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더 잘 말할 수 있어요!
‘말은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하지요. 말하는 것을 듣고, 그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말은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내 마음속 감정과 머릿속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 위해서 말은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말은 타인과 소통하고 나를 표현해 주는 도구로서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의사소통을 정확하게 하고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이러한 도구로서의 말을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하고, 제대로 잘 쓰려면 ‘우리말’을 잘 알아야 합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면서,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난 우리말을 동화 속 주인공의 생활을 들여다보면서 함께 익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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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인원 : 총10명
신청 기간 : 6월 24(화) ~ 6월 30일(월)
발표 : 7월 3일(목)


[서평 방법]
1. 도서를 받으신 후 10일 이내에 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형식은 자유롭습니다. 칭찬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솔직한 의견을 주시되, 띄어쓰기 포함 300자 이상은 적어주세요.


2. 서평은 알라딘 서재의 리뷰나 페이퍼, 개인 블로그나 카페의 게시글 모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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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민음인 입니다.

민음인 신간 <축제 여행자>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지금, 즐거운가요?"


지구촌 구석구석 축제의 마당에 뛰어들다!

『축제 여행자』





브라질 리우 카니발, 독일 옥토버페스트, 일본 삿포로 눈꽃 축제 등 세계 3대 축제를 비롯해 모든 뮤지션이 꼭 한 번 공연하고 싶어 하는 영국의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모두가 빨강이 되는 토마토 축제 라 토마티나 등 지구촌 구석구석의 특별한 축제를 찾아다닌 30대 여자의 여행기를 기록한 색깔 있는 포토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여행지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과 멋진 만남, 설렘과 낭만만을 다루지 않습니다. 저자는 여행의 쓴맛 단맛, 설렘과 아쉬움, 축제의 역동적인 현장과 파하고 난 후 남는 추억과 소소한 이야깃거리들을 책 속에 소담스레 담아냅니다.





“모든 여행자는 각자의 추억을 만들며 여행하고, 또 다른 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곳에서 자기만의 추억을 만든다. 같은 곳을 여행해도 각자의 추억은 모두 다르다. 마치 지하철 환승역처럼 우린 서로의 길이 겹치는 곳에 있지만 어디서든 서로 다른 추억을 품고 떠난다.” - 책 속에서



▶ 추천사


“작지만 당찬 배우, 주어진 것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

축제와 한지혜는 참 잘도 어울린다.

그가 밟았던 길을 따라가면 우리도 그처럼 활짝 웃을 수 있을 것이다.”

- 송승환(공연 제작자)



“최고의 장소에 가면 뭐하겠습니까.

그곳에서 즐길 줄 모르면 소파에 누워 티브이 보는 것과 다름없겠지요.

즐거움은 즐길 줄 아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 아닐까요.


진정 즐길 줄 아는 한지혜 작가가 이 책으로

축제 구석구석의 즐거움을 전해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정성화(뮤지컬 배우)



▶ 『축제 여행자』 서평단 모집 상세내용


하나, 해당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를

간단하고 성실하게 댓글로 작성하여 스크랩 링크와 함께 남겨주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둘, 응모 기간은 2014년 06월 24일(화)~2014년 06월 30일(월) 6일간 입니다.


셋, 총 추첨 인원은 10명입니다.


넷, 당첨자 발표일은 2014년 07월 2일 (수) 오후 입니다.


다섯, 서평기간은 2014.07.07(월)~07.14(월) 7일간입니다. 

        

마지막, 당첨자 분들은  서평을 작성 한 후 『축제 여행자』 서평단 발표 페이지에

온라인 서점 블로그와 개인블로그에 남기신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 서평단 지원자가 모집 인원에 미달할 시,

출판사의 의도에 따라 일부 인원만 선정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해당 기간 안에 작성하지 않을 시에 다음 서평 모집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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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 - 기후변화를 사업기회로 만드는 사람들
맥켄지 펑크 지음, 한성희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기후변화를 횡재로 삼는 자, 누구?

 

책에서 맥켄지 펑크는 지구가 대량 파괴되는 데에 투자한 사람들을 소개한다.

결론을 몰래 말하자면, 그들은 부자가 됐다. - GQ

 

지구 온난화로 누가 얼마나 횡재를 한 걸까. 어부지리일까, 아니면 고의적일까. 제목과 책표지에서 불길한 뉘앙스를 풍기는 책이다.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움직임에는 기후변화를 완화 시키려는 사람들이 있고 기후변화를 이용하여 한 몫 단단히 챙기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기후변화를 완화시키려는 사람들은 선의의 도덕적 가치를 가지고 움직인다. 하지만 기후변화를 기회나 뜻밖의 횡재로 삼으려는 사람들은 이해 타산적이고 수익극대화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빙하가 녹으면서 북극 가까이에 있는 나라들은 빙하 아래에 존재하는 천연 가스와 석유 자원들에 촉을 세우고 있다. 이웃 나라의 가뭄으로 외국 자본의 투자를 받은 남수단은 농사로 뜻밖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구촌 홍수로 인해 네델란드의 방파제 수출은 호조를 띠고 있다. 기후변화가 전 인류에게 위기감을 주지만 그 와중에도 실속을 챙기는 나라와 기업들이 있다. 문제는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입장들이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다. 환경운동가들은 전 인류를 위한 이념적인 입장이다. 하지만 투자가, 정치가, 군사전문가들은 이념적인 입장보다 전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입장이다.

