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panda78 > [퍼온글] Ballerina







Balle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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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et/Tie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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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 Ballerina

by Frank Cap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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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uctant D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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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uctant D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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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the Dream I

by Marta W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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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피카소의 <올가> 사진 : 그림

이게 사진이구요-

 


                                         이게 그림입니다. <안락의자에 앉은 올가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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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SALLY SWATLAND 의 책읽는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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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rim > 재미있게 읽는 재즈의 역사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재즈 100년사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단지 만화로 쓰여진 이야기라서기보다 잘 쓰여졌기 때문! 적절하게 특징을 잘 잡아서 그려진 재즈 뮤지션들의 모습과 글쓴이의 남다른 유머 감각은 방대한 재즈의 역사 속으로 어려움 없이 빠져들도록 해준다. 딱히 만화를 그려본 적이 없는 아마츄어라는 사람이 이 정도의 그림과 이야기 실력을 보여주다니, 샘이 나기까지 한다.

루이 암스트롱부터 아트 블래키까지 수많은 뮤지션들이 어떤 음악을 추구하였고 재즈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이제 조금 흐름이 보인다. 무엇보다 재즈 음악을 마구마구 듣고 싶어지고 있다.

재즈 음악이 주로 흑인들에 의해 발전해왔지만 재즈의 역사에서 그들의 위상과는 다르게, 미국 사회에서 그들에 대한 차별만큼이나 재즈 음악을 하는 흑인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일까. 마약과 약물, 알콜 중독 때문에 너무나도 아깝게 죽어간 뮤지션들이 많았다. 마약과 떼어놓고는 재즈의 역사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힘들게 발전해왔기에 그 음악속에서 더욱 힘이 느껴지는 것일까....

음악은 머리로 듣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듣는 것이라 한다. 그러니 일일이 장르니 계보 따져가며 음악을 들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방대한 음악들 속에서 나름대로 길잡이가 필요할 때가 있다. 지은이의 말처럼 '현학적 재즈 논하기'가 아니라 '유쾌한 재즈듣기'를 위한 도우미로써 이 책은 100%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제 이 책에 소개된 음악들을 하나씩 찾아 들어가면서 나도 유쾌하게 재즈 즐기기를 시작해야겠다. Jazz i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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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표적
린다 하워드 지음, 김은영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00년 11월
평점 :
품절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후 변해버린 카렌의 아버지가 홀연 살해된 채 발견된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남주 존 메디나의 아버지 역시 살해된 채 발견된다. 물론 여기서 존은 조연이다. 여기서 서로 사랑을 나누는 상대는 카렌과 체스테인. 피해자와 형사의 관계에서 사랑으로 발전하여, 카렌이 위험에 처하자 마크 체스테인은 그녀를 끝까지 지켜준다.

부럽다. 나도 존이나 체스테인처럼 매력적인 남자의 표적이 되어봤으면 좋겠다. 당연히 나는 순종적인 역할은 사양할테지만 말이다. 고전물을 좋아하지만, 현대물도 매력적이다. 무엇보다도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남성성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 여주에게도 생활이 있고, 감정이 있다. 고전물에서는 그런 여성은 특별하다. 그러나 현대에서는 점점 당연해지고 있다. 그리고 여성이 꿈을 펼칠 기회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런 면에서 현대물이 좋다. 이 책에서는 카렌은 간호사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그리고 나중에 체스테인이 총에 맞았을 때 훌륭하게 응급처치를 한다. 물론 그 전에도 자신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생각한다. 린다 하워드의 소설에 나오는 여주들의 특징이다. 그래서 린다 하워드의 책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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