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수:8개 오븐온도:170℃ 굽는시간:15분
재료:박력분200g,달걀 노른자1개분,달걀 흰자 2개분,버터120g
슈거파우더80g,베이킹파우더⅔작은술,건포도 조림,버터 크림
 

 
1. 박력분,베이킹파우더를 합해 체에 두세 번 내린다.
2. 실온에 둔 버터에 슈거파우더,흰자를 넣고, 거품기로 저은 후 ,노
른자를 넣어 계속 젓는다.
3. 체친 가루를 넣어 섞은후 랩으로 반죽을 싸서 냉장고에 1시간 둠.
4. 반죽을 2~3mm두께로 밀어 커터로 찍어 팬에 담는다. 윗면에 달
걀노른자를 바르고,포크로 모양를 낸다.170℃에서 15분간 굽는다
5. 물에 10분간 불린 건포도(150g)를 넣고 설탕1큰술, 럼1큰술,바닐
라 에센스½작은술 ,물을 넣고 조린다.-->건포도 조림
6. 달걀 흰자에 슈거파우더를 넣어 거품내다가 버터를 넣어 계속 거
품을 낸 후 ,럼을 넣고 저어 크림 상태를 만든다.-->버터 크림
7. 쿠키의 한쪽 면에 버터 크림을 바르고 조린 건포도를 얹은 후 다
른 쿠키로 맞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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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롤
 
 
재료

강력분 270g, 중력분 70g, 이스트 15g, 소금 5g, 설탕 55g,
분유 7g, 버터 60g, 제빵 계량계 5g, 계란1개, 우유 140g
- 휠링재료 : 흰자 100g, 중백당 100g, 버터 33g, 카스텔라 150g,
   헤즐넛 분태 100g
 
 
만드는 법

1. 체 쳐 놓은 밀가루에 우유와 소금, 설탕, 제빵 계량제, 분유, 계란, 풀어 놓은 이스트를 넣고 반죽한다

2. 1에 버터를 넣고 반죽한다
       

3. 2의 완료 된 반죽을 비닐이나 젖은 거즈로 덮고 38℃에서 50∼60분 정도 1차 발효시킨다

4. 1차 발효가 되는 동안 휠링을 만드는데 우선 흰자와 중백당, 버터를 혼합하여 중탕으로 녹인다
       

5. 카스테라를 체에 내려 가루로 만든다

6. 4에 5와 헤즐넛 분태를 혼합하여 마무리한다
       

7. 1차 발효가 끝난 3의 반죽을 두께 5∼8㎜정도로 밀어 편 다음 사진과 같이 휠링을 스파튤라를 이용하여 얇게 골고루 펴 준다
8. 사진과 같이 7을 돌돌 말아준다
       

9. 8을 2∼3㎝ 간격으로 자른 후 철판에 간격을 두어 나열한 다음 비닐이나 젖은 거즈를 덮고 38∼40℃ 에서 30∼40분간 차 발효시킨후 180℃ 오븐에서 10 ∼15분 정도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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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7-22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아앙...빵먹고 싶잖아욧, 요정님..ㅠㅠ
아아, 맛있는 빵먹고 싶어요 흑흑.
슈크림도 먹고 싶구..식빵두 먹고 싶구....흑흑.

꼬마요정 2004-07-22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이렇게 조리법을...^^;;
멍든 사과님~ 한 번 만들어 보셔요~~ 맛있는 빵... 집에서 만든 게 최고죠!!^^*
 

◈ 더치 카페 (Dutch Coffee)
물을 사용하여 3시간 이상 추출한 독특하고 향기 높은 커피이다. 네덜란드 풍의 커피로 열대 원주민 사이에서도 이 풍습이 보인다고 한다.
재 료 : 강한 볶음의 커피, 설탕 시럽
만드는 방법 : 커피를 냉수에 넣어 3시간 정도 냉장고에 두었다가 필터로 여과시키거나 추출기기(워터드림포트)를 사용하여 여과시킨 후에 설탕시럽, 밀크, 크림 등을 기호에 따라 첨가하여 마시는데 이때 따듯하게 데워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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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 2004-07-24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정말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많군요.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하루에 서너 잔은 커피를 마셔야 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면 딱이긴 하지만, 꼬마요정 님이 소개하는 커피들은 한번쯤 마셔보고 싶은데요.. ^^..

