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가지 입니다 :)


36년 만에 출간된 『샤이닝』의 후속작,

뉴욕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3억 독자를 둔 세계적인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최신작!

스티븐 킹 신간도서『닥터슬립(Doctor Sleep)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어서와 황금가지 온라인 서점 서평단은 처음이지..?!!)



▶ 도서소개 


광기 어린 아버지의 폭력에서 살아남은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공포가 아닌 치유를 보여주는 작품, 『닥터 슬립』 출간!


스탠리 큐브릭 감독, 잭 니콜슨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잘 알려진 소설 『샤이닝』의 후속작으로서, 36년 만에 출간된 속편 『닥터 슬립』(전2권). 이 작품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고, 브람 스토커 상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다. 


『샤이닝』에서 살아남은 소년 대니가 중년이 된 후를 그리는 『닥터 슬립』은 기존의 '공포'에서 탈피하여 초능력을 가진 소녀와 그녀를 죽여 영생의 기운을 받으려는 괴집단과의 쫓고 쫓기는 스릴을 담는 한편, 알코올 중독자로 인생의 끝에 섰던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회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 재미와 감동을 함께 준다. 


『시녀 이야기』의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는 『닥터 슬립』에 대해 "스티븐 킹의 여러 걸작에서 드러난 장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극찬하면서, 이 작품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며, 이는 너대니얼 호손과 에드거 앨런 포에서부터 이어진 미국 호러 문학의 본질이라고 평했다.



 



▶ 줄거리


어린시절 오버룩 호텔에서 겪은 악몽의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댄(대니)은 작은 마을에서 호스피스 일을 한다. 그의 특별한 능력 '샤이닝'은 임종을 앞둔 이들이 편안하게 눈감도록 인도해 주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닥터 슬립'이라 불리운다. 그러던 어느날 오래 전부터 그의 주변을 맴돌던 한 소녀가 모습을 드러내며, 도움을 요청한다. 


전국을 떠돌며 샤이닝을 가진 어린 아이를 고문하고 죽여 거기서 나온 기력을 먹고 사는 괴집단 '트루 낫'이 다음 목표로 소녀를 선택한 것이다. 그 누구보다도 강력한 샤이닝을 가진 소녀의 목숨과 영혼을 구하기 위해 댄은 초능력자 집단인 '트루 낫'과 생존을 위한 전쟁에 나서게 된다. 



▶ 『닥터슬립』서평단 모집 상세내용


하나, 해당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를

간단하고 성실하게 댓글로 작성하여 스크랩 링크와 함께 남겨주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둘, 응모 기간은 2014년 07월 16일(수)~2014년 07월 20일(일) 5일간 입니다.


셋,추첨 인원은 10명입니다.


넷, 당첨자 발표일은 2014년 07월 21일 (월) 오후 입니다.


다섯, 서평기간은 2014.07.24(목)~08.03(일) 10일간입니다. 

        

마지막, 당첨자 분들은 서평을 작성 한 후 『닥터슬립』 서평단 발표 페이지에

온라인 서점 블로그와 개인 블로그에 남기신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도서는 닥터슬립 1,2권 모두 발송 됩니다)

 


- 서평단 지원자가 모집 인원에 미달할 시,

출판사의 의도에 따라 일부 인원만 선정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해당 기간 안에 작성하지 않을 시에 다음 서평 모집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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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음사입니다. 
 

경제학자의 시각으로 밝혀낸 국가 흥망성쇠의 패턴
모든 번영의 핵심은 '경제 불균형' 해결에 달려 있다
 
경제학자의 눈으로 쓴 <총, 균, 쇠>
『강대국의 경제학』알라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총 10명, ~7.24)


알라딘 『강대국의 경제학』보러가기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89317

 

 

 

 

▶『강대국의 경제학』소개글_

 고대 로마와 중국 명나라, 오스만튀르크와 스페인 제국 등 수많은 강대국들이 일어나 막강한 군사력과 영향력을 자랑했지만 결국은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다. 한 나라가 태어나 오랫동안 번영을 구가하기 위한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일까?