 

캐나다는 최근 북극항로 개설이 많아졌고, 북극에 인접한 나라들은 자신들 위주의 북극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북극의 해빙이 북극에 가까이 있는 나라들에게 경제적인 문제, 국가안보적인 문제를 던져준 것이다. 각국의 자국 이익 챙기기에 바빠진 것이다.

투자신탁회사가 개시하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상호투자펀드도 있다. 도이치 은행의 29억 달러의 DWS 기후변화펀드엔 갑부들로 붐빈다고 한다. 그 펀드가 팔기 위한 정글 이벤트에서는 오히려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했다고 한다. 이율배반적인 모습이다.

 

DWS 펀드는 풍력과 태양력에 가장 많이 투자하면서, 녹색 세상을 만들 기술인 스마트 그리드와 더 스마트한 전기 계량기 분야의 다른 주식을 샀다.(책에서)

 

이들의 투자 이유가 기후변화와 대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기온변화가 올 때 더 많은 수입을 얻는 포트폴리오를 맞추기 위해서라고 한다. 기후변화를 대비해 런던에서 슈로더 글로벌 기후변화펀드는 러시아 농장에 투자했고, 까르푸와 테스코 같은 슈퍼마켓 체인점 주식도 매수했다고 한다. 점점 따뜻해지는 러시아 날씨는 동토의 지역을 포근하게 하고 있기에 곡물수확이 가능해지리라는 믿음에서다. 기후변화로 곡물수확이 세계적으로 나빠지면 소매업자들이 수혜를 본다는 이유에서다.

 

사라지는 만년설, 해수면 상승, 기후변화의 현실에 단기적이고 이해추구적인 대응을 하고 있는 러시아, 미국, 캐나다 등의 북극 인접국들……. 북극이 러시아 소유도, 캐나다 소유도, 미국 소유도 아닌데.......가뭄의 발생은 기아문제와 유엔 개입, 미국의 개입을 가져오면서 누군가에겐 점점 더 큰 이익을 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녹고 있는 빙하, 가뭄, 해수면 상승, 거대한 태풍으로 이득을 보고 있는 기후변화의 이면의 모습을 직시하라고 한다. 지구온난화가 다른 나라에는 재앙일지 몰라도 러시아에는 절대 재앙이 아니라, 오히려 부해질 수 있는 기회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는데……. 우리도 자주 북극을 다니면서 찜해야 하는 걸까.

 

기후 변화로 인해 자원, 물, 영토 전쟁이 시작되었다며 사업기회로 만들려고 혈안인 사람들의 이야기에 섬뜩해진다. 세상사 모든 일이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는 법, 이익이 있으면 손해 보는 사람도 있는 법이라지만, 일부의 이익을 위해 지구인 대다수가 손해를 봐야 한다면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위기를 기회로 여기라지만 인류의 생존이 달린 문제 앞에서 자신들의 이익추구에 급급한 모습들이 추해 보일 뿐이다. 지구가 사라질 위기 앞에서 절호의 찬스라며 계산기를 두드리는 사람의 모습, 탐욕과 이기에 눈먼 사람들을 보며 세계적인 제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기후투자가, 물 중심 펀드 등 따뜻해지는 세계, 가뭄이 든 세계, 홍수에 빠진 세계에 대처하는 방법이 이기적이고 패권적임을 알게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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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판미동 입니다.

판미동 신간 <한글 논어>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

고려대학교 신창호 교수가 풀어낸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한글 논어』


시대를 초월한 삶의 교과서를 한글로 만나다




인문 정신의 활성화와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고려대학교 신창호 교수는 한글로 문명을 일구어 나가는 우리가 왜 고전을 온전히 한글로 탐닉하지 못하는가에 의문을 던진다.


이미 『논어』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언어로 소개되고 있으며, 한자를 사용하는 중국인들조차 현대 중국어로 『논어』를 다시 번역하여 읽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판미동에서 출간된 『한글 논어』는 바로 그 고민의 결과물이다.