꼬마요정 2004-07-25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하지만 이렇게 많은 종류를 갖추고 있는 카페가 없어요..불행히도..
최근에 들른 카페 한 군데와 바에서 베일리스 커피를 만났어요~ 놀랐죠.. 그 커피 파는 곳을 못 봤었거든요, 인기도 없어보이던데..^^;;
글구 커피 이제 다 떨어져가요~~^^;; 슬퍼요...그래서 ㅡ.ㅜ
 



'수금지화목토천해명' 학창시절에 줄곧 외우던 말입니다.
바로 태양계 행성의 앞글자를 따서 순서를 외우게 하기 위한 단어였는데, 각 행성들의 영문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Mercury

Venus

the earth

Mars

Jupiter

Saturn

Uranus

Neptune

Pluto



수성 Mercury는 상업,격투기,도둑질의 신 헤르메스(Hermes)의 로마이름.

금성 Venus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의 로마이름.
뱃사람들은 이 금성을 '샛별'이라 불렀는데 그만큼 아름다운 별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의 이름이 붙은것 같습니다.

지구의 이름은 그리스신화에서 나온것이 아닙니다.

화성 Mars는 전쟁의 신 아레스(Ares)의 로마이름.
전쟁을 상징하는 화성의 이름에는 불 화(火)자가 들어있음과 무관하지 않을겁니다.
화성은 두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은 포보스(Phobos)데이모스(Deimos)입니다. 둘다 아레스의 아들이자 조수이죠.


목성 Jupiter는 주신 제우스(Zeus)의 로마이름.
태양계에서 태양을 제외하고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은 제일 힘쎈 신인 제우스의 이름입니다.
목성의 주요 4개의 위성들 이름 역시 그리스 신화에서 나온것으로, 이오(Io), 에우로파(Europa), 칼리스토(Callisto), 가니메데(Ganymede)입니다. 앞의 세 이름은 제우스와 관계한 여자들의 이름이고, 맨 나중의 가니메데는 제우스가 납치해온 트로이의 왕자 이름입니다. 모두 제우스와 관련된 이름들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위성들이 있지만 지름 100Km 미만의 작은것들입니다.

토성 Saturn은 제우스의 아버지인 땅의 신 크로노스(Cronos)의 로마이름.
흙 토(土)자를 쓴 토성의 이름은 땅의 신인 크로노스의 이름입니다.
토성은 23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 아틀라스(Atlas),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에피메테우스(Epimetheus), 테티스(Tethys), 히페리온(Hipherion), 이아페투스(Iapetus) 등은 크로노스와 같은 티탄(Titan) 신족의 일원입니다. 그외에도 야누스(Janus), 판도라(Pandora), 칼립소(Kalypso)등 상당이 많은 위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천왕성 Uranus는 하늘의 신 우라노스(Uranus)입니다.
역시 하늘 천(天)을 쓰는 천왕성은 하늘의 신 우라노스에서 이름이 나왔습니다.

해왕성 Neptune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Poseidon)의 로마이름.
정말 바다처럼 푸른 해왕성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이름을 씁니다. 하지만 해왕성의 푸름은 바다가 아니라 얼음덩어리 입니다. 위성으로는 트리톤(Triton;포세이돈의 아들)과 네레이드(Nereid;바다의 님프들)등이 있습니다.

명왕성 Pluto는 명계의 신 하데스(Hades)의 로마이름입니다.
태양계의 맨끝에 있는 명왕성은 명계의 신 하데스의 이름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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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dandy 2004-07-22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뱀발 덧붙이자면... 화성과 목성 사이에 수백개의 작은 덩어리로 이뤄진 소행성대가 있습니다. 소행성들 중 큰 것은 이름이 붙어있기도 한데, 가장 큰 세레스(Ceres)는 지름이 940km에 달합니다. 세레스의 이름은 그리스-로마 신화의 농업신(동시에 시칠리아 수호신)을 따 붙인 것인데,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선녀전설 세레스'가 만들어지는 바람에 이 이름을 아는 사람이 꽤 늘어났지요.

티티우스-보데의 법칙(태양계 내의 행성들이 태양으로부터 떨어지는 거리는 일정한 비율 유지)에 의하면 소행성대의 거리는 행성이 있어야 할 지점입니다.(1801년 피아치가 소행성들을 발견할 때도 이 법칙을 감안해서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뉴에이지쪽에서는 이 소행성대가 태고적에는 우주문명이 건설되었던 '말데크'라는 행성의 자취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더군요.

