닫고 섞는다. 다시 쌀뜨물을 채우고 상온에 놓아둔다. 가스가 부풀어 오르면 천천히 뚜껑을 열어 가스를 내보내고 뚜껑을 다시 닫아 둔다. 일주일 정도 둔 뒤에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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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온 EM 발효치약은 정말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이야!

EM 발효치약은 충치균, 입 냄새 제거에 90%의 효과를 낸다. 치은염, 치주염, 치아미백, 잇몸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주성분에는 자일리톨 이산화규소,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함수규산, 올리브 오일 등이 들어 있다.  불소 성분은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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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을 직접 사용해 본 느낌은 간단하고 깔끔하고 안심이라는 점이다.

만들기 쉽고 사용하기 쉬워서 간단하다.

분해 능력이 좋아 찌든 때는 더 잘 지워져서 깔끔하다.

세제를 적게 쓰게 되어 환경오염을 줄일 수도 있어서 안심이다.

독성 제거용, 중화제 대체용, 가구청소 시 광택제 역할까지 한다니 진정 놀랍다.

 

개인적으로는 아토피에 효과 있다는 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요즘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고 어른이 되어서도 고생한다고 들어서 늘 안타까웠는데......

아토피로 고생하는 가정에 권하고 싶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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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02년 설립된 주식회사 에버 미라클은 전주대에 EM연구개발단을 두고 있다.

주식회사 에버 미라클에서 주로 하는 일은…….

친환경 EM 농자재의 생산 및 판매, EM기술을 활용한 상품의 연구 개발 및 생산, EM농산물 유통, 각종 환경시설의 컨설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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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건강하게

환경은 깨끗하게

동식물은 튼튼하게

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자연과 환경과 인간이 서로 공생 공존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EM 제품으로는 원액, 치약이외에도 화장품, 샴푸, 비누 등이 있다고 한다.

 

회사 홈페이지:  http://www.evermirac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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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읽고 싶은 책~~

 

1월에 읽고 싶은 책이 있답니다.

유아와 가정 편에 집중해서 선정해 봤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정 마감 날짜까지 깜빡해버렸어요.

 

 

1. 마술피리

아름다운 그림책 시리즈 예요.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인 [마술피리]에 이탈리아의 거장 에마누엘레 루차티의 그림을 더해 펴냈어요. 

 굵은 붓으로 그린 힘찬 선과 원색의 색감이  환상적이고  강렬해요.

오페라 [마술피리]는 젊은이들이 시련을 딛고 모험과 도전을 거쳐 마침내 사랑을 얻게 된다는 친근한 옛이야기에다 마법이 일어나는 종과 피리, 익살스런 새잡이 파파게노와 연인 파파게나, 현명하고 선한 마법사와 사악한 마녀 등 환상적인 동화적 요소가 가득하답니다.

 

2. 우리아이 첫 지식 과학 백과

 

호기심 충만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우리의 몸부터 동식물의 생태, 지구 과학과 우주 과학 등 폭넓은 분야에 이르는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 주죠. 

아이들의 관심이 어느 한 분야에만 치우치지 않고 고루고루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아이들의 지식 성장을 돕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딸꾹!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고양이의 가족은 누구일까요?’, ‘식물은 동물과 어떻게 다를까요?’, ‘지구는 둥근데 왜 지도는 납작할까요?’ 등 우리 몸, 동물, 식물, 지구의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기상천외한 질문과 답변들을 담았어요.

 

 

 

3. 국물 요리 100

국물요리의 대표주자인 김치찌개, 된장찌개…… 흔히 먹는 국물요리는 물론 손님상에 어울리는 특별한 국물요리,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당기는 국물요리, 밥이 없어도 한끼 식사로 훌륭한 국물요리까지 우리 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국.탕.찌개.전골 등 100가지의 국물요리

가 있답니다.

매일 먹는 국물요리를 좀 색다르게 배우고 싶어요.

이 책에서는 국물요리의 기본, 깊은 맛을 더해주는 육수내기 비법을 담아 초보자들도 쉽게 깊고 진한 국물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군요.

청담동 요리 선생님이 알려주는 비법으로 저도  국물요리의 고수가 되고 싶어요.

 

 

4. 친절한 해산물 요리교실

해산물을 좋아하지만 잘 다루진 못했어요.

이 책은 해산물을 다루는 기초부터 응용까지 폭 넓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평소에 요리하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이 기본기부터 사진과 함께 차근차근 실려 있어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보려고 도전하는 주부들뿐만 아니라 셰프를 꿈꾸는 조리학도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거예요.