 

  세계적인 경제학자 글렌 허버드와 팀 케인은 강대국 흥망의 메커니즘을 다각도로 연구해 포괄적이면서도 대담한 이론을 만들어 냈다. 그들은 정치나 지리, 군사력 중심의 기존 이론들과 달리 새로운 경제력 측정법과 방대한 데이터를 무기로 삼아, 로마의 성공과 몰락, 스페인 제국의 영광과 파산, 일본의 경제 기적과 잃어버린 10년 사이에서 ‘공통된 패턴’을 찾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넓은 영토와 인구, 군사력 등은 강대국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며, 한 나라를 유지하고 번영케 하는 것은 경제적 요소들 간의 독특한 관계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또한 그 이론을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 유럽과 영국 등 최강대국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보여 준다. 이 책은 국가들을 움직이는 장기적인 동역학과 거대한 인간 집단의 상호작용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선사할 것이다.


▶『강대국의 경제학』내용 소개_

 경제학의 렌즈로 역사를 보기 시작하면 절대 되돌릴 수 없다. 이때 역사는 여러 인물이 만들어 내는 드라마보다 훨씬 많은 의미를 지니며, 터무니없이 불합리하게 보이는 놀라운 정책 선택의 리듬을 드러낸다. (13쪽)

 

  찬란했던 로마제국의 멸망을 떠올려 보자. 흔히 도나우 강 저편에서 전투용 도끼와 방패를 만드는 게르만족의 모습을 상상할 것이다. 결국 강대국은 이민족에게 무너진다는 것이 역사적 통념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발렌스 황제가 고트족에게 치욕적인 패배를 당한 아드리아노플 전투를 로마가 쇠퇴와 멸망으로 돌아선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경제학자들의 생각은 다르다. 글렌 허버드와 팀 케인은 아드리아노플 전투 수 세기 전부터 로마가 내부적으로 썩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로마 쇠퇴의 시작으로 지목한 시점은 로마의 전성기인 5현제시대를 이끈 트라야누스의 치세다. 바로 그즈음에 로마 경제가 성장에서 쇠퇴로 돌아섰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원인은 트라야누스와 하드리아누스를 비롯한 정책 결정자들이 경제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처럼 『강대국의 경제학』에는 경제학의 관점에서 강대국 흥망의 메커니즘을 살펴보는 흥미로운 분석들이 이어진다. 콜럼버스보다 1세기나 앞서 신대륙을 발견하고 지배할 수 있었던 정화의 보선(寶船)이 왜 항해를 멈추고 항구에서 파괴되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는지(5장), 신대륙에서 들여 온 은은 스페인 경제에 어떤 악영향을 미쳤는지(6장), 일본식 경제 모델은 어떻게 기적을 일구어냈으며 그 한계는 무엇인지(8장) 등 이 책은 경제학, 정치학, 심리학을 총동원하여 강대국 흥망의 궤적을 살핌으로써 역사를 읽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 『강대국의 경제학』작가 소개_

 

■  글렌 허버드(Glenn Hubbard)
 글렌 허버드는 세계적인 거시경제학자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재정학 석좌교수 및 경영대학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센트럴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최우등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노스웨스턴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시카고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 등에서 가르쳤으며, 국립경제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다.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미 재무부에서 세금 정책 담당 부차관보로 일했고, 2001년부터 부시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와 OECD 경제정책자문위원회에서 의장직을 맡았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파이낸셜 타임스》 등에 기고하며, 텔레비전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팀 케인(Tim Kane)
  팀 케인은 허드슨 연구소의 수석 경제학자이자 소셜 네트워킹 회사인 스토리포인트(StoryPoint)의 창립자이다. 기업가 정신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그의 논문은 2011년 대통령 경제 보고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인용되었다. 현재 다수 대학과 싱크탱크에서 경영자 및 학자로 일하고 있으며, 《뉴욕 타임스》, 《애틀랜틱》 등 많은 경제·시사지에 기고한다. 

 

■ 옮긴이 김태훈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달러제국의 몰락』, 『야성적 충동』, 『욕망의 경제학』, 『금융공황의 시대』, 『그린스펀 버블』 외 다수가 있다.
 