꼬마요정 2004-07-22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레스...봤어요~ 중국, 일본, 한국 등지에 퍼져 있던 선녀와 나뭇꾼 전설...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했지만, 그다지 맘에 드는 만화는 아니었답니다. 선녀..하면 왠지 접근하기 힘든 신성성이 있는데, 거기에는 그런 건 없었거든요..단지 재앙을 부르는 존재로 연구대상 내지는 죽여야 하는 존재...^^;;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영엄마 2004-07-22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금지 화목토 천해명... 외우고 나니 참 쉬웠는데.. 처음 배울 때는 늘 헛갈렸던 기억이.. 아이들 영어에 관심가지면서 영문명도 알게 되는데.. 이건 아직도 헛갈립니다.. 특징을 자세히 생각해 보면 생각나긴 하는데 입에 금방 붇질 않아서..^^;; 그나저나 꼬마요정님은 참 다양한 분야의 지식의 소유자이십니다~

꼬마요정 2004-07-22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아니에요... 신화를 좋아하니까 이렇게 알 수 있답니다. 신화는 대단해요... 우리 사회의 근본을 이루니까요~^^* 그게 그리스 신화든 켈트 신화든 단군 신화든 말이죠...ㅅ.ㅅ

잉크냄새 2004-07-22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왕성... Uranus Lake가 있다죠...
도달할수 없다는 곳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Uranus Lake는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랍니다...

꼬마요정 2004-07-22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먼 미래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도달할지도 모르죠..그렇게 되면 마치 달에 토끼가 없었다는 사실에 실망하듯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갑자기 더운데 우울해지는..ㅡ.ㅜ

starrysky 2004-07-22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Mars, Venus 제외하고는 저넘;의 영어 이름들이 왜 이렇게 헷갈리는지.. ㅠㅠ 아직도 열심히 헤매고 있답니다. 아아, 공부 좀 해야 돼요 정말..

꼬마요정 2004-07-22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부...! 싫어요!! 공부 하기 싫어용~~~!!^^;;
 




먼저 화성(Mars)
화성은 전쟁의 신인 아레스(Ares)의 로마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화성의 위성은 두개가 있는데, 포보스(Phobos)데이모스(Deimos) 입니다.
이들은 아레스의 아들로 두려움과 공포를 담당합니다.
전쟁의 신의 아들로의 역할이 되겠죠.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 목성(jupiter)
이는 제우스(Zeus)의 로마식 이름입니다.
목성은 자그마치 112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큰 대표적인 위성이 4개가 있죠.
이오(Io), 에우로파(Europa), 칼리스토(Callisto), 가니메데(Ganymede)가 그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신화에 나오는 인물로 제우스의 사랑을 받았던 사람들의 이름이죠.




그 다음 둥근 테가 유난이 두드러지는 토성(Saturn)
이는 티탄신족인 크로노스(Cronos)의 로마이름에서 유래됩니다.
토성은 31개의 위성이 있죠.
대부분 티탄신족의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이베(Phoebe), 테티스(Tethys), 디오네(Dione), 히페리온(Hyperion), 이아페투스(Iapetus) 등입니다.




해왕성(Neptune)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Poseidon)의 로마이름이죠.
트리톤(Triton)은 그의 아들입니다.
주변의 소행성대가 있는데 바다의 요정들인 네레이드(Nereid)의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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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4-07-22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성들과 그 위성들의 이름을 그리스 신화의 인물들의 관계와 연계시킨 것이 재밌군요 ^^

꼬마요정 2004-07-22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행성들의 이름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따 온 것이랍니다.^^

데메트리오스 2004-07-22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지구와 달의 이름은 어떻게 정해진 거죠?

꼬마요정 2004-07-22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을 루나, 혹은 세레스라고도 하구요, 지구는 가이아라고 하죠.. 접두어인 geo-는 가이아에서 나온거랍니다.
moon, the earths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위의 단어들은 분명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왔답니다. ^^*

verdandy 2004-07-22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간에 끼어서 죄송합니다만, 조금 보강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구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에서 온 것 맞습니다. 하지만 달의 경우는 세레스가 아니라 셀레네(Selene)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셀레네는 로마 신화에서 루나(Luna)가 되고, 이 어휘가 서유럽 언어권에서 달과 관련된 용어들의 어근이 됩니다.

꼬마요정 2004-07-22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레스가 아니고 셀레네 맞습니다. 제가 아까 만화 이야기 하다가 헷갈렸어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