일상적인 굽거나 조리는 방법에서 벗어나 생선과 해산물을 조금 더 다양하게,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도 알려준다네요. 

가장 기본적인 찜, 구이, 조림은 물론이고 해산물을 많이 먹는 일본의 비밀 조리법까지 있답니다

 

 

 

5. 사계절 매일 반찬

나씨 종가의 매일 밥상에 올랐던 반찬들이 있어요.

 향긋한 내음이 넘쳐나는 봄 반찬, 초록 푸성귀로 차린 여름 반찬, 수확의 계절에 풍성하게 차리는 가을 반찬, 자연이 거들어 깊은 맛을 내는 겨울 반찬 등등, 사시사철 만들어 먹던 맛깔스런 음식 만들기 방법들을 세세하게 소개하네요.

몇 가지 제철 재료를 가지고 간단하게 무쳐 먹는 각종 나물 반찬과 겉절이, 볶음, 탕, 찌개, 구이, 조림 등등, 친숙한 조리법이면서도 전통 손맛 그대로를 살릴 수 있는 건강한 밥상 차리기 비법, 제철인 식재료,  좋은 재료를 알아보는 장보기 노하우,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손질법,  만든 후 음식 보관법까지 있답니다. 

종갓집의 음식 맛을 저도 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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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읽고 싶은 책^^*

 

 

벌써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달이네요.

올해의 끝자락에서 한 해를 돌아보니 정말 바쁘게 산 한 해였어요.

읽고 쓰고 , 또 읽고  쓰고......

하던 일을 더 줄이지도 못하고 겸사겸사 하려니 정말 눈코 뜰 새 없는 한해였지만

보람 가득한 멋진 2013년 이네요.

알라딘 신간 평가단이 된 것도 멋진 추억이랍니다..^^

 

1. 세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다 .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등으로 환생한 위인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8권에서는 수많은 문학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풍부한 간접 경험과 삶을 변화시키는 상상력의 힘을 보여 준 셰익스피어가 동네 문구점 아저씨로 변신해 어린이들의 인문학 멘토가 되어 준다.

셰익스피어 아저씨의 도움으로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게 되고, 인성도 한층 성숙해진 빛남이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셰익스피어 아저씨의 교훈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2. 엄마의 손맛이 그립다.

세상 모든 딸들이 그리워하는 소박한 가정요리의 맛을 배워볼 수 있는 참으로 따스한 요리책이다. 요리 전문가인 딸이 어느 날 문득 ‘엄마 손맛’을 물려받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어린 시절 우리집만의 음식 풍경을 떠올리며 엄마와 함께 한 품 한 품 요리하고 레시피를 정리했다.

개성 요리를 잘 알고 오랜 세월 남도에서 생활하는 동안 이 지역 특유의 맛내기 비법까지 두루 익히며 당신만의 손맛을 완성한 덕분에 반찬 하나, 국 한 그릇에도 ‘깊이 있는 맛’이 담긴다.

또 양념장을 손수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김 한 장 굽는 데에도, 국물을 낼 때도, 고기를 재울 때도 오랜 경험으로 터득한 특유의 맛내기 공식을 따른다.

 

 

3. 퇴근 후 10분 반찬

국, 찌개, 메인 요리의 경우는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놓으면 몇 끼만 먹어도 물려버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요리를 만들기도 쉽지 않은 일. 이럴 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다양한 요리로 변신 가능한 밑반찬들은 밥상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

실제 맞벌이 부부인 저자의 검증을 거친 알짜 밥도둑 반찬 122가지를 선별해 담았다.

두고두고 먹는 밑반찬, 다이어트 효과 톡톡히 볼 수 있는 저칼로리 반찬, 남은 반찬으로 만드는 한 그릇 요리, 초간단 야식과 술안주, 근사한 초대 요리 등 다양한 레시피가 10분이면 뚝딱 완성된다.

 

 

4. 성장을 위한 책 읽기

청소년의 마음을 읽는 강연과 철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집필해 온 저자 안광복은 다독가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서평을 문학, 역사, 철학, 사회, 과학, 생활 습관, 예술의 순으로 정리했다.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저자의 종횡무진 독서 이야기는 청소년과 학부모, 선생님에게 독서가 왜 중요한지,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5. 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시리즈. 세상에 그림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미국 그림책의 거장 모디캐이 저스타인이 나름대로 상상해서 쓴 이야기이다. 모디캐이 저스타인은 주로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긴장감 넘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데 탁월한 작가로 유명한데, 이번 그림책에서는 선사시대의 모습과 동굴 속 생활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냈다.