▶『강대국의 경제학』서평단 모집 상세내용

 

하나, 강대국의 경제학』해당 서평단 포스팅을 개인 블로그 등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와 간단하고 성실하게 댓글로 작성하여 스크랩 링크와 함께 남겨주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둘, 응모 기간은 2014년 07월 16일 (수)~2014년 07월 23일 (수) (7일간) 입니다.

 

셋, 총 추첨 인원은 10명입니다.

 

넷, 발표일은 2014년 07월 24일 (목) 오후 알라딘 민음사 나의 서재에 댓글 및 [서평단 발표]에서 공지됩니다.

 

다섯, 서평기간은 2014.07.29(화)~08.12(화) 2주간 입니다.

 

마지막, 당첨자 분들은 2주간 알라딘 나의 서재 개인 계정 및 개인 블로그, 그 외 외부 채널 등 서평을 작성 한 후『강대국의 경제학』서평단 발표 페이지에 알라딘 나의서재에 남기신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해당 기간 안에 작성하지 않을 시에 다음 서평 모집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민음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당첨자 분들은 댓글과 해당 도서 [서평단 발표] 게시물에 닉네임으로 공지가 될 예정입니다. 당첨자 분들은 반드시 해당 도서 [서평단 발표] 게시물에 마감 날짜 (당첨자 발표 후 3일간) 까지 비밀 댓글로 『강대국의 경제학』수령하실 주소와 성함, 연락처를 정확하게 기입해주세요.

 

 

민음사를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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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사이버 폭력, 어떻게 대처할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34
닉 헌터 지음, 조계화 옮김, 김봉섭 감수 / 내인생의책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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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4 사이버폭력-원인과 대처 방안에 대한 토의를!

 

(내인생의책 서평단입니다,)

 

 

사이버 폭력은 소리 없는 폭력이다. 휴대전화,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블로그, 채팅방, 메신저, 카페, 카톡, 밴드, 온라인 게임 등 전자 통신을 통한 욕설, 비방성 글, 그림, 사진 등을 올려 상대방을 괴롭히는 사이버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를 낳고 있다. 사이버 테러가 국가 간, 사회조직 간의 문제라면, 사이버 폭력은 개인 간의 문제다.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은 상대방을 직접 대하지 않고, 익명성이기에 표현 수위가 높아진다는 데 있다. 같은 표현이라도 오해의 소지가 더 크다는 점도 있다. 또 익명성을 이용해서 거짓말로 모함하거나 헛소문을 퍼트리거나, 비밀을 폭로함으로써 상대를 위협하기 쉽다는 데 있다.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즉시적으로 확대되는 문제점도 사이버폭력의 파괴력이라고 할 수 있다.

 

 

 

1990년대까지는 사이버폭력이라는 말이 없었다고 한다. 인터넷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휴대 전화가 필수품이 되면서 최근에서야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지금은 인터넷 시대다. 컴퓨터 개수보다 휴대 전화 개수가 3배나 더 많다고 한다. 특히 사이버 폭력의 주된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청소년의 경우 2012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10대 청소년의 64.5%가 스마트 폰을 사용한다고 한다. 청소년 중 25% 정도가 하루 5시간 이상동안 스마트 폰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들은 채팅, 매신저, 모바일 게임을 주로 한다는데…….

 

 

2013년 한국인터넷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이 29.2%, 피해 경험이 30.2%라고 한다. 절반 이상의 학생이 사이버 폭력의 가해자이거나 피해자인 것이다.

예로부터 칼보다 펜이 강하다고 했다. 직접 대면하지 않는 사이버 세상에서 글로 쓰는 욕설, 비방, 따돌림은 칼의 위협보다 더한 셈이다.

 

정보통신의 발달이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폐해 역시 심각하다. 스마트 폰 중독, 사이버 폭력을 갈수록 늘고 있고,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니까.

