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과일 파르페

♬재료는?

아이스크림
후르츠칵테일 1/2C
커피시럽(커피1/2C. 설탕1C)
♪만들기

(1) 파르페 유리컵에 아이스크림을 담고 후르츠 칵테일을 보기좋게 얹은 다음 커피시럽을 끼얹어 낸다.

(2) 커피시럽은 커피, 설탕, 물을 분량대로 넣고 반으로 줄인다. (설탕의 양은 가감할 수 있으며 단맛을 줄이고 커피맛을 강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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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커피 케익
♬재료는?

스위트 초콜렛130g
고형초콜릿30g
커피 10g
무염버터 160g
계란 4개
그라뉴당 100g
박력분 120g
설탕
♪만들기

(1) 케이크틀에 버터를 바르고 밀가루를 묻혀 털어낸다
(2) 초콜릿과 커피를 냄비에 중탕하여 녹인다
(3) 녹인 초콜릿에 녹인 버터를 넣어 거품기로 석는다.
(4) 계란 노른자를 한개씩 넣으면서 거품기로 쳐서 혼합한다.
(5) 계란 흰자를 거품기로 쳐서 메랑게를 만든다.
(6) (4)번의 박력분과 그라뉴당을 넣어 주걱으로 혼합하다.
(7) 재료를 케이크 틀에 넣어 전자렌지에서 35분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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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의 보관

커피는 로스팅 후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신선한 커피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보관법도 중요하다.

· 커피의 적

* 공기중의 산소 :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커피는 산소와 닿는 순간 산패가 진행된다. 산패가 되면 담배꽁초냄새가 난다. 가능하면 공기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 습도 : 공기중의 수분은 산패를 촉진하는 촉매역할을 하며 향을 떨어뜨린다.

* 태양광선 : 특히 자외선은 조직을 파괴하여 불안정한 상태의 커피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든다.

· 보관방법

* 커피의 보관방법 중 가장 잘못 알려진 방법중의 하나가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이다. 물론 원두를 구하기 힘들어 장기보관을 해야 할 경우에는 이 방법이 유효하다. 하지만 냉동보관 할 경우 신선도를 분별할 수 없게 된다.

* 부득이하게 커피를 냉동보관 했을 경우 냉동보관한 커피를 마실 때 먼저 원두를 꺼낸 후 습기가 다 날라갈 때까지 방치한 다음 개봉하고 사용하며 개봉한 후에는 상온에서 보관한다.

* 포장용기 : 비닐, 캔, 밀폐용기(Canister), 도자기 등

* 보관환경 : 실온, 냉장과 냉동보관 등 가장 좋은 방법은 10일정도 마실 분량의 신선한 원두를 구입하고 실온에 보관 마시는 일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입하지 않는다.

 ★ 커피의 신선도

커피는 변질이 잘 된다. 가능한 신선한 커피를 마셔야 제대로 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수 있다.

· 커피의 신선도와 변패도(Freshness & Staleness) 판별법 

· 후각

냄새를 맡으면 신선한 것은 향긋한 커피 향이 강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약해진다. 그러나 더 시간이 지나면 산패가 일어나면서 담배꽁초냄새가 난다.

· 시각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할 경우 바로 신선도를 알 수 있다. 신선한 커피일 경우 첫번째 물을 부을때 상당히 많이 부풀어 오른다. 오래된 커피를 물이 스며들지않고 물과 커피가루가 잘 섞이지 않는다.

 * 커피원두를 분쇄한 후 3시간만 지나도 부풀어 오르지 않는다. 그러므로 마시기 전에 마실 분량만큼 분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원두를 분쇄하지 않더라도 배전 후 10일에서 2주정도 지난 원두를 사용하면 부풀어 오르지 않는다. (원두는 배전후 10일에서 2주정도안에 다 마시는게 좋다.)

· 미각

오래된 커피의 경우 불쾌한 신맛, 쓴맛, 떫은 맛이 나고 기름에 찌든 냄새가 난다.