 

특히 걸어가는 산처럼 몸을 돌려 느릿느릿 걸음을 옮기는 매머드를 표현한 장면과 동굴 벽에 어른거리는 동물 모양의 모닥불 그림자를 불에 그슬린 가지로 슥슥 그리는 장면은 단연 최고로 꼽을 수 있다. 그림이 생겨나는 순간을 현장에 있는 것처럼 사실적으로 표현한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 상상의 세계를 탐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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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있는 센스! 엠 클라우드의 예술, 실용, 감동이 만나다!^^

 

 

 

유쾌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만났다.

프렌치불의 예술세계와 소소한 일상의 만남이랄까.

 

엠 클라우드 천연 소가죽 다이어리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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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디자인 감각에 유쾌한 색감이 더해지고

독창적인 패턴으로 마무리가 된 제품이다.

따뜻한 감성의 아트가

울긋불긋 단풍지는 도심의 가을거리를 연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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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은 pvc 튼튼 재질이고

겉감은 고급 천연소가죽재질이다.

수납이 편리하고 가볍고 튼튼하다는 건 기본이고 예술적 감수성은 덤이다.

 

프렌치불이 디자인한 다이어리 케이스의 고급스러움에

내 스마트폰은 품격과 기품을 우아하게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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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불은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디자이너 재키샤피로에 위해 디자인 되고 있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는데…….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고 한다.

예술이 내 스마프폰을 빛내고 있다.

멋진 예술적 일상으로 탈바꿈하다니!^^

 

내게로 온 손님은 일명 알파벳이다.

알파벳 이외에도 로봇 모양도 있고

모자익 플라워, 멀티 플로, 지기, 플레이드 등도 있다고 한다.

 

 

엠 클라우드 아트케이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감성케이스

팝아트적인 패턴의 예술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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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성이 깃들여진 1960-1970년대 미국의 컬러풀한 복고풍 이미지를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재해석한 독창적인 디자인이라는데…….

복고적인 고급스런 디자인과 색감이 세련미를 입고 우아한 품격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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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색감, 세련된 디자인, 사랑스런 이름의 감성적인 아트케이스.

정말 고급스런 아트케이스다.

내게로 온 손님은  일명 '네 맘 속 보석'이다.

모든 이에게 보석이 되어도 좋고

소중한 한 사람에게 보석이 되어도 좋다.^^*

기분 좋은 보석이 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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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너, 감성불빛도 이름이 좋은데…….

 

일상에 디자인을 입힌다면

더욱 기분 좋고 행복한 하루가 된다.

멋진 스타일에 행복에 겨워

감동적인 하루가 된다.

 

색채, 패턴의 조화,

산뜻한 색상, 돋보이는 세련미

새로운 옷을 입었을 때의 설렘처럼 하늘을 날 듯한 기분,

 새 신을 신고 걸었을 때의 경쾌함처럼

감동적인 아트케이스가 내내 미소를 띠게 한다.

 

예술성과 가치와 실용이 함께한 엠 클라우드 케이스들이다.

 

 

함께 온 3배속USB 충전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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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노트북, 어댑터, 차량 USB포트, 스마트폰의 5pin충전단자에 연결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 USB 3.3배속 고속 충전기라고 한다.

충격과 열에 강한 재질이지만 소중한 물건은 예쁘게 다뤄주는 센스!^^

내 사물들은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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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로 온 손님은......

항균 액정보호 필름과 휴대폰 액정 고급 클리너 천이다.

휴대폰을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친구들이다.

클리너 천은 항상 필요한데....

엠 클라우드의 센스에 두 엄지를 치켜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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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읽은 <사물의 심리학>에서

물건은 타인에 대한 나의 메시지요,

인간과 사물의 관계에도 심리학이 숨어 있다고 했는데.

나의 물건이 나의 일부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어떤 물건을 가지느냐에 따라 나를 평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소중해지는 예술케이스다.

 

이제 내 손 안에 들어온 물건이 내 기록이 되고 내 가치가 될 터이니.....

내가 아끼는 물건과 나의 관계는 단순한 소유관계 이상의 정체성의 표현이 될 것이기에.....

 

엠 클라우드의 아트케이스와 아트다이어리케이스가

더욱 소중하게 여겨진다. 

 

 

참고로....

엠 클라우드 홈페이지로 가면 <11월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는 중이다.

50% 정도 하는 듯 한데…….