 

 

사이버 폭력의 피해자는 24시간 내내 괴롭힘을 당하고

가해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 따라서

피해자는 매우 큰 고통을 받으며,

극단적인 경우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한다.(책에서)

 

 

사이버 폭력을 당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증거를 캡처해 두었다가 부모님께 알려야 한다. 그리고 심각한 수준이라면 해당 학교와 경찰에 알려야 할 것이다.

 

책에서는 휴대 전화 폭력 대응법, 와이파이 셔틀, 온라인 게임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그리퍼(Griefer), 사이버 스토킹 종류, 왕따 동영상 문제, 사이버 폭력 가해자 유형, 사이버 폭력의 징후, 사이버 폭력에 대한 대처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해결 방법들을 담았다.

 

 

갈수록 스마트 폰 사용자는 증가할 것이다. 사이버 폭력을 줄이려는 노력, 예방하기 위한 지도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교사와 학부모가 사이버 공간에 대한 학습과 이해가 철저히 되고, 아이들과 사이버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통해야 할 것이다. 물론 사이버 공간에 대한 윤리의식에 대한 교육, 선플 달기 운동 등도 필요할 것이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폭력이 없어지고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운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공감과 배려만큼 폭력 예방 효과가 큰 것이 있을까.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이다.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사이버 폭력에 대한 대처 방안을 토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내인생의책 (http://cafe.naver.com/thebookinmylife) 카페에서는 독서지도안 및 관련 자료를 볼 수 있다.

 

참고로....

 

 

<학교폭력 One-Stop 지원 시스템>

· 위센터(학생위기상담종합서비스) : www.wee.or.kr ☎1588-7199

· 청소년 사이버상담센터 : www.cyber1388.kr ☎국번 없이 1388

· 경찰청 신고민원포털 : http://cyber112.police.go.kr/cyber112 ☎국번 없이 117

 

 

​<민원 및 상담기관>

·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대응센터 : www.iapc.or.kr ☎1599-0075

· 여성가족부 여성긴급전화 : www.mogef.go.kr ☎국번 없이 1366

· 청소년전화 : http://1388.kyci.or.kr ☎국번 없이 1388

· 한국자살예방협회 : www.suicideprevention.or.kr ☎1577-0199

·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학교폭력SOS지원단 : www.jikim.net/sos ☎1588-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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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예수 붓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정의, 사랑, 자비 

삶의 스승 3인이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혼란스러운 시기에 인간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던 인류의 스승 3인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오늘날 우리가 처한 정신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하는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세 인물에 대해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설명하고, 그 이면에 숨겨진 비화를 재조명하며,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정의, 사랑, 자비 등의 메시지가 현재의 우리 삶에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보여 주는 수작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성으로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의 연구원이자 철학자, 종교사학자, 잡지 편집장, 소설가, 라디오 진행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박학한 지식과 영적 지혜를 한데 아우르며 대중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 추천사


매력적이고 교훈적이다. 

- 《르 피가로》


르누아르의 지속적인 성공의 배경에는 그가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에게 깊이 영향받은 영적인 사람이라는 점이 있다. 그는 철학적이고도 영적인 세 인물에 대해서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설명한다. 그의 목표는, 유명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각 인물의 이야기를 강조하고, 그들이 어떻게 오늘날과 관련되는지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 《사이콜로지(Psychologies)》


우리는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의 삶, 개성, 생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어떤 이유로 그들을 함께 묶을 수 있을까? 어떤 면에서 그들은 여전히 오늘날 우리에게도 관련이 있는가? 이 책에서는 저자는 보편적이고도 핵심적인 세 인물의 초상을 그려 낸다. 

-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Le Nouvel Observateur)》


정말 좋은 읽을거리!

- 《프랑스 앵테르(France Inter)》


성공적이고 풍부한 내용과 의미를 담은 책. 사색을 위한 양식을 제공한다.

- 《르 파리지앵(Le Parisien)》


휴가 기간에 여유 시간을 활용하여 꼭 봐야 할 책. 

- 《펠레헨(Pélerin)》



▶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 서평단 모집 상세내용


하나, 해당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를

간단하고 성실하게 댓글로 작성하여 스크랩 링크와 함께 남겨주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둘, 응모 기간은 2014년 07월 10일(목)~2014년 07월 15일(화) 5일간 입니다.