· 통각

오래된 커피를 마실 경우 배탈이 나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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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팅

 커피의 맛은 원두뿐 아니라 가공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커피 원두는 커피 열매를 잘 말려서 껍질을 벗겨낸 것으로 이것을 로스터(roaster)에 넣어 220~230℃ 온도로 가열하여 볶은 다음 (열을 가함으로써 원두의 조직에 물리적,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커피의 맛과 향을 만들어 냄) 빨리 냉각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로스팅을 배전(焙畑)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원두의 로스팅은 커피 고유의 맛과 향 그리고 신맛과 쓴맛의 정도를 결정짓는다. 즉 약하게 로스팅 할수록 신맛이 강하고 온도가 높으면 그만큼 쓴맛이 나게 된다. 때문에 로스팅은 커피 원두 가공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심지어 로스팅에 따라 커피의 종류를 나누기도 한다. 즉 사람마다 진한 커피를 좋아하거나 약하고 신맛의 커피를 즐겨 마시는 등 취향이 다르게 마련인데 그 같은 맛의 결정이 바로 이 단계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취향에 맞추기 위해 원두를 알맞게 조화시키는 것이 배합(Blending) 이다. 기본적으로 배합은 각 커피 고유의 특성을 적절하게 조화시킴으로써 커피의 맛과 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 로스팅 방법

로스팅 방법은 커피 원두가 들어 있는 금속 실린더 안에 뜨거운 공기를 불어넣거나 가스, 전기를 이용한 열원 위에서 커피가 담긴 실린더를 돌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로스팅 과정에서 나타나는 큰 변화는 원두 자체에 함유되어 있는 증기나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기타 휘발성 물질이 배출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원두의 무게는 15~20퍼센트 감소하지만 원두 세포 속의 압력이 높아져 부피는 60퍼센트 가량 커지게 된다. 원두가 이렇게 되면 원두의 결집력이 약해져 그라인딩(분쇄)이 쉬워진다. 이 같은 변화는 200℃이상의 고온에서 일어나는데, 온도가 높을수록 진한 갈색이 되며 약하게 (200℃)볶으면 색깔이 연할 뿐 아니라 향도 거의 나지 않는다. 반면 너무 강하게 볶았을 때에도 향이 없어지게 된다. 미국이나 영국 사람은 신맛이 강한 약배전의 원두커피를 선호하고 독일에서는 향기와 빛깔이 좋고 부드러운 맛의 중배전을 프랑스나 이탈리아 그리고 중남미 국가들은 진하고 쓴 강배전의 커피를 좋아한다. 로스팅 강도에 따라 강, 약 혹은 아메리칸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프렌치 로스트 등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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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미소
린다 하워드 지음, 박희경 옮김 / 신영미디어 / 2001년 6월
평점 :
품절


하늘빛 미소라는 제목이 너무 예뻐서 이 책을 집어들었는데, 역시 린다 하워드의 책은 단숨에 읽힌다. 가끔 몇몇 작가들의 책은 너무 안 읽혀서 포기하기도 하는데 린다 하워드의 책은 단 한번도 그런 적 없다. 그래서 너무 좋다. 각설하고 이 책은 색채 시리즈 중 시간상 제일 처음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전직 요원 그랜트는 예측불허의 여자 제인을 구하기 위해 은퇴한 몸을 이끌고 정글로 들어간다. 덩치가 산 만한 그랜트가 제인에게 휘둘리는 모습은 괜히 웃음이 나왔고 그랜트의 어설픈 고집에 대응하는 그녀의 재치가 귀여웠다. 결국 그랜트는 제인에게 휘둘리다가  결혼하게 되고 귀여운 아이들을 보며 농부의 삶을 살아간다.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영화 스피드에서 산드라 블록이 하는 말처럼 특수한 상황에서는 이성에게 사랑을 느낄 수 밖에 없으며 그 상황이 종료된 뒤에는 감정이 사라지기도 한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둘은 몇 년이 지나도 처음처럼 설레면서도 정열적으로 사랑하며 살아간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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