관심 있으신 분은 구경가 보시길…….

 

엠 클라우드 http://www.m-cloud.kr/shop/main/index.php

 

조선닷컴 올리뷰이벤트로 받은 제품을 리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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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읽고 싶은 책!^^

 

늘 새로운 책들을 보면 설레는 마음이 하늘 같다.

보고 싶은 맘, 읽고 싶은 맘이 가을 하늘 같다.

10월에 나온 책 중에서 읽은 책도 많지만 읽고 싶은 책도 많음을 보며 놀란다.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온다는 건 늘 기쁜 소식이다.

제목만 들어도 마음을 확~ 끄는 책들을 골라 보았는데.....

 

 

 

1.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3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을 원작으로 한 만화다. 수많은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써낸 ‘상상력의 거장’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마르지 않는 상상력이 어디에서 발원했는지 엿볼 수 있다. 원작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일부 텍스트를 재해석하는 작업을 거쳤지만, 성인이 읽고 새로운 지식과 영감을 얻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만화가 김수박은 작품 속에 작가 베르베르 외에 한국 청소년 3명, 심지어 만화가 자신까지 주요 캐릭터로 등장시켜, 서로 간의 관계와 드라마를 만들고 유머를 가미했다.

특히 제3권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관련된 내용이 많고 일반 상식과 역사 영역의 내용이 많다.

 

 

 

2. 제로니모의 환상여행 18

 

 

 

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드는 유쾌한 모험, 역사와 지식, 신화와 전설이 총망라되어 있는 교양 모험 판타지 동화다.

이번 시간 여행은 단순히 다양한 역사 시대로 떠나는 것을 넘어 현대 사회에 대한 반성의 메시지를 깔고 있다.

현재 우리에게도 심각한 문제와 위기로 다가온 환경오염에 대한 현실을 바라보고 과거로부터 그 해결책을 배우고자 하는 의도가 깔려 있다.

 

 

 

3. 식물학습도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는 식물이다.

교과서에서도 볼 수 있는 707종의 식물을 사진에 담았다.

식물 종마다 과명, 학명, 크기, 꽃 피는 시기, 생태 특징을 정확하게 소개하였다. 생활에 이용하는 ‘재배식물’과 들, 산, 물 등의 ‘식물이 사는 곳’, 씨식물과 겉씨식물 등의 ‘식물의 구분’을 기준으로 식물을 수록해 주변 식물의 이름과 생태를 쉽게 찾고 확인할 수 있다.

암꽃과 수꽃의 특징, 비슷한 식물 구분하기 등 꼭 알아야 할 식물 정보들이 있다.  이름의 유래나 전설 등 식물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다.  식물은 어떤 생물인지, 풀과 나무의 구분, 뿌리.줄기. 잎. 꽃. 열매. 씨앗 등 각 기관의 특징까지 식물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려 주는 ‘식물 지식 사전’을 부록에 담았다.

 

 

4.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독도 백과사전

 

 

아주 색다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아이들이 독도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구성하였다. ‘독도 괭이갈매기가 내 편지를 받을 수 있을까?’, ‘그 많던 강치는 다 어디로 갔을까?’, ‘우리나라가 독도를 처음 알게 된 건 언제일까?’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엉뚱하고 발랄한 질문들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모저모를 다채롭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각 부의 끝에는 꼭 알아야 할 독도 상식들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해 놓았으며, 책의 끝에는 찾아보기를 수록하여 독도에 대해 궁금한 정보를 언제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백과사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독도 연표도 수록해 놓아 독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카툰 형식의 일러스트는 자칫 지루하거나 딱딱해지기 쉬운 책의 내용을 부드럽고 재미있게 보여 주어 아이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돕는다.

 

 

 

5. 10년 아이 밥상

 

저자 마리안은 임신 말기 찾아온 임신중독증 때문에 달수를 채우지 못하고 1.8kg의 저체중으로 아이를 출산해야했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는 선천적으로 호흡기가 약해 천식 진단을 받았다. 엄마로서 너무나 미안한 마음에 아이 성장과 호흡기, 면역력을 위해 공부하고 다양한 레시피 개발에 힘썼다.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식단 덕분에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에는 남자 아이들 중에 키가 가장 컸고 천식도 사라졌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자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기적이었다. 저자는 엄마의 소소한 노력이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믿음으로 ‘엄마는 기적을 만든다’라는 문구를 걸고 10년 가까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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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페파 2013-11-05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상력 사전이 아이들 용으로도 나왔군요!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