셋, 총 추첨 인원은 10명입니다.


넷, 당첨자 발표일은 2014년 07월 16일 (수) 오후 입니다.


다섯, 서평기간은 2014.07.23(월)~07.28(월) 6일간입니다. 

        

마지막, 당첨자 분들은 서평을 작성 한 후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 서평단 발표 페이지

온라인 서점 블로그와 개인 블로그에 남기신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 서평단 지원자가 모집 인원에 미달할 시,

출판사의 의도에 따라 일부 인원만 선정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해당 기간 안에 작성하지 않을 시에 다음 서평 모집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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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 The Brilliant Thinking 브릴리언트 시리즈 1
조병학.이소영 지음 / 인사이트앤뷰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브릴리언트]창의력에 대한 우화소설, 독수리에게서 배우는 빛나는 생각!

 

빛나는 생각, 창조적인 생각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화두다. 남과 다른 생각, 새롭게 연결하는 것은 분명 남다른 탁월함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은 창의성, 빛나는 생각에 대한 우화소설이다. 저자는 동물의 왕 독수리, 큰 독수리 헤라를 통해 빛나는 생각을 전하고 있다.

미국 네브라스카 평원엔 평화로운 자연의 질서만이 존재한다. 하지만 유럽에서 온 이주민들에 의해 평원의 자유와 평화는 무참히 깨어지게 된다. 이주민들이 늑대를 죽이고자 독이 든 음식물을 뿌렸고 늑대가 멸종하게 된 것이다. 독으로 죽은 늑대를 먹은 독수리, 코요테, 까마귀까지 죽음을 면치 못했다. 살아남은 독수리들은 생존을 위해 깊은 숲 속으로 달아났고, 더 현명해져야 함을 깨치게 된다. 절박한 심정이 되어 생존을 위한 빛나는 생각을 자식들에게 전수하게 된다.

 

큰 독수리 헤라는 질문을 통해 작은 독수리 베라가 스스로 깨치도록 하고 있다. 그 가르침이 마치 소크라테스의 문답법 같다.

큰 독수리의 가르침에는........

빛나는 생각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창의성은 아는 것을 넘어 이해의 단계에 들어가야 이뤄지는 것이다. '무엇을' 보다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 아는 것을 넘어 이해해야 하고 대책과 방법까지 찾아야 하는 게 창의성이다.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고, 냄새로 알게 된 자극들을 감성으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오감으로 들어온 자극을 감성으로 표현했다면 다시 이성으로 뱉을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오감의 자극을 받으면 언어와 이미지의 연결이 중요하다.

 

당신들은 보고 있어도 보고 있지 않다. 그저 보지만 말고 생각하라. 표면적인 것 배후에 숨은 놀라운 속성을 찾아라. -파블로 피카소(68쪽)

 

책에서는 의지로 오감을 발달시키는 방법들, 오렌지 껍질의 비타민C가 산화를 막기에 껍질이 시커멓게 변질이 안 된다는 이야기, '왜?' 라는 질문으로 채워보라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 법칙에 능통해야 법칙을 깰 수 있다는 평범한 사실에서, 상상력발휘해서 현실과의 끈을 연결하라는 이미지 발상까지 다양하게 들어 있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창조성이 발현되는 구조, 그 원천이 무엇인가.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오감과 노력에 의한 학습과 엄청난 경험들의 축적이 어떻게 연결되는가, 배움의 이유, 다르게 보는 방법에 대한 것이 나와 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고, 들리지 않는 세계를 듣고, 느낌 없는 세계조차도 느끼는 것은 습관의 힘일 것이다. 빛나는 발상도 보이지 않는 본질을 보고자 하는 시도에서 시작할 것이다. 다르게 표현해보고, 다르게 이미지화 하는 것, 다르게 말해 보는 것이 일상이 된다면, 그렇게 습관이 된다면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시각이 키워지지 않을까. 큰 독수리의 지혜를 통해 배우는 유쾌한 창의력 우화소설이다.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창의력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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