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데메트리오스 2004-07-09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우연히 방문했다가 그리스 신화를 재밌게 읽었어요. 안그래도 요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를 읽고 있거든요. 그럼 또 방문할게요 ^^
 
 
꼬마요정 2004-07-09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를 읽고 계신다구요.. 저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 자주 놀러 오세요~~^^
 


아영엄마 2004-07-09  

음 그냥 갈 수가 없잖아요..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페이퍼 보고 퍼갈까 하고 봤더니 너무 많아서 퍼가는 건 포기해야 겠어요. 즐겨찾기 해놓고 보러 와야 할까 봅니다.^^*
 
 
꼬마요정 2004-07-09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반갑습니다. 아영엄마님두 그리스 신화를 좋아하시나 봐요~ 매력적이죠? 그쵸? 이제 장마도 한 풀 꺾인 듯 아마 더위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더운 여름 기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갈대 2004-07-07  

마실 왔다가..^^
먼저 꼬마요정님 서재를 찬찬히(카테고리가 어떤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지) 둘러본 건 오늘이 처음이었다는 민망한 고백을 해야겠네요. 소감은 서재가 정말 알차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런저런 자료가 많아서 좋아요. 노다지를 발견한 기분이랄까요?^^; 한 번에 다 읽지는 못하겠고 틈틈히 시간날 때마다 볼게요. 오른팔 얼른 재가동하시길 빕니다.^^
 
 
꼬마요정 2004-07-07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오른팔 담주면 재가동될 듯하네요~~ 저두 자주자주 놀러 갈게요~~^^*
 


프레이야 2004-07-06  

동래여고라면
학력고사를 치렀던 학교입니다. 오래된 정원 같은 느낌을 받으며 교문을 들어섰던 기억이 새롭네요. 전통의 학교라 자부심이 크겠습니다. 성모여고는 운동장 뒤로 학교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같은 성모동산이 참 아름다운 곳이죠. 흰색 성모상과 붉은 장미가 강렬한 대조를 이루던, 점심시간이면 얼른 점심을 먹고 친구랑 거닐던 곳이죠. 좋아했던 남선생님과 설레는 데이트(?)를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뭇친구들의 부러운 시선을 느끼며 말이죠.^^ 꼬마요정님, 서재가 참 알찹니다. 커피이야기, 신화이야기.... 또 만나요.
 
 
꼬마요정 2004-07-06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래여고에서 마지막 연합고사를 치렀었죠...^^
사실 성모여고랑 데레사 여고의 교복을 헷갈렸더랬죠... 동생이 보더니 데레사 여고 교복은 남색인데...이러잖아요.. 그래서 앗 창피~ 성모여고겠구나..했죠~
남선생님과 데이트도 하시구 부럽네요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니 말이에요~^^
자주 놀러 갈게요~ ^^
 


잉크냄새 2004-07-05  

그리스 신화를 읽다가
요즘 님이 올려주신 그리스 신화 관련 페이퍼 너무 재미있고 유용하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관심이 많으신가 봅니다.
몇해 전 이윤기의 <뮈토스>를 읽었는데, 기억이 새롭게 떠오르네요.
페이퍼 읽다가 문득 좋은 글 올려주신것에 대한 인사 한마디 드리러 들렀네요.^^
그럼 이만!!
 
 
꼬마요정 2004-07-05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신화를 좋아하거든요... 님께 도움이 되었다하니 뿌듯하네요~^^