 


▶ 책 속에서



#1 . 공자가 말하였다.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열린 마음을 지닌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유명한 ‘지인용(知仁勇)’의 정의이다. 삶의 길을 제대로 터득한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일에 함부로 흔들리거나 쉽게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열린 마음으로 덕망을 갖춘 사람은 걱정하지 않는다. 정의를 용감하게 실천하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 이렇게 ‘지→인→용’의 순서로 인격의 성숙을 고민하는 것은 배움의 과정과 연관된다. — 252p. 제9편 「자한」 28절



#2 .


“당신은 공자 제자요?

자로가 말하였다.


“그렇습니다.”

그러자 걸익이 아니꼬운 듯 말하였다.


“당신들 참 한심하오. 지금 세상이 아주 어지러운데 누가 이를 바로잡을 수 있겠소? 나쁜 제후들을 정면으로 상대하지 않고 저 공자처럼 쓸데없이 피해 다니며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래서야 세상을 바꿀 수 있겠소? 차라리 세상을 피하는 사람을 따라다니는 것보다 세상을 피하는 사람을 따르는 것이 더 낫지 않겠소?”


그러고는 쳐다보지도 않고 고무래로 씨를 덮으며 밭일을 계속하였다. 자로가 이들이 한 말을 공자에게 전해 주었다. 그러자 공자는 하늘을 한 번 쳐다보고는 실망스런 표정을 지으며 한참 후에야 말하였다.


“사람이 인간 사회를 피해 짐승 무리와 같이 살 수는 없다. 세상에 인간의 길이 제대로 실행되고 상식이 통한다면 나도 이를 바꾸려 하지 않을 것이다. 왜 쓸데없이 여러 나라를 두루 돌아다니겠는가?” — 52p. 1부 「공자, 그 삶의 희로애락」



▶ 『한글 논어』 서평단 모집 상세내용


하나, 해당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를

간단하고 성실하게 댓글로 작성하여 스크랩 링크와 함께 남겨주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둘, 응모 기간은 2014년 06월 17일(화)~2014년 06월 23일(월) 6일간 입니다.


셋, 총 추첨 인원은 10명입니다.


넷, 발표일은 2014년 06월 25일 (수) 오후에 공개됩니다.


다섯, 서평기간은 2014.06.30(월)~07.07(월) 7일간입니다. 

        

마지막, 당첨자 분들은  서평을 작성 한 후 『한글 논어』 서평단 발표 페이지에

개인 블로그/온라인 서점 블로그에 남기신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 서평단 지원자가 모집 인원에 미달할 시,

출판사의 의도에 따라 일부 인원만 선정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해당 기간 안에 작성하지 않을 시에 다음 서평 모집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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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어떻게 읽어야 할까?

아이와 부모에게 건네는, 깐깐하고 진솔한 그림책 가이드


1998년부터 시작된 저자 이루리의 그림책 사랑은 결국 저자를 그림책 애호가에서 『까만 코다』와 『북극곰 코다, 호』를 쓴 동화작가로 만들었다.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은 이루리가 그동안 여러 곳에 발표한 서평 가운데 고전부터 신간까지, 다양한 주제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59권의 그림책에 대한 서평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과 소통하고 싶은 부모에게 아름답고 재미있는 그림책의 세계를 소개한다. 좋은 그림책을 읽는다는 건 그림책을 읽는 아이와 어른이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하며 행복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일임을 새삼 일깨워 주는 그림책 서평집이다.  


추천사


이루리 선생님의 책 소개글은 참 소박합니다. 

동네 아줌마 같고, 어색하게 아이 책을 골라주는 아빠 같습니다. 

작가이자 편집 기획자인데 전문용어 하나 보이지 않습니다. 

평론가들의 책 소개에 익숙했던 나는 당황했습니다. 

어려운 말이 하나도 없는데, 쉬운데… 참 깊습니다.      

- 김소희 어린이도서관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관장


그가 걸은 그림책 여정을 따뜻한 안내를 받으며 한 발짝씩 그대로 따라가 봅니다. 

그림책 읽기가 낯선 어른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동심이 회복되는 힐링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내 인생에 그림책이 왜 그토록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림책은 사랑입니다.

- 임혜영 산그림, 그림책 박물관 대표


이 책은 그림책을 사랑하는 어른을 위한 책입니다. 

그림책을 읽을 때 우리는 그냥 행복합니다. 

이 책은 그림책을 보며 행복했던 기억들을 하나하나 떠오르게 만듭니다. 

특별히 아이들과 그림책을 함께 보며 

행복한 시간을 갖고 싶은 아빠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 한상수 (사)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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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응모 기간 : 2014년 6월 13일(금) ~ 2014년 6월 22일(일)


3. 당첨 인원 : 5명


4. 발표일 : 2014년 6월 23일(월) 오후


5.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면 : 서평단으로 당첨되신 분들은 서평을 작성한 후 서평단 발표 페이지에 개인블로그/알라딘 블로그에 남